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월 8일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만들어요" 매월 8일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만들어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매월 8일을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안전이용의 날'로 지정해 캠페인을 운영한다. '쪽빛세종 두 바퀴의 날! 안전도 푸르게, 하늘도 푸르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안전 캠페인은 자전거와 PM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민관학이 참여해 범시민 안전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세부 추진 내용으로는▲ 관련법 제·개정사항 ▲ 필수 안전수칙 ▲ 안전교육 정보 ▲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행사 ▲ 각종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관리사무소는 전광판과 내부 게시판 등을 이용해 시민들의 안전 홍보를 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15:30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며칠 전 오후 3시쯤 시내버스를 탔다. 어진동 세종포스트 사옥 건너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승객은 필자 혼자였다.출발점에서부터 버스 기사 혼자 차를 몰고 온 모양이었다. 배차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운행했을 것이다. 이래 가지고 회사(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이 될까.공연히 버스 기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시에서 일정 부분 보조금 예산을 지원하겠지만, 그것 또한 시민의 세금이 아니겠는가.자급율이 높아야 시민 세금도 아끼는 결과를 가져온다. 출퇴근 시간 때만 반짝 할 뿐, 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24 17:48 합법화 3개월 ‘전동 킥보드’, 요금과 안전 문제 노출 합법화 3개월 ‘전동 킥보드’, 요금과 안전 문제 노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12월 10일 자전거 도로 합법화 이후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3개월이 지난 지금 문제점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이 점에선 지난 2019년 9월 보급된 공유 ‘전기자전거’도 자유롭지 않다. 무엇보다 업체별 요금 기준이 천차만별이다. 소비자 선택의 영역이라지만 해당 정보를 제대로 알게 되면, 이용이 망설여질 수밖에 없는 대목. 세종시가 앞서 공공과 민간 사이에서 고심 끝에 도입한 전기자전거 ‘일레클’부터 보면, 요금은 기본 15분 기준 1600원으로 버스(1450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4 14:35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당 승인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 그가 10일 오전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역시나 칼날은 현 이춘희 세종시장을 향했다.공교롭게도 이춘희(66) 시장은 지난 2006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최민호(65)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출신. 이 때문인지 최 위원장의 발언은 2012년 지방선거 이후 10년 만의 리턴매치를 예고하는 모양새로 다가왔다. 당시 선거에선 두 사람 모두 유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4:12 세종형 '빅데이터 생태계' 카운트다운 시작 세종형 '빅데이터 생태계' 카운트다운 시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시 스마트도시과는 4일 325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결과를 공유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데이터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내부 자료로 활용하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빅데이터로 보는 세종' 시리즈로 제작된다. 분기별로 2회 이상 홈페이지(e-Book)에 공개하고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1분기는 세종시 소비현황 △2분기는 세종시 인구이동 변화 △3분기는 SNS 시민 공모전 | 정은진 기자 | 2021-03-04 16:17 동전의 양면 ‘자동차 내려놓기’, 세종시 정책 실효성은 동전의 양면 ‘자동차 내려놓기’, 세종시 정책 실효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나, 자가용 의존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세종시. 버스로 생활권간 이동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고, 지‧정체와 유료 주차장 등 자가용 이용을 어렵게하는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언택트 자가용 이용은 더욱 선호되고 있다. 가벼운 산책이나 가까운 거리 출‧퇴근에는 자전거나 도보를 택하나, 쇼핑과 식사, 업무 등을 위한 이동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이에 '자동차 내려놓기와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가 정책적 실효성을 가져오고 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6 11:04 세종시 ‘충전 배터리 화재’ 비상… 사용자 주의 당부 세종시 ‘충전 배터리 화재’ 비상… 사용자 주의 당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디지털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충전기기. 편리한 만큼 충전 과정에서 화재 위험은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요소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최근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충전 배터리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화재에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9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시에서 발생한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17건으로 이중 배터리 충전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는 13건(76.4%)에 달했다.화재 발생 제품은 전기면도기와 장난감, 무선 드라이기, 물걸레 청소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19 09:59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 중 하나로 부각된 ‘자전거’. 실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종시 자전거 판매점을 돌아다녀보면, 물건이 없어 못 판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차도폭을 줄인 대신, 보도와 자전거도로 폭을 넓힌 선택으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시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한편으론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이 되고 있으나 ‘언택트 시대’ 자전거 활성화는 긍정적 대목으로 평가된다. 1년 정회원 기준으로 단 돈 3만원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어울링(공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4 10:51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징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 행정수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국책사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 기지란 중책도 부여받았다. 첫마을 성패와 이주 여부는 그만큼 중요한 과제로 다가왔다. 황무지 같은 도시에 어느 누가 정착해 2030년 도시 완성기로 일궈갈 지는 예측 불허였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이주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들부터 이주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1-17 09:22 2021년 세종시 유종의 미, 4/4분기에 달렸다 2021년 세종시 유종의 미, 4/4분기에 달렸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세종시 변화상을 활짝 펼쳐본 2021년. 2021년 4/4분기에도 시민들의 눈길을 끌만한 월별 이슈와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에 앞서 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세종시로 터전을 옮기고, 시민들의 발이 된 뉴어울링은 새로운 생활권에 추가 도입된다.4-2생활권 집현동 3000여 세대 입주도 본격화된다.시민사회에서 특혜 논란이 제기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은 빠르면 오는 12월 완공을 예고했다.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린 도도리파크도 12월경 새로 개관을 앞두고 있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05 09:55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서 살펴본 세종시의 2021년 상반기에 이어 3/4분기에서도 주목할만한 월별 이슈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시 랜드마크로 우뚝설 '금강보행교'와 '세종아트센터' 완공으로 세종시의 부족한 여가·관광·문화 인프라를 한층 더 풍부하고 특별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치경찰제 시행'과 '남부경찰서 개서', '세종경찰청 신청사 본격 추진', '도담·어진지구대 창설 준비' 등 올해 유독 변화의 물결이 크게 일어날 치안 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더불어 지난 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4 10:59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 하(下).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시의 신축년. 신축년은 '흰소의 해'를 뜻하나 다의어로는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일어나는 해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이에 본지는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중(中)편에선 '대중교통의 변화'를 다뤄보기로 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시설물은 내년 개통할 금강보행교.외형상 건축물이나 1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30 17:50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사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A 씨는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마친 뒤,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일이 잦다. 매번 자가용으로 이동하기엔 시간 활용과 에너지 효율이 낮은 만큼, 주로 비알티 버스를 타고 오송역으로 이동해왔다. 하지만 늘 비알티까지 이동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기존 지선버스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자니 20분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자율주행 순환 셔틀 차량을 이용해 비알티 정류장까지 편안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다. 사전에 탑승시간을 예약해 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1:00 세종시 ‘1인 교통수단’ 찾기, 한층 쉬워진다 세종시 ‘1인 교통수단’ 찾기, 한층 쉬워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눈‧비와 폭염, 한파, 미세먼지 나쁨’ 상황이 아니라면,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안성맞춤인 1인 교통수단. 전용 자전거 도로를 갖춘 세종시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건은 더 좋아지고 있다. 안전사고 위험성을 키운다는 논란은 있으나, 지난 10일 전동 킥보드의 자전거 도로 주행 합법화도 교통수단 선택 범위를 넓혀주고 있다. 선택 수단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공공자전거 ‘어울링’ 3000대부터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400대, 공유 전동킥보드 ‘알파카(200대)’, ‘지쿠터 및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3 09:44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자율주행 산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자족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부산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선정, 지난해 7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관련 유망기업 20개사 유치, 올 들어 미래차 연구센터 개소, 지난 달 자율주행 실외 로봇 특구 및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 등에 연달아 선정되면서다. 세종중앙공원과 1생활권 및 4생활권 등 도심 곳곳에서 실증 현장이 펼쳐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0 09:52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 디데이, 대안 교통수단될까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 디데이, 대안 교통수단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교통수단의 새로운 혁명을 가져올까, 아니면 보행을 위협하는 무법자가 될까.' 10일 퍼스널 모빌리티(PM, 1인 교통수단)라 명명된 '전동킥보드'의 등장을 두고 하는 얘기다. 전동킥보드는 이제 도로가 아닌 자전거도로 위를 합법적으로 다닐 수 있는 디데이를 맞이했다. 지난해 전기자전거에 이어 규제 완화 환경에 놓였기 때문이다.그동안 전동킥보드는 보행을 위협하는 무법자로 인식돼왔던게 사실. 이렇다할 법적·제도적 장치 없이 각종 사고의 온상이 되어 왔다는 지적을 한 몸에 받아왔다. 더욱이 안전모 착용 없이 1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12-10 07:19 세종시 ‘1인 교통수단’ 5파전, 시민들 선택 주목 세종시 ‘1인 교통수단’ 5파전, 시민들 선택 주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즉 1인용 교통수단이 세종시에서 5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가성비 끝판왕으로 통하는 공공자전거 어울링이 선두 주자로 우뚝 서 있고, 그 뒤를 전기 공유자전거 '일레클'과 전동 공유킥보드 '3개 업체'가 뒤따르는 양상이다. 새로운 경쟁 구도는 오는 12월 10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다. 지난해 전기자전거의 자전거 도로 위 합법화에 이어, 전동킥보도의 주행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질세라 일레클은 서비스 권역을 1·2생활권 및 중앙공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4 18:32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동킥보드 전격 도입’과 ‘드론·IoT를 이용한 도시가스배관 관리’,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세종형 규제혁신 스마트시티 3종 세트가 12월 본격적인 실증 단계에 놓인다. 세종시는 지난 9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규제특례를 부여받은 3개 사업에 대한 서비스를 1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동킥보드 수요예측 및 배치 서비스 ▲드론·IoT를 활용한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및 경로 안내 플랫폼 서비스 사업으로 요약된다. 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2 22:43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름만 시민투표 창구로 통하던 모바일 어플 ‘세종의뜻’. 지난 2018년 6월 수천만 원을 들여 2년여 운영을 해왔으나 설문조사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본지는 이 점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세종시가 내년 1월부터 온라인 투표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세종의뜻’을 선보인다. 시는 5일 이 같은 기능 개선을 담은 운영안을 발표했다. 누구나 투표 의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시민참여 루트의 우선 변화 요소다. 기존에는 시 주도로 ‘버스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찬‧반’ ‘중앙공원 개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6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