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이 우선인 도시 세종' 불편에도 지켜야할 교통 지향점은 '사람이 우선인 도시 세종' 불편에도 지켜야할 교통 지향점은 세종시는 특별한 계획도시다. 나는 세종시 도로 및 교통정책을 지지한다.이런 저런 일로 세종시 동지역 주민들을 많이 만난다. 그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세종시 도로 및 교통정책에 불만을 토로한다. “도로가 넓지 않고, 제한속도가 너무 낮으며, 신호등이 너무 많고, 보행자 건널목도 많으며, 주차장도 부족하다” 같은 불만들이다. 그래서 “살기가 불편하고 이런 교통환경으로 인해 대기업 본사나 기업들이 세종시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그럴까? 도시는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는가? 세종시 주민은 아니지만 세종시 동지역을 잘 아는 필자는 이런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8-09 10:29 여권 대선 주자들의 세종 행정수도 이전 플랜은? 여권 대선 주자들의 세종 행정수도 이전 플랜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4일 YTN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2차 토론에서 주자들 간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 문제가 거론되었다. 구체적인 복안에서부터 장단기 대책까지 상세하게 나왔다. 그런데 야권 주자들은 이에 대한 발언이 없다. 있더라도 원론적인 수준에 멈추어 있다. 예부터 중원을 먹는 자가 천하를 제패한다고 했다. 중국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야권의 중원 제패를 위한 발언을 촉구한다는 측면에서 여권 주자들이 주장해온 행정수도 이전 계획안을 살펴보자. 행정수도 이전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는 정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06 09:36 도램마을 7, 8단지 상생하는 행정이 요구된다 도램마을 7, 8단지 상생하는 행정이 요구된다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 도램마을 7, 8단지 임대료인상원상복구 범시민대책위는 지난 7월 30일 도램마을 8단지 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세종시의 임대료 인상 철회를 요청했다.세종시에서는 2019년부터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재계약 대상 입주민들에게 소득수준에 따라 임대료와 보증금을 20~100%까지 인상을 통보했다.그러나 도램마을 7, 8단지는 세종시 출범 이전 세종시 예정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에게 임대료 걱정 없는 보금자리라는 취지로 건설된 영구임대아파트로 현재 900여 세대가 살고 있으며, 이 중 취약계층과 장애 기자의 눈 | 장석 기자 | 2021-08-05 16:22 홍성국 의원 "국회법 통과, 세종의 재도약 계기 되어야" 홍성국 의원 "국회법 통과, 세종의 재도약 계기 되어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_두번째 주자 홍성국 국회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 그러나 다시 국회법 통과가 고비를 맞고 있다.야당의 거부로 지연되던 국회법 개정안이 최근 여당 지도부의 적극적 통과 의지 표명으로 기대감이 높아졌다. 비어있던 국회 운영위원장이 선출되어 논의를 위한 출발에 설 수 있게 되었다.물론 여야 간에 법사위원장 선임 등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정치적 협상이 남아있지만, 1년 반 만의 국회정상화 가능성으로 그만큼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만일 세종 의사당 설치가 특별기고 | 홍성국 | 2021-08-03 08:03 '세종 아트빌리지'를 계획 원안대로 개발하라 '세종 아트빌리지'를 계획 원안대로 개발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 고운동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세종 아트빌리지’ 조성 취소 방침이 밝혀지자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반발하고 있다.행복청은 2014년 세종시에 아트빌리지 건설사업을 확정하고 2년후 S-1생활권(B1-C1 블록)에 ‘창조문화마을’이라는 문화예술인 거주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한때 흐지부지된 듯했으나 2019년에는 구체적으로 세종 신도시 '예술인 마을' 조성을 재추진한다면서 국도 1호선이 지나가는 세종시 고운동 진경산수마을에 문화예술인 마을 조성 계획을 마련했다. 그러나 최근 원래의 아트빌리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02 11:16 남북 통신선 복원 계기, '남북정상회담' 성사로 이어질까? 남북 통신선 복원 계기, '남북정상회담' 성사로 이어질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남북 통신선 복원을 계기로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나아가 남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문재인 대통령 재임 9개월 내에 예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추석 남북이산가족 상봉도 예측해볼 수 있다. 이는 화상회담 등 비대면 접촉으로 가능하다고 보여진다.로이터 통신은 최근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타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이에 “(정상회담을)논의한바 없다”고 밝혔으나 “일단 선을 그었다”는 것 뿐,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부정은 긍정을 낳는 외교적 레토릭이다. 늘 이런 식으로 회담이 된다, 안된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29 13:58 강준현 의원 "균형발전 마중물 세종의사당, 반드시 이루겠다" 강준현 의원 "균형발전 마중물 세종의사당, 반드시 이루겠다" 수도권 인구가 50%를 넘은 가운데 사람과 기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며 지역 인구는 감소하고 경제 또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현 정부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모토로 대한민국 곳곳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나 수도과밀이라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은 여전히 계류되어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본보는 세종시의 다양한 인사진이 집필하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국가균형발 특별기고 | 강준현 | 2021-07-27 11:44 '2020' 올림픽이냐, '2021' 올림픽이냐 섞갈리는 도쿄올림픽 '2020' 올림픽이냐, '2021' 올림픽이냐 섞갈리는 도쿄올림픽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도쿄올림픽은 기대보다는 당혹감과 우려로 점철되고 있다. 지구촌 축제가 되어야 할 올림픽이 이미 실패한 올림픽으로 명명되고 있다. 그런 중에도 우리 선수들이 양궁, 축구, 유도 등에서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우리는 혼선을 드러내고 있는 도쿄 올림픽을 냉정하게 살피고, 만약 우리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우선 우리를 당혹게 한 것은 대회 연호다. 2021년 7월 23일 밤 제32회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펼쳐졌는데 현수막엔 ‘202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26 11:59 자기 인생 이끌어주는 책 한권의 피서 자기 인생 이끌어주는 책 한권의 피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예전 같으면 지금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계절이다. 하지만 우리는 일년 열두달이 방학인 계절을 살고 있다. 코로나 19의 새로운 풍속도다.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사람과의 접촉면을 최대한 억제해야 하고, 모임도, 집회도, 도서관 이용도 가능한 한 삼가야 한다. 여기에 학교는 툭하면 휴교다. 이러니 학생들은 언제 방학이고, 언제 학교 다니는지 경계가 모호해졌다. 정해진 일상이 파괴된 기분이다. 짜증나고 고달픈 일상이다.지난날 여름방학을 가슴 설레며 기다리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방학에 도전하는 계획을 세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23 08:58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 또 미뤄지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 또 미뤄지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7월말까지 국회 통과될 수 있을까. 7월 임시국회는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열린다.지난 15일 세종시를 방문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대표는 “9월 정기국회 이전에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 등을 위한)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되도록 히겠다”고 밝혔다. 9월 정기국회 이전이라면 이번 7월 임시국회를 말한다.물론 8월 임시국회도 열린다. 지난해 국가예산에 대한 결산 임시국회다. 이때까지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미룰 수 있지만, 이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19 10:53 "학문은 타인의 스승이 되고, 행실은 세상의 모범이 된다" "학문은 타인의 스승이 되고, 행실은 세상의 모범이 된다" 중국, 한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의 여러 나라는 유학의 영향을 받아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였다. 즉, 스승과 제자는 예(禮)를 바탕으로 한 존경과 존중의 관계였다.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 사람들로부터 공경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이 안회다. 그는 공자의 제자로 춘추시대 말기의 학자다. 공자의 제자 가운데는 정치가, 유세가 등 뛰어난 사람이 많았으나 안회(顔回)는 학덕이 높고 재질이 뛰어나 공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30대 초반의 나이로 요절하자 공자는 "하늘이 나를 버리시는도다”라고 탄식할 정도로 학문과 예의를 숭상한 특별기고 | 이길주 | 2021-07-14 09:54 "여전히 학교는 살아 움직인다" "여전히 학교는 살아 움직인다" "우당탕탕..."급식실을 건너 본관을 지나 운동장 앞 복도까지 한 손에 종이 한 장을 팔랑거리며 단거리 달리기보다 빠르게 내어 달린다. 걱정스럽게 “천천히...” 외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나도 잘 모르고 있었던 우리 학교에 대해 알아보자!’, ‘학생회와 함께 떠나는 학교 사랑 여행!’의 목표로 ‘보물찾기’, ‘놀라운 1주일’등의 6개 주제를 활용한 학교 사랑 투어다.중앙뜰부터 4층 놀이 공간까지 점심시간이면 학교 곳곳이 투어 장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들이 조용해졌다. 현장체험, 체육대회, 수학여행, 아나바다 어울마당, 합창 특별기고 | 강미애 | 2021-07-13 10:08 젊은 도시 세종, 무엇을 채우고 담아야 하나 젊은 도시 세종, 무엇을 채우고 담아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행정안전부가 지난 6일 우리나라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통계 지표를 발표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지표에서 전국 유일하게 세종시가 가장 젊은 도시로 밝혀졌다. 이 기록은 세종시 발족시부터 이어져온 하나의 전통이다.발표에서 드러난 세종시의 평균 연령은 37.5세다. 2018년 36.7세보다는 0.8세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장 젊은 도시다.이번 통계에서 평균 연령이 제일 높은 지역은 47.1세인 전남이었으며, 경북 46.6세, 강원 46.2세 순이었다. 평균 연령이 낮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도 41.6세였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12 11:12 “가능한 빨리 통일시켜주고 떠나겠다”는 기회 살리지 못한 우리 “가능한 빨리 통일시켜주고 떠나겠다”는 기회 살리지 못한 우리 [세종포스트 이계홍주필]미군이 한국의 실정을 알지 못한 단적인 사례가 있다. 한국점령군사령관 하지 중장이 1945년 9월 8일 인천 상륙하면서 치안 유지하던 일본 경찰이 한국 청년 2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여러 명이 부상당한 것을 두고 “조선 국민들이 근접 불가 명령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하지 중장은 9월 11일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치안 당국(일본 경찰)에게 민간인 접근금지를 명령했다. 그들이 미군 입국(landing) 작전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본군에게 무기 소지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09 17:54 "미국은 일본의 관점으로 한반도를 보았다" "미국은 일본의 관점으로 한반도를 보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주필]미군은 1945년 9월 8일 인천 상륙하자마자 포고령 제1호에 이어 제2호를 발표하고, 친일 관료, 경찰, 군인 출신들을 대거 미군정에 기용했다. 실무능력을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일본 정부의 자문을 받은 조치였다. 일본 정부의 자문이라는 것이, 일본의 대조선 통치의 관점으로서 조선은 무지몽매한 ‘미개한 민족’이라는 폄훼 위주였다. 하인처럼 부려야 할 대상으로 인식시켰다. 미국은 수천 년의 독립국가인 한국의 역사적 사실을 알지 못했고, 조선이 일본에 핍박을 당한 역사적 사실도 깊이 인식하지 못했다. 이렇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08 16:54 '특공'이 사라진 자리, 투기광풍 우려 '외공'이 채우나 '특공'이 사라진 자리, 투기광풍 우려 '외공'이 채우나 [세종포스트 김영진기자]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아파트 특별공급(특공)이 논란 끝에 폐지가 확정됐다.공무원 특공 폐지 이후 오는 7월 6-3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자이 더 시티'가 첫 대단지 아파트 분양인 만큼 세종시민에 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달 분양되는 '세종 자이 더 시티'는 1천 350가구로, 국토교통부령으로 공포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이 적용된다.그런데 폐지된 전체 분양물량의 40%인 특공 분양 물량이 전국 대상 일반공급 물량으로 확대되면서 외지인의 투기 광풍 기자의 눈 | 김영진 기자 | 2021-07-08 12:57 "미국, 점령군이냐 해방군이냐" "미국, 점령군이냐 해방군이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미 점령군“이라고 발언한 것을 가지고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념에 편향된 역사관에 빠졌다”고 공격해 이념논쟁에 불을 붙인 듯하다.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라는 황당무계한 망언을 집권세력의 차기 유력후보가 이어받았다. 온 국민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그에앞서 1일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을 찾아 "대한민국이 친일청산을 못하고 친일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했다"고 발언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07 09:46 내 자녀와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거 내 자녀와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거 진료실에 접종을 한창 열심히 챙겨야 할 3개월령의 작은 강아지와 초등학교 1학년 남짓으로 보이는 귀여운 여자아이, 그리고 어머님이 함께 오셨다.진료 내내 아이는 작은 강아지가 못내 너무나 귀여운지 눈을 못 떼고 안아주고 뽀뽀를 해준다. 심지어 부모님보다도 더 똑 부러지게 접종 차수와 종류, 날짜를 챙기며 잘 맞춰 달라 부탁까지 하는 모습이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정말 예뻐 보인다.강아지를 검진해보려 할 때 어머님은 ‘선생님 보시게 옆으로 가 있어.’라고 하시지만, 나는 일부러 청진을 할 때 아이에게 강아지를 살짝 잡아달 특별기고 | 장주원 | 2021-07-05 14:11 "고객과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고객과 함께한 60년, 함께할 60년" 60은 인류 역사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닌 숫자입니다.동양에서는 육십갑자와 환갑,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순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고대 문명을 꽃피웠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모든 숫자를 60을 기준으로 생각했으며, 우리가 사용하는 1분 60초, 1시간 60분이 여기서 유래했을 정도입니다. 60, 그리고 기업은행올해 기업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1961년 8월 1일 설립 이후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적 자립의 설립취지를 실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경제 태동기를 거쳐 국가 주도의 경제 성장기, 특별기고 | 김명희 | 2021-07-02 13:35 일상 속의 힘과 에너지 일상 속의 힘과 에너지 이제 봄이 지나고 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슬슬 집이나 사무실에서 에어컨 가동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여름과 에어컨 하면 바로 전기요금 누진제와 전기요금 폭탄이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전기와 전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례 몇 가지를 들어보겠다."지난달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전기를 500 kW 넘게 써버렸어~""전기차 샀다며? 배터리 몇 kW 짜리야?""인덕션은 XX 제품 화력이 좋아. 우리나라 제품은 3.4 kWh 밖에 안되는데 XX 제품은 7.7 kWh로 훨씬 세더라~"전기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 특별기고 | 황성민 | 2021-07-02 09: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