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차 지옥 세종시', 주차문제 정상궤도 안착 가능할까 '주차 지옥 세종시', 주차문제 정상궤도 안착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른바 '주차 지옥'이라 불리는 세종신도시의 부족한 주차 문제는 언제쯤 정상 궤도를 찾을 수 있을까. 세종시는 대중교통 선도 도시로 설계돼 출범시부터 대중교통 이용이 높은 도시로 성장할것으로 내다봤으나 실상 자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며 특정 도로구간 정체 문제와 주차장 부족 문제가 지속적인 현안으로 떠올랐다. 또한 늘어나는 인구 대비 좁은 도로폭과 더불어 입·출구가 하나인 상가 주차장, 상설 주차장 부족 등은 주차 문제의 주요 원인이 됐다.시민감동특별위원회는 349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세종신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19 10:54 세종시 상인회 통폐합, '하나의 길' 걷는다 세종시 상인회 통폐합, '하나의 길' 걷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상인회 연합과 세종전통시장 조치원 상인회가 합류하며 하나의 길을 걷게 됐다. 27일 세종시 상인회 연합은 세종전통시장 조치원 상인회가 합류하면서 사실상 관내에서 활동하는 상인회는 상인회 연합 소속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솔동연합과 도담동, 아름동, 고운동, 나성동, 조치원중심가로, 대평전통시장, 세종전통시장 관계자는 해당 통폐합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 상인회연합 황현목 회장은 "상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가 활성화를 이룬다는 목표로 출범한 이래, 그 성과를 이루고 목표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27 16:37 나성동 백화점 예정지 '풀꽃마당'에 시민휴식 공간 들어선다 나성동 백화점 예정지 '풀꽃마당'에 시민휴식 공간 들어선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나성동 도심 내 미개발부지에 도시농업공동체와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조성된 시민휴식공간이 들어선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도시농업공동체는 지난 6월부터 6개 단체 48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시민참여형 도시농업 공간은 미개발 상태에 있는 나성동 백화점예정지를 활용, 주변경관 개선과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다.공간 구성은 6개 도시농업공동체가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디자인, 식재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7-26 14:48 기획재정부 사무관 강제추행 혐의 입건...직위해제 기획재정부 사무관 강제추행 혐의 입건...직위해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기획재정부 소속 5급 20대 사무관이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재부는 해당 사무관을 직위 해제 조치 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기재부와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기재부 소속 A사무관은 이달 초 세종시 나성동에서 지나가던 여성 2명을 강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A사무관은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무관이 만취 상태였으며 피해 여성에게 신고를 접수 받았고, 경찰 조사에서 신체 접촉 혐의를 인정했다"라고 밝혔다.기재부는 최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16 11:16 젊은 도시 세종, 무엇을 채우고 담아야 하나 젊은 도시 세종, 무엇을 채우고 담아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행정안전부가 지난 6일 우리나라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통계 지표를 발표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지표에서 전국 유일하게 세종시가 가장 젊은 도시로 밝혀졌다. 이 기록은 세종시 발족시부터 이어져온 하나의 전통이다.발표에서 드러난 세종시의 평균 연령은 37.5세다. 2018년 36.7세보다는 0.8세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장 젊은 도시다.이번 통계에서 평균 연령이 제일 높은 지역은 47.1세인 전남이었으며, 경북 46.6세, 강원 46.2세 순이었다. 평균 연령이 낮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도 41.6세였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12 11:12 마을 이름으로 들여다보는 '세종특별자치시' 마을 이름으로 들여다보는 '세종특별자치시' 인간은 우주의 삼라만상에 이름을 붙이고 그 이름을 통하여 생각하고, 느끼고, 다른 인간과 의사소통을 한다.이름은 기호이며, 기호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추구하는 인간은 철저한 상징적 동물이다. 아기가 출생하면 이름을 지어주듯이, 이름의 유무가 존재의 유무를 의미한다. ‘잡초’는 실제 존재하지만 우리의 의식에는 그냥 잡초로 존재한다. 반면에 ‘민들레’는 민들레라 불리기에 민들레로 존재한다. 이름은 대상을 대신한다는 것이다.기호학적 시각에서 대중 소비사회에서 인간이 소비하는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제품명이나 서비스 명, 즉 기호를 소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6-21 10:08 세종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9월까지 연장 세종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9월까지 연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이달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기한'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현재 세종시의 소상공인 영업 피해가 커지면서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들의 훈훈한 미담사례가 조치원읍을 비롯한 시 전역에서 속속 이어지고 있다.최근 들어, 나성동 학원 및 조치원읍 카페 및 도담동 여행사 등 지역과 업종 구분 없이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 동참 릴레이가 펼쳐지면서 폐업을 고민하던 소상공인들이 회생의 꿈을 꾸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착한 임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14 10:53 작고 하찮음의 가치, 전시 '미물전' 작고 하찮음의 가치, 전시 '미물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인간이 혐오하거나 하찮게 여기는 미물들도 나름의 유의미한 세계가 있다. 그들을 유쾌하게 조명한 전시 '미물전'이 세종시에서 열린다. 전시 '미물전'을 개최하는 안선영 작가는 글을 그리고 그림을 새기는 디자이너이자 소소한 이야기로 활동 중인 캘리그래퍼다. '미물전'은 인간들이 혐오하거나 하찮게 여기는 미물들의 세상살이를 그들만의 시점으로 격없이 유쾌하게 풀어 낸 캘리그라피 전시로,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적소'의 개관과 함께 오는 6월 14일부터 개최된다.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고무재질의 고체에 곤충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6-11 10:59 "세종시 대중교통망 대폭 수정하라" "세종시 대중교통망 대폭 수정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세종 시내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민망스럽다.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대부분 자리가 비어있어 이용자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만 같다. 나 한 사람 때문에 차가 운행되나 싶고, 그래서 나 하나 태우려면 오지 말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승객이 적게는 한두 명, 많게는 너덧 명이 좌석에 앉아있기 일쑤다. 어떤 때는 필자 혼자 타고 가는 경우도 있다. 정말이지 이럴 때는 공연히 운전기사에 미안해진다. 이런 현상은 어디에서 오는가. 탑승자는 없고, 버스는 배차 시간에 따라 제때 운행하기 때문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03 10:53 왜곡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파문 확산 왜곡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파문 확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 사태에서 불거진 세종시 특별공급 문제가 투기의 수단으로 얼룩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된 특별공급이 취지와 다르게 이른바 공무원들의 '로또 분양'의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안부와 관세청에서 받은 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은 행안부 고시에 따라 이전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2015년 관평원 세종 이전을 추진해 예산 171억원을 따냈다. 관세청은 2018년 2월 행안부에 고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20 15:38 이춘희 시장,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현장방문 이춘희 시장,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현장방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13일 나성동 상점가 상인회를 방문했다. 이번이 4번째인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실시됐다.나성동 상점가 상인회는 집합건물 4개동 16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적인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타격에 맞서고 있다.또한 전담매니저 배치를 통해 골목상권 스스로 자생력을 강화하는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과 상점가의 활성화 및 판매촉진 등을 위한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3 15:30 세종예술의전당 완공, 문화예술 거점 역할 기대 세종예술의전당 완공, 문화예술 거점 역할 기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문화예술 인프라가 적은 세종신도시에 문화예술 향유의 거점 역할을 할 세종예술의전당(세종아트센터)이 완공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4생활권 나성동 일원에 세종예술의전당을 10일 준공한다고 밝혔다.문화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세종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057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연면적 1만 6186㎡, 부지면적 3만 5780㎡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높은 수준의 무대 음향・조명・기계 등을 갖춘 복합문화 공연시설이다.외부공간은 △맞이마당 △시민광장 △가로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09 09:09 ‘남이웅 유물’, 세종시 제26호 유형문화재 지정 ‘남이웅 유물’, 세종시 제26호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30일 ‘남이웅 유물 일괄’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했다.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불윤비답, 사패교지, 고신교지,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나성동 석조여래입상과 갈운리 석장승 등 2점의 유형문화재도 지정 예고됐다.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진무공신교서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이 있는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당시 인물 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5:42 2-4생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순항 2-4생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순항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 11월에 착공된 2-4생활권 나성동 복컴의 조성이 순항을 타고 있다. 28일 행복청은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이 현재 지하 기초 공사를 위한 터파기 진행 중이라며 당초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나성동 복컴은 386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781㎡, 연면적 1만2420㎡에 지하1층~지상4층으로 건립된다. 올해 말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내‧외부 마감공사를 시행해 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문화교류 중심지역인 나성동에 위치한 본 시설은 '모두가 어울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8 11:47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세종시 ‘전면 취소’ 결정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세종시 ‘전면 취소’ 결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찬·반양론의 입장차가 뚜렷했던 보람동 ‘관광숙박시설’의 허가가 ‘전면 취소’로 최종 결정됐다.22일 시청 브리핑에서 이춘희 시장은 “시민들의 우려가 큰 사안인 만큼 건축위원회와 관계기관 회의 등 중요 내용을 감안해 결정했다”며 “해당 부서에서도 관련법, 주거 및 교육환경 영향 분석을 거쳐 최종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시 건축과는 21일 건축위원회 개최로 최종 의사결정을 진행한 바 있다.건축위원회에는 시 관계자 1명과 시민사회단체 등 관련 위원 9명이 참석했다. 건축위원회는 인근 아파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2 11:06 행복청, 올해 공공 건축물 6개 완공 예고 행복청, 올해 공공 건축물 6개 완공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복청이 2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세종신도심내 6개 공공시설 완공을 예고했다.완공되는 시설은 △세종예술의전당 △복합편의시설 체육관 △반곡동·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세종세무서 △세종남부경찰서 등이다. 2-4생활권 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은 오는 5~6월 준공을 위해 현재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지상 5층 1071석 규모로 오페라·뮤지컬·연극 등 공연에 특화・설계됐다.6월에는 세종세무서가, 9월에는 세종남부경찰서를 순차적으로 준공된다. 또한 같은 달에 4-1생활권 반곡동과 6-4생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1 20:58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 이용 수요를 봐가며 정부세종청사 연장 ‘광역철도(전철+지하철) 노선’ 연장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과 일부 교통전문가들의 ‘정부세종청사~조치원 직선화’ 광역철도 연장안을 부분 수용하면서도, 시기적으로는 ‘당장’ 반영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16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정례 브리핑 과정에서 드러난 철도 구상은 기존과 다르지 않다. 올 상반기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엔 ‘대전~세종 광역 노선’과 ‘수도권 연결 노선', '충청산업문화철도(관광) 노선' 3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6 10:29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신도심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를 놓고 깊은 고심에 빠져들고 있다. 찬‧반 양론이 워낙 뚜렷할뿐더러 양측 모두의 입장에 타당성도 있기 때문이다. 한켠에선 비즈니스호텔 일변도를 벗어나 소규모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 등의 관광숙박시설 인허가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하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에 발맞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흐름을 고려한 포석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교육계와 읍면지역 숙박업계는 ‘아이들 교육환경권 침해’와 ‘읍면지역 숙박업 고사 위기’ 등을 감안, 세종시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시는 현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1:32 나성동 ‘다원바지락칼국수’, 면과 탕수육의 ‘맛있는 케미’ 나성동 ‘다원바지락칼국수’, 면과 탕수육의 ‘맛있는 케미’ ※ 맛집 탐방은 지역 시민들과 공직자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남녀 간 어울릴 듯하면서 안 맞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둘만의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찰떡궁합’이 있다.음식도 그렇다. 우리에게 익숙한 삼겹살과 김치, 스테이크와 와인, 골뱅이와 소면 등의 조합도 있지만, 의외의 음식이 ‘맛있게 조화로운 케미’를 보일 때가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4-12 08:29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투기’ 근절 목소리가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개선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다음주 초 발표될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2019년 6월과 2020년 9월에 이어 3번째 제도 개선안으로, 발표 시점마다 강도가 더해진 만큼 이번에도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앞서 특별공급을 받고 종료된 기관이나 현재 진행 중인 기관‧단체간 ‘형평성’을 감안하면, 개정안의 소급 적용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높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4-02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