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담아 걷고 달리기’, 세종시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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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담아 걷고 달리기’, 세종시도 본격 추진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8.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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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행사 연계 캠페인 활성화…시민 참여 영상 응모 이벤트로 활성화 
'쓰담' 캠페인에 참여한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제공=전의면)
사진은 지난 6월 '쓰담' 캠페인에 참여한 전의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제공=전의면)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고 달리기’. 

이는 전국적으로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을 결합한 플로깅(Plogging)에서 착안한 환경정화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도 8월부터 이 대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일명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을 지역 동호회 및 각종 행사 등과 연계해 전개한다. 

산책이나 운동 시 봉투와 에코백 등에 쓰레기를 주워 담아 집으로 가져와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활동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이다. 혼자서도 즐겁게 비대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          

시는 이미 쓰담 달리기를 실천 중인 세종시 달리기동호회 ‘SRT’ 회원들과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0일부터 2주간 시민 참여 영상 응모 이벤트를 실시해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 

참여 방법은 기간 내 세종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쓰담 운동 참여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제출된 영상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찬희 자원순환과장은 “힘든 코로나 시기에 쓰담 걷기·달리기 운동은 시민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라면서 “기존 활동 중인 동호회 및 각종 행사 등과 연계해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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