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류제화·김종민후보, 2030년 행복청 해체는 모두 반대
상태바
류제화·김종민후보, 2030년 행복청 해체는 모두 반대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4.03.26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무원 특공 부활은 찬반 엇갈려
세종보 재가동 여부는 류 후보만 찬성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4.10 국회의원 선거 세종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에게 지역의 민감한 현안을 OX 형식을 빌어 질문을 던졌다. 즉문 즉답식이다보니 생각할 겨를이 없다.

한마디로 순발력 게임이나 다름이 없다. 즉흥적이지만 후보자가 평소 갖고 있던 정책이나 공약에 대한 사고나 철학, 그리고 속내를 알아보는 방법으로서는 꽤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다. TV 예능 프로에서 이벤트 성으로 종종 등장하는 게 이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두 후보에게 4개의 OX 문제를 던졌다. 첫번째 문제는 세종시 이전기관 및 기업근로자 ‘주택특별공급’ 부활 여부?, 두번째 문제는  ‘세종보’ 재가동 여부, 세번째는 김포시 서울 편입을 골자로 한  ‘메가 서울’, 그리고 네번째는 2030년 행복청 해체 여부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물었다.류.김 두 후보의 답을 사진으로 확인해 본다.

▲ 2030년 행복청 해체 여부

류. 김후보 모두 2030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해체에 대해 계속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사진=세종시 출입기자단)

▲ ‘주택특별공급’ 부활 여부?

공무원 특공 부활에 대해 김종민 후보는 찬성, 류제화 후보는 반대 입장을 보였다. (사진=세종시 출입기자단)

 

▲ ‘메가 서울’에 대한 입장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는 메가 서울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반면 국민의 힘 류제화 후보는 중립 입장을 보였다. (사진=세종시 출입기자단)

한편, 세종보에 대해서는 류제화 후보는 재가동에 장성의견을 피력한 반면, 김종민 후보는 중립입장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