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수도 개헌, '국가 미래 결정할 시대적 과제' 행정수도 개헌, '국가 미래 결정할 시대적 과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역대 정부의 다양한 균형발전 정책에도 수도권 집중이 오히려 더 확대되고 있어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지방 주도의 ‘분권형 균형발전’으로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따라서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균형발전 실현과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하는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정치권 차원의 새로운 논의가 보다 심도있게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세종시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수도 개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시대 실현과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행정수도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7-25 17:07 검찰, 오송 궁평 지하차도 참사 관련… 행복청 전격 압수수색 검찰, 오송 궁평 지하차도 참사 관련… 행복청 전격 압수수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 24일 검찰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을 전격 압수 수색을 벌여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검찰은 압수물을 토대로 사업 시행자인 행복청이 미호강 임시 둑을 법정 기준보다 낮게 축조했거나 부실하게 쌓아 대형 참사의 원인이 된 것은 아닌지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 확보한 자료를 통해 행복청이 사업 시행 당시 미호강 임시 둑을 축조 결정 단계에서부터 불법 행위는 없는지 등도 살펴보고 있다.검찰은 특히 행복청이 2018년 초 사건·사고 | 변상섭 기자 | 2023-07-24 14:16 환경부, 세종보 존치키로.... 최민호시장 건의 '결실' 환경부, 세종보 존치키로.... 최민호시장 건의 '결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해체돼 제 기능을 상실한 세종보가 보완 과정을 거쳐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0일 전 정부 때 내려진 금강·영산강 수계 보 해체·상시 개방 결정 재심의를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감사원이 금강·영산강 보 해체·개방 결정에 대해 "국정과제로 설정된 시한에 맞춰 무리하게 마련된 방안"이란 취지의 감사 결과를 내놓은 데 따른 후속 조치를 발표한 것이다. 따라서 환경부는 지난 2021년 1월 보 해체·개방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린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당시 의결을 재심의해달라고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7-20 16:15 세종 특별재난지역 선포, 피해 복구 총력 세종 특별재난지역 선포, 피해 복구 총력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최민호 시장이 19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호우 대처 상황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중앙의 재정지원을 활용해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세종시 강수량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평균 559.9mm가 내렸으며 장군면 620mm로 최고의 강수량을 기록한데 이어 부강 603mm, 어진․도담동 575mm, 한솔동 568mm, 연동면 563mm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다.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는 연동면에서 1명 발생했으며,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고로 일반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3-07-19 13:11 세종에선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선택 아닌 필수 세종에선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선택 아닌 필수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민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 농산물(친환경·GAP 인증)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농협, 생산자단체 등과 맺은 ‘무상급식 세종산농산물 공급 확대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43억 원의 예산을 반영해 하반기부터 세종산 농산물을 무상급식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이와 함께 로컬푸드 직매장 안전농산물 공급 확대 계획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싱싱장터에도 안전농산물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처럼 그동안 판로확보에 어려움 일반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3-07-19 08:22 행복청, "미호천 제방공사, 어떠한 불법행위도 없어" 행복청, "미호천 제방공사, 어떠한 불법행위도 없어"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원인으로 '미호천 제방 공사'가 지목되는 가운데 "공사의 전과정에서 어떠한 불법행위도 한 사실이 없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오송-청주(2구간) 도로공사와 관련, 기존 자연제방 일부철거, 임시제방 축조 등 공사의 전과정에서 어떠한 불법행위도 한 사실이 없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보도가 계속되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추후 허위보도가 계속될 경우에는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어 "이번 재해로 유명을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07-18 20:38 최민호 시장, “주민 피해 신속 대응 최우선” 최민호 시장, “주민 피해 신속 대응 최우선”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집중호우로 주민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가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17일 열린 집중호우 대비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예보된 만큼 인명·시설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대처와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강력 지시했다.또한 최 시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일반 행정업무보다 주민 피해 예방 및 지원과 신속 복구를 최우선에 두고 업무에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며칠간 비가 계속됐 일반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3-07-17 14:27 집중폭우로 세종 평균 328.4㎜ 강수량 보여, 시 총력대응 중 집중폭우로 세종 평균 328.4㎜ 강수량 보여, 시 총력대응 중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 전역에 지난 14일 12시10분 호우경보 발효 이후 15일 오전까지 평균 328.4㎜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인명피해 1건(사망 1명)이 발생했으며 차량·도로 침수 등 108건이 접수된 상태다. 시에 따르면 15일 새벽 집중호우에 따라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산사태우려지역, 도심 하천 등 침수취약 도로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12시10분 호우경보 발효 이후 15일 오전 7시까지 ▲장군면 435㎜ ▲부강면 390㎜ ▲어진동 378㎜ ▲연동면 370㎜ ▲한솔동 36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7-15 13:37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전동면 송성리 일원으로 최종 결정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전동면 송성리 일원으로 최종 결정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인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가 전동면 송성리 일원으로 최종 결정 고시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 고시를 오늘자로 하게 됐다"며 "최첨단 환경기술을 도입해 친환경종합타운을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처리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친환경종합타운은 하루에 생활쓰레기 400톤과 음식물 80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총공사비는 주민이 원하는 문화·체험·소득시설을 포함해 약 3,000억 원 이상 투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7-13 18:09 언론단지 미분양 필지 10여년째 폐부지로 방치, 시민안전사고 우려 언론단지 미분양 필지 10여년째 폐부지로 방치, 시민안전사고 우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언론단지 중 미분양 된 일부 필지에 대한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장마철을 맞아 물이 고이고 수풀이 우거져 시민안전 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시민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언론단지는 지난 2012년 1-5생활권 5개필지(C39-1, C39-2, C39-3, C40, C41) 총 12,542㎡에 대한 토지를 대상으로 분양을 했으나 현재 분양된 필지는 태한프레스센터(현 금강일보 자리) 부지(C39-1)와 세종포스트 부지(C39-3) 등 단 2곳만 분양되는데 그쳤다.미분양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7-12 11:26 세종시 광역간선급행버스, B2·B4노선 증차·증회 운행 세종시 광역간선급행버스, B2·B4노선 증차·증회 운행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출퇴근시간대에 극심한 혼잡을 겪고 있는 광역간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인 증회·증차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저감,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이동편의성을 증진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인 B2노선과 B4노선을 증회·증차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B2노선(반석역~세종터미널~오송역)은 현재 버스 17대가 112회를 운행 중에 있으나 오는 19일부터는 총 133.5회까지 운행횟수를 21.5회 증회하고 배차간격은 기존 6~30분에서 4 일반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3-07-12 08:51 최교진 교육감, 일본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강행 중단 촉구 최교진 교육감, 일본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강행 중단 촉구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후쿠시마 원전사고 핵폐수의 해양투기가 임박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이 해양방류 강행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최 교육감은 11일 ‘일본의 핵폐수 방류를 반대합니다’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통해 일본 자국의 육지 저장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바다에 버리려는 것에 방류 강행 중단을 촉구했다.후쿠시마 원전사고 핵폐수의 해양 투기계획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성 검토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핵폐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국제원자력기구는 이 보고서의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결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7-11 16:23 민원인에게 진심인 세종시 참공무원들 ‘귀감’ 민원인에게 진심인 세종시 참공무원들 ‘귀감’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의 한 공무원이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민원처리는 물론 시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에 나서면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국무총리실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정한 참공무원을 소개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민원글 1건이 접수됐다. 민원인은 타 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다 최근 세종시의 한 산단으로 이전을 하면서 담당공무원으로부터 산단 입주계약과정에서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 나라의 모든 공무원이 이 분과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세종시 산업입지과에 재직 중인 일반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3-07-11 10:16 세종시, 상반기 일상감사로 예산절감 효과 ‘톡톡’ 세종시, 상반기 일상감사로 예산절감 효과 ‘톡톡’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가 올해 상반기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총 9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사 63건, 용역 122건, 물품 136건 등 총 321건을 심사해 지난해 상반기 절감액인 62억 원보다 37억 원(전년 대비 60%)을 더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국내경기가 위축돼 지방세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세수를 보완하고자 예산집행에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비에서 부적정한 요소를 제거하는 등 면밀한 심사를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7-10 08:39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빨래터에서 혼쭐나는 스님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빨래터에서 혼쭐나는 스님 한적한 절벽아래 빨래터가 두런두런 소란스럽다. 왠 노파가 까까머리 스님과 대거리를 하고 있는데 웬일인지 반대편 빨래 방망이를 두드리는 여인은 오불관언이다. 노파는 빨래 방망이로 스님을 당장 후려칠 기세인데 여인은 무심하게 빨래 방망이만 두드리고 있다.조선시대 3대 풍속화가 중 하나인 혜원 신윤복(1758-?)의 '표모봉욕(漂母逢辱·18세기)'이다. 화제를 연결지으면 낯선 이상황은 단박에 이해가 된다. '빨래하는 여인이 욕을 보다'라는 뜻이다. 지나가던 젊은 스님이 빨래하는 여인에게 수작을 걸다가 함께 빨래 온 노파에게 혼쭐이 나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 변상섭 기자 | 2023-07-07 17:28 세종 대곡교 상판 경사 갈등... 권익위 조정 합의 세종 대곡교 상판 경사 갈등... 권익위 조정 합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교량 높이와 상판 경사 등으로 주민과 갈등을 빚으면서 2년여간 공사가 중단됐던 세종시 소정면 대곡교 재가설 공사가 권익위 조정으로 재개된다. 그러나 제기된 민원을 원만하게 처리하지 못해 공사중단으로 주민 불편과 갈등을 초래한 것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세종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 소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 대곡1리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 회의를 열어 시와 권익위가 제시한 중재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중재안은 현재 재가설 중 중단된 아치형의 대곡교에 대해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7-06 18:13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지구촌 청소년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연대와 소통, 공감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세종에 모인다. 세종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2023 세종국제청소년포럼'이 바로 그런 행사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국제청소년포럼은 지구촌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보존을 모색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세계 시민의 일원인 청소년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 과제 및 미래사회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일본, 호주 등 8개국에서 2 캠페인 | 박찬민 기자 | 2023-07-04 17:20 최교진 교육감,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최교진 교육감,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민선 4기 1주년을 맞아 세종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맞춤형 교육, 미래교육 환경 조성, 교육수도 위상 제고 등 지난 1년 동안 세종교육이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뤘다"며 "이를 에너지 삼아 남은 임기 3년을 역동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 교육감은 "학생 한명 한명의 성장을 꼼꼼히 살피고,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여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수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최 교육감은 "취임 후 세종교육 교육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7-03 23:10 최 시장 1박2일..."직문즉답식 소통에 시민들 속이 시원하다" 최 시장 1박2일..."직문즉답식 소통에 시민들 속이 시원하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시장의 다섯번째 1박 2일은 지난 30일 소담동 주민과 함께 했다. 한마디로 ‘현장형 시장실’이다. 네이밍은 모 방송국 인기프로그램을 그대로 차용했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단발의 인기나 환심을 사려는 이벤트와는 거리가 멀다는 얘기다.마구 쏟아내는 민원과 질타가 한여름 소나기 같다. 함께한 시민들은 시장을 마치 만능 해결사로 인식하는 모양새다.최시장은 인사말로 “10년전 시장선거에 출마했을 때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당시 마을회관에서 숙박을 하면서 주민들과 밤세워 대화를 했었는데 당선되면 꼭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7-02 08:30 최민호 세종시장 "올해 미래전략수도 완성 발판 마련하겠다" 최민호 세종시장 "올해 미래전략수도 완성 발판 마련하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취임 2년차를 맞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각오는 어느때 보다 남달라 보였다. 신발끈을 질끈 동여매고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스프린터처럼 자신감과 의욕에 차 있었다. 달변가로 정평이 나있는 최시장이지만 인터뷰시간 내내 힘 있는 목소리에 시정 전반에 대한 정제된 답변이 거침이 없었다. 지난 1년간 몸풀기(?) 과정을 거친 탓인데다 30년 넘게 켜켜이 쌓인 행정 경험이 '9단'이고 시정운영 능력이 달인의 경지에 오른 탓일 게다. 최 시장 시정의 방점은 ‘풍요로운 삶, 품격있는 세종,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완성이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6-30 10: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