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수준...해결 시급 세종시, 상가 공실률 전국 최고 수준...해결 시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17일 제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상업용지 비율 축소와 기존 상업시설 용도 제한 완화 등 상가 공실률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발언에 의하면, 현재 세종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상가 공실률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까지 더해져 지역 경제 악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전세종연구원이 2020년에 세종시 동 지역 중심 상권과 주거지역 상가공실률을 조사한 결과 50~60%대로 나타난 바 있다.또한 최근에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1-17 14:20 상병헌 의원, 도시재생 의정대상·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 수상 상병헌 의원, 도시재생 의정대상·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 수상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이 7일 도시재생협치포럼과 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로부터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도시재생협치포럼은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협치 기반의 사업 발굴로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중앙부처, 공기업과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주체가 공론을 형성하는 협치의 장이다. 상병헌 의원은 지역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 정치일반 | 이준행 기자 | 2022-01-07 13:49 상병헌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상병헌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이 지난 22일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상병헌 의원은 지난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 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이 됐다. 이번 평가를 주관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정책 선거를 지향하기 위해 선거 공약의 이행 여부와 공약 이행 과정에서 주민 소통 과정 등을 평가함으로써 한국형 매니페스토 운동을 이끄는 민간단체다. 상병헌 의원 정치일반 | 김영진 기자 | 2021-12-24 13:21 안전한 통학 위한 3개월만의 결실, 세종 온빛초 통학로 개선 안전한 통학 위한 3개월만의 결실, 세종 온빛초 통학로 개선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온빛초 통학로 개선 사업이 3개월만에 결실을 맺었다.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지난 9일 온빛초 인근에서 실시된 온빛초 통학로 개선 사업 현장점검에 참석해 "지난 9월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온빛초 통학로 개선으로 온빛초 학생들과 인근 주민 모두를 위한 보행 안전이 한층 강화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상병헌 의원과 세종시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 온빛초등학교 신명희 교장, 범지기마을 3단지(윤은규 회장), 7단지(정명수 회장), 9단지(박종진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12-13 15:40 세종시의회 산건위 '국외 의정연수' 온라인으로 진행 세종시의회 산건위 '국외 의정연수' 온라인으로 진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홍콩의 완차이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온라인 국외 의정연수를 진행했다.지난 1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의정연수는 온라인으로 홍콩 현지를 연결해 주요 도시정책의 선진 사례를 견학하고 현지인과 양방향 질의응답을 통해 의정 연수의 효율성을 더했다. 위원들은 먼저 현지 가이드의 중계를 통해 홍콩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사례인 블루하우스와 리퉁거리 등을 살펴봤다.이후 민관 협력을 통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손꼽히는 제로-웨이스트 마켓, 친환경 관광 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02 11:04 상병헌 의원, 국토부 '주택공급규칙' 개정 촉구 상병헌 의원, 국토부 '주택공급규칙' 개정 촉구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22일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국토부 주택 공급규칙 개정을 거듭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발언에서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회의사당 설치를 계기로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주택시장 안정이 필수적으로 지역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청약과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세종시 청약제도 개선이 중요한 만큼 현행 국토부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12년 출범한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청약제도’를 시행했으나 정치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10-22 14:35 아름동 제천변 누리빛 문화공원, 새 옷 입는다 아름동 제천변 누리빛 문화공원, 새 옷 입는다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 1생활권 아름동 제처변과 맞닿아있는 누리빛 문화공원이 '빛'을 주제로한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20일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주민들이 직접 기본 구상과 설계에 참여한 누리빛 문화공원 시설 개선 공사가 25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누리빛 문화공원은 아름동 1336번지에 위치한 5712㎡ 면적의 도시공원이다.지난 2015년 LH로부터 공원을 인수한 이후 공간에 어울리는 시설 미비로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다.해당 공간은 세종신도시의 대표적 하천인 제천과 맞닿아 있으나 시민들이 잘 찾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0-20 11:16 갈수록 높아지는 세종시 행정·지방법원 설치 목소리 갈수록 높아지는 세종시 행정·지방법원 설치 목소리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행정법원 및 지방법원의 세종시 설치를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3일 제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상병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행정법원 및 지방법원 세종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이번 결의안에는 세종지방법원 및 행정법원 설치를 위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법원설치법)을 21대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담겼다.세종시의회는 세종법원 설치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과 다각적인 방안 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국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09-07 16:35 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개선방안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개선방안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4개월간 추진해온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6일 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7차 간담회 방식으로 열린 연구모임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를 청취하고 연구진의 제언에 대한 의견과 추진 방향 등이 논의 됐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연구책임자 창원대학교 이희재 교수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서정섭 석좌연구위원은 세종시 기준재정 수요 감소의 주요 원인과 대응방안을 중점으로 연구했다.연구모임 회원들은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보통교부세 확충 개선방안들을 다각적으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07 11:18 세종시의회, 세종시 청약 기타 공급 50% 폐지 촉구 세종시의회, 세종시 청약 기타 공급 50% 폐지 촉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30일 3차 회의를 열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등 총 13개 안건을 심사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 세종시 현행 청약물량에 기타지역 50%를 폐지 촉구하는 내용(상병헌 의원 대표 발의)을 시의회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해 의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날 조례안 7건을 비롯해 민간위탁 3건, 의견 청취 1건과 결의안 1건 등 총 13건을 심사후 12건을 원안 가결, 조례안 1건을 수정 가결했다.이를 비롯해 행정 사각지대를 사전에 보완하기 위해 '세종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등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8-31 10:32 보통교부세 확충, 시 특성 반영해 개선·발굴 집중해야 보통교부세 확충, 시 특성 반영해 개선·발굴 집중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보정수요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대표의원 서금택)은 19일 의회청사 3층 의정실에서 제6차 간담회를 열고 ‘보통교부세 산정방식의 개선방안’ 연구용역 제2차 중간 보고를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금택 대표의원과 상병헌‧이재현 의원, 정진기 세종시 예산담당관, 홍순기 전 세종시 세정과장,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 연구모임 회원들과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연구책임자인 창원대 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3 15:21 충청권 광역철도, 세종시 재원 대책 마련 시급 충청권 광역철도, 세종시 재원 대책 마련 시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세종시 재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20일 제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이춘희 시장을 상대로 긴급현안질문을 던졌다. 상 의원은 "얼마 전 향후 10년간 정부의 철도투자계획을 망라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확정‧발표되었다"면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세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행정수도로 향하는 세종시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상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0 16:48 상병헌 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국토 균형발전 기폭제 될 것" 상병헌 의원 "국회 세종의사당, 국토 균형발전 기폭제 될 것"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_네번째 주자 상병헌 세종시의원]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무현 당시 대통령후보가 공약한 '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특별자치시'.2012년 7월 출범한 이후 벌써 9년 째를 넘기고 있다.그동안 세종시는 정부부처이전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동력삼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인구는 10만 명을 갓 넘은 정도에서 현재 37만 명에 육박하고 있고, 중앙행정기관도 소수 몇 개를 제외하고는 세종으로 이전하였다.행정수도의 핵심은 정치·행정기능에 있다. 현 특별기고 | 상병헌 | 2021-08-16 10:55 세종시의회 대학유치특위, 대학캠퍼스 연구용역 점검 세종시의회 대학유치특위, 대학캠퍼스 연구용역 점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가 7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 2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대학특위 위원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및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대학캠퍼스 유치 연구용역은 지난 4월부터 사업비 1억 3000만원을 투입해 세종시에 대학 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특위는 이날 집행부로부터 ‘대학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른 대학유치위원회 구성 계획을 청취했으며 연구용역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15 20:25 “4-2 생활권 대학부지 주택공급 결정, 전면 재검토돼야” “4-2 생활권 대학부지 주택공급 결정, 전면 재검토돼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이하 대학유치 특위)에서 4-2 생활권 대학부지 내 주택공급에 대해 우려 섞인 입장을 표명했다.상병헌 대학유치 특위원장은 지난달 29일 국토부와 행복청의 ‘행복도시내 1만 3000호 공급 예정 발표’와 관련해, 시민들과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개별 대학부지의 주택용지 전환은 대학유치에 중대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상 위원장은 “이번 발표는 대학유치의 실효적인 성과가 미미한 상황에서 행복청과 자치단체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대학부지 축소라는 결과를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10 13:54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위한 한걸음, 민·관 머리 맞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위한 한걸음, 민·관 머리 맞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 등 각종 동물보호 관련 사안에 직면해 있는 세종시. 현재 세종지역은 해마다 동물 등록두수가 증가하고 있어 반려동물, 동물보호 관련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길고양이 관리, 동물보호 문화센터 건립 등 동물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도 안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3월 세종시는 야생・유기동물 보호와 혐오의 대치에 명쾌한 입장을 내지 못한채 민원에 휘둘려 행정엇박자를 보이기도 했다. 시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3 10:37 ‘세종시 공공심야약국’, 조례 통과로 지원 현실화하나 ‘세종시 공공심야약국’, 조례 통과로 지원 현실화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에서 지난달 23일 ‘공공심야약국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로 시 차원의 ‘공공심야약국’ 도입이 임박했다.이로써 시에서 ‘공공심야약국’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지자체 지원의 경우 현재 ‘시간제’와 ‘월정액’ 지원으로 구분된다. 시간제 지원은 시간당 3만원으로 1일 3시간의 시간제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경기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시간제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월정액 지원은 대구와 제주시에서 운영 중으로 운영일수와 시간에 따라 정액으로 지원한다.시는 ‘시간제 지원’으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19 16:01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앞 '노점상 허용'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세종시 아름동에서 또 다시 재현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솔동 첫마을 6~7단지 사이길에서 '노점 설치' 논란이 불거진 바 있고, 이어 종촌동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앞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에선 보행과 주변 도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소음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바라봤고, 다른 한쪽에선 사유지 영업의 합법성과 단지 내 수익 창출이란 가치로 맞섰다. 당시에는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던 터라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7:07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2027년)와 조치원 서북부 개발지구(2014년~계속), 서울~세종 고속도로 경유지(2024년), 부강산업단지 및 북대전IC~부강역 연결도로(2027년), 연동면 내판역(ITX 정부세종청사역과 연계) 인근.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실태가 25일 일제히 공개됐고, 일부 공직자들은 개발지 등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땅을 대거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의 경우, 일부 공직자들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08:26 ‘세종시 교육복지 현안’ 쏟아진 시의회 본회의 눈길 ‘세종시 교육복지 현안’ 쏟아진 시의회 본회의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3일 열린 세종시의회 제6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육 복지와 연관된 개선안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먼저 박용희(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읍면교육발전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세종 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읍면과 동 지역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박 의원은 “실제로 지난 5년간 동 지역 학생 수는 88.8% 증가했지만 읍면 지역 학생 수는 14.9% 감소했다”며 “세종시가 경쟁력 있는 세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23 18: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