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년 '도시 완성기' 초입, 세종시 기업유치 적신호 2021년 '도시 완성기' 초입, 세종시 기업유치 적신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이 될 '기업 유치'. 계획상 행복도시 건설 2단계를 마치고 3단계(안정기)에 진입한 2021년 정확한 현주소는 어디에 있을까. 상병헌 세종시의원(아름동)이 "세종시 기업 유치 노력이 저조하다"는 쓴소리를 내놨다. 이를 놓고 조상호 경제부시장과는 일부 대목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상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68회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자족 기능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의 전환적 국면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미흡한 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8:19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5월 민주당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6월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정치 흐름. 세종시에서도 이와 연관된 인사들의 움직임이 하나, 둘 엿보이고 있다. 당장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이하 세종본부)가 2일 신학기 개강일에 맞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보람동 시의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여건상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한 뒤,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생중계)으로 진행됐다. 세종본부의 상임 대표는 지난 달 26일 총회를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2 23:51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거점이 세종시에도 마련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6일 공식 출범한 ‘기본소득국민운동 중앙본부’는 광주, 경남, 전북, 강원 등 전국의 각 지역본부 출범 후 세종에도 3월 2일 출범식을 앞두고 있다.기본소득국민운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저성장으로 인한 부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소득주도의 지속적 경제성장을 통해 국민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기후 위기,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로봇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탄소세 등 다양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4 09:55 세종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가는 길 세종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가는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계적 명품도시는 하나같이 도심 속에 공원을 두고 있다. ‘도시의 허파’라는 공원은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행복을 안겨주는 바로미터가 된다. 복잡한 거리와 자동차 매연과 배기가스, 빽빽한 빌딩의 숲에 갇혀 사는 사람들은 산소 부족한 붕어처럼 입만 내밀어 숨을 불편하게 내쉬는 형편이다.이런 때 숲이 우거진 공원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정서적 여유를 만끽하는 것은 시민이면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 될 것이다.그래서 공원은 ‘도시인의 오아시스’로 기능한 지 오래다. 그렇다면 세종시가 갖추고 있는 행정청사 옥상공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19 16:47 갈수록 어려운 '세종시 재정구조', 해법 없나? 갈수록 어려운 '세종시 재정구조', 해법 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주택공급계획 조기 실행'과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 '대규모 공공시설의 국가 전환 추진', 'LH 개발이익금 환수 추진', '기업 유치 활성화'.이 같은 방안의 내실화로 세종시의 취약한 재정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상병헌 시의원은 15일 개최된 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시 재정상황 진단을 통해 미래 대응 가능한 준비를 촉구했다.상 의원은 “세종시 세목별 지방세 약 79%는 지방소득세와 재산세, 지방소비세, 취득세로 구성되지만, 이중 취득세 비율은 47.4%로 2017년부터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5 15:17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 세종시의회는 일부 시의원 소유의 '불법 건축물 방기'와 '(직위에서 오는 정보에 기댄) 가족 명의의 투기', '수천만원대 소나무 무상 취득' 등의 의혹으로 얼룩진 한 해로 남아 있다. 이는 2020년 공직자 청렴도(17위) 최하위란 성적표로 돌아왔다. 의혹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채, 이태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3일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본질은 결국 '자산 증식 욕심'으로 통한다. 본지가 앞서 살펴본 시리즈 상, 하의 내용들과 궤를 같이 한다. 더욱이 집권 여당인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14 16:13 세종시의회, 2021년 의정활동 쇄신 나선다 세종시의회, 2021년 의정활동 쇄신 나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한 청렴 컨설팅’,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구성’.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전국 최하위 오명을 씻기위한 세종시의회의 2021 쇄신안이다. 이태환 시의회 의장은 13일 오후 2시 신년 첫 브리핑을 비대면으로 열고, 15일부터 25일까지 제67회 임시회 개최 예고와 앞으로 의회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역시나 관심을 모은 대목은 ‘세종시의회의 혁신 의지’. 이 의장은 서두에서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최하위)를 놓고 시민 여 정치일반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1-13 17:09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각종 악재에 울었던 세종시의회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배출로 모처럼만에 웃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 시상을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공약 이행, 조례 제정 활동 우수 사례를 매년 발굴해 알리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18일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상병헌 의원 3인의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소식을 알려왔다. 이태환 의장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례의 시급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파급 효과 등에 놓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다. 지난 9월 제6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7:17 세종시 '대학 유치' 앞날, 맑음? 흐림? 세종시 '대학 유치' 앞날, 맑음? 흐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정상적인 계획대로라면 2021년경 가시화됐어야할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대학캠퍼스'. 현재는 2024년 3월 신개념 공동캠퍼스 개교만 눈에 띄고 있을 뿐, 단독캠퍼스 유치는 전무하다. 더욱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외 여러 대학과 맺은 양해각서(MOU)와 합의각서(MOA), 투자의향서(LOI)는 법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02 10:20 세종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으로 추진하자 세종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으로 추진하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중앙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상병헌 의원은 11일 개최된 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중앙공원 및 주요시설 관리 일원화 및 관광 자원화 개발을 촉구했다.상 의원은 “세종시의 전년 대비 세입 예산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세종중앙공원 관리로 인한 재정 부담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세종호수공원의 유지·관리비로 연간 30억 원 이상 지출되고 있고, 면적에 따라 추산할 경우 세종중앙공원 1, 2단계 개장이 모두 완료되면 유지·관리비는 70억 원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1 17:22 '공영주차장 무료' 논란, 상 의원 손 들어준 시의회 '공영주차장 무료' 논란, 상 의원 손 들어준 시의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점심시간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주차 단속 유예'. 이에 더해 요금제가 적용 중인 공영주차장도 감면 또는 면제하자는 상병헌 세종시의원 주장. 이는 집행부의 반대 입장과 함께 이번 임시회 기간 재의 절차를 밟았으나, 결과적으론 상 의원의 주장이 본회의를 다시 통과했다. 세종시의회는 23일 제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재의안 대신 원안을 최종 의결했다.이는 점심시간대 공영주차장 등의 주차요금 면제 또는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10-23 16:14 상병헌 세종시의원, 아름동 주민 감사패 받아 상병헌 세종시의원, 아름동 주민 감사패 받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이 지난 16일 아름동 주민들(범지기9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유문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상병헌 의원은 제3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교육안전위원장으로서 아름중 제2캠퍼스(이하 아름2중) 신설과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상 의원은 민선 3대 전반기 ▲아름중 과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제2캠퍼스 설립 촉구 ▲교육부 재정투자심사 제도 개선 제안 ▲아름2중 설립 교육청 자체투자 심사 실시 등 아름2중 설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또 아름 중·고교 앞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0 23:47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단속이 최선인가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단속이 최선인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의 비좁은 편도 1~2차로 도로와 부족한 노상 정차공간. ‘출·퇴근 및 등·하원 시간에 자가용을 내려놓자’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를 적용한 설계안이나,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는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과정의 불편함과 아이들 안전 위협 등의 민원 다발을 가져오는 한편, 접근성 저하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소도 되고 있다. 시 입장에선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되돌리기 힘든 요소인지라 딜레마로 다가온다. √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어쩌나 미취학 영‧유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4 09:33 세종시의회, 15일 임시회로 분위기 쇄신한다 세종시의회, 15일 임시회로 분위기 쇄신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민선 3대 후반기 들어 ‘부동산 투기’ ‘불법 건축’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등 국민 정서에 반하는 움직임으로 시민들의 눈총을 맞고 있는 세종시의회. 이의 중심에 선 인사들의 잇따른 사과와 입장 표명 이후로도 비판적 시선은 걷히지 않고 있는 양상. 앞으로 검‧경 조사와 이에 따른 민주당 세종시당 윤리심판원의 최종 처분이 주목되고 있다.세종시의회가 오는 15일 제65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이 같은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오는 23일까지 9일간 진행될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모두 62건. 이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13 22:15 추석 맞이 지역 사회 봉사 나선 '강준현 의원' 추석 맞이 지역 사회 봉사 나선 '강준현 의원'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추석을 앞두고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5일 오전 진행됐으며, 강 의원 외 지역구 시의원, 민주당 세종시(을)지역위원회 각급위원장, 당원협의회장 등 모두 20여 명이 함께 도시락 배달 일손이 부족한 종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호)과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백기)을 지원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인 1조로 각 가정마다 도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20:27 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특위', 대학 유치 공론화 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특위', 대학 유치 공론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대학 캠퍼스 부지 내 유치 활성화 움직임이 시의회 차원에서 이뤄졌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상병헌)는 지난 23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개별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대학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 충청권 7개 대학 관계자와 LH 및 시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상병헌 위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시 집행부의 대학캠퍼스 유치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 각 대학별 이전 지원 요구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27 21:33 꽃무릇 만개한 '두루뜰 근린공원과 어서각' 꽃무릇 만개한 '두루뜰 근린공원과 어서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시민들이 손수 조성한 '꽃무릇 길'이 결실을 맺었다.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두루뜰 근린공원과 어서각 역사공원 일대에 상사화라 불리는 꽃무릇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단체, 시민, 학생들의 노력이 더해져 이런 호사로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2020년 주민자치 특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두루뜰 근린공원을 시민 힐링 공간으로 가꿔온 성과다. . 지난 6월 시민 350명이 참여해 1만 6000주의 꽃무릇을 식재한 데 이어, 긴 장마와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09-26 07:50 대전행 '장학재단', 세종으로 돌려세운 상병헌 의원 대전행 '장학재단', 세종으로 돌려세운 상병헌 의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매일 새벽에 일어나 걸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이른 새벽 5시 30분 상병헌(아름동·54) 세종시의원이 새벽을 깨우며 매일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집 앞의 제천변.모닝 루틴으로 자리 잡은 이 습관은 지금의 상 의원을 있게 했다. 2018년 의회에 입성할 당시, 의회에서 고민하는 현안들과 생각해야 할 숙제들은 항상 ‘걷는 습관’과 함께 정리되고 또 해결되기도 했다.세종시를 향한 상 의원의 애정은 자신의 지역구인 아름동을 넘어 세종시 교육계 전체로 향했다. 가장 큰 빛을 발한 사례는 ▲불합리한 규정을 뚫고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15 11:26 ㈜청암 출자, 세종시 첫 민간 장학재단 스타트 ㈜청암 출자, 세종시 첫 민간 장학재단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귀한 장학금 받은 만큼, 저도 커서 그 은혜를 갚겠습니다.”지난 4일 세종시에서 미래 학생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보가 포착됐다. 세종시 민간 장학재단으로 첫 행보를 시작한 '청암장학재단'의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이 훈훈한 미담을 전파했다. 코로나19 여파를 고려, 학생들이 속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이날 장학금 수여를 위해 이동한 여정만 200km에 달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세종장영실고(2명) ▲세종하이텍고(5명) ▲양지고등학교(1명) ▲보람고(2명) 등 세종시 10명을 비 수상 | 이주은 기자 | 2020-09-07 10:07 교육부 중투위 탈락 되풀이, '세종시 학교' 어쩌나 교육부 중투위 탈락 되풀이, '세종시 학교' 어쩌나 글 싣는 순서상. 집현동 새나루초 건립, 4전 5기 끝 결실하. '새나루초' 등 중투위 철벽 되풀이, 어떤 문제가 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4전 5기 끝에 가까스로 중투 문턱을 넘은 새나루초. 지난 달 27일 2년여 이어진 교육부 중앙투융자(이하 중투) 심의에서 '조건부 승인'이란 일말의 긍정적 결과를 얻어냈다. 새나루초 대신 집현초 등으로 셋방살이 통학을 해야 하는 일부 고리는 끊었으나, 근본적 과제는 여전하다. 일단 교육부 중투위가 조건부로 내건 부분이 걸림돌로 남아있다. 단설 대신 병설유치원 설립은 교육의 질적 저하나 규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9-01 19: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