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첫 삽을 뜬지 4년여만에 주민 입주가 시작되어, 첫마을 1단계 아파트 2,242세대중 1,963세대가 입주하여 현재 입주율은 88%이며, 전입인구가 5,340명이 되어 세종시 인구 10만명(외국인 포함)이 넘어서는데 일조를 하였다.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주민센터, 보건지소, 119안전센터, 경찰 지구대, 우체국 등의 행정기관도 입주를 완료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단지 내 상가도 82개소중 77개소(94%) 완료 하였으며, 추후 영어학원, 문화센터 등도 입점할 예정으로 주민생활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일반 | . | 2012-06-05 18:53
서대전 광장이 열리면새모이 가득 싣고비둘기 친구 되는 할멈 있소하얀 밤길새벽 기다리며한줄기 빛 따라 왔소지네들 애비 죽고 과부소리애들 바라 복 바친 50년,악착같이 벌어 모은 전재산대학 보내줘, 집사줘이젠 키운 아이들 복채로 다 주었소미국 사는 큰애 전화 ,서울 둘째 다녀 간지,부산 셋째 소식 끊긴 4년 되었소어제,동사무소, 박서기가배달한 쌀 한포, 밀가루그것이 달랑 한달 재산,하지만 새벽마다 비둘기 모이는 아깝 잖소오늘도 광장에 서면세월의 주름이진물처럼 허연 머리,구부린 허리위에비둘기 떼는 수천,가진 것 없는 광장할멈, 그리 많은
특별기고 | 심은석(충남연기경찰서장) | 2012-05-2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