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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교생 투신, 부모 눈에 흐르는 피눈물 어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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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교생 투신, 부모 눈에 흐르는 피눈물 어이하나
  • 이희택·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4.05 18:0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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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썬 2018-04-05 19:00:28
흠..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들을 가진 부모로써 이 사건은 경찰의 잘못이라기보다

부모 자식간에 대화부족으로 빚어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들을 잃은 부모에게 할 소리는 아니나 단순히 고3 수험생 고민인줄 알았다라는 것과 고3인 아들이 자살을 택할 정도의 고민을 부모에게 말하지 못했다는것.

안타깝습니다..

조치원시민 2018-04-05 19:38:12
교통과도 같이조사해라 비리가 넘쳐나는 조치원 세종경찰서다

영바위 2018-04-05 20:09:10
경찰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경찰의 첫번째 임무는 국민 생명 보호이다.
이것은 무한 책임이다.

그런데 경찰조사 부담감으로 자살했으니
경위를 떠나, 생명 보호에 실패한 책임이 있는 거다.

자신의 안전보다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무한 봉사정신이 없으면 경찰의 자격이 없다.

엄마 2018-04-05 23:12:10
아하 참 한심하네요? 어떻게 학교 선생님도 모르고 부모님도 모르게 검칠송치라니?경찰의 미숙한 태도에 고3 부모로서 화가 나네요?그 경찰의 자식이 그래었도 바로 검찰로 송치했을까요? 참 정말 도둑은 못잡는 한심한 ××같으니? 이 친구가 잘한것은 아니지만 정말 화가 났니다.

ㅇㅇ 2018-04-05 22:06:39
자살할정도의 일을 부모에게 말 못한건 부모님과 평소 소통이없었나보네요.... 조금 관심갖고 대화좀나눴다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왜 여자친구한테 부탁했을까요 안타깝네요....기사보니 아예 경찰이 연락을 시도하지 않은건 또 아니고 참...담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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