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생선수들이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육상, 레슬링, 테니스, 세팍타크로, 우슈, 태권도, 검도, 볼링, 씨름, 복싱 총 10종목에 총 4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선수단은 임원 15명을 포함해 총 63명으로 꾸려졌다.입상 예상 종목은 세팍타크로, 레슬링, 태권도 종목으로 꼽힌다. 특히 하이텍고 세팍타그로 선수들과 두루고 레슬링 선수들은 이번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 향상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최교진 교육감은 “일제 강점기라는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9-10-0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