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4순위 선착순으로 당첨되어 14년 10월 입주까지 건설중인 영무예다음 아파트 현장을 마르고 닳도록 다니며 철근이 세워지고 벽돌이 쌓이며
한층 한층 아파트건물이 올라가는것을 지켜봤습니다
드디어 입주하여 내 살과 같은 집에 혹여 흠집이라도 날까봐 지금까지 못하나 박지 않고 살았는데
액자며 시계등등 이리저리 벽에 기대어 놓쿠요
그런데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정기라는 악덕 임대업자가 한입에 털어 넣으려 합니다
마치 사나운 맹수처럼 가진것 없고 힘없는 서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치하시는 높은분들 귀좀 기울여 주세요
현실을 잘 인지하고 작성하셨네요. 재정적으로 부실한 정기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 정말이지 웃기지도 않은 이유로 트집을 잡고 시간을 질질 끌고 있습니다. 정당한 것을 맞지도 않은 내용들을 들이대며 얘기하는게 현실이며, 정당한 것을 얘기해도 들으려하질 않고 맞지도 않는 본인들 얘기만 지속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가지이지만 한 가정의 삶의 터전을 가지고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자세로 삶아 살아가는지, 본인들 거주지 이렇게하면 어떨지, 본인 아이들은 이사실을 알고 있는지, 양심의 가책은 없는지 알고싶네요.
정기산업 같은 차액을 남기는 임대사업자도 문제지만
정기산업으로 넘기고 나몰라라 한 건설사가 가장 무책임하죠..
지방에 피해본사람들 많죠..
거제도 덕진봄, 속초 대광로제비앙, 속초 삼호아파트, 광양(송보5차, 송보7차, 태완노블리안), 세종 영무예다음.. 등등 임대주택 본연에 취지에 맞게 법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