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1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첫 유아숲체험원 14일 정식 개장 행복도시 첫 유아숲체험원 14일 정식 개장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원수산 일원에 조성된 파랑새유아숲체험원이 정식 개장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산림청, LH 세종특별본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협력해 추진한 파랑새유아숲체험원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파랑새 숲체험원은 지난해 3월 행복청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행복도시 최초 유아숲체험원으로 3개월의 시범 운영 기간 거치는 동안 총 4500여 명의 유아들이 다녀갔다. 원수산 내 잣나무 숲과 단풍나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3-14 15:25 현악과 금관이 어우러진 봄의 앙상블 현악과 금관이 어우러진 봄의 앙상블 멘델스존부터 하이든까지 현악과 금관이 어우러진 봄의 앙상블을 만나보자.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의 챔버시리즈2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 뮤직 속으로 I’이다.이번 연주는 뛰어난 솔리스트 역량을 지닌 대전시향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다.‘가장 뛰어난 이스라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세르게이 오스트롭스키(Sergey Ostrovsky)가 객원리더로 참여하는 것도 이번 연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한 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실내악의 무대가 될 것으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03-14 15:24 세종시 종촌복지센터 진실공방, 또 다른 실체 있다 세종시 종촌복지센터 진실공방, 또 다른 실체 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의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불거진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이춘희 시장과 시 집행부의 부적절한 언행, 인사 외압 등 갑질 의혹이 이슈로 부각된 데 이어 종촌복지센터 전임 센터장 A씨의 돌연 사직에 얽힌 내부 갈등 문제가 폭로됐기 때문이다.14일 새벽 센터 직원으로 추정되는 익명의 제보자는 본보에 이메일을 발송, 위탁자인 세종시와 수탁자인 종촌복지센터 간 ‘갑을논란’은 물론 센터 내부 갈등, 조계종 사회복지법인과의 갈등이 적지 않았음을 암시했다.제보는 지난해 불거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14 15:05 “바로 앞 초등학교 놔두고 원거리 통학하라고?” “바로 앞 초등학교 놔두고 원거리 통학하라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세종시 고운동 힐데스하임 1·2단지 입주예정자들이 초등학교 통학구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14일 “단지 바로 앞 고운초를 놔두고 1km 떨어진 으뜸초까지 통학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는 예상치를 웃도는 학생유발률, 우선 입주한 단지 의견을 먼저 반영한 교육청의 근시안적 행정 탓”이라고 주장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가락마을 1단지는 으뜸초, 2단지는 고운초 학구에 속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2단지가 으뜸초로 조정되면서 두 단지 모두 으뜸초 학구가 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3-14 15:04 전 재산 충남대에 기부한 이영숙 여사 타계 전 재산 충남대에 기부한 이영숙 여사 타계 충남대에 전 재산을 기부한 이영숙 여사가 14일 오전 7시 40분께 '인생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는 큰 울림을 남기고 타계했다. 향년 68세.빈소는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지하2층,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대전추모공원이다.고(故) 이영숙 여사는 지난 2월 27일 충남대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전 재산인 11억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5억 원 상당의 건물 2채와 예금·적금·보험 등 6억원 상당의 현금이었다.충남대는 기부받은 돈으로 ‘이영숙 장학기금’을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8-03-14 13:51 국민을 위한 사법행정, 수사구조개혁이 답이다 국민을 위한 사법행정, 수사구조개혁이 답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맞물려 1987년 이후로 30여 년 동안 유지되어 온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이중 최근 검찰개혁이 주요 개혁과제로 대두되면서 체포·구속영장이나 압수수수색검증영장을 받으려면 반드시 검사를 경유해야 하는 헌법 제12조 제3항과 제16조 개정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사실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에는 영장청구의 주체를 검찰에 한정하지 않고 ‘수사기관’이라고 명시하였으나, 5·16 군사정변 이후 1962년 제5차 개정헌법에서 영장주의의 본질과 무관하게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라 특별기고 | 정규엽 | 2018-03-14 12:47 농림부 소속 농정원, 2020년 행복도시로 이전 확정 농림부 소속 농정원, 2020년 행복도시로 이전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2020년 하반기 행복도시 반곡동(4-1생활권)으로 이전한다.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공공기관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4일 행복도시건설 개발계획 제44차 변경안(13건)을 발표했다. 변경안 내용 중 농정원의 행복도시 이전이 이목을 끈다.당초 이전 부지가 마땅치 않아 조치원읍 옛 연기군 청사에 둥지를 틀었으나, 2020년 9월 임대기간이 종료돼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것. 신청사 부지는 반곡동(4-1생활권)에 지정됐다.수소충전소 입지도 대평동(3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3-14 12:36 세종시, 불합리한 민생규제 개선 위한 시민공모 세종시, 불합리한 민생규제 개선 위한 시민공모 세종시는 시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각종 불합리한 민생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15일부터 4월 23일까지 시민 공모를 진행한다.공모 분야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 속에서 느꼈던 민생규제로 ▲국민생활 및 안전(취업·일자리, 국민 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기업 활동(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산·유통·판매) 등이다.이번 공모는 기존 공모와는 달리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 외에도 소방, 보건, 환경 등 안전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시에 접수된 사안은 같은 기간 진행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규제 대국민 공모’에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3-14 12:24 세종시 조치원복숭아 봄꽃 축제 4월 21~22일 개최 세종시 조치원복숭아 봄꽃 축제 4월 21~22일 개최 ‘2018 세종시 조치원복숭아 봄꽃 축제’가 4월 21~22일 이틀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주요 프로그램은 ▲전국 어린이(청소년) 사생대회 ▲백일장 ▲전국 사진공모전 ▲복숭아(꽃)를 소재로 한 체험행사 ▲지역예술단체 문화공연 등이다.복사꽃, 배꽃 등 봄꽃을 주제로 한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공연과 푸드트럭을 이용한 먹거리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인근에 마련한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셔틀버스는 약 10분 간격으로 배차할 예정이다.연동면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3-14 12:11 15일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접수 15일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접수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이 15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의견 접수도 이 기간 중 할 수 있다.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세종시 개별주택 열람대상은 1만 5608호다.개별주택가격은 세종시 세정담당관실,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열람하거나 인터넷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및 세종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ras.sejong.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열람 후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세정담당관실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주민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3-14 12:01 ‘성희롱 프레임’ 세종시 종촌복지센터 논란의 본질은? ‘성희롱 프레임’ 세종시 종촌복지센터 논란의 본질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운영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과 갈등이 ‘성희롱’ 프레임으로 덧씌워졌다."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성희롱 발언 의혹에 대해 본보가 내린 결론이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의 종합복지관 개관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오해, 소통부족이 논란을 키웠다는 해석이다.피해 당사자로 지목된 A씨, "강조하고 싶은 핵심, 미투가 아니야"피해 당사자로 지목되며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A씨(전 종촌종합복지센터장)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미투(#MeToo)가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13 19:10 6.13지방선거 D-90일 금지·제한 행위는? 6.13지방선거 D-90일 금지·제한 행위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90일인 15일부터 의정활동보고회, 출판기념회 등이 제한된다.13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일 D-90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집회, 보고서, 전화, 인사말 포함),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등을 개최할 수 없다.다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통한 의정활동 보고는 언제든지 가능하다.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의 광고출연도 제한된다.누구든지 정당·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3-13 18:08 늘어난 세종시의원 선거구 획정안, 상임위 원안 가결 늘어난 세종시의원 선거구 획정안, 상임위 원안 가결 세종시 선거구 변경 조례안이 13일 세종시의회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 읍·면 6명, 동지역 10명 등 16석, 비례대표 2석 등 총 18명 규모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는 제48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세종시의회 의원정수는 기존 15명에서 18명로 늘어났다. 지역선거구 의원 정수는 16명, 비례대표 의원 정수는 2명이다. 지역선거구는 기존 읍·면 10명, 동지역 3명에서 읍·면지역 6명, 동지역 10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3-13 17:58 김원식 의원 "세종시 제2청사 건립 필요" 김원식 의원 "세종시 제2청사 건립 필요" 급증하는 행정규모, 커지는 조직을 대비한 세종시 제2청사 건립 필요성이 세종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원식 의원(조치원 죽림‧번암)은 13일 오전 10시 열린 제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증가되는 공무원과 업무효율성을 위해 세종시 제2청사를 건립해야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지난 2월 경제산업국 등 4개 과가 우체국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며 “시청사 외부로 공무원들이 분산 배치되는 것은 예산 낭비 등의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이미 조치원청사 내 57명, 농업기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3-13 17:42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행정수도 사기극 중단해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행정수도 사기극 중단해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수도 규정을 ‘법률 위임’으로 확정하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사기극’이라고 비난했다.한국당 시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지난해 정권교체 이후 이춘희 시장과 민주당은 권력구조 개편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의도 아래 행정수도 개헌을 하겠다는 장밋빛 환상으로 충청권을 현혹했다”고 밝혔다.민주당에 대해서도 “입으로는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가 당론이라고 말해왔지만,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된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 보고서에서는 통일을 이유로 헌법에 수도 조항을 신설하는데 반대했고, 오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3-13 16:00 뉴스제휴평가위, 2018년 상반기 뉴스제휴평가 일정 확정 뉴스제휴평가위, 2018년 상반기 뉴스제휴평가 일정 확정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2018년 뉴스제휴 심사 일정을 확정하고, 제3기 심의위원회 위원장단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3월 개정한 심사 규정에 따라 올해부터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매체의 심사를 함께 진행한다.심사는 매년 2회 이뤄지며 심사에서 탈락한 매체는 연이어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오는 4월 9일 0시부터 22일 24시까지 2주간 진행되며,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5월 기타 | 한지혜 기자 | 2018-03-13 15:40 문화도시 세종 견인 역할, 세종문화예술포럼 창립 문화도시 세종 견인 역할, 세종문화예술포럼 창립 세종시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세종문화예술포럼(회장 최정수)이 공식 창립했다.세종문화예술포럼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세종문화예술포럼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포럼은 세종시에 결여된 문화·예술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한 거버넌스 단체다. 풍요로운 문화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에 집중, 경제적 이익이나 정치적 목적과 무관한 행보를 보이겠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창립총회, 창립심포지엄,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창립준비위원회 회원과 세종시 문화예술 관계자 등 100여 명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3-13 13:30 세종시 정책실명제 시행 과제, 시민이 직접 택한다 세종시 정책실명제 시행 과제, 시민이 직접 택한다 세종시가 시민이 직접 정책실명제 실시 대상을 신청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정책실명제는 정책의 결정·집행을 담당하는 공무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해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시행 대상 과제를 시민들이 직접 신청하는 제도다.신청방법은 세종시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내달 6일까지고, 접수된 의견은 세종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3-13 11:21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에 행정수도 법률위임 '충격'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에 행정수도 법률위임 '충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의 헌법 명문화 가능성이 점점 사그라들고 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위가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개헌 자문안에 수도규정을 법률에 위임하는 것으로 전날 전체회의에서 확정했기 때문이다. 관습헌법으로 굳어진 ‘수도 서울’의 공고한 기득권을 넘어서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법률 위임으로 결정된 데에는 행정수도 명문화가 개헌의 주요 이슈에서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헌법자문특위가 명문화와 법률위임을 모두 찬성의견으로 접수받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3-13 11:01 이장우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이장우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이장우(52)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동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13일 이장우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대전 동구 홍도동 홍돗골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2억 5000만원, 성남동 제1경로당 환경개선사업 2억 5000만원, 동구 삼괴동 공주말 소방도로 개선 사업 5억 원 등 총 10억 원 규모다.성남동 제1경로당과 홍돗골 경로당은 각각 1973년과 1981년에 건축돼 노후화된 상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쾌적한 경로당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됐다.동구 삼괴 기타 | 한지혜 기자 | 2018-03-13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418428438448458468478488498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