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앞으로가 궁금한 ‘행복도시 5~6생활권’ 미래는(4)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시리즈로 싣고 있는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세종시 행복도시가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는 가운데 ‘5~6생활권’은 베일에 싸인 곳으로 통한다. 해밀동(6-4생활권)을 필두로 산울동(6-3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여전히 허허벌판에 가깝다. 1생활권에서 시작된 생활권 특화가 계속 이뤄지는 만큼, 새로운 변화 지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배경이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5 17:21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300명 국회의원 중 세종시에 자산을 소유한 이들은 얼마나 될까. 25일 정부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지역구 외에선 모두 4명의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고위 공직자가 세종시 자산을 신고했다. 국민의힘당이 2명으로 가장 많았고, 1명은 지난해 다주택 공직자 자산 매각 이슈 과정에서 아파트를 매각했다. 유경준(서울 강남 병) 의원은 본인 소유의 첫마을 7단지 114㎡(4억 3700만원 신고가), 하태경(부산 해운대 갑)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대평동 아마존타워 68㎡ 상가(5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10:55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2027년)와 조치원 서북부 개발지구(2014년~계속), 서울~세종 고속도로 경유지(2024년), 부강산업단지 및 북대전IC~부강역 연결도로(2027년), 연동면 내판역(ITX 정부세종청사역과 연계) 인근.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실태가 25일 일제히 공개됐고, 일부 공직자들은 개발지 등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땅을 대거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의 경우, 일부 공직자들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08:26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계속되는 전수조사 요구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계속되는 전수조사 요구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 시민사회와 언론을 중심으로 지속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범위 확대 요구. 세종시와 세종시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제보 창구를 토대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조사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자진 신고로 수사 대상에 오른 3명의 공직자에다 민간인 4명 수준에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스마트산단 주변지 투기 의혹으로 경찰 내사에 직면한 상태다. 이에 앞서 충남지방경찰청은 제보에 의해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 주변 토지 투기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3-24 16:04 동물 '보호 vs 혐오', 세종시 행정 엇박자(上) 동물 '보호 vs 혐오', 세종시 행정 엇박자(上) 글 싣는 순서시리즈(상) 동물 '보호 vs 혐오', 세종시 행정 엇박자시리즈(하) '동물혐오 인식·유기' 확산, 이대로는 안된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와 맞물려 독거 및 미혼세대, 저출산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 젊은층 비중이 유독 높은 세종시도 이 같은 경향에 놓여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세대도 점점 늘면서, 반대 급부로 '층견소음' 등의 사회적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반려동물이 어느덧 우리들의 일상에 깊숙히 파고 들고 있는 건 주지의 사실. 여기서 주목할 또 다른 문제가 바로 '유기동물'. 사전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24 14:58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생활권별 달라지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조망해보는 3번째 시간.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시리즈. 3편에선 지방행정타운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4생활권’의 변화 요소를 찾아봤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0:04 한겨레신문(주), 중앙 일간지 첫 세종시 노크 한겨레신문(주), 중앙 일간지 첫 세종시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일간지의 첫 세종시 진출 주자는 한겨레신문(주)이 될까.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가 언론계의 줄잇는 진출 선언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3일 보람동 시청에서 한겨레신문㈜(사장 김현대)과 ‘한겨레 세종’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이춘희 시장과 김현대 한겨레신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 및 영상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지역 문화발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향후 ▲‘한겨레 세종’의 안정적 건립을 위한 협력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서 지속 성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3 17:01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어느 지점에 있을까.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입해보면, 사전 정보 취득에 유리한 ‘정치 인사와 공직자’들이 이를 토대로 토지를 사들여 시세차익과 자산 증식에 나선 경우가 ‘투기’로 분류된다. 공개된 정보를 놓고도 방식 면에서 벌집 짓기 등 지분 쪼개기 꼼수를 부린 경우는 이의 범주로 통한다. 법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한 몫을 챙기려 했기 때문이다. 현직에 있으면서 토지와 상가, 아파트 투자에 열을 올릴 때에도 시민사회의 비판 대상에 오른다. 지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1 19:11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2021년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생활권부터 1~6생활권까지 신도시, 조치원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의 조성 지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우리 동네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지 큰 틀부터 세부 내용까지 알아보는 과정은 도시 정체성 확인과 미래 조망에 꼭 필요하다. 여기에 신도시를 둘러싼 10개 읍면의 동반 성장도 놓쳐선 안될 대목이다. 조치원읍을 제외한 면지역이 지방소멸위험지수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본지는 시민들과 함께 달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0 09:31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로 확대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이어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가 또 다른 부동산 투기 의혹의 대상지로 부각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이 19일 오전 세종시경찰청과 별건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타깃 지점이 바로 이곳으로 확인됐다.이를 위해 세종시와 행안부 관련자 조사를 진행했다.공공시설복합단지 예정지는 장군면 금암리 274-4번지 일원 31만 2279㎡. 기능은 조치원 서북부개발지구와 유사한 ‘공공시설 유치 입지’로 통한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세종시 고위 공직자 A 씨는 바로 지난해 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9 17:58 세종시 농지 거래 투기, ‘주말농장‧귀농’으로 포장했나 세종시 농지 거래 투기, ‘주말농장‧귀농’으로 포장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초기인 2012년 ‘주말농장’의 열기는 예상보다 뜨거웠고 현재도 그렇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전원주택’과 '귀농'을 꿈꾸는 이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현행 농지법상의 허점을 파고 들어 ‘투기 또는 투자 행위’를 '순수한 꿈'으로 포장하는 공직자나 투기꾼들이 있다. 대표적 의심군은 농지를 소유한 ‘비농업인’.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해 토지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수도권 3기 신도시와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놓고 사전 투기 의혹이 일면서, 이 같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3-18 16:28 세종시 투기 의혹, ‘경찰 수사와 야권 대응’ 속도는 세종시 투기 의혹, ‘경찰 수사와 야권 대응’ 속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단(이하 특조단)이 18일 1차 종결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전수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지난 13일 자진 신고한 공직자 3명 외 뚜렷한 토지 거래 정황은 없었다. 이밖에 시민제보에 의해 접수된 연서면 부동리 산단 예정지 차명 거래 의혹과 나머지 산단 외 지역 제보 8건 역시 ‘공직자 투기’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수사권’이 없는 특조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토지 거래내역 확인(사전 정보에 의한)’이었고, 정황이 있는 공직자 정보를 경찰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3-18 15:24 투기 의혹, ‘KTX세종역‧연기비행장’으로 2·3차 조사갈까 투기 의혹, ‘KTX세종역‧연기비행장’으로 2·3차 조사갈까 [세종포스트 이주은·정은진 기자] 현재 세종시에 토지거래와 개발행위제한 허가구역으로 동시에 묶인 곳은 모두 3곳. 바로 최근 투기 의혹이 집중 제기되고 있는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금남면 발산리‧용포리 인근 ‘KTX 세종역 후보지’와 연기면 ‘(폐쇄 수순)연기 비행장(연기리‧보통리)’ 일대다. 보다 자세한 현황을 들여다보면, ▲KTX 세종역 후보지 일대 20만 6466㎡(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 2020.12.21.~2023.12.20, 토지거래 허가구역 : ~2021.5.30.) ▲연기비행장 77만 4905㎡(개발행위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8 12:06 전 행복청장 L 씨, 임기 중 ‘연기면 토지’도 구매 전 행복청장 L 씨, 임기 중 ‘연기면 토지’도 구매 [세종포스트 이주은‧정은진 기자] 본지가 지난 15일 보도한 '연서면 스마트산단 투기 의혹, 전 행복청장도 직면' 제하 기사.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L(65) 씨는 2017년 7월 임기를 마친 뒤 그해 11월 연서면 봉암리 246.4㎡ 근린생활시설 부지(4명 공동 명의)를 구매한 건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L 씨가 이곳과 불과 4km 이내 거리의 연기면 눌왕리 수왕초교 인근에도 답 2필지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 제보에 의해 현장을 직접 가보고, 이곳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살펴봤다. 가장 큰 문제는 시점이다.매매일이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6 21:53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세종시행 ‘부동산 투기’ 의혹이 여·야 인사를 막론한 지역 정치권 전방위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의혹과 의심의 눈초리에 직면한 인사들은 주말 농장과 은퇴 후 전원주택지로 구매했다는 해명을 하는가 하면, '선친의 땅'이란 설명과 함께 의혹 자체에 선제적 대응을 하는 모습들도 나타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수사 대상에 오른 이들은 시청 공직자 3명과 민간인 4명 등으로 모두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사전 투기 의혹에 직면해 있다. 고위 공직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6 17:40 보람동 비대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숙박업소 웬 말” 보람동 비대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숙박업소 웬 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유형이 호스텔로 확인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의 의구심이 가시지 않고 있다.‘보람동 숙박업소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6일 오전 보람동 시청 앞에서 보람동 숙박시설 설치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비대위는 보람초 및 여울초 운영위와 인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시민단체 등 모두 23개 기관·단체로 구성했다. 비대위 관계자 20여명은 “보람동 일원에 1호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며 “인구 밀집지역과 교육기관, 학원가가 형성돼있는 보람동에 들어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16 14:56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호스텔' 유형으로 가닥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호스텔' 유형으로 가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도시 첫 ‘관광숙박시설’ 유형이 ‘호스텔’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건축과를 통해 접수된 보람동 상권 내 ‘관광숙박시설’ 허가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다. 해당 업체가 지난 1월 스스로 신청서를 취하해 보완 과정을 거쳤고, 근린생활시설을 ‘관광숙박시설’로 변경하는 안이 제출됐다. 초기 접수 당시만 해도 정확한 ‘관광숙박시설’ 용도를 파악하지 못했던 세종시. 보람동 주민들 사이에서 ‘제1호 모텔이 들어서고 있다’는 의구심이 제기되자, 보다 면밀한 검토에 나섰다. 관광문화재과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6 11:43 '연서면 스마트산단' 투기 의혹, 전 행복청장도 직면 '연서면 스마트산단' 투기 의혹, 전 행복청장도 직면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세종시 연서면 '국가 스마트산업단지 투기' 의혹이 전임 행복도시건설청 고위 공직자 L(65) 씨로도 파급되는 양상이다. 세종시 공직자 3명과 시의원, 민간인 4명에 이어 이제는 전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투기 의혹에 직면하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국토교통부 소속 외청으로 지난 2006년 1월 개청과 함께 행복도시 건설을 책임져왔던 만큼, 사전 정보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있었을 것이란 인식이 작용하고 있다. 세종시경찰청은 15일 지역 언론을 통해 연서면 국가 스마트산업단지 투기 의혹 수사 과정을 공개했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3-15 15:15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고구마 줄기 캐듯 확산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고구마 줄기 캐듯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실체가 15일 들어 고구마 줄기 캐듯 쏟아지는 양상이다. 15일 세종시 및 세종시경찰청, 정의당 세종시당, 지역 사회에 따르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관련 첫 의혹은 지난 13일 세종시 공직자 A 씨의 자진신고로 확인됐다. 지난 11일부터 세종시 자체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 가동 및 공익신고센터(토지정보과 : 044-300-6111~2)로 접수된 건은 이외에 없는 것으로 일단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조사 대상의 변화가 일부 있었다. 스마트산단 토지거래 의심건수는 64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5 11: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