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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민간 공공임대’ 문제, 정점으로 치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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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민간 공공임대’ 문제, 정점으로 치달아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9.01.25 15:04
  •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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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2019-01-25 17:01:05
악덕 업체들 많네요~
정기산업 같은 차액을 남기는 임대사업자도 문제지만
정기산업으로 넘기고 나몰라라 한 건설사가 가장 무책임하죠..
지방에 피해본사람들 많죠..
거제도 덕진봄, 속초 대광로제비앙, 속초 삼호아파트, 광양(송보5차, 송보7차, 태완노블리안), 세종 영무예다음.. 등등 임대주택 본연에 취지에 맞게 법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애슬리 2019-01-25 19:09:16
기자분께서 정확한 팩트를 언급하셨네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1. 아직 분양적부가 판정이 안난 상태에서 임차인에게 통보도 없이 뒷거래로 매매하고 있다는 점과,
2. 매매를 하기 위해 개인에게 임대사업자 내고 얼마 후 폐업신고하면 된다고 편법 거래를 유도하는 부분...

혹시 다음 기사도 계획이 있으면 꼭 추가해주세요..

짱 멋지십니다

박선애 2019-01-25 20:34:19
국민주택기금으로 임대업자 배불리는 이 사태
국토부의 국민주택기금담당자님 매년 감사에서 이 아파트의 임대업자에게 국민주택기금 승인 해준 이유가 뭡니까??
김현미 장관님 업무 감사하시고 계십니까??

서민 2019-01-26 19:24:43
12년 4순위 선착순으로 당첨되어 14년 10월 입주까지 건설중인 영무예다음 아파트 현장을 마르고 닳도록 다니며 철근이 세워지고 벽돌이 쌓이며
한층 한층 아파트건물이 올라가는것을 지켜봤습니다
드디어 입주하여 내 살과 같은 집에 혹여 흠집이라도 날까봐 지금까지 못하나 박지 않고 살았는데
액자며 시계등등 이리저리 벽에 기대어 놓쿠요
그런데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정기라는 악덕 임대업자가 한입에 털어 넣으려 합니다
마치 사나운 맹수처럼 가진것 없고 힘없는 서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치하시는 높은분들 귀좀 기울여 주세요

세종영무 2019-01-25 20:37:57
현실을 잘 인지하고 작성하셨네요. 재정적으로 부실한 정기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 정말이지 웃기지도 않은 이유로 트집을 잡고 시간을 질질 끌고 있습니다. 정당한 것을 맞지도 않은 내용들을 들이대며 얘기하는게 현실이며, 정당한 것을 얘기해도 들으려하질 않고 맞지도 않는 본인들 얘기만 지속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가지이지만 한 가정의 삶의 터전을 가지고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자세로 삶아 살아가는지, 본인들 거주지 이렇게하면 어떨지, 본인 아이들은 이사실을 알고 있는지, 양심의 가책은 없는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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