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2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석 명절 가족 보양식 인기, 푸짐한 랍스타 해신탕 선보이는 파주 맛집 ‘약선마을’ 추석 명절 가족 보양식 인기, 푸짐한 랍스타 해신탕 선보이는 파주 맛집 ‘약선마을’ 풍성한 한가위와 함께 긴 연휴가 찾아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오랜만에 찾아 온 긴 연휴에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전국의 가까운 명소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맛좋은 먹거리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다.이 가운데 경기도 파주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파주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로 가벼운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으며, 헤이리 예술마을, 벽초지문화수목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소울원, 프로방스 맛집·음식 | 박지영 기자 | 2018-09-23 10:49 포천 맛집 ‘우목정’ 달큼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전통 이동갈비 제공 포천 맛집 ‘우목정’ 달큼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전통 이동갈비 제공 경기도 포천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포천 이동갈비와 이동막걸리 등 지역의 손맛도 느낄 수 있고, 허브아일랜드와 아트밸리 등은 수려한 경관과 화려한 야경도 선사한다.이외에도 포천 산정호수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과 만끽할 수 있는데, 산정호수 주변으로는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동갈비 맛집도 즐비해 식도락 명소로도 인기다. 그중, 포천 맛집 ‘우목정’은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식도락 명소.산지에서 바로 공수한 최고급 소고기를 이용해 직접 만든 수제 이동갈비를 선보 맛집·음식 | 박지영 기자 | 2018-09-23 10:43 ‘다시 만난 민주주의’ 세종시서 민주 시민교육 강좌 ‘다시 만난 민주주의’ 세종시서 민주 시민교육 강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와 사단법인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대표 김준식)가 공동으로 민주 시민교육을 협력 운영한다.‘민주 시민교육 기본과정 : 다시 만난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27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4차례에 걸쳐 운영된다.강좌는 ▲27일 ‘젠더와 민주주의 - 더 나은 삶을 위해 젠더 렌즈로 세상을 보다’(임원정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 ▲10월 4일 ‘풀뿌리 민주주의 – 생활정치 나도 할 수 있다’(하승우 녹색당 정책위원장) ▲10월 11일 ‘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9-23 09:41 외침 이겨낸 기독교적 자부심, 철기 문명 발상지까지 외침 이겨낸 기독교적 자부심, 철기 문명 발상지까지 코카서스 3국이 신흥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코카서스 3국은 서아시아 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개 국가를 일컫는 말이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전까지 러시아의 영향 아래 있었다. 지리상으로는 아시아이지만, 역사․종교․문화적으로는 동유럽에 가깝다. 종교적으로 조지아는 동방정교,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 정교,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교다. 세종시사생회 회장인 태도(太道) 조석희 화백이 화첩을 들고 코카서스 3국을 다녀았다. 그의 화첩에 담긴 코카서스 3국에 대한 여행기를 특별기고 | 조석희 | 2018-09-23 09:14 솜씨좋은산부인과, 여성 속성형수술 분야 중국 의료마케팅 활발 솜씨좋은산부인과, 여성 속성형수술 분야 중국 의료마케팅 활발 대한민국 질성형수술(이쁜이수술) 선두주자로 꼽히는 솜씨좋은산부인과(원장 윤호주 의학박사)가 2017 사드 영향으로 감소한 중국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서울관광재단 협력병원으로 선발되고 지난 3일~5일 중국 광동성 심천시에서 개최된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에 참가, 대한민국 질성형수술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솜씨좋은산부인과의 수술방법인 ‘후방질원개수술’의 독창성과 글로벌 성가를 과시했다.홍콩에 인접한 광동성의 주요도시인 심천은 소비성향이 높고 의료관광 주요 연령대인 평균연령 30세가 위주로, 중국의 라이프 | 이희택 기자 | 2018-09-22 12:00 늙다리 백수들이여, 자신 있게 배낭을 메자 늙다리 백수들이여, 자신 있게 배낭을 메자 코카서스 3국이 신흥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코카서스 3국은 서아시아 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개 국가를 일컫는 말이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전까지 러시아의 영향 아래 있었다. 지리상으로는 아시아이지만, 역사·종교·문화적으로는 동유럽에 가깝다. 종교적으로 조지아는 동방정교,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 정교,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교다. 세종시사생회 회장인 태도(太道) 조석희 화백이 화첩을 들고 코카서스 3국을 다녀았다. 그의 화첩에 담긴 코카서스 3국에 대한 여행기를 추석특집으로 게재한다. 특별기고 | 조석희 | 2018-09-22 10:49 내가 돼지갈비로 브랜드를 전환한 3가지 이유? 내가 돼지갈비로 브랜드를 전환한 3가지 이유? 지난 9월 14일 오픈한 축제갈비 대전둔산점(대표 이슬이)은 브랜드를 전환한 케이스다. 바로 직전까지 쇠고기를 주로 판매하는 G프랜차이즈를 운영하다 2년 만에 접고 돼지갈비가 주메뉴인 축제갈비를 선택했다.이유가 뭘까? 남편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 이슬이 대표는 브랜드 변경의 이유로 3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경쟁력. 이 대표는 가성비가 좋다는 말부터 꺼냈다. 그는 “1인분에 6500원이라는 가격은 경기가 침체되면서 지갑이 잘 열리지 않는 요즘에는 적격”이라고 설명했다.두 번째로 꼽은 것은 맛. 이 대표는 브랜드 전환을 위해 그동안 몇 기타 | 이충건 기자 | 2018-09-21 15:33 세종시 이전기관·봉사단체 추석 앞두고 후원 잇따라 세종시 이전기관·봉사단체 추석 앞두고 후원 잇따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세종시 전역에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한미희)이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회비를 모아 상품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찬재)도 아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올해 초 서울에서 세종시로 사옥을 이전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9-21 15:16 추석 연휴 D-1 , 세종시민들이 알아야할 '쪽집게 정보' 추석 연휴 D-1 , 세종시민들이 알아야할 '쪽집게 정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2일 시작되는 추석 연휴, 세종시에 남아 있는 이들이 꼭 알아야할 필수 정보가 있다.세종시가 마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요약, 분석해봤다.추석 선물과 전국 팔도 농·특산물 구매는 어디서? 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도담동 싱싱장터 인근 120개 부스에서 전국 61개 시·군이 참여한 팔도 농·특산물 홍보 판매전을 갖는다. 신선 농산물과 수산물, 가공품류 등이 다양하게 판매된다.전통시장은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대형마트의 경우, 홈플러스 세종점과 조치원점, 이마트 세종점이 23일 일요일 의무휴업일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9-21 15:09 차례상에 숨은 비밀, 우리 뿌리 알려주는 동화 차례상에 숨은 비밀, 우리 뿌리 알려주는 동화 “저리 비켜, 좁아. 저리 비켜!”좁은 장바구니 속에서 자리를 차지하려고 과일들이 싸우고 있습니다.사과, 대추, 밤, 배에 바나나, 파인애플..어머니가 과일을 담을 때마다 바구니가 좁아지면서 서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저리 비켜, 감히 내 위에 앉으려고 해? 어서 가!”작은 대추가 비집고 들어오는 바나나에게 비키라고 소리칩니다.팔뚝처럼 큰 바나나는 손가락만도 못한 대추가 비키라고 소리를 치자 어이가 없다는 듯이,“네가 뭔데...좁으면 네가 가면 되잖아!...”지지않고 맞받아칩니다.그랬더니, 옆에 앉은 감이 눈을 부라리며,“이 녀석 특별기고 | 미노스 | 2018-09-21 10:04 동시개봉 추석 극장가 한국영화 3파전 격돌 동시개봉 추석 극장가 한국영화 3파전 격돌 9월 추석 극장가가 한국 영화로 풍성해졌다. , , 세 편의 작품이 동시에 개봉하면서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영화 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땅의 기운, 풍수지리를 소재로 삼았다. 조선시대를 넘어 21세기 부동산 문제와 엮이면서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박희곤 감독은 2011년 영화 으로 배우 조승우와 인연을 맺었다. 조승우는 천재지관 박재상 역을 맡았는데,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 가족을 잃게 되는 역이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그의 앞에 나타난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9-21 10:02 '집에서 뭐볼까?' TV 추석특선영화 라인업 '집에서 뭐볼까?' TV 추석특선영화 라인업 추석 연휴 브라운관을 차지할 각 방송사별 특선영화가 확정됐다.이번 추석특선영화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방영된다. 코미디, 멜로, 애니메이션, 장르물 등 흥행을 이끌었던 다양한 작품이 편성됐다. 21일 오후 11시 JTBC에서는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가 방송된다. 같은 시간 채널A는 2008년 개봉한 일본영화 를 편성했다.22일에는 오후 1시 채널A에서 , 오후 9시 30분 SBS 가 방영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윈슬렛이 출연한 명작 은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9-21 09:56 추석 연휴 세종시 공영주차장·학교 주차장 무료개방 추석 연휴 세종시 공영주차장·학교 주차장 무료개방 추석 명절을 맞아 세종시 공영주차장, 초·중·고 학교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공영주차장 개방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다. 대상은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아름동‧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조치원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주차장, 나성동‧도담동 노상무인 주차장 등 총 7개소다.세종시시설공단은 조치원 전통시장, 신도심 상가 이용 편의성이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인섭 이사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이 전통시장, 신도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객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9-21 09:54 찬 바람과 함께 우울한 기분, 뜬금없이 여성성형 건수 증가하는 이유 찬 바람과 함께 우울한 기분, 뜬금없이 여성성형 건수 증가하는 이유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우울한 기분이 찾아오는 여성들이 있다. 이 때는 배우자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도 점검해 보자. 대화를 하긴 하는데 대화 소재가 아이들에 한정되어 있다면 이 또한 부부의 애정지수 점검이 필요하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 중 한 가지는 찬바람이 불면 뜬금없어 보이는 이쁜이수술처럼 여성성형 건수가 늘어난다는 사실이다.노원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산부인과전문의)은 매년 이맘때면 볼 수 있는 찬바람과 여성성형 수술의 정비례 관계에 대해 “염증 걱정 때문에 여름에 하려던 수술을 가을로 미뤄서 하시는 분들이 있 라이프 | 한지혜 기자 | 2018-09-21 09:48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문화·휴게 명소 예약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문화·휴게 명소 예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종호수공원의 새로운 문화휴게복합시설 ‘송담만리’가 현판 설치와 함께 명소 도약을 예고했다.시는 20일 송담만리 현판을 설치했다. 호수공원 옛 지명인 ‘송담리’와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명견만리’ 단어를 조합, 세종의 추억과 미래가 공존하고 소통하는 공간임을 표현했다.지난 1월 시설 완공 이후 명칭 공모 및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외관을 연출했다. 내부 카페는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수탁으로 운영 중이고, 작은 전시실은 지역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20 18:09 김원식 세종시의원, 방만 예산 ‘1341만여원’ 환수 성과 김원식 세종시의원, 방만 예산 ‘1341만여원’ 환수 성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원식(51·조치원읍 3선거구) 세종시의회 의원이 시 집행부의 방만 예산 1341만 4500원 전액 환수란 의정 성과를 이끌었다.20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달 30일부터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침산커뮤니티센터 안전관리비 전액을 삭감 조치했다. 그가 제기한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밝혀졌기 때문이다.김 의원은 “이 사업에 안전관리물품을 납품한 업체는 포털사이트 검색과 114 안내로 찾을 수 없는 정체불명의 유령회사였다”며 “해당 업체가 발급한 세금계산서 역시 앞뒤가 맞지 않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9-20 17:25 한 끼 밥값도 안 되는 세종시 결식아동 급식비 한 끼 밥값도 안 되는 세종시 결식아동 급식비 세종시 저소득층 결식아동에게 지급하는 한 끼 급식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세종시의회 윤형권 의원(교육안전위원회·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전 10시 제5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결식아동에게 지원하는 급식비를 현실화 해 줄 것을 촉구했다.윤 의원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가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급식비는 한 끼 4000원이다. 지급 대상은 총 1120명. 세종시의 높은 물가를 고려하면, 이 금액으로는 실제 식사가 어렵다는 것이 이 의원의 요지다.윤 의원은 “결식아동 급식비가 4000원이다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9-20 15:18 세종시 전국 2번째로 ‘무상교육 도시’ 선도한다 세종시 전국 2번째로 ‘무상교육 도시’ 선도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무상 급식과 교육’을 선도하는 특별자치시로 나아간다.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공동 협력을 통해 동지역 고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도입한 데 이어, 2022년까지 중·고생 교복 및 초·중·고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을 완료키로 했다. 무상급식은 강원도에 이어 2번째, 교복과 현장학습비(수학여행비) 지원은 경기도 다음으로 합의를 이뤄낸 사항으로 분석된다.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전국 제일의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9-20 15:01 세종시 내년도 생활임금 8350원=최저임금? 세종시 내년도 생활임금 8350원=최저임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도 세종시 생활임금이 최저임금과 동일한 시급 8350원으로 책정됐다. 높은 생활물가 수준을 고려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금액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시는 지난 19일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생활임금액을 시간급 8350원, 월 환산액 174만 5150원으로 고시했다. 산입범위는 기본급, 직무급으로 명절상여금 등 기타 수당은 제외하고 책정됐다.올해 세종시 생활임금은 7920원으로 생활임금제 도입 지자체 중 가장 낮은 수준에 속했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대비 430원(5.42%)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9-20 14:56 세종 밀마루복지마을 ‘시끌벅적’ 즐거운 점심식사 세종 밀마루복지마을 ‘시끌벅적’ 즐거운 점심식사 20일 이른 아침부터 밀마루복지마을이 시끌벅적하다. 주방에선 고소한 기름 냄새가 풍겨오고 노란 조끼를 입은 여성들이 쉴 새 없이 수다를 떤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어르신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추석을 앞두고 세종무궁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세종청년연대 봉사단 회원들과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네 개의 프라이팬에서는 어르신들이 드실 삼색전과 동그랑땡, 동태전이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었고 커다란 가마솥에선 소고기와 무, 토란을 넣고 끓인 토란국이 끓고 있었다.세종무궁화로타리와 세종청년연대 회원들 덕분에 어르신들은 특별한 명절음식으로 즐거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9-20 14: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