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말이 10년이지 집짓는거 포함해서 13년을 기다리면서 내집마련을 기다린 서민들입니다. 이분들 계속 살수있게 10년공공임대 법을 개정해주세요. 공공임대 살면서 하루하루 정말 온갖 스트레스로 살고있습니다. 내집마련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10년공공임대와 5년 공임 차별을 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께서 저희 서민의 아픔을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임대 당첨되서 입주할때까지만 해도 10년만 버티면 우리집이 생긴다는 마음에 새아이와 함께 기쁘게 입주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시세가 급변하면서 그 시세에 따라 분양가가 결정된다는 말에 이런 분양가 산정기준이 과연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인지 의심이 드네요.
누가봐도 오로지 내집마련이라는 희망하나만 갖고 살아가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lh의 장사짓이 아닌가요.
서민의 희망을 이용해 돈벌자고 달려드는 lh에게 "공공"이라는 이름이 붙을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ㅠㅠ
옆아파트 5년공공임대와 우리아파트 10년공공임대 같은구조 우리가 최초분양가과 더 저렴했는데
조기분양으로 감정가를 받아보고 헉 1억이나 우리가 비싸네 여기들온것이 정말 잘못되었구나 주변시세는 너무 올라 이돈으로 어디 갈때도 없는데 지금은 법개정만 바라 보고 있습니다
판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 맘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슬프네요
어디 전세도 못가는데
기자님께서 저희 서민의 아픔을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