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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교생 투신, 부모 눈에 흐르는 피눈물 어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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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교생 투신, 부모 눈에 흐르는 피눈물 어이하나
  • 이희택·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4.05 18:0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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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8-04-07 21:19:47
경찰에서 어찌했길래 자살까지 했을까요? 중학생 아들이 비디오가게 도둑질로 오인받아 경찰 조사실에 간적 있는데, 친구 5명중 훔쳤고 우리애는 누명인데도 압박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해명은 듣지 않고 너무 무시하고 조사하는 경찰이 정말 조폭보다 무서워 협박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경찰의 조사 관행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건도 학생이 자살할 정도면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경찰 조사관행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해 잘못은 바로잡아야합니다. 졸지에 엄청난 일을 당할 수 있고 남의일 아닌거 같아 올립니다

엄마 2018-04-05 23:12:10
아하 참 한심하네요? 어떻게 학교 선생님도 모르고 부모님도 모르게 검칠송치라니?경찰의 미숙한 태도에 고3 부모로서 화가 나네요?그 경찰의 자식이 그래었도 바로 검찰로 송치했을까요? 참 정말 도둑은 못잡는 한심한 ××같으니? 이 친구가 잘한것은 아니지만 정말 화가 났니다.

ㅇㅇ 2018-04-05 22:06:39
자살할정도의 일을 부모에게 말 못한건 부모님과 평소 소통이없었나보네요.... 조금 관심갖고 대화좀나눴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왜 여자친구한테 부탁했을까요 안타깝네요....기사보니 아예 경찰이 연락을 시도하지 않은건 또 아니고 참...담배...휴...

영바위 2018-04-05 20:09:10
경찰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경찰의 첫번째 임무는 국민 생명 보호이다.
이것은 무한 책임이다.

그런데 경찰조사 부담감으로 자살했으니
경위를 떠나, 생명 보호에 실패한 책임이 있는 거다.

자신의 안전보다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무한 봉사정신이 없으면 경찰의 자격이 없다.

조치원시민 2018-04-05 19:38:12
교통과도 같이조사해라 비리가 넘쳐나는 조치원 세종경찰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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