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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경험 두루갖춘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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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경험 두루갖춘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 정해준 기자
  • 승인 2022.08.24 12: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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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수도 세종’추진과제·주요현안 자문 역할
경제·농업·청년·문화·안전 등 7개 분야 전문가 9명 구성
최민호 시장.(사진=세종시 제공)
최민호 시장.(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해 시정4기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앞당긴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4기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대외·문화·언론·안전·농업·청년 등 7가지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9명을 위촉했다.

정책특별보좌관 프로필.(사진=세종시 제공)
정책특별보좌관 프로필.(사진=세종시 제공)

이날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경제분야 조원권 전 우송대학교 교수 ▲대외분야 서준원 전 여의도연구원 이사·이만열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 ▲문화분야 유태희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다. 

또 ▲언론분야 임규모 프레스뉴스 세종본부장 ▲안전분야 이정기 합동참모본부 선임관찰관·박희용 전 세종경찰청장 ▲농업분야 임국화 농업회사법인 방앗간코리아㈜ 대표 ▲청년분야 정민기 대한체육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도 위촉했다.  

정책특별보좌관 프로필.(사진=세종시 제공)
정책특별보좌관 프로필.(사진=세종시 제공)

이들은 비상임 위촉직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 자문, 시정 주요 정책수립 제언 등 시정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정책특보단은 시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정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 특보단의 전문성을 십분 활용하여 꾸준히 소통하고 정책을 꼼꼼히 살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특별보좌관 9명을 위촉한 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앞 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세종시 실국장단과 정책특별보좌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특별보좌관 9명을 위촉한 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앞 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세종시 실국장단과 정책특별보좌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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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갈공명 2022-08-26 10:23:54
시민의견에 귀 기울이려면 평균연령대 비슷한 사람들을 임명해야지.
사진만 봐도 남의 얘기를 전혀~안듣게 생겼어? 시쳇말로 꼰대들만 있는데 무슨 얘기를 듣겠어?
세종시에 그렇게 인재들이 없나? 40대 필드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람 많던데.
그리고 농업?방앗간은 뭐지? 6차산업 농업 발전과 거리가 멀어보인다.
청년문제를 다루는데 왜 굳이 체육회이사가 필요하지? 청년들은 체육에 관심없어. 우선 일자리, 그리고 재직중에도 전문직으로 전직 혹은 이직, 그리고 공정한 평가로 인센티브 받기, 그리고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 등 투자에 관심이 많아.
한동훈 장관도 젊은패기로 일 잘하잖아요? 요즘 속이 다 시원하던데.
다시 임명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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