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덕 LH 세종특별본부장 취임 홍성덕 LH 세종특별본부장 취임 홍성덕(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계획처장이 11일 신임 세종특별본부장에 임명됐다. 12일 LH에 따르면 홍성덕 본부장은 전북 출생으로 서울 동성고와 한양대 도시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옛 한국토지공사 입사 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개발처와 주택계획처, 택지사업처, 도시계획처 등 주요 부서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행복도시 건설사업 초반 도시디자인팀장(2004년~2007년)과 개발처장(2009년)을 역임한 이력에 이어 행복도시와 3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도시계획 기술사와 APEC Engineer 기술사로서 대한국토 행정 | 이희택 | 2016-01-12 15:16 이춘희 시장 "올해 ‘10대 핵심과제’ 추진" 이춘희 시장 "올해 ‘10대 핵심과제’ 추진" 이춘희 세종시장이 올해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원년을 맞아 10대 핵심과제 추진을 약속했다. 그는 7일 오전 보람동 본청에서 제76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행복도시 건설 2단계를 시작하는 첫 해라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1단계(2007년~2015년)가 중앙과 도시행정 기능의 조기 정착에 초점을 맞춘 기반마련 시기였다면, 2단계는 대학·의료복지·첨단지식기반 시설 등 자족기능 확충의 성숙단계로 규정했다. 국회 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미래창조과 행정 | 이희택 | 2016-01-07 16:08 우린 지금 제대로 항해하고 있나 우린 지금 제대로 항해하고 있나 연말연시, 우리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돌아보기’에 나선다. 연휴를 활용해 템플스테이와 명상, 기도 등의 방법으로 내면 깊은 돌아보기에 나서는 이들도 적잖다. ‘돌아보기’ 그 자체는 과거를 털어냄과 동시에 어떤 식으로든 보다 나은 미래의 동력을 부여한다.이런 의미에서 2016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2020년)를 맞은 세종시의 새로운 도약에 ‘돌아보기’는 필수다. ‘행정수도 위헌 판결(2004.10)’과 ‘행복청 개청(2006.1)’, ‘MB정부 수정안 논란(2010.1)’, ‘세종시 출범(2012.7)’, ‘정부세종청사 4단계 이 오피니언 | 이희택 | 2016-01-05 18:05 세종 국립자연사박물관 2017년 재추진? 세종 국립자연사박물관 2017년 재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이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재검토와 함께 2017년 가시화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진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초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낮은 BC(비용/편익) 판정과 함께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더 이상 뒤로 미룰 사업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대한민국 자연유산·환경의 정체성 확립과 국민의 문화적 긍지 고양,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란 인식이다. 조만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하고 타당성을 행정 | 이희택 | 2016-01-05 18:02 세종의 리더들이 선택한 4자 성어는? 세종의 리더들이 선택한 4자 성어는? 이춘희 시장 “협화만방(協和萬邦)”이춘희 세종시장은 2016년 한 해를 대표할 사자성어 8가지를 뽑은 뒤, 이중 ‘협화만방(協和萬邦)’을 최종 선택했다.서경(書經) 요전(堯典)에 나오는 말로 ‘온 세상이 화합하고 협력한다’,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한다”는 뜻이다.이춘희 시장은 “원주민은 터전을 제공했고 새주민은 풍요와 활력을 가져다줬다. 함께 공존하는 힘으로 명실상부한 사람 중심의 친환경 행복도시 건설에 나서겠다”며 “갈등과 배척보다는 화합과 이해로 새로운 세종, 위대한 세종시대를 열어가자.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달라. 시민 정치일반 | 세종포스트 | 2016-01-05 08:43 행복도시 내부 순환도로(22.9km) 6일 개통 행복도시 내부 순환도로(22.9km) 6일 개통 행정중심복합도시 내부 순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 구간이 6일 개통한다. 이중환상형(Two Ring) 체계 중 내부 순환도로 완성을 의미하고, 2030년 대중교통중심도시 지향 컨셉이 한 단계씩 골격을 갖춰가는 모습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이날 오후5시 도로 전 구간(22.9km·왕복 6차로·총사업비 5710억원) 개통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2년 9월 대전과 세종, 오송을 잇는 1구간(11.6km)과 2013년 12월 3생활권에 해당하는 2구간(1.8km), 지난 달 22일 3~4 행정 | 이희택 | 2016-01-04 15:29 이춘희 시장 “실질적 행정수도 2단계 본격 추진” 이춘희 시장 “실질적 행정수도 2단계 본격 추진” 세종시가 2016년을 ‘실질적 행정수도 2단계 본격 추진의 해’로 규정했다. 이춘희 시장은 23일 보람동 본청에서 74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올해 성과와 내년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행복도시 건설 2년 지연 ▲자족기능·문화시설·광역도로 등 전반 도시기능 미흡 ▲신도시와 읍면지역간 균형발전 요구 여전 ▲문화체육·복지·교통 등의 분야 불만 상존 등을 2015년 세종시 현주소로 진단했다. 이를 기초로 내년 기조와 4대 시정방침 그리고 10대 역점계획을 수립했다. 4대 방침에는 실질적 행정수도와 사람 중심 행복도시 건설, 조화로운 행정 | 이희택 | 2015-12-24 18:17 4생활권 첨단산업단지 공급, 거북이걸음 4생활권 첨단산업단지 공급, 거북이걸음 향후 세종시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할 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첨단산단) 조성이 더디다.지난 6월 첨단산단(세종시 집현리·75만㎡) 지정과 8월 실시계획 승인·고시로 탄력을 받았지만, 당초 9월로 예고한 토지공급이 올해 안에 가능할지 미지수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관련 절차를 서두르고 있지만 제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세종시 관리기본계획이 지난 1일에서야 고시되는 등 행복청 의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산재해 있어서다.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산업입지및개발에관 경제일반 | 이희택 | 2015-12-20 12:28 2016년 세종시 어디로 가야하나? 2016년 세종시 어디로 가야하나? 세종시가 출범 4년차로 향해 가고 내년부터 행복도시 2단계 건설기가 도래하면서,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춘 미래 발전전략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면 현안은 여전히 균형발전에 무게를 싣고 있고, 일자리창출과 국회 분원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요구도 많아졌다.시민들은 전반적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구현을 제1의 미래상으로 손꼽았고, 문화·첨단산업·교육도시 실현 욕구도 적잖음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의료시설 부족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부각됐고, 신도시 문화체육, 조치원읍 상업유통, 기타 면지 역 교육시설 등 지역별 다양한 수요도 교육 | 이희택 | 2015-12-15 10:23 ‘지연과 축소’란 질곡의 역사 ‘세종’ ‘지연과 축소’란 질곡의 역사 ‘세종’ 2015년 양띠해 1월 1일 밀마루에서 내려다 본 세종시를 돌이켜본다.2011년 삭막한(?) 첫마을 골조공사 현장을 취재하던 시절을 지나, 어느덧 골격을 갖춘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온 몸으로 체감했다. 이제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2016년 (붉은)원숭이 해를 앞두고 있다. 또 다른 시작이고, 세종시 제 단체와 시민들의 마음가짐도 ‘헌옷’을 벗고 ‘새옷’을 입을 태세다.내년의 새옷은 ‘2004년 행정도시 위헌 판결’과 ‘2010년 MB정부 수정안 논란’, ‘2012년 세종시 출범’ 등 굵직한 질곡의 역사를 뛰어넘는 의미를 오피니언 | 이희택 차장 | 2015-12-14 10:35 금개구리 논란 중앙공원, 단계별 조성 '가닥' 금개구리 논란 중앙공원, 단계별 조성 '가닥' 금개구리 보호 논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중앙공원이 두 단계로 나눠 조성될 예정이다. 체육·문화시설이 집중된 중앙공원 북측을 1단계 사업구역으로 지정해 우선 착공하고, 금개구리 서식지가 포함된 남측 2단계 사업구역은 추후 연구와 합의를 거쳐 조성방향을 결정한 뒤 추진하기로 한 것. 3일 열린 중앙공원 다자협의회에서 이 같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의 제안을 중앙공원 바로만들기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받아들였다.양측이 합의한 계획대로라면, 1단계 구역은 내년 6월 착공한다. 이미 성토작업이 완료단계인 상황에서 더 이상 공 교육 | 안성원 | 2015-12-06 14:07 세종시 국립중앙수목원 개장, 2년 연기…왜? 세종시 국립중앙수목원 개장, 2년 연기…왜? 세종시 신도시 중심부에 건설될 국립중앙수목원 완공시기가 2019년에서 2021년으로 연기됐다. 금개구리 보전 논란으로 중앙공원 완공시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중앙수목원 완공시기 마저 늦춰져 시민들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지연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정부 공신력에도 흠집이 생기면서, 올 상반기 재정 당국과 완공시점을 2년 단축시키기로 합의한 바 있다”며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완공 시기를 다시 늦추는 방향으로 선회했다”고 설명했다. 실시설계 후 곧바로 착공한다는 방침엔 변화가 없지만, 완공시 행정 | 이희택 | 2015-12-01 10:43 중앙공원 해법찾기, 이제 '시작'이다 중앙공원 해법찾기, 이제 '시작'이다 세종시 중앙공원 다자협의회가 장남평야 일원에 대한 새로운 생태연구용역을 추진하자는데 합의했다. 수개월 논란 끝에 다자협의회가 구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뤄낸 값진 성과물이다. 금개구리 보전방안을 둘러싼 지루한 논쟁을 지켜본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그런데 이번 회의와 관련해 흘러나오는 뒷말이 영 개운치가 않다. 회의 결과에 대한 각자의 해석에 이견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시민모임은 연구용역결과에서 도출된 여러 방안 중 '시민 다수가 선택하는 안'을 최종안으로 결정하자는데 합의를 이룬 것으로 받아 오피니언 | 안성원 | 2015-11-25 16:34 이춘희-안희정, 두손 맞잡다 이춘희-안희정, 두손 맞잡다 세종시와 충남도가 민선 2기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상생 협력에 나선다. 지난 4월 세종시와 대전시간 협약에 이어 두번 째 흐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3일 오전 11시 충남 홍성군 충남도청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는 의미를 담은 4대 분야 14개 과제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 발굴·추진을 통한 지역 이익과 삶의 질 동시 향상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분야별 과제를 보면, 무엇보다 농업 분야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가 두드러졌다. 농·수 행정 | 이희택·충남도청=김갑수 | 2015-11-23 13:33 정부세종청사 중앙 유휴부지, 공원화 청사진 정부세종청사 중앙 유휴부지, 공원화 청사진 정부세종청사 중앙의 유휴부지가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공원이 조성되면,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 중앙공원으로 연결되는 공원벨트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정부세종청사 방문객을 위한 옥외주차장이 추가로 조성되는 등 정부청사관리소 본소가 세종시로 이주하면서 청사 주변에 대한 정비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8일 정부청사관리소(이하 청사관리소)는 내년 식목일을 기점으로 정부세종청사 중심부 상업용지 13만㎡에 대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활용계획이 전면 보류되면서 방치된 채 잡초가 무성한 행정 | 안성원 | 2015-11-19 10:36 갈수기 앞둔 세종시 가뭄 위기 '빨간불' 갈수기 앞둔 세종시 가뭄 위기 '빨간불' 충청권이 장기간의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도 경고등이 들어왔다.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절반을 조금 넘긴 수준으로 대폭 줄고, 저수지 저수율도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의 강수량은 621.25mm로, 평년(1046.19mm)에 비해 59.4%를 기록 중이다. 인근 대전(전년 대비 45.7%)이나 청주(50.7%) 보다는 형편이 낫지만 전국(62.3%)적으로 볼 때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많이 감소한 상황이다.저수지 저수율도 녹록치 않다. 세종시 37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31% 행정 | 안성원 | 2015-10-22 11:46 행복청 "중앙공원 단계별 추진" 제안 행복청 "중앙공원 단계별 추진" 제안 금개구리 서식지 논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중앙공원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단계별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공원시설 부지를 논습지(금개구리 서식지)가 포함된 보존지역과 분리해 우선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행복청은 14일 중앙공원 바로 만들기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과 2차 간담회 갖고 이 같은 조정안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행복청은 복합체육시설과 상징광장 등이 위치한 공원시설 부지를 1단계(사진 주황색 선), 논습지가 위치한 보전지역을 2단계(사진 노란색 선)로 나누고 1단계 지역을 먼저 진행하는 대안을 내놓았다.2 행정 | 안성원 | 2015-10-16 13:20 정부세종청사 하자투성이 '국가적 망신' 정부세종청사 하자투성이 '국가적 망신' 입주한 지 얼마되지 않은 정부세종청사 건물 여기저기서 하자가 나타나고 있다. 1조원이 넘는 공사비가 투입된 것을 무색케 만드는 대목이다. 당장은 하자담보책임기간이라 시공업체에서 보수를 하고 있지만 보장기간 이후에도 계속 하자가 나타날 경우 막대한 혈세 투입이 불가피하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경기 평택을) 의원이 정부청사관리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종청사에 균열·소방·전기 등 하자보수공사를 실시한 건만 해도 386건에 이른다.보수공사별로 보면 균열이 223건, 소방 115건, 전기 30건, 누수 정치일반 | 안성원 | 2015-09-18 09:25 굉음·악취, 첫마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사전 공지없이 기습적 시험, 주민들 분통 지원비, 주민합의 없이 도시가스사업 활용 불만도 "잠을 자다가 비행기 소리에 잠이 깼어요." "새벽 2시께 냄새가 나서 깨었는데 고무 타는 냄새가 새벽4시까지 구역질이 날 정도로 났습니다."요즘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입주민들이 주로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세종열병합발전소 시험가동으로 시끌벅적하다. 발전소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6단지(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글을 올렸고, 7단지(래미안)와 5단지(푸르지오) 주민들도 가세했다. 비록 6단지 입주자들로만 이뤄졌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교육 | 이충건 | 2015-09-17 18:45 딱 꼬집기 어려운 첫마을 악취 원인 클린에너지센터 소각으로 악취 발생점 가능성 가장 높아생활쓰레기 고형연료로 만드는 폐기물연료화시설도 의심수질복원센터"냄새가 심해 세탁실 하수구에 ‘아이트랩’을 설치했어요. 이젠 됐구나 싶었죠. 그런데 웬걸요. 창밖에서 냄새가 들어오더라고요.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이나 심야 시간대에 냄새가 심해요. 어떤 방은 참을 수 없을 정도여서 아예 창문을 열지도 못합니다.""요즘 새벽 기온이 24~25℃ 정도 되는데 분뇨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장마철에는 더 심했어요. 얼마 전 시간당 30㎜강수량을 보인 날에는 몇 시간동안 냄새가 너무 지독해 견디 교육 | 이충건 | 2015-09-17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