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 29일 소담동에 문 연다 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 29일 소담동에 문 연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한국연극협회 세종사무소가 오는 29일 서울의 분소 개념으로 소담동에 문을 연다.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개막식 당일 팡파르를 울릴 예정이다. 협회(이사장 오태근)에 따르면 지난해 이사장 선거 당시 공약으로 채택된 분소 개념의 사무실 설치를 실행한다. 전국적으로 16개 시‧도별 연극협회 지부는 있으나 이 같은 분소 설치는 지방에선 처음이다. 위치는 소담동 세종경찰청이 위치한 CJ소담프라자 건물 3층으로, 사무실과 세미나실 등을 갖춰 개소할 예정이다. 이달 말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개막식에 발맞춘 흐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4 18:41 시민과 함께하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시민과 함께하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시민과 함께 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석인원을 축소해 70여 명 수준으로 개최하며,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세종시지회장의 기념사와 이춘희 시장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유족의 만세삼창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4 16:01 '피터트리안토스X한상윤' 라이브 드로잉쇼 만난다 '피터트리안토스X한상윤' 라이브 드로잉쇼 만난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북미와 캐나다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 중인 피터 트리안토스와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작가 한상윤이 세종시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를 깜짝 방문한다.17일 오후 1시 30분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에서 ‘피터 트리안토스 x 한상윤 드로잉 쇼’ 행사를 진행한다. 피터 트리안토스와 한상윤은 이날 행사에서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쇼를 선보인다. 선착순 50명에게는 피터 트리안토스 도록과 비오케이아트센터 아트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피터 트리안토스의 대표작은 기쁨과 긍정의 에너지와 단아한 미감을 구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08-14 08:20 서울 관악구 149번 확진자, 11일 세종시 동선 포착 서울 관악구 149번 확진자, 11일 세종시 동선 포착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최근 잠잠하던 세종시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포착됐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149번 확진자로 판명된 A 씨가 세종시를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다. A 씨 증상은 지난 10일 발현됐고, 현재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그는 확진 전날인 11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낮 12시까지 어진동 중앙타운 7층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자리에 함께한 국토부 직원 2명은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A 씨의 감염경로는 에콰도르 여행력에서 비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8-13 16:21 '락(樂)'과 '락(ROCK)', 세종시에서 만나다 '락(樂)'과 '락(ROCK)', 세종시에서 만나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락(樂)과 ’락(ROCK)‘이 세종시에서 만나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는 문화예술공연이 마련됐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9월 5일 저녁 8시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1차 라인업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한국 모던록의 진수를 보여주는 ‘국카스텐’, 생활밀착형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사랑받는 ‘육중완 밴드’, 홍대 인디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 등 락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3개 팀으로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08-12 18:34 세종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전치 4주' 딜레마 세종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전치 4주' 딜레마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핵심축은 버스로 통한다. 올 들어선 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 수단인 버스가 뒷전에 밀리면서, 자전거가 대표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어울링' 이용 건수는 52만 6187건으로 2019년 한 해 총 ‘어울링’ 이용 건수의 90%를 넘어섰다. ‘어울링’ 도입 첫해인 2016년도 12만 7231건과 비교하면 4년 만에 4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수치다. 어울링을 떠나 시민 개개인 소유의 자전거 대수도 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2 17:01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청와대 발 부동산 전쟁(?) 선포와 비서진 줄 사퇴 후 재임명’.이를 두고 일각에선 꼬리 자르기와 비판 여론 무마 꼼수란 지적을 가한다. 실제 본질은 여기에 있지 않다.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 실태가 현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4.15 총선 전‧후 시점부터 감지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를 총선 후보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청와대도 다수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들의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행정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2 15:03 아주경제, 중국·베트남 진출 '세종시 중소기업' 모집 아주경제, 중국·베트남 진출 '세종시 중소기업' 모집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글로벌 경제일간지를 표방하는 아주경제신문이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할 세종시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모든 분야의 기업이고, 기간은 8월 말까지다.아주경제는 세계중문신문협회에 소속된 국내 유일 회원사로, 한국과 중국의 정치·경제 교류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중문신문협회는 전 세계 150여개 주요 중문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15억 명의 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중문신문 협회다.세계 30여개 국가별 지역에 150여곳의 중문 신문이 회원사로 있으며, 아주경제는 2011년 가입했다. 2013년 산업·기업 | 김인혜 기자 | 2020-08-12 08:47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세종시의 취약한 응급의료 시스템 현주소가 안타까운 사망사고로 확인됐다. 11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30대 산모 A 씨는 지난 달 27일 지역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자연분만) 후 과다 출혈 증세를 보이던 중 숨을 거뒀다. 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3시 41분경 산부인과로부터 신고를 받고 오후 3시 44분경 현장에 도착했고, 오후 3시 53분 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8분경 대전 충남대병원으로 산모 A 씨를 옮겼다. 안타까운 일은 이 과정에서 빚어졌다. 당시 119구급차량에는 운전자 등 앞좌석 2명에다 사회·사건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1 18:04 부강면 금호리, '차량 침수·고립' 사고 아찔 부강면 금호리, '차량 침수·고립' 사고 아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11일 오전 5시 57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아세아제지 앞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했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대형 트럭은 통제용 바리케이드를 넘어 침수된 도로로 진입하던 중 중간지점에서 고립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남·72) 씨는 사건 발생 40분 만에 구조됐다.세종소방본부 구조대는 로프 결착 및 구명조끼 등의 안전 확보 후 운전자를 안전하게 인명 구조했다.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8-11 11:29 전의면, 2020년 상반기 최우수 기관 선정 전의면, 2020년 상반기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2020년 상반기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10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서 2020년 상반기 읍·면·동 종합평가에 따른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 결과 읍·면에서는 ▲전의면 최우수상 ▲소정면 우수상 ▲장군면이 장려상을 받았고, 동에서는 ▲한솔동 최우수상 ▲아름동 우수상 ▲새롬동이 장려상을 받았다.특히 전의면은 부서별 20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체 읍·면·동 중 최고 점수인 102.03점을 생활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0 22:30 연동면 송용3리 마을회관, 드디어 '주민 개방' 연동면 송용3리 마을회관, 드디어 '주민 개방'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3리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마을회관이 지난 8개월간의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됐다.연동면은 10일 송용3리에서 이춘희 시장, 채평석 시의원, 마을 주민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송용3리 마을회관은 기존 시설이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 불편사항 개선 조치로 총 3억 원을 들여 신축됐다.시는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6월까지 총 8개월간에 걸쳐 건축 연면적 91.26㎡에 지상 1층 생활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0 22:29 소정면 향한 '도움의 손길' 이어져 소정면 향한 '도움의 손길' 이어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지난 3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소정면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 있는 KCC세종공장과 장군면에 위치한 ㈜연주이엔씨(대표 이준우)가 각각 기부금 1000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소정면은 시간당 최대 52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곡교가 무너지고 맹곡천이 범람해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를 봤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가옥 침수와 토사 유출 등으로 수해 피해를 본 소정면 대곡리 일원 가구와 도로, 하천 등의 환경정화를 위한 사업과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0 22:26 세종시 ‘산사태 경보’ 발령, 일부 아파트 불안감 호소 세종시 ‘산사태 경보’ 발령, 일부 아파트 불안감 호소 [독자 제보] 산사태 및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난 9일 세종시. 보람(소담‧반곡)동 일대는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7일부터 경보로 바뀐 이날까지 누적 강수량 총 87mm로 신도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과 인접한 일부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산사태’ 우려가 제기되는 건 인지상정. 반곡동 5단지 주민들은 관계 당국의 안이한 대응에 분통을 터트렸다. 주민 A 씨는 본지 제보를 통해 “지난 2018년 11월 입주자 사전 점검 당시부터 인근 괴화산 일대의 산사태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계속 나왔다. 일부 언론 보도도 있었다”며 “이번 비를 보면서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8-10 08:43 조치원 대학가, '랜선 캠퍼스 투어' 떠나볼까? 조치원 대학가, '랜선 캠퍼스 투어'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에는 장군면 한국영상대와 조치원읍 고려대 및 홍익대 세종캠퍼스까지 모두 3개 대학이 있다. 이들 대학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세종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미래 세종시의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대학 기능. 올해 개교 40주년과 32주년을 맞이한 이중 고려대와 홍익대를 찾아가봤다. #. '창의교육-실용연구 대학, 미래 100년을 개척하는 제2의 창학', 고려대 세종캠퍼스1980년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서창리 일대에 분교 설치 인가를 받은 고려대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했다. 'KU Sejong 비전 2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8-08 15:40 코레일이 썼던 '바로타', 행복도시권 BRT 브랜드로 승화 코레일이 썼던 '바로타', 행복도시권 BRT 브랜드로 승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바로타'가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브랜드로 선정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지난 5일 제19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이하 광역교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브랜드(안)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운영 규정 개정(안)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3개 노선 개발계획 수립 용역 추진현황 ▲통합 환승요금 체계 구축 추진현황 ▲세종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우선 신호체계 도입 추진현황 ▲광역 간선급행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06 14:25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세종시 버스 이용법' 총정리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세종시 버스 이용법' 총정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 이후 세종시 시내버스 승객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 감소했다.시가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나 감소세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일부 시외버스 노선도 코로나19와 맞물려 불가피하게 운행을 축소·중단하고 있다. 최다 노선인 서울 경부 방향 버스마저 줄였다. 이에 타지로 출장이나 여행을 떠날 때, 미리 변화된 노선을 확인하지 않고 가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서울 방향 버스 탑승 여건은 좋아졌다. 지난 4월 1일부터는 정부청사 및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뿐만 아니라 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06 10:30 세종충대병원 나비효과, ‘약(藥)국’ 쟁탈전 세종충대병원 나비효과, ‘약(藥)국’ 쟁탈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종합병원 하나 생겼다고, 순식간에 약국이 셀 수 없이 늘었어요."지난 7월 16일 개원한 지 3주 차를 맞이한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 2027년 상급 종합병원 도약을 목표로 세종시 의료 인프라 향상과 질적 서비스 개선으로 나아갈 태세다. 앞으로 대전과 충남·북, 수도권으로 원정 의료를 떠나던 시민들의 불편, 119 응급차량의 타 지역 후송 악순환이 해소될 수 있을까. 공교롭게도 세종시는 지난 6월 3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한 균형발전 지표조사(2019년 12월)에서 삶의 만족도 최하위 지역으로 뽑혔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04 11:22 세종시 명운 가를 ‘4대 법안’, 관전포인트 세종시 명운 가를 ‘4대 법안’, 관전포인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국회법’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종시특별법)’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원설치법) 및 ‘행정소송법(이하 행정소송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이하 행복도시특별법)’.미래 세종시 명운을 가를 ‘4대 법안’으로 통한다. 국회법은 설계비 20억 원 반영에 시사토크 견제구 | 김인혜 기자 | 2020-08-03 14:50 ‘쓰레기 담아 걷고 달리기’, 세종시도 본격 추진 ‘쓰레기 담아 걷고 달리기’, 세종시도 본격 추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고 달리기’. 이는 전국적으로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을 결합한 플로깅(Plogging)에서 착안한 환경정화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도 8월부터 이 대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일명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을 지역 동호회 및 각종 행사 등과 연계해 전개한다. 산책이나 운동 시 봉투와 에코백 등에 쓰레기를 주워 담아 집으로 가져와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활동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8-02 08: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