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 정부, '국가 SW 혁신지구'를 세종시에...구체적 밑그림은? 윤석열 정부, '국가 SW 혁신지구'를 세종시에...구체적 밑그림은? [편집자 주] 지난 4월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세종시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는 인수위의 발표자료를 검토해 충청권 광역철도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등 윤석열 정부의 세종시에 대한 공약과 이행 구상안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한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는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까.윤 당선인은 전국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세종시를 청년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기술창업자유구역'으로 지정 행정 | 최성원 기자 | 2022-05-05 10:00 송명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사교육, 공교육 모두 상생해야" 송명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사교육, 공교육 모두 상생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송명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3일 오후 2시 나성동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에서 다섯 번째 화요정책 발표회를 마쳤다.해당 발표회에서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복지·학생 안전 3. 창의 · 인성 교육 4. 메타버스 형 미래교육에 이어 이라는 다섯 번째 정책 발표회를 열고 “교육의 변화는 곧 학교의 교육력과 역량 강화”라고 강조했다.더불어 공교육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교육과 상생하며 협력하여 교육의 쌍두마차를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구체적인 정책으로는 “사교육 강사 인증제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5-05 00:25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미래교육 활성화' 공약 발표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미래교육 활성화' 공약 발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 및 SW 미래교육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공약발표회를 가졌다.그는 세종시의 지리적 및 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초중등학생의 소프트웨어(SW) 교육 불균형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에 더해 평생교육 차원의 미취업청년,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자 등의 일자리 창출 등의 해결방안 또한 논의했다.이를 위해 ▲초·중등교 정규 SW교육 과정의 취약점 보강 ▲지리적·경제적 소외계층의 SW교육 불균형 해소 ▲일자리 창출 및 SW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27 15:59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교육수도 세종 완성하겠다" 출마 공식 선언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교육수도 세종 완성하겠다" 출마 공식 선언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5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수도 완성'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최 교육감은 "허허벌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 등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고 그간 자신의 임기를 평가했다.이어 “교육 대전환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세종교육과 국가교육을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세종교육 ‘더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아이들의 배움을 특별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25 10:50 "양봉체험으로 꿀벌의 소중함 알고 추억 만들어요" "양봉체험으로 꿀벌의 소중함 알고 추억 만들어요"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오는 20일부터 관내 2곳에서 진행 예정인 ‘2022년 관광형 체험양봉 지원사업’ 선착순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체험시민은 벌꿀 수확 체험 및 양봉산물 꿀 4병과 화분 500g까지 받을 수 있다. 미엘농장(전의면)과 자연사랑꿀벌사랑(연동면)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체험 기간은 7월 중순(예정)까지이며 총 비용 30만 원 중 본인부담금은 20만 원이다. 체험 신청은 시 누리집-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체험양봉)에서 가능하며, 1인 1체험장을 신청할 수 있다.미엘농장은 주말(토·일)과 공휴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4-20 10:08 세종시교육청, '마을교육 사업 고도화' 박차 세종시교육청, '마을교육 사업 고도화' 박차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9일 교육청에서 대면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마을교육 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시교육청은 시난 2016년 시청·시의회·시민 등과 협력해 경기, 광주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민·관 교육 협력의 토대와 교육 협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어 2019년에는 시청과 협력해 마을을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지원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는 행복교육지원센터를 개설했다.이에 현재는 교사와 함께 협력수업을 진행하는 세종마을교사가 2016년 교육 | 최성원 기자 | 2022-04-19 14:35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학습의 질은 안전한 교육환경으로 부터"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학습의 질은 안전한 교육환경으로 부터"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사진숙 교육감 예비후보가 안전한 통학로와 스쿨버스 운영 개선 등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겠다고 6일 정책발표를 통해 밝혔다.지난 정책간담회에서 사 예비후보는 "세종 동지역의 경우 학부모 차량과 아이들의 보행로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 등굣길 안전이 위협 받고 있으며, 읍·면지역 스쿨버스 이용시에도 1시간이상 걸린다는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에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스쿨존 내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설치 ▲학교 내 통학 차량 회차로를 설치 ▲학교내 차량과 보행자 동선 분리 ▲읍·면지역 스쿨버스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06 14:48 "세종시에도 꿀벌이 사라졌다" 양봉농가 64% 피해…대책마련 시급 "세종시에도 꿀벌이 사라졌다" 양봉농가 64% 피해…대책마련 시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꿀벌 실종’사건. 이로 인해 세종시에도 양봉 농가의 64%가 피해를 보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가 단독으로 취재해본 바, 세종시내 양봉 농가 156호 중 100호가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시 동물위생방역과의 조사에 따르면 세종시내 사육 벌통 수 17,345군 중에 6,304군이 피해를 봤으며 이는 전체 사육건수 대비 36%에 다다른다. 이와같은 대규모 피해에는 이상기온과 꿀벌응애류와 같은 질병, 꿀벌의 천적인 말벌류로 인한 폐사가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2-04-04 10:34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창업아이디어 대회 9일 개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창업아이디어 대회 9일 개최 [세종포스트 장석기자]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본부장 오종석)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 모빌리티 소부장 사업본부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스플라스 리솜리조트에서 진행된다.모빌리티 친환경동력 시스템에 관심있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창의융합 디자인씽킹 강의, 창업 및 투자 전문가 강의, 창업 멘토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초빙되는 전문가로는 대덕대학교 자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4-04 10:31 세종시,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선정...'드론 도시' 앞당긴다 세종시,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선정...'드론 도시' 앞당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년 연속 국토교통부 주관의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돼 '드론 도시'로 도약될 전망이다. 시는 23일 집현동에 위치한 산학연클러스터센터에서 이춘희 시장과 6개 드론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세종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드론 활용시장 육성을 위한 지역 단위 드론 실증·실용화 육성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돼왔다. 시는 2년 연속 지정으로 올해 12억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돼 ▲드론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3-23 10:43 "세종시에도 꿀벌이 사라졌다" 시 양봉 업계 빨간불 "세종시에도 꿀벌이 사라졌다" 시 양봉 업계 빨간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도 멸종할 것"꿀벌이 생태계에 끼치는 중요성을 언급할때 종종 회자되는 말이다. 꿀벌은 전 세계의 과일과 채소의 수분(식물의 교배)의 70%를 담당하는데 전문가들은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의 수분이 원활하지 않아 꽃과 열매가 줄어들어 생태계가 흔들리고 종국에는 인간에게 식량 위기로 순환된다고 경고한다. 이처럼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꿀벌의 개체수가 최근 급감하는 현상이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꿀벌 개체수 급감은 생태계 문제 뿐 아니라 전국의 양봉업계에도 큰 타격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2-03-22 10:39 최태호, 새롬고 독도전시관 찾아 영토 주권 의식 강조 최태호, 새롬고 독도전시관 찾아 영토 주권 의식 강조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최태호의 학교탐방’ 그 세 번째로 새롬고등학교의 독도전시관을 찾았다. 새롬고 독도전시관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부당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윤재국 교장(현 두루중 교장)과 학생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개관했다.최태호 예비후보는 “개관식에 참석한 이후 오랜만에 독도전시관에 다시 오니 가슴 깊은 곳에서 뭉클함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힌 뒤 “세종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독도전시관을 찾아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3-14 12:02 세종시, 2040년 계획 청사진...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 세종시, 2040년 계획 청사진...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기본 구상안을 통해 2040년까지 공동주택 10만호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 24일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제 377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발맞춰 '2040 도시기본계획'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이 시장은 "계획인구는 행복도시 수정론이 제기돼 도시 건설이 지체되는 등 2030년 80만명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2040년 계획인구를 81만 4000명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이에따른 주택수요 총량은 약 37만호로 봤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2-24 10:55 "어깨동무하고 걸어갔을 거야" "어깨동무하고 걸어갔을 거야" 어깨동무 아마 손 잡고 갔을 거야누가 먼저 손 내밀었을까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다[작품 노트] 눈 위에 남겨놓은 저 발자국들을 보며 생각이 깊어진다. 지구상에 공존하는 모든 생물에겐 나름대로 무구한 참모습이 있을진대, 인간이 추구하는 문명화로 인해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인간의 욕심이 생태계의 질서를 흐트러뜨려 놓았기에 물처럼, 흙처럼, 공기처럼 살지 못하고 있다. 저 눈길을 어깨동무하고 함께 걸어갔을 거라고 믿고 싶다.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 가며.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 2022-02-23 11:44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간담회”진행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간담회”진행 [세종포스트 장석기자]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 대선 총괄선대위원장은 6일 연서면에서 세종시 청년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청년ㆍ대학생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 공약과 청년 일자리에 대한 특별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최민호 위원장과 조찬갑 국민의힘 청년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장과 임찬수, 강동원 , 임관혁 부위원장 등 청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세종시에 대한 공약을 최 위원장이 설명하고 청년 일자리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윤 후보는 세종시 공약으로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2-02-07 10:36 세종시,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600두 확대 추진 세종시,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600두 확대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길고양이 적정 관리를 위해 올해 사설급식소 개선 사업을 20곳으로 늘리고, 중성화 수술 대상도 600두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민감동특별위원회 15호 과제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이 선정됨에 따라 길고양이, 유기동물 적정관리 방안 및 시민의식 개선방안 3개 분야에 대해 세부 실행과제를 발굴·추진해왔다. 세부 실행과제로는 사설급식소 시설을 개선해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과 시민 간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사업을 통해 개체 수의 적정 관리를 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1-25 11:20 세종충남대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출범 세종충남대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출범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혁신적인 임상의학 연구와 본격적인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은 1월 24일(월) 헬스케어센터 5층 보듬홀에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학연구원(원장 김계환 비뇨의학과 교수) 개소식을 하고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세종지역의 유일한 임상시험 실시 및 헬스케어 사업화 기관으로 중책을 수행하게 될 미래의학연구원의 미션과 비전도 선포했다.세종충남대병원 미래의학연구원의 전신은 2018년부터 운영된 세종병원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1-25 11:05 세종시 교육정책 연구 결과 협의회 개최 세종시 교육정책 연구 결과 협의회 개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교육원은 13, 14일 양일에 걸쳐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원에서 ‘2021년 정책연구 최종보고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세종교육원 내 교육정책연구소(소장 이진철)가 지난 2021년 수행한 정책연구를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공유하고, 향후 세종시의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을 협의하는 자리이다.정책연구의 주요내용은 ▲세종시 아동 청소년 잘삶을 위한 방과후 활동 생태계 형성방안 연구 ▲세종시 유치원-어린이집 격차 해소방안 연구 ▲세종시교육청 직속기관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 등이다.먼저 ‘세종시 아동 청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2-01-14 15:38 세종충남대병원 2022년 시무식 세종충남대병원 2022년 시무식 [세종포스트 장석기자]“코로나 공존 시대에 지역사회와 함께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 역량 강화 및 중증, 응급질환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은 1월 3일(월) 오전 8시 4층 도담홀(대강당)에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지역민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에 따라 주요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의료진을 비롯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1-03 15:02 환경부·세종시·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수달 사는 곳 늘려야" 환경부·세종시·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수달 사는 곳 늘려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 하반기에 세종시 제천 하류에서 발견돼 여론의 큰 관심을 끌었던 세종시 수달 가족. 이를 계기로 하천생태계 등 수달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연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세종시에서 개최된다. 환경부는 세종시 및 국립생태원과 함께 ‘건강한 물환경의 상징, 수달 학술회(심포지엄)’를 12월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달은 발바닥에 두꺼운 물갈퀴를 가진 수중 생활에 적응한 포유류로, 물환경이 건강한 하천에서만 살아가는 멸종위기 야생 1급 생물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1-12-14 09: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