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 어찌했길래 자살까지 했을까요? 중학생 아들이 비디오가게 도둑질로 오인받아 경찰 조사실에 간적 있는데, 친구 5명중 훔쳤고 우리애는 누명인데도 압박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해명은 듣지 않고 너무 무시하고 조사하는 경찰이 정말 조폭보다 무서워 협박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경찰의 조사 관행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건도 학생이 자살할 정도면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경찰 조사관행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해 잘못은 바로잡아야합니다. 졸지에 엄청난 일을 당할 수 있고 남의일 아닌거 같아 올립니다
아하 참 한심하네요? 어떻게 학교 선생님도 모르고 부모님도 모르게 검칠송치라니?경찰의 미숙한 태도에 고3 부모로서 화가 나네요?그 경찰의 자식이 그래었도 바로 검찰로 송치했을까요? 참 정말 도둑은 못잡는 한심한 ××같으니? 이 친구가 잘한것은 아니지만 정말 화가 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