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살면서 조세박물관 가봤니? 세종시 살면서 조세박물관 가봤니? 세종시 최초 국립박물관인 조세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조운(漕運), 세금의 길을 열다’가 17일 개막했다.조운이란 뱃길을 통해 지방의 조세를 수도로 운송하는 제도다. 전시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이번 특별전은 고려~조선의 국가 재정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조운 제도의 성립과 변천 과정을 등 옛 문헌을 통해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뱃길을 통해 조세를 수도로 운송했던 조운의 과정을 재현한 삽화도 만나볼 수 있다.조행일록은 1863년 영운관(세금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8-12-17 15:07 세종시 2019 신년음악회 ‘The Beginning’ 세종시 2019 신년음악회 ‘The Beginning’ 세종시문화재단이 내년 1월 7일 신년음악회로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첼리스트 송영훈의 ‘The Beginning’을 선보인다.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 ‘The Beginning’은 쇼팽의 ‘발라드 3번’,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사단조’, 부르흐의 ‘신의 날’ 등으로 구성해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뉴욕 영아티스트 오디션 우승을 계기로 카네기홀에서 데뷔했으며, 스페인 마리아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콩쿠르를 비롯한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도 입상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2-17 13:15 크고 작은 오카리나 7개의 매혹적인 화음 크고 작은 오카리나 7개의 매혹적인 화음 크고 작은 일곱 개의 오카리나가 짜임새 있는 화음을 선보였다.지난 15일 종촌사회복지센터 4층 태평관에서다. 세종오카리나앙상블은 이날 정기연주회에서 클래식, 팝, 가요 등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세종오카리나앙상블은 세종을 비롯한 대전・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주단체다. 오카리나의 본산인 이칼리아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고, 지난 2016년 홍성국제오카리나콩쿠르에서 베르디곡 ‘운명의 힘’으로 대상을 받은 팀이다.팀원은 류지혜(SC), 백영기(SG), 윤경(AC), 김희옥(AG), 정수진(BC), 김은정( 문화일반 | 유태희 | 2018-12-16 14:17 세종시 헌정 관현악 '여민락 교향시' 만들어진다 세종시 헌정 관현악 '여민락 교향시' 만들어진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대왕 정신을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헌정곡 ‘여민락 교향시’가 만들어진다.14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내년 세종축제와 연계해 여민락 교향시 창작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시 문화정체성 확립과 콘텐츠의 전국화, 국제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여민락 교향시는 세종대왕과 그의 문화적 성취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방향으로 창작된다.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계승한 세종특별자치시 헌정곡인 셈이다.문화재단 측은 내년 세종시 헌정 교향시를 선보이고, 2~3년간 보완작업을 거쳐 국내외 순회 연주 공연으로 발전시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2-14 14:27 “시니어오케스트라단원 모집… 악기 배울 분도 가능” “시니어오케스트라단원 모집… 악기 배울 분도 가능” 세종시 클래식 프로 연주단체인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시니어・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 클래식 관람을 넘어 배우며 참여하는 문화 활동으로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창단 5년 차를 맞은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부는 변화의 바람은 이 단체의 운영위원장으로 박윤경 ‘모두가족’ 오케스트라 대표가 취임하면서다.―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운영위원장으로 취임한 소감은.“책임이 무겁다. 이 단체가 창단된 지 만 4년이 넘어 5년 차에 들어섰다. 연주단체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유태희 대표가 나를 선택한 게 아닌가 싶 문화일반 | 이희원 기자 | 2018-12-10 16:49 시각예술로 재탄생한 세종시 백제 역사 시각예술로 재탄생한 세종시 백제 역사 고고학과 시각예술의 만남, 세종시 백제 역사가 복합다원예술로 재탄생한다. 시각예술의 미학 연구회(대표 남정균)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 호수공원 내 작은 미술관 송담만리에서 ‘세종의 숨은 미학을 찾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 연서면 갤러리 FM 98.5에서 열린 1차 전시에 이은 2차 전시다. 고고학과 시각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일러스트 작가 김윤명, 이소현, 한국화 작가 박미진, 천상현, 도예가 강혜련, 서양화 작가 민혜진, 사진 작가 남정균, 한국고고환경연구소 하재령 연구원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2-10 16:37 캘리그라피·회화·설치 미술로 표현한 세종시는? 캘리그라피·회화·설치 미술로 표현한 세종시는? 세종시 한솔동 BRT(비알티) 작은미술관에서 ‘살롱 드 세종’ 전시회가 열린다.10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11일부터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 특성화CoP(Community of Practice) 결과보고 작품과 공공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한태호 기획자는 “지역특성화CoP는 세종에서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하는 3명의 젊은 작가들이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연구하고, 세종시에서 살펴볼 수 있는 동시대 시각예술의 흐름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2-10 16:14 국립세종도서관 1층에 ‘북 트리’ 등장 국립세종도서관 1층에 ‘북 트리’ 등장 책을 쌓아 만든 북 트리가 국립세종도서관에 등장했다.10일 국립세종도서관에 따르면, 1층 로비에 설치된 ‘북 트리’는 3.6m 높이로 1500여 권의 책을 쌓아 만들었다.‘북 트리’는 휴관일인 이날 설치됐으며, 11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1층 로비에서 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인문콘서트 ‘리드 미(READ ME)’가 열린다.콘서트 주제는 세계인이 사랑한 고전 문학,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이다. 세 아이의 엄마인 노라가 남편에게 과거 자신의 비밀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2-10 16:02 독립투사의 딸, 시대 앞서간 신여성 독립투사의 딸, 시대 앞서간 신여성 지난 7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 달님의 집 봉안당에서 엄숙히 거행된 김제영 선생의 영결식. 유족과 세종시 문화계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생은 이 세상에 마지막 인사를 고했다.선생은 조치원에서 60년 넘게 문학 활동과 음악, 미술 비평을 하셨던 세종시 문화계의 큰 어른이다. 조치원역 인근 여관 골목 2층 자택 지하에서 연극, 미술, 음악 등 예술인들을 모아 지역사회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조치원 도시 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김제영 문학관’이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는 것이 무엇보다 안 문화일반 | 문지은 | 2018-12-09 17:59 “남과 북은 한겨레” 평생 되뇌던 소설가 김제영 “남과 북은 한겨레” 평생 되뇌던 소설가 김제영 세종시 문화예술계의 큰 별이 졌다.1928년 제주 출생인 고(故) 김제영 선생은 25살이 되던 해에 조치원읍에 정착한 이후 지역 문화예술계의 큰 어른 역할을 해왔다. 그런 그가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 향년 90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김제영 선생은 1946년 이화여고를 졸업한 뒤 대한민국 농림부 장관이었던 죽산 조봉암의 비서로 일했다.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석려’가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민국일보 문화부 기자, ‘무용한국’ 편집고문, ‘월간음악 객원’ 편집인, ‘미술21’ 편집고문, ‘미술세계’ 객원편집인 등 문화일반 | 유태희 | 2018-12-07 14:01 뮤지컬 배우 최정원 'THE MUSICAL' 여민락 콘서트 뮤지컬 배우 최정원 'THE MUSICAL' 여민락 콘서트 세종시문화재단 ‘최정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3회차 공연이 2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다.공연에서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앙상블 더 뮤즈가 함께한다.‘THE MUSICAL’을 주제로 최정원의 배우 인생과 삶을 음악과 해설에 녹여낼 예정이다.공연 예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무료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4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2-07 09:25 국립세종도서관 개관 5주년 '리드 미' 인문콘서트 국립세종도서관 개관 5주년 '리드 미' 인문콘서트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리드 미(READ ME)’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세종도서관은 오는 12일 개관 5주년을 맞이한다.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은 390만 명에 이른다. 도서관 회원은 총 12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인문콘서트 주제는 세계인이 사랑한 고전 문학,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이다. 세 아이의 엄마인 노라가 남편에게 과거 자신의 비밀을 숨기려다 들키게 되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내용이 줄거리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2-06 15:36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표현과 탁월한 감각의 지취자 김 봉, 국내 대표적인 첼로 여제 홍성은, 영혼을 울리는 깊이 있는 미성 소프라노 신수정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성탄을 축하한다.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 7-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다.이번 음악회는 발트토이펠의 ‘스케이트 왈츠, 작품 183’으로 막을 연다. 스케이트를 지치는 듯한 분위기로 시작한 연주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눈 아가씨 모음곡’으로 겨울 낭만을 선사한다. 이어 홍성은의 첼로연주로 차이콥스키 ‘로코코 공연‧전시 | 박지영 기자 | 2018-12-04 16:19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도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고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도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고 ‘2018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8일 세종시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이날 오전 10시부터 ‘함께하는 마을, 하나 되는 세종’을 주제로 열리는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는 공동체별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통한 발전방안을 찾을 예정이다.특히 올해 행사는 공동체 활동을 진행한 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세부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공연무대도 직접 준비하는 등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추진력을 통해 준비됐다.이번 행사에서는 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뽑는 우수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2-03 10:57 안시성 성주, 진짜 양만춘은 누구인가? 안시성 성주, 진짜 양만춘은 누구인가?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가을 최고의 흥행작이 된 영화 .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 88일간의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져줬다.첫 번째는 안시성 성주의 이름이 양만춘이 맞느냐, 둘째는 당 태종 이세민이 왼쪽 눈에 화살을 맞았느냐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왔고, 책과 영화, 드라마를 통해 기정사실로 여겨왔던 이 두 가지가 역사적 사실인지 영화는 관객에게 되묻고 있다.먼저 양만춘이란 이름이다.아쉽게도 문화일반 | 이충건 기자 | 2018-12-02 16:35 내년 7회 세종축제, 지속 가능한 축제 되려면? 내년 7회 세종축제, 지속 가능한 축제 되려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7회째를 맞는 세종축제가 시민주권특별시 세종에 걸맞는 지속가능한 대표 축제가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세종문화예술포럼(대표 최정수)은 30일 오후 4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축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제2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종축제가 확고한 정체성을 확보하고,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시민 주도형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윤영 세종축제 총연출이 ‘세종축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제했다. 정일환 세종문화예술포럼 사무처장은 ‘시민주도 축제 추진체계 방안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1-30 17:23 남북 화해 무드 속 ‘행정수도=세종’의 미래 역할은? 남북 화해 무드 속 ‘행정수도=세종’의 미래 역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남북 화해 무드 속 ‘세종특별자치시’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일각에선 다가오는 남북통일 국면이 ‘세종시=행정수도’ 건설을 어렵게 할 것이란 분석도 하고 있으나,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란 지위는 이와 관계없이 확보할 것이란 낙관론도 많다.통일 시대 이후에도 행정수도로서 자리매김하려면, 이에 걸맞은 준비가 필요하다. 세종시가 지난 29일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에서 ‘(제1회) 평화통일 공감대 토크콘서트’를 마련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지속가능한 남북관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조성하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1-30 15:19 세종시 첫마을, 사랑합니다 세종시 첫마을, 사랑합니다 첫마을 주민들이 시인이 됐다. 라는 제목으로 1집, 2집이 연달아 발간된 것. 최근에는 첫마을 시집 백서까지 출간됐다. 그간 주민들의 시 작품과 시 창작교실에 대한 회고가 담긴 책이다.첫 공모사업부터 백서 발간까지, 첫마을나이테충전소 안신일 대표와 함께 걸어온 사람이 있다. 첫마을 6단지 김기수 관리소장이다. 어떻게 첫마을이 시인의 마을이 됐는지, 백서에 회고한 그의 글을 소개한다. 1) 우연한 기회행운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2017년 8월 어느 날, 세종시 홈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1-30 15:10 브람스의 음악으로 괴테를 읽다 브람스의 음악으로 괴테를 읽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시리즈 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베네딕테 팔코가 객원 리더로 참여해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춰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한다.챔버시리즈는 실내악을 통해 대전시향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을 접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다.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이유다.스페인 바스크의 최고 음악 기관 뮤직캔의 교수인 객원리더 베네딕테 팔코는 개리 호프만, 필립 그라핀, 루이 클라렛 등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8-11-29 10:46 반 세기의 인연 반 세기의 인연 대한민국 연극계 영원한 거장으로 남은 故 윤조병 선생의 1주기가 돌아왔다.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생전 자신의 창작 에너지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밝혔던 윤조병 극작가. 고향 후배 문인들이 그를 기억하는 문학주간을 마련했다. 그를 기리는 행사와 고향을 담은 작품세계, 윤조병 선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시리즈 기획 기사를 연재한다. ① 발자취, 고향 담은 작품세계② 故 윤조병 극작가의 마지막 제자 '세종민예총 회장’③ 반세기 인연, 스승 윤조병과 조치원 문학청년④ ‘내 인생의 지표’ 사람 되자던 윤조병 문화일반 | 최광 | 2018-11-29 09: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