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감염경로 조사 중인 30대 252번 추가 발생
직장 동료 검사로 예방 차 검사한 40대도 253번으로 양성 판정
직장 동료 검사로 예방 차 검사한 40대도 253번으로 양성 판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소 주춤하던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저녁 추가로 2명 늘었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30대 252번과 40대 253번 확진자가 나왔다.
30대 252번 확진자는 28일 증상발현으로 뚜렷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우려를 더 한다.
동거가족 2명 중 배우자는 검사 결과 대기 중으로 알려졌고, 자녀 1명은 30일 오전 검사 예정이다.
40대 253번 확진자는 직장 동료 검사로 예방 차원의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던 253번 확진자 동거가족 1명은 30일 검사를 받는다.
방역 당국은 추가 정보와 동선을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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