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질성형수술(이쁜이수술) 선두주자로 꼽히는 솜씨좋은산부인과(원장 윤호주 의학박사)가 2017 사드 영향으로 감소한 중국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서울관광재단 협력병원으로 선발되고 지난 3일~5일 중국 광동성 심천시에서 개최된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에 참가, 대한민국 질성형수술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솜씨좋은산부인과의 수술방법인 ‘후방질원개수술’의 독창성과 글로벌 성가를 과시했다.
홍콩에 인접한 광동성의 주요도시인 심천은 소비성향이 높고 의료관광 주요 연령대인 평균연령 30세가 위주로, 중국의 미래를 가늠하는 신흥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심천에는 두 개의 의료특구가 진행 중에 있어 중국 내 의료분야의 관심이 핫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심천에 솜씨좋은산부인과 체험 및 홍보사무소를 열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국 남부 지역에 다시 한 번 병원의 위상을 알렸다.
이에 앞서 2011년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2012년 강남구 협력 의료기관으로, 2015년 서울시 인증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으로 산부인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국내 산부인과의사회, 외과의사회 등에서는 물론 해외 특히 중국 각 성의 보건의사회 등 많은 곳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관심을 끈 산부인과 전문의 윤호주 원장의 ‘휴방질원개수술’은 ▲여자의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질 속 이완과 괄약근의 약화로 인해 생긴 질 속의 전체적 기능이상과 질환을 말끔하게 해결해 주고 ▲결혼이후 감소한 느낌까지 신혼 때와 같이 되돌려 준다.
또 질 주변의 8자근육의 강화술을 보강에서부터 외관상 미용개선 효과까지 더해 ‘이쁜이수술의 완결판’으로 통하며, 기존 비전문의가 하는 이쁜이수술로 생기는 부작용 걱정을 말끔히 해결하고, 질 속 전체를 고르게 축소해 주는 수술로 정평을 얻고 있다.
후방질원개수술로 좁혀진 면적만큼의 질 근막은 절개되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질 속에서 단단히 봉합되어 두툼한 근육 형태로 질 속에 남아 골반근육 강화효과를 더한다. 이로 인해 잠자리 쾌감 개선은 물론, 요실금 치료 효과도 볼 수 있다.
윤호주 원장은 “후방질원개수술의 기술적 우수성은 이미 북미, 유럽 등 엄격한 선진 의료계로부터 인정받음으로써 이쁜이수술분야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라는 국가적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의료설명회 행사에는 솜씨좋은산부인과외에도 서울대학병원, DA성형외과, 미즈메디, EMS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