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를 위한 건강 상식 설 연휴를 위한 건강 상식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온다.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과 만난다는 설렘이 다가오기도 한다. 한편으론 과도한 집안일, 장시간 이어지는 운전, 과식, 과음, 쏟아지는 잔소리 등에 시달릴 생각으로 벌써부터 피로가 몰려오기도 한다. 설 연휴를 즐거운 기억으로 남게 해줄 설 연휴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자.귀성·귀경길 운전엔 충분한 수면과 중간 휴식, 잦은 환기!장거리 운전은 졸음운전을 유발할 수 있다. 명절 기간 혹은 명절 전후에 뉴스를 보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소식이 어김없이 나온다.졸음운전을 예방하고 귀성길, 귀경길을 안전하 건강·의학 | 김기덕 | 2018-02-14 11:40 선병원,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 가동 선병원,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 가동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이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선병원은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응급 전용 CT와 MRI, 혈관촬영실 등 진단장비가 응급실 내에 별도로 배치돼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이 가동된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특히 대전선병원은 대전·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구강외과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해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8-02-13 10:24 혈세 30억원 낭비, 민선 2기 세종시 '아마추어 행정' 혈세 30억원 낭비, 민선 2기 세종시 '아마추어 행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2기 세종시가 3년 6개월간 잘못된 행정으로 낭비한 혈세가 30억 9760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행정안전부가 29일 발표한 정부합동감사 결과에서다. 행안부는 지난해 6월 7일부터 23일까지 9개 부‧처‧청 33명 감사반원과 함께 정부 합동 감사를 진행했다. 세종시의 경우, 지난 2013년 12월부터 추진한 업무 전반이 대상에 포함됐다.▲주요 국비사업 추진실태 ▲회계‧예산집행의 적정성 ▲소극적 행정행태 ▲규제개혁 저해행태 ▲국민안전 소홀 ▲지방재정 비효율 ▲위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29 16:57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충청 정치권 무관심에 좌초 위기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충청 정치권 무관심에 좌초 위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는 개헌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여겨진다. 개헌안에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포함 여부는 빠르면 2월, 늦으면 3월 안에 판가름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남은 1~2개월 사이 승부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여·야 논의는 정치공학적 계산에 의해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국면 전환을 위한 '여론화'와 '공감대 확산'이 절실하다. 충청권 시민사회가 총력전에 나선 이유다.지난 17일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 일평균 800여명 동참 그쳐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22 11:12 LTE급 제설도시 ‘세종’, 폭설 무풍지대 옛말되나 LTE급 제설도시 ‘세종’, 폭설 무풍지대 옛말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적으로 역대급 적설량은 출근길 제설 만족도를 크게 떨어트렸다. 제설에 강하다던 세종시도 피해가지 못했다. ‘폭설 무풍지대’는 옛말이 되고 있다. 10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세종시 등에 따르면 이날 대형 사건사고는 없었다. 공식 접수된 교통사고 건수는 이날 새벽부터 오후 4시 현재까지 행복도시 2건 등 모두 3건으로 집계됐다. 빙판길 경미한 접촉사고를 놓고 당사자간 합의가 이뤄진 경우를 제외한 수치다. 소방본부로는 낙상 사고 2~3건이 접수됐다.외형적 수치만 놓고 보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해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10 17:56 허준 본받은 인술 철학, 세종시 맑은숲한의원 양계환 원장 허준 본받은 인술 철학, 세종시 맑은숲한의원 양계환 원장 조선시대 명의(名醫) 허준이 나오는 영화를 보며 한의사를 꿈꿨던 한 소년이 격동의 80년대를 거쳐 한의사가 됐다.줄곧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다 세종시로 옮겨와 올해 개원 1주년을 맞은 맑은숲한의원 세종점 양계환(52) 원장의 이야기다.맑은숲한의원은 지난해 10월 24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4층에 개원했다. 양 원장은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해 한의과대학원 석사를 수료하고, 서울 은평구에서 20년 간 환자들을 진료했다.세종시 내원 환자들의 특징과 대표 클리닉, 찾아가는 의료 봉사 계획까지. 인술(仁術)이 자신의 최우선 철학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7-12-29 10:03 세종시민 절반, 올해 1번 이상 원정 의료 길 떠났다 세종시민 절반, 올해 1번 이상 원정 의료 길 떠났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절반이 여전히 인근 지역과 수도권 원정 의료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출범 후 5년을 넘어서면서 이 같은 상황은 조금 나아졌지만, 종합병원 하나 없는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26일 세종시가 공개한 2017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014년 기준 세종시민 54.2%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했고, 지역 안팎 모두 이용이 23.4%, 시외(타지역)만 이용이 22.4%로 집계된 바 있다.출범 5년차 1회 이상 원정 의료는 여전… 종합병원 부재 현주소 절감 2017년엔 어떤 변화가 왔을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6 14:22 세종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 개최 세종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 개최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는 19일 조치원 본서에서 2017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교진 교육감과 지역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소속 임원진 7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출했고, 각 학교별 심도 있는 활동 방안이 오고 갔다.김철문 경찰서장은 “한 해 동안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기여한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2-19 18:02 지방분권 상징 ‘세종시 자치경찰제' 도입, 속빈 강정될라 지방분권 상징 ‘세종시 자치경찰제' 도입, 속빈 강정될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수도와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에 걸맞은 경찰 치안 시스템 구축은 언제쯤 가능할까.출범 6년차 세종시 치안 공백 우려는 여전하다. 인력 증원 등 일부 개선 노력이 있었다지만, 경찰 내부는 물론이고 시민들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 당장 여러 지표만 봐도 확인 가능한 대목이다.13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직원 1인당 담당인구는 999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전국 평균 456명, 충남 507명보다 2배 가까이 많다. 단순 인구수만 놓고 볼 때, 충남 권역에서 천안 서북경찰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2-13 11:41 세종시 내년 국비 3517억 원 확보 세종시 내년 국비 3517억 원 확보 세종시의 내년 국비 확보 규모가 전년 대비 2.5% 증가한 3517억 원으로 확정됐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집행하는 행복도시특별회계 2910억 원을 제외한 수치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예산 증액은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주요 사업별로는 ▲하수관거 정비(188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180억 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95억 원) ▲산업단지진입도로(89억 원) ▲조치원 SB플라자(88억 원) ▲하수처리장 확충(79억 원) ▲시립도서관(57억 원‧고운동) ▲지방하천정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06 18:01 세종시 연기면 수산터널서 '차량 추돌' 1명 사망 세종시 연기면 수산터널서 '차량 추돌' 1명 사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4일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수산터널 입구에서 일어난 교통 사고로 이모(56․남)씨가 숨졌다.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6분경 공주시 정안 방향으로 이곳을 지나던 1톤 화물차가 덤프트럭과 추돌 후 중앙분리대를 다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서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24 09:12 미리미리 뇌 검진 받아야 하는 5가지 이유 미리미리 뇌 검진 받아야 하는 5가지 이유 예방이 최선인 ‘뇌졸중’ 뇌졸중은 예방이 최선이다. 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병이기도 하다.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병명인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 다음으로 국내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하는 질병이다. 2011년 까지만 해도 2위에 해당하였던 질환이었으나 최근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치료 성적이 좋아지면서 사망률이 줄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하지만 아직도 1년에 2만 명 이상이 뇌졸중으로 인해 사망에 이른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년에 5000명 정도이니 아직도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운이 건강·의학 | 이형석 | 2017-11-21 11:25 세종시, 도원초교 앞 '옐로우 카펫' 설치 세종시, 도원초교 앞 '옐로우 카펫' 설치 세종시 연서면 도원초등학교 앞에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옐로우 카펫’이 설치됐다.시는 올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옐로우 카펫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설치는 지난 4월 장기초등학교 앞 보도에 설치한 이후 두 번째다.옐로우 카펫은 횡단보도에 설치되는 어린이 보행안전 시설이다. 명시성이 뛰어난 노란색을 활용하면 운전자 중 76.4%가 감속 주행하고, 14.6%가 차를 멈춰 주변을 살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세종시가 올해 9월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09 16:13 길 잃은 자들의 이정표, 희망의 '반딧불이' 선생님 길 잃은 자들의 이정표, 희망의 '반딧불이' 선생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까마득한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반딧불이. 오랜 병마와 싸우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쫓아 자신만의 화풍을 찾은 이가 있다. 세종시 소담중 미술 교사 남택수(49) 작가다.교육대학교 출강, 예술고등학교 실기를 가르쳐온 그가 엄청난 경쟁률의 임용고시에 도전, 지난해 세종시 선생님이 됐다.지난 7일 세종시 소담중을 찾아 그를 만났다. 20년 넘게 이어온 붓질,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한 투병, 생의 지향점이자 그가 가장 사랑하는 ‘반딧불이’까지. 영화 같은 그의 삶을 들여다봤다.고난의 연속, 예술가의 생(生)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11-08 10:49 11년째 충남으로 출퇴근, 어느 교사의 하소연 11년째 충남으로 출퇴근, 어느 교사의 하소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A씨는 세종시민이자 현직 교사다. 옛 연기군 학교에서 충남 타 시·군으로 전출됐다가 아직 세종시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2012년 7월 세종시교육청이 출범하면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가 됐기 때문이다. 그는 11년째 충남 시·군으로 출퇴근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교통사고까지 당했다.세종시 출범 전 옛 연기군 학교에서 근무하다 충남도내 시·군으로 전출 간 교원들이 장거리운행에 따른 피로는 물론 일·가정 병행에 어려움이 크다며 하소연하고 있다.5일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내년 3월 1일자 세종시교육청 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05 12:33 머리 맞댄 공무원·학부모, 세종시 통학로 개선 방향은? 머리 맞댄 공무원·학부모, 세종시 통학로 개선 방향은? 세종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일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세종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임수진)와 함께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한 토론회에서다.이번 토론회는 도시 건설이 지속되고 있는 세종시 특성을 고려,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에서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학부모, 녹색어머니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고준일 시의회 의장,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최교진 교육감도 참석했다. 이태환 교육위원장은 지정토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02 15:43 골든타임 놓치면 교합이상, 개구장애 등 장기적 문제도 골든타임 놓치면 교합이상, 개구장애 등 장기적 문제도 흔히 안면부라고 말하는 턱, 얼굴, 치아의 외상은 교통사고나 레저 활동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안면 외상은 기능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불러올 수 있는데, 소아의 경우 나중에 안면의 성장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응급처치와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안면부 외상 응급처치 방법구강 내 출혈이 있으면 입을 헹군 뒤 피가 나는 부위에 거즈를 물어 지혈하고 치과치료가 가능한 응급실로 즉시 가야 한다. 치아가 완전히 부러진 경우에는 치아 신경이 노출돼 심한 통증이 발생하므로 특별기고 | 설가영 | 2017-10-23 10:50 태어나면서부터 범죄자? 롬브로조가 틀린 이유 태어나면서부터 범죄자? 롬브로조가 틀린 이유 세종포스트는 격주로 동화작가 미노스의 동화마을을 연재합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부터 어른을 위한 동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동화까지. 미노스가 펼쳐 보이는 환상의 세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0여년을 한 교단에서 작은 교실을 지키고 있으면서, 나는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을 증명할 수 있을 것만 같다.작은 중학교의 교사.해마다 입학시즌이 되면 들어오는 신입생들.그들이 새롭게 채운 첫 교실에 들어가 보면, 분명히 졸업하고 떠났을 그들 선배들의 얼굴이 다시 신입생으로 돌아와 앉아 있곤 한다.동 특별기고 | 미노스 | 2017-10-20 16:55 '정열의 삶'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서 '정열의 삶'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서 우리나라 청소년에게 의 헤밍웨이를 아느냐고 물어보면 상당수 “할리우드 배우 아닌가요?”라고 넘겨짚을 겁니다. 아주 틀린 말도 아닙니다. 헤밍웨이의 자손 중에 할리우드 배우가 있으니까요.중년 이상은 청년기 문화향수를 ‘서양고전’을 통해 해소했습니다. 헤밍웨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헤세 등등.“아, 감동적으로 읽었어”라고 흔히 떠벌리지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서양고전이란 것이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우리 정서와 딴판일 뿐더러 종교색이 강하고 지역명, 건축물, 음식 등 의식주 용어가 생소합니다. 사촌 간 애정심리까지 특별기고 | 김형규 | 2017-10-20 09:48 선병원 추석 연휴 응급의료 시스템 가동 선병원 추석 연휴 응급의료 시스템 가동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실을 24시간 가동한다. 선치과병원도 연휴 기간 전일 진료를 실시한다.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는 임시공휴일인 2일과 7일에는 오전 진료를, 개천절 대체휴일인 6일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이외 3~5일, 8~9일 연휴 기간엔 24시간 응급실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선치과병원은 10월 2~5일, 7일~9일에는 오후 4시 30분까지,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7-09-26 12: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