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9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 정책 5대 현안’, 세종시 정치 지형 뒤흔드나 ‘부동산 정책 5대 현안’, 세종시 정치 지형 뒤흔드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8.2 대책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최고 단계 규제(투기)지역으로 묶여 있는 상태다. 수십년간 고착화된 ‘미친 집값’, 그로 인해 좌절된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해보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넘어 내년 4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에까지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 규제 정책의 한복판에 선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상식선에서 납득하기 힘든 ‘주택 공시가격’ 책정 등 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3-31 11:18 12명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세종시 비상 12명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세종시 비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일 무더기 확진으로 코로나19 경계령이 떨어진 세종시. 31일 오전에는 유례없는 12명 확진으로 시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31일 오전 261~272번 1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종촌초 교직원인 252번 확진자 접촉으로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문제는 10대 감염자도 2명이 추가된 것. 252번 접촉 감염자는 40대 1명, 30대 1명, 10대가 2명으로 알려졌다.지난 30일 감염으로 이어진 세종시 확진 소식에 종촌초를 비롯한 온빛초도 2주간 폐쇄 결정을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31 09:21 전기 아닌 '디젤 자율주행차'? 세종시 실증 딜레마 전기 아닌 '디젤 자율주행차'? 세종시 실증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지난 30일 예고한 '자율주행 실증 버스 서비스'. 시작부터 친환경 정책과 역행하는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는 4월부터 8월까지 시민 참여단을 중심으로 검증에 나서는 한편, 5월부터 일반인도 500원으로 이용하도록 해 차량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딜레마는 '경유(디젤)'를 주동력원으로 사용하는데서 확인됐다. 디젤은 저탄소 친환경 정책과 디젤 게이트같은 사고로 점차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고 저물고 있는 동력원으로 분류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율주행차'가 긴밀한 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31 08:50 세종시 코로나19, 종촌초 교직원 접촉자 등 7명 무더기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종촌초 교직원 접촉자 등 7명 무더기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0일 교직원 확진으로 학교 폐쇄 조치가 된 종촌초등학교. 학교 교직원 접촉 및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추가 확진자 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30일 저녁 254~260번 7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4~256번 확진자는 252번 확진자 접촉 후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1명, 30대 1명, 20대 1명 총 3명이 종촌조 교직원과 접촉 후 감염됐다. 257~260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불확실해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2명, 10대 2명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30 21:34 세종시교육청, “아이들의 고입 근거리 배정 늘린다” 세종시교육청, “아이들의 고입 근거리 배정 늘린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제 세종의 아이들은 지망하는 고등학교를 보다 근거리에서 갈 수 있게 됐다.세종시교육청은 30일 고입 학생들이 지망학교를 7개로 늘리고, 학생 선택 배정에 70% 중점을 둔 ‘2022학년도 세종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학생 선택 배정 70%는 1순위 지망학교를 70% 접수 후 나머지 30%는 통학권으로 근거리 학생이 배정받는 시스템이다.작년의 경우 학생 선택 배정 80%에 통학권 20%로 고입 배정을 마친 바 있다. 올해는 10% 지망율을 낮추고 근거리 비중을 높인 배정법이 적용된다.이정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7:59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앞 '노점상 허용'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세종시 아름동에서 또 다시 재현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솔동 첫마을 6~7단지 사이길에서 '노점 설치' 논란이 불거진 바 있고, 이어 종촌동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앞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에선 보행과 주변 도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소음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바라봤고, 다른 한쪽에선 사유지 영업의 합법성과 단지 내 수익 창출이란 가치로 맞섰다. 당시에는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던 터라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7:07 '행복도시~공주시' 2구간 연결도로 30일 개통 '행복도시~공주시' 2구간 연결도로 30일 개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와 공주시(2구간) 연결도로가 30일 오후 6시부터 차량 통행을 허용한다. 착공 4년 만의 일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공주시 송선동 송선교차로에서 공주시 쌍신동 공주IC를 연결하는 도로 신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 같은 개통 소식을 전해왔다. 이 도로 개통과 함께 행복도시와 공주시 및 호남·충남 서남부 지역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지난 2017년 착공한 이 공사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21개 노선 중 8번째로 완공된 노선이다.총연장 3.12km, 왕복 6차로 신설도로로 총사업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30 16:18 시민 태운 '4월의 자율주행버스', 세종시 미래를 달린다 시민 태운 '4월의 자율주행버스', 세종시 미래를 달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자율주행 버스가 오는 4월 세종시 바로타(BRT) 중심도로에서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중앙공원 내 체험형 자율주행 미니버스 운행과 지난해 12월 자율주행 전기버스 실증에 이어 또 다른 유형의 버스가 검증대에 오른다. 세종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버스 운영을 예고했다.오는 4월 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를 통해 체험단 30명을 모집한 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사전 교육 및 실증 체험을 이어간다. 실증은 오는 8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30 16:04 우리 동네 달라지는 개발지도, 세종시 '읍면' 변화는 우리 동네 달라지는 개발지도, 세종시 '읍면'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세종시 20개 읍면동별 '달라지는 개발지도'의 마지막 시간. 지난 41~42편의 신도심 S~1~6생활권에 이어 43편에선 10개 읍면의 미래 변화를 두루 살펴봤다. 조치원읍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현주소부터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된 9개 읍면의 성장 잠재력과 과제를 짚어봄로써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내부 균형발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5:36 이번엔 '시의원과 지인', 세종시경찰청 2번째 압수수색 이번엔 '시의원과 지인', 세종시경찰청 2번째 압수수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경찰이 세종시의회 의원 1명과 지인 1명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세종시경찰청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땅투기 의혹에 따라 수사 의뢰를 받은 C 시의원 등 모두 2명을 대상으로 관련 사무실 등 모두 4곳을 압수수색했다. 농지법 위반 건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고,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투기 의혹과 관련한 조사로 확인됐다. C 시의원 당사자가 땅 소유 시기상 직무 연관성을 여러차례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수사가 이뤄진 모습이다. 또 다른 압수수색 대상이 된 지인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3-30 14:35 종촌초, 교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간 폐쇄 종촌초, 교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간 폐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종촌초등학교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주간 폐쇄 조치된다.세종시교육청은 30일 오전 종촌초등학교의 긴급 등교중지 결정을 공지했다. 오는 4월 12일까지 등교는 물론 돌봄 및 방과후학교 중지로 미운영된다.코로나19 확진자는 252번으로 알려졌다.교내 감염으로 종촌초는 바로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급식도 일절 중지된다.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공지 사항 발생 시 추후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30 09:52 “매년 자전거 사고로 300명이 죽는 사실 아시나요?” “매년 자전거 사고로 300명이 죽는 사실 아시나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출퇴근 때마다 아찔한 순간이 있다. 도보로 출퇴근을 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자전거가 휙 지나가면 공포스러움을 느끼는 것이다. 뒤에서 오는 것을 모르고 옆으로 살짝 방향을 틀어서 걷다가 자전거가 들이받으면? 꼼짝없이 당할 것이다. 확 지나간 뒤 '아, 모면했구나'하는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된다.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 운행이 늘어나고 있다.세종시 권장 사항이고, 어울링과 전기자전거 등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자연 자전거족이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른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30 09:38 감염경로 불확실 30대와 직장 동료 감염 40대 코로나19 확진 감염경로 불확실 30대와 직장 동료 감염 40대 코로나19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소 주춤하던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저녁 추가로 2명 늘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30대 252번과 40대 253번 확진자가 나왔다.30대 252번 확진자는 28일 증상발현으로 뚜렷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우려를 더 한다.동거가족 2명 중 배우자는 검사 결과 대기 중으로 알려졌고, 자녀 1명은 30일 오전 검사 예정이다.40대 253번 확진자는 직장 동료 검사로 예방 차원의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던 253번 확진자 동거가족 1명은 30일 검사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29 21:46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재공모,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 논란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재공모,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 논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재공모 절차가 다시 한번 삐걱거리고 있다. 공모 자체가 순탄치 않을 뿐더러 개인정보 제공 논란까지 맞물리고 있다. 현재 친환경종합타운 공모 지역은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등 모두 2곳이나 심중리의 경우 주민 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다.정의당 세종시당은 2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시가 공모한 ‘친환경 종합타운’과 관련해 "시 담당자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기고 신청부지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 명단을 제공했다"고 비판했다.심중리가 무산 일로를 걷는 가운데 송성리도 예상찮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29 17:54 세종시, 미래 먹거리 위한 '충청뉴딜 벤처펀드' 참여 세종시, 미래 먹거리 위한 '충청뉴딜 벤처펀드' 참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균형뉴딜을 촉진하기 위해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에 참여한다.시는 29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세종시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충북도, 충남도,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및 물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1000억원 규모의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공동 조성한다.그간 모태펀드 총 투자액 약 12조원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29 17:52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그냥 의장직에서만 물러날 것이 아니라 의원직도 함께 사퇴해야 한다.2020년 7월부터 후반기 의장을 하면서 시의회를 엉망으로 만들었다.시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버티기로 일관하다 청렴도 꼴찌를 기록했다. 이태환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 때문이다. 예결위원장 때 항목을 신설해 모친이 산 땅을 통과하는 도로개설 예산을 편성했고, 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 부모에 대한 고지를 거부했다. 둘째 '독단적 시의회 운영' 때문이다. 법에 없는 시의원 보좌관 배치는 물 정치일반 | 국민의힘 김양곤 수석대변인 | 2021-03-29 17:31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세종시를 통해 보람동의 A근린생활시설 7~8층을 ‘관광숙박시설(32실)’로 변경해달라는 B업계의 요청이를 두고 지역 상권과 해당 업계, 학부모, 교육계 등에선 ‘찬반 양론’과 ‘갑론을박’이 가열되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는 건축과와 관광문화재과, 위생과 등 내부 부서간 종합 검토를 포함, 세종시교육청의 의견을 받아왔다. 3주가 지난 시점인 30일 열리는 세종시 ‘정책 조정회의’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및 조상호 경제부시장, 각 실‧국장 및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9 16:51 투기 파장... '연서면 국가산업단지' 전면 백지화 여론 확산 투기 파장... '연서면 국가산업단지' 전면 백지화 여론 확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첫 국가산업단지로 주목받은 '연서면 와촌·부동리'.지난해 10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 통과와 함께 2027년 단지 완성으로 나아가며, 정치권의 대기업 유치 공약부터 경제 효과까지 장밋빛 청사진이 그려졌다. 실제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8206억원, 고용유발효과 5916명으로 예상되고 있고, 산단 조성 이후 30년간 경제적 효과는 20조 6000억원, 산업단지 종사자 수는 1만 9000명까지 확대될 것이란 분석 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시작된 일명 벌집(조립식 주택) 투기 의혹이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29 14:23 세종시, 금강변 연쇄화재 1달만에 CCTV확대 예고 세종시, 금강변 연쇄화재 1달만에 CCTV확대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월 21일과 3월 7일, 8차례 연쇄화재로 시민사회에 불안감을 던졌던 금강변 화재 사건. 금강변 연쇄 화재 당시, CCTV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시 공공시설에 CCTV 확대 설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세종시는 29일 방범·방재목적의 폐쇄회로 확대 설치를 공표했다. 사건 발생 1달만이다. 시에 따르면 CCTV 확대 설치 구간은 금강 친수구간과 햇무리교∼학나래교로, 8곳에 총 19대가 설치된다.시 설치건의 경우 금강 둔치 내 금강스포츠공원, 글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29 13:45 건축자재 유통‧판매 전문기업 '㈜청암홈', 자동차 타이어 정비 시장 진출 선언 건축자재 유통‧판매 전문기업 '㈜청암홈', 자동차 타이어 정비 시장 진출 선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유통시장을 선도하는 ㈜청암홈이 오는 4월 자동차 타이어 정비 시장에 진출한다. ㈜청암홈은 전국 20여개 지점에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양질의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배송하는 종합 건축자재 유통‧판매 전문기업이다. 앞으로 전국의 영업지점을 전진기지로 삼아 자동차 타이어 정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계획이다.‘청암홈 타이어센터’란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으로 전국망을 구축, 타이어 정비 업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첫 도전은 ‘청 산업·기업 | 이주은 기자 | 2021-03-29 11: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