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발전을 선도할 미래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첫 번째 한국어 석사 학위과정’.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국가정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이번 과정은 공공정책 전문가 양성이 더욱 절실한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학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정책전문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국민들이다. 대표적 케이스는 바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격마저 올린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전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8 세종시 '화상 경마장' 없던 일? 시민사회 거센 반대 세종시 '화상 경마장' 없던 일? 시민사회 거센 반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유치 카드를 꺼내든 ‘화상 경마장(장외 발매소)’. 이를 둘러싼 반발 기류가 지역 정당 외 시민사회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화상 경마장에 반대하는 19개 시민사회단체는 6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교육과 환경, 여성, 노동, 주민,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발언에 이어 기자회견문 낭독이 이어졌고, 앞으로 화상 경마장 반대를 위한 범시민대책기구 구성과 서명운동 계획도 밝혔다. 19개 단체를 넘어 주민자치조직과 지역공동체 등을 총망라한 대규모 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2:07 4.15 총선발 세종시 ‘각 당 정계개편’ 가속도 4.15 총선발 세종시 ‘각 당 정계개편’ 가속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시민당 36.5%, 열린민주당 7.3%, 미래한국당 25.5%, 정의당 12.3%, 민생당 2.3%, 국가혁명배당금당 0.75%.’ 4.15 세종시 총선에서 시당 조직을 갖춘 제 정당이 얻은 지지도 민심이다. 민주당 계열이 43.8%로 여전한 강세를 재확인했고, 미래한국당과 정의당이 2중 구도를 형성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시장-시의원까지 의사결정 일원화란 기회를 얻은 한편, 2석으로 늘어난 구조에서 이해찬 대표 이상의 성과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미래통합당은 전국 17개 시‧도 최저 수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6 09:26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젖풀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젖풀 -젖풀- 자리다툼 없이 한쪽에 서 있어도조금도 초라하지 않다너는 네 몸 희생하여노란 생명수를 내놓는다세상이 환희에 차고 에너지 넘치도록[작품 노트] ‘애기똥풀꽃’이 길가나 들에서 당당하게 피어있다. 줄기와 잎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오는데, 마치 아기 똥색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단다.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참 잘 맞는 이름이다. 고대 그리스신화에는 엄마제비가 눈 못 뜨는 아기제비를 위해 이 약초의 즙을 눈에 발라주었더니 신기하게도 눈을 떴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생긴 꽃말이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다. 이런 연유인지 ‘애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시인 | 2020-05-05 23:09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새 국면 예고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새 국면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축구장 면적의 41배’ ‘세종중앙공원 1단계 면적의 약 58%’ ‘국립세종수목원의 약 45%’ ‘2023년 윤곽을 드러낼 집현리(4-2생활권)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 각 입지와 유사한 크기’.개방 후 2년 68일을 넘어선 금강 세종보의 모래톱 면적이다.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은 진행형이나 그 사이에 있는 ‘개방’ 만으로도 환경적 가치가 입증되고 있는 모습이다. 환경부와 세종시는 현재 철거 또는 유지 어느 쪽으로도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개방 후 장기 모니터링을 거쳐 의사결정을 하자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5 22:49 5세 이하 영·유아가 86%, 가와사끼병이란? 5세 이하 영·유아가 86%, 가와사끼병이란? [선병원재단 칼럼] 최근 가와사끼병에 걸린 아이가 늘고 있다.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이 병은 전체 환자의 86%가 5세 이하 영·유아일 정도로 어린이 환자의 비율이 높다. 급성으로 고열이 나면서 작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써, 심장 혈관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질병이다. 대개 5세 이하의 아이에게서 많지만 특히 6개월 이하 영아나 6세 이상 아이가 걸리면 심하게 앓거나 재발이 흔하다. 가와사끼병에 대해 유성선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현정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가와사끼병, 주로 언제 어떤 증상으로 특별기고 | 김현정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2020-05-05 11:33 정의당 세종시당, ‘류병희 신임 사무처장’ 임명 정의당 세종시당, ‘류병희 신임 사무처장’ 임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류병희(43) 전 이혁재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이 임명됐다. 시당은 지난 총선 후 시당 업무 체계화와 사업 정비 다각화 목적으로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 선거 후 흐트러질 수 있는 당내 결집과 대외 사업 안정화 취지도 담았다. 류 신임 처장 역시 주로 인천에서 활동했던 인물로, 이혁재 위원장과 대학 동문이다. 1976년 서울 출생으로 한성고와 인하대 법학과를 나와 동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학위를 이수했고, 총동창회 기획부장과 인천투데이 기자로 일했다. 세종시와 인연은 인사 | 이희택 기자 | 2020-05-05 07:15 정의당, ‘세종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정의당, ‘세종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정의당도 공기업과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5일 논평을 통해 “지난달 29일 제2대 세종교통공사 사장에 배준석 전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으나, 인사 검증을 받지 않은 ‘시장 측근’ ‘낙하산 인사’란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관행적인 인사로는 조직 혁신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비합리적 조직 운영과 인사 전횡, 낙하산 인사, 노조탄압, 노노갈등 조장, 부당해고 판정에도 불복한 법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5 06:57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가장 큰 영향을 준 ‘세종시 상권 업종’은 무엇일까. 자동차 서비스‧용품과 한식당, 학원, 기타 요식업, 일식‧중식‧양식 등의 순으로 급격한 매출액 감 현상을 겪었다. 비중만으로 놓고 보면, 세종시 식당가에 가장 큰 직격탄을 안긴 것으로 조사됐다. 긴급 재난 지원금이 이 같은 상황에 반전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세종시가 지난 2월 22일 세종시 확진자 첫 발생 후 2개월(~4월 19일) 사이 업종별 매출액을 모니터링한 결과다.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 규모부터 살펴보면, 자동차 서비스‧용품 판매액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4 10:32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초대 수장, ‘홍미애’ 전 대전센터장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초대 수장, ‘홍미애’ 전 대전센터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하반기부터 ‘동영상 크리에이터’ ‘마을 방송국’ ‘시민 미디어’ 탄생의 산실이 될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전국 10번째 센터의 초대 수장이 확정됐다. 예상대로 홍미애 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중책을 맡게 됐다. 홍 신임 센터장은 지난 1일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해 임명장을 받았다. 그는 충남대 간호학과와 배재대 정보통신대학원 졸업 후, 충청투데이 부국장과 충남도 홍보협력관실 콘텐츠팀장, 대전시청자미디어 초대 센터장(6년)을 지냈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종센터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3 13:00 세종시 장애인‧어르신 ‘이동 보조기기’, 무상 소독‧세척 지원 세종시 장애인‧어르신 ‘이동 보조기기’, 무상 소독‧세척 지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장애인‧어르신들의 필수품인 이동 보조기기. 세종시 보조기기센터(이하 보조기기센터)가 해당 물품에 대한 무상 소독 및 세척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종촌종합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 코로나19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기기 사용을 돕기로 했다. 오는 15일까지 가까운 사회복지기관 또는 보조기기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는 접수 및 유선 상담, 수거, 구동 점검, 세척, 건조, 윤활 및 살균소독, 배송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10:03 장애인‧국가유공자, ‘2020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장애인‧국가유공자, ‘2020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세종시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과 상이 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지원 사업을 펼친다.이번 사업은 신체·경제적 이유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안이다. 지원 품목은 ▲독서 확대기·광학문자판독기·화면낭독 S/W 등 시각 38종 ▲터치모니터·특수마우스·특수키보드 등 지체·뇌병변 27종 ▲골전도 음향기기·언어훈련S/W·음성증폭기·영상전화기·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청각·언어 26종에 걸쳐 모두 91종이다.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33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각 가정과 소상공인, 기업, 취약계층별 맞춤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편성한 예산은 2064억원. 집행은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확진자 방문 점포 등 직접 피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지역기업 지원 및 일자리 안정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역시나 가장 큰 비중은 긴급 재난 지원금. 최대 1000억원 가까운 공적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9일 기준 집계된 13만 6433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09 세종시민, ‘긴급 재난 지원금 수령법’ 미리 보기 세종시민, ‘긴급 재난 지원금 수령법’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이 현실화하면서, 세종시민들도 수령방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오는 4일 세종시의 종합 매뉴얼 발표에 앞서 미리 알아둬야할 정보를 정리해봤다. 정부와 세종시가 공적 마스크 공급 대란 등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시민들 스스로도 사전에 수령법을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알려진 내용만 보면, 긴급 재난 지원금은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급한다.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2 07:21 세종시 ‘5월 여민전’, 1일 하루 만에 품귀 세종시 ‘5월 여민전’, 1일 하루 만에 품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다.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초고속 품귀 우려(?)가 현실화됐다. 지역 상권 살리기에 시민‧기업‧단체가 한 뜻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긍정적 현상이나, 세종시 재정여건상 더욱 큰 그릇으로 소비를 품어 안지 못하는 한계는 뼈아프다. 첫 도입 시점인 3월만 해도 여민전 64억원이 순조롭게 발행됐고, 지역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왔다. 4월 들어 지역 사회 반향은 더욱 커졌다.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지고, 월간 최대 50만 원을 소비 기준으로 이의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2 07:20 ‘방축천 음악분수’ 6일 가동, 여가활동 갈증 푼다 ‘방축천 음악분수’ 6일 가동, 여가활동 갈증 푼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갈증을 풀어줄 ‘방축천 음악분수’가 오는 6일 정상 가동된다. 세종시는 이날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분수를 운영키로 했다. 매년 1일 가동된 추이와 비교하면 5일 늦춰진 셈이다. 음악분수는 오는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한차례 더 운영한다. 이곳 특화거리 인근의 미디어벽천 시설은 지속 운영되고 있다. 낮에는 음악 감상의 시간을, 밤(18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1 16:35 세종시 ‘연기운수’ 8개월 전면 휴업, 일단 보류 세종시 ‘연기운수’ 8개월 전면 휴업, 일단 보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운수’의 8개월간 전면 휴업이 일단 유보됐다. 사측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와 매출감소’를 이유로 제출한 휴업 신청서가 1일 오전 최종 반려됐기 때문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1일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상황에서 갑작스런 휴업 통보와 8개월의 기간은 시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상식선에서 납득 가능한 소명 자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신청서를 (사측에) 돌려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난 달 말까지 전체 30여대 중 16개 부분 휴업이 적용됐던 점도 고려대상으로 삼았다. 사측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1 16:08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대평동 ‘종합운동장’ 미래는 아시안게임 유치 무산, 대평동 ‘종합운동장’ 미래는 #.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즉 종합운동장은 당초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2017년 전‧후 준공을 목표로 구상됐으나 2020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선정, 본격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다. #. 기본 구상은 ▲제1부지(대평동 아파트 모델하우스촌) : 주경기장(2만 5000석)과 보조경기장, 제1주차장, 공원 ▲제2부지(코스트코 뒤편) : 실내체육관(4000석)과 50미터 레인 실내수영장(10레인, 다이빙 포함), 제2주차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으로 요약된다. 주차장 규모는 1000대 수준으로 설정됐다. #. 지역 전반의 상가 공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1 15:05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지난 2017년 4월 13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 후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이어져온 민간 세종교통 독점체제가 공공으로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버스 서비스 만족도가 확연히 좋아졌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상 종합만족도가 85.07%로 지방공기업 만족도 평균 80.94%에 비해 높다는 외형적 지표 때문만은 아니다. 세종시 출범 초기 끊임없이 제기된 ‘과속 난폭운전’ ‘주행차로 침범 정차’ ‘어르신 탑승 또는 승차 대기 시, 불친절 또는 무정차 통과’ ‘배차간격 들쭉날쭉’ 등의 민원이 확연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6:05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행복도시건설청은 당초 세종중앙공원 1단계 부분 개장시기를 2018년 말로 예고한 바 있다.(이충재 전 청장 재임 시기)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금개구리 조성안을 놓고 찬‧반 논란이 빚어진 2단계 영향권과 무관했으나, 개장까지 상당한 시일을 보내고 있다. 다행히 지난해부터 ‘2020년 5월 개장’을 공식화했다.(김진숙 전 청장 재임 시기)[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진정 코로나19 사태 때문일까.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다시금 오는 9월로 미뤄졌다. 지난 22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 세종본부 3자가 만나 그렇게 결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