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충남대병원 김성민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세종충남대병원 김성민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원장 신현대)은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16일 2023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기념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분산형 임상시험 : 도전과 기회(DCT, Decentralised Clinical Trials : challenger and opportunities)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개발자 등에 대한 포상을 했다.세계 임상시험의 날은 수상 | 변상섭 기자 | 2023-05-16 15:51 세종충남대병원, 코로나19 대응 유공 기관 포상 세종충남대병원, 코로나19 대응 유공 기관 포상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충남대병원(원장 신현대)은 세종특별자치시가 수여하는 ‘코로나19 대응 유공’ 포상에서 기관 및 개인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코로나19 대유행 시기인 지난 2020년 7월 16일 개원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개원 전부터 환자와 직원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이 되기 위해 신종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신생병원에도 불구하고 10여일 만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확진자 입원 치료 및 지역확산 차단에 역량을 집중했다.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20년 12월 14일부터는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8-10 14:24 세종시, 세종합강오토캠핑장 카라반 활용해 확진자 치료 나선다 세종시, 세종합강오토캠핑장 카라반 활용해 확진자 치료 나선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가 세종합강오토캠핑장을 신규 생활치료센터로 이용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치료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신규 생활치료센터는 기존 카라반 시설 25대와 신규로 45대를 설치, 총 70대의 카라반 시설을 활용해 운영하며 기간은 코로나19 종료시까지다. 환자용 49대·운영자용 21대 등 총 100여 명의 격리자 수용이 가능하며, 의료진·군인·시 관계자 등 25명이 운영지원에 나선다. 기존 장군면 농협연수원에 조성했던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3월 31일 계약 종료 예정이었으나, 농협연수원에서 임대 기간 연장에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04-18 14:54 ㈔월드프렌즈, 세종시생활치료센터 찾아 홍삼, 영양제 등 전달 ㈔월드프렌즈, 세종시생활치료센터 찾아 홍삼, 영양제 등 전달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지난 27일 국제구호단체 NGO ㈔월드프렌즈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공직자 등을 위해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월드프렌즈는 이날 코로나19 격리 치료시설인 장군면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홍삼을 비롯해 영양제, 떡국, 핫팩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월드프렌즈는 구호개발 NGO 단체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상원 ㈔월드프렌즈 대전·충청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2-02-02 10:26 연일 확진자 증폭하는 세종시, 안전한 명절위한 종합대책은 연일 확진자 증폭하는 세종시, 안전한 명절위한 종합대책은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특설 명절을 앞두고 오미크론 확산세로 세종시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방역의료체계가 비상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세종시가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5일 동안 9개 대책반, 346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선별진료소 상시 운영,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세종충남대학교병원‧엔케이세종병원), 당직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긴급전화 119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2-01-28 10:27 세종시 학교·장애인시설·요양원에 집단감염 잇따라 세종시 학교·장애인시설·요양원에 집단감염 잇따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학교와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 지난 7~8일 이틀동안 하루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세종시는 제364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8일 기준 세종시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75명에 이르며 이 중 106명은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25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어제 발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12-09 11:12 세종시, '위드 코로나' 기간동안 확진자 213명 발생 세종시, '위드 코로나' 기간동안 확진자 213명 발생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위드코로나 기간 한달동안 세종시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13명 발생했다. 어제 1일 기준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1588명에 이르며, 이 중 136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어제 발생한 8명 중 7명(가족 4명, 타지역 접촉 3명)은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군부대 관련 확진자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요양시설과 학교, 가족 등 여러 사람이 머물거나 접촉하는 실내공간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연동면 노인요 코로나19 | 이준행 기자 | 2021-12-02 10:29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위드 코로나' 방안은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위드 코로나' 방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1344명을 기록했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20명 정도의 확진자가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또한 어제 확진자 8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한 편이다. 20일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8명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가 7명(가족 6명, 접촉 1명)이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세종시는 최근 일주일간(10월 14일~10월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10-21 10:41 추석 앞두고...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대거 발생 '확산 주의보' 추석 앞두고...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대거 발생 '확산 주의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14일 (13일 기준) 세종시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1명(1071~1091) 발생했다. 가족간 감염은 11명이며 해외입국2, 관내 군부대 관련 2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감염자는 5명이다. 1071~1072번 확진자는 각각 10대, 30대로 세종 1068번의 가족이다. 지난 7일 증상발현, 동거가족 3명은 음성이다. 1073번~1075번 확진자는 30대, 10대로 세종 1068의 친척이다. 8일과 11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1068번 확진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9-14 09:54 부강면 단란주점·노래연습장발 코로나 확진자, 지속 확산 부강면 단란주점·노래연습장발 코로나 확진자, 지속 확산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지난주 세종시에서 확산된 부강면 소재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과 관련해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유흥시설 방문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모두 8개 업소(유흥주점 4, 노래연습장 2, 휴게음식점 2)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종사자와 방문자, 지인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까지 확진자 16명이 확인됐다. 세종시는 지역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역학조사 및 영업장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부강면 8개 업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진 코로나19 | 장석 기자 | 2021-09-09 11:16 세종시 태권도장, 건설현장 코로나19 연쇄 감염 속출 세종시 태권도장, 건설현장 코로나19 연쇄 감염 속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2일, 세종시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11일 기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47명이며 11명 중 7명은 반곡동 소재 건설현장에서 집단 감염됐다. 세종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근로자 2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했고 현장 근로자 전원인 270명에 대해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최근 1주일 사이 세종시는 63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1일 평균 확진자는 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 기준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103명은 세종충남대병원과 충청권 생활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8-12 13:37 [단독]세종시, 코로나 방역 관련 6억원 규모 부정 수의계약 파문 [단독]세종시, 코로나 방역 관련 6억원 규모 부정 수의계약 파문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 방역 업체에 고가의 방역비 수의 계약을 임의로 진행해 파문이 예상된다. 금액은 6억원 규모다. 세종시(시장 이춘희) 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충청권 제 4호 생활치료센터를 세종・대전・충남으로 순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전에 치료센터를 두고 국비 22억을 받아 계약기간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30일 까지 치료센터 관리를 진행했다. 이에 세종시는 시청 재난관리과 직원 5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치료센터 주변 정비 및 통신 제반 마련 등 급하게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야기됐다. 방역 및 소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07-27 16:19 세종시, 28일까지 2주간 '강화된 1단계 거리두기' 시행 세종시, 28일까지 2주간 '강화된 1단계 거리두기' 시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대응해 15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세종시는 13일 오후 3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2주간 현행 1단계 방역조치를 유지하면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인으로 줄이는 '강화된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 직계가족 모임은 인원을 제한하지 않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4단계)과 충청권(2단계)의 거리두기 격상, 휴가철에 따른 확진자 증가 우려 등 대내외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조치다. 최근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7-13 15:02 세종시 코로나 환자 3명 발생,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이어져 세종시 코로나 환자 3명 발생,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도 이어져 [세종포스트 이강혁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498번~500번)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어린이집 집단 감염과 관련되어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 감염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신규 확진자 총 3명 중 498번과 500번 확진자가 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498번 확진자는 475번 확진자(원생)의 가족으로 생활치료센터에 동반 입소한 이후 퇴소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500번 환자는 490번 확진자(원생)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기간 중 6월8일에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았다.499번 확진자는 코로나19 | 이강혁 기자 | 2021-06-10 12:23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 20명 확진, 보람초·보람고 폐쇄 조치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 20명 확진, 보람초·보람고 폐쇄 조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소담동 리버시안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발생으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주고 있다.시는 최다 확진자인 20명과 관련해 24일 오전 11시 긴급 브리핑을 개최해 시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을 발표했다.류임철 행정부시장은 “지난 22일부터 금일 오전 7시까지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다”며 “누적 확진자는 436명으로 현재 42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충청권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시는 슈퍼전파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말 확진자 20명은 리버시안어린이집 원생 8명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24 11:30 세종시, 코로나19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 세종시, 코로나19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청권 코로나19 경증 환자의 격리치료를 위해 조성한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이하 치료센터)가 14일부터 본격 된다.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LH토지주택연구원에 위치한 치료센터는 충청권 지방자치단체 공동운영체계에 따라 세종시가 오는 6월까지 센터운영을 맡게 된다. 대전(1기), 충남(2기)은 앞서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마친 바 있다.입소대상자는 세종시를 포함한 대전·충남·충북 시·도민 중 코로나19 양성(확진) 판정을 받은 경증·무증상 확진자다. 시설규모는 환자용 84실, 운영용 48실 등 총 132실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13 17:52 세종시 코로나19, 15일간 ‘80명’ 확진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15일간 ‘80명’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달 29일부터 15일간 무려 80명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본지가 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은 지난 1일 전·후, 문자가 재개된 7일 전·후 데이터를 종합한 수치다. 29일 종촌초 교직원인 252번 확진자 발생 이후 12일 이날까지 331번까지 확대됐다. 일평균 5.3명 발생으로, 이중 종촌초 관련 확진자는 31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경증으로 25명은 퇴원 후 일상에 복귀했다.이 과정에서 교직원과 학생 734명이 검사를 마쳤고, 13일 정상 등교에 나선다. 이에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4:57 '세종시 코로나19 벌써 1년', 확진자 비율 전국 최저 '세종시 코로나19 벌써 1년', 확진자 비율 전국 최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벌써 1년이 됐다.지난해 2월 22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 참석했던 시민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시작됐다.시는 지난 1년 동안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다른 시도보다 인구 대비 훨씬 낮은 감염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재검사·분석, 효율적인 컨트롤타워 유지 등 다양한 노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확진자수는 총 215명이며, 격리 중 확진자는 14명,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23 10:14 ‘79번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청정 세종 다시 원점으로 ‘79번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청정 세종 다시 원점으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23일 78명의 확진자가 전원 완치 판정을 받으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 세종시. 이틀 만에 79번째 확진자가 다시 발생했다.지난 9월 8일 이후 45일간 지역감염은 여전히 '0'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79번 확진자는 필리핀 국적 50대 외국인으로 지난 23일 입국한 뒤, 이날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무증상 확진자인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동거인 3명으로 26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입국 후 자가격리 사항을 준수해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한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0-25 18:55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1주 더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1주 더 연장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도 오는 2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키로 했다. 정부의 비수도권 방침을 이행하는 수순이다. 정부는 지역 확진자가 일평균 10명 내외로 줄었으나, 지방에서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방문판매업 등을 통한 감염 확산이 잦아 이 같은 입장으로 정리했다. 종교계 대면 예배 및 시민 외출 자제, 실내‧외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기존대로 유지하는 1주일을 뜻한다.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 시간 등 세부 사항은 일부 조정했다.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20 21:1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