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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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5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 ‘음식점’, 어진동 가장 많아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 ‘음식점’, 어진동 가장 많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최다 사업장은 ‘음식점’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음식점은 지난해 12월 기준 1174개로 전체 7993개 사업장 중 14.6%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227개 늘어난 규모다. 12개 생활권 중 어진동이 221개로 가장 많았다. 어진동 정부세종청사가 행복도시 최대 외식 수요층이란 사실이 확인된 셈.부동산은 전년 대비 161개 늘어난 697개(8.7%)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중심상업용지 분양이 활발한 나성동이 155개로 최대치를 기록했다.학원은 404개로 전년 대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0:30 '친환경 결별코스' 산티아고 순례길 '친환경 결별코스' 산티아고 순례길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유난히 뜨거운 날이었다. 밀밭 사이로 뚫린 NA6000번 도로는 오전부터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1-29 09:49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해법, 그 중심에 ‘행정수도 개헌’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해법, 그 중심에 ‘행정수도 개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해법은 ‘세종시=행정수도’ 개헌뿐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이번 회의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38개 사회과학 학회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동 후원했다.참가자들은 저성장과 양극화, 지방 소멸 등 우리 사회가 처한 문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방안들이 모색됐다. 행정수도 개헌은 그 중 하나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6 17:56 면부터 육수까지 수제 일본 라멘 세종시 ‘멘야 메구미’ 면부터 육수까지 수제 일본 라멘 세종시 ‘멘야 메구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멘야 메구미’가 일본 현지에서 배운 노하우로 세종시에서 제대로 된 수제 일본식 라멘을 선보인다.멘야 메구미는 최근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1층에 문을 열었다. 수제 면, 수제 육수를 기본으로 한 5가지 라멘을 출시했다. 육수는 녹차를 먹인 국산 냉장육과 사골을 사용해 끓인다. 18시간 우려내 깊은 맛을 더했다. 다소 끈적하고 무거울 수 있는 정통 일본식 육수를 한국식으로 담백하게 재탄생시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돈코츠 라멘은 멘야 메구미 기본 대표 메뉴다. 같은 육수에 직접 만든 흑마늘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1-26 13:30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규모 늘려 유치 효과 극대화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규모 늘려 유치 효과 극대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가 2020년까지 장군면 금암리 일대에 조성된다.26일 시에 따르면, 공공시설복합단지 조성안은 세종시 이전 희망 공공기관 수요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가람동 이마트에서 공주 방향으로 한국영상대‧공원묘지 앞 송침3거리를 지나 우측 편 입지다. 당초 계획은 내년까지 16만 7393㎡ 부지에 7만 5909㎡ 분양 안으로 제시됐다. 시는 최근 조성규모를 더욱 키우기로 했다. 세종시 성장세를 감안할 때 공공기관 이전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서다.2020년까지 31만 5953㎡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6 11:29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 썰매장, ‘호수공원’서 만난다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 썰매장, ‘호수공원’서 만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회성으로 끝난 ‘중앙공원 썰매장’, 새로이 시작되는 ‘호수공원 썰매장’.올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썰매장은 어진동 호수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중앙공원 썰매장은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세종시는 겨울철 호수공원 방문객을 위한 ‘추억의 민속 얼음 썰매장’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절기 운영을 잠정 중단한 물고기 체험장에 조성했다. 개인 안전장비가 지원되고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했다.썰매장 이용은 남녀노소 모두 무료다. 운영기간은 날씨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권영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26 10:23 행정수도 시민대책위, 정치권에 '개헌 정상화' 촉구 행정수도 시민대책위, 정치권에 '개헌 정상화'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에 소극성을 확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 말로만 ‘행정수도 개헌’을 주장하는 자유한국당.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전망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대책위원회는 25일 개헌 논의를 교착상태에 빠트린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대책위원회와 세종시는 이날 보람동 시청사 대강당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수도 개헌 염원, 범충청권 결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25 18:10 김부겸 행안부장관, 애매한 ‘정부부처 이전 발언' 도마 위 김부겸 행안부장관, 애매한 ‘정부부처 이전 발언'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년 내 행정안전부를 세종시로 옮기겠다(2017년 7월 3일, 취임 후 기자간담회).”“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내년쯤 세종시로 옮기겠다(2018년 1월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열린 기자간담회).”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미 이전 정부부처 이전에 대해 쏟아놓은 말들이다. 유추해보면 늦어도 2019년 상반기 안에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을 공언한 셈이다.하지만 이를 두고 지방선거를 의식한 모호한 발언이란 비판적 시각이 나오고 있다. 25일 ‘행정안전부 이전’을 가로막은 법률적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25 17:03 세종시-충북·대전간 ‘택시 영업’ 상생 협의 난항 세종시-충북·대전간 ‘택시 영업’ 상생 협의 난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와 충북‧대전간 ‘택시 영업’ 상생 협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해관계가 워낙 첨예해서다.많은 시민들은 갈등 구도를 떠나 ‘원활한 택시 탑승과 요금 인하’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생 협의를 원하고 있다. 상생협의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주 세종‧청주 택시업계 관계자와 세종시‧청주시‧국토교통부 담당자가 만나 ‘상생 운행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기본적으로 청주와 세종(332대) 택시 규모 차이가 큰 만큼, 공동 사업구역 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25 16:26 행복도시 동서 축 잇는 ‘내부순환 비알티’ 900번 운행 행복도시 동서 축 잇는 ‘내부순환 비알티’ 900번 운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비알티(BRT)가 남북에서 동서 축으로 운행 노선을 확대한다.그동안 반석역~행복도시~오송역을 잇는 남북 축은 990번 비알티(세종교통)가 도맡았다. 앞으로 3‧4생활권과 1‧2생활권을 잇는 동서 축 운행은 900번 비알티가 책임지게 된다. 세종시는 내달 2일 오후 3시 30분 대평동(3-3생활권) 교통공사 버스운영센터(차고지)에서 900번 개통식을 갖는다. 첫 운행은 이튿날인 3일부터다. 지난해 내부순환 비알티 운송 사업자로 선정된 시 산하 도시교통공사가 90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5 13:58 작은 관심이 칭찬을 부르고, 칭찬이 세종시를 바꾼다 작은 관심이 칭찬을 부르고, 칭찬이 세종시를 바꾼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사람들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 작은 관심이 칭찬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좋은 변화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있다. 칭찬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시민 이홍재(60) 씨다.이 씨는 첫마을에 이주한 지 올해로 만 6년이 넘었다. 과거 무역업에 종사하다 은퇴 후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 중소기업 대상 수출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종시한일친선협회를 조직했다.올해 그의 꿈은 세종시를 칭찬 가득한 도시로 만드는 것. 이를 위해 1일 1+1칭찬 캠페인도 만들었다. 세종시평생교육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1-25 10:37 세종시 못올 이유 없어진 행안부, 이전시기는 깜깜 세종시 못올 이유 없어진 행안부, 이전시기는 깜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근거를 마련해놓고도 이전 시기를 발표하지 않고 있어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일찌감치 세종시 이전기관에 포함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옛 미래창조과학부)도 4년째 깜깜무소식이다.24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이 25일부터 발효된다.개정안은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2016년 7월)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2016년 10월)·이명수 의원(2017년 6월)이 각각 대표 발의한 바 있다.핵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24 16:28 한 컷 프레임에 담긴 세종시 풍경과 젊은 예술가들 한 컷 프레임에 담긴 세종시 풍경과 젊은 예술가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구도심 풍경 안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렌즈 속 피사체가 됐다. 낡은 건물과 말끔한 인물은 이질적이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한상천(46) 사진작가가 오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2018 한상천사진전 ‘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조치원읍을 중심으로 한 구 시가지, 읍·면단위 지역을 소재로 한 작품 10점을 선보일 예정. 작품은 한 장으로 인화 가능한 국내 기준 초대형 사이즈로 세종시 지역 음악인들이 모델로 참여했다.전시 오픈식은 내달 3일 오후 2시에 열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1-24 13:19 분양·입주 본격화, ‘세종시 인구 30만’ 3월 돌파 예고 분양·입주 본격화, ‘세종시 인구 30만’ 3월 돌파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한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분양 시장이 서서히 막을 올린다. 입주 물량도 다정동을 중심으로 대거 쏟아진다.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부원건설이 이달 중 나성동(2-4생활권) HC1블록에 528세대 규모 주상복합을 공급한다. 올해 첫 물량이다. 지난해 말 분양을 마친 한신더휴리저브 바로 옆 부지다.올해 분양 물량 1만319세대 규모… 전년 대비 약 15% 증가 바통은 제일건설이 넘겨받는다. 오는 3월 나성동(2-4생활권) HC2블록에 771세대 공급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24 10:29 ‘도시와 도시 사이’ 유럽에서 본 세종시 ‘도시와 도시 사이’ 유럽에서 본 세종시 유럽의 도시를 바쁘게 날아다닌 2017년의 마지막 날들. 내가 아끼는 세종포스트 집현전 학사 학생들과 함께해서 더 아름다운 날들이었다. 수천 킬로를 날아와 유럽의 한 가운데 서 있었어도 나의 실 한쪽 끝은 한국과 연결되어 있었다.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실시간으로 지구 반대편 한국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 과거에는 유럽이 아주 먼 지구반대편이라는 표현이 맞았다면, 지금은 유럽도 편도 11시간 걸리는, 부산보다는 좀 더 먼 곳 정도로 여겨질지 모르겠다.그러나 비행기 표 값과 세관의 복잡한 절차를 생각하면 ‘외국은 외국이구나’ 하는 특별기고 | 이정훈 | 2018-01-24 09:15 ‘행정수도 개헌’ 현실론 빠진 더민주, 입장 선회 가능할까? ‘행정수도 개헌’ 현실론 빠진 더민주, 입장 선회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이춘희 세종시장의 호소가 통할까. 이춘희 시장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행정수도 개헌과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거듭 당부했다. 우원식 원내대표에 이어 이인영 국회의원(헌법개정 소위원장), 민병두 의원, 박병석 의원을 찾았다.행정수도 개헌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읽힌다. 대외적 여건이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어서다. 실제 개헌을 둘러싼 여‧야 대립 구도는 ‘행정수도 명문화’ 현안마저 교착 상태에 빠트렸다. 여당 의원들도 개헌이 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3 15:56 세종시 장군면 태산리 축사 허가, ‘주민 반발’ 직면 세종시 장군면 태산리 축사 허가, ‘주민 반발’ 직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장군면 태산리 대규모 축사 허가가 주민 반발에 휩싸였다.23일 태산리 주민들과 의랑초 학부모회에 따르면, 세종시가 지난해 말 장군면 태산리 323-5번지에 대규모 축사 신축 허가를 내준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대지면적 7463㎡에 4개동 건축면적 합계 4328㎡ 규모를 갖춘 농림지역(벼농사)이다.송학리2리 마을회관과 직선거리로 400m, 의당농협의랑지소와 500m, 용현리 경로당과 700m, 의랑초와 1km 등 주민생활 근거지와 가깝다. 대규모 축사 완공 이후 분뇨 악취가 걱정되는 이유다. 태산리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23 15:43 세종시 고운동 ‘롯데마트 입점설’, 그 진위는? 세종시 고운동 ‘롯데마트 입점설’, 그 진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롯데마트는 과연 세종시 4번째 대형유통업체가 될 수 있을까?고운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입점설이 확산되고 있는 롯데마트.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어 팩트(Fact)를 확인해봤다.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롯데마트 입점설은 2~3년 전부터 꾸준히 흘러 나왔다. 홈플러스(2014년 11월·어진동)와 이마트(2015년 2월·가람동)가 세종에 차례로 오픈한 데다 롯데마트는 이들의 경쟁업체이기 때문. 지난 2014년 한 차례 움직임도 포착됐다. 고운동과 나성동이 유력 입지로 거론됐으나 시장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23 15:19 정원희 "세계와 경쟁하는 세종교육 만들겠다" 정원희 "세계와 경쟁하는 세종교육 만들겠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원희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이 2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에서 세종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와 경쟁하는 세종교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정 소장은 세종시 연기면 연남초등학교, 조치원중학교를 졸업했다. 대원고등학교 교사, 청주대학교 교수로 근무했다. 현재는 세종시미래교육정책연구소 소장,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직을 맡고 있다.이날 정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시 교육 환경과 과대·과밀학급 등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고교평준화·자유학기제 폐지, 세계 명문고 교육과정 벤치마킹, 생활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23 13:52 군함도, 총알받이 조선청년 그리고 만리타향 위안부 군함도, 총알받이 조선청년 그리고 만리타향 위안부 우리나라의 근대도시는 일제강점기와 떼려야 뗄 수 없다. 역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근대도시를 답사하고 문화유산을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 건축공학박사인 전재홍 근대도시연구원 원장이다. 세종포스트는 전 원장이 근대도시에서 발굴한 우리 삶과 문화, 식민지 질곡의 역사적 경험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일제에 의해 행해진 강제징용, 강제노동, 강제이주, 일본군위안부, 군용기헌납 등을 짚어본다. 총알받이 훈련, 연산보통학교 학생들1940년대에 들어서자 일본제국은 나이 어린 보통학교 학생들까지 목총을 들고 군사 특별기고 | 전재홍 | 2018-01-23 10: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