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휴교 결정
오는 4월 12일까지 등교 및 돌봄·방과 후 전면 중지
오는 4월 12일까지 등교 및 돌봄·방과 후 전면 중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종촌초등학교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주간 폐쇄 조치된다.
세종시교육청은 30일 오전 종촌초등학교의 긴급 등교중지 결정을 공지했다. 오는 4월 12일까지 등교는 물론 돌봄 및 방과후학교 중지로 미운영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252번으로 알려졌다.
교내 감염으로 종촌초는 바로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급식도 일절 중지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공지 사항 발생 시 추후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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