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공기업 채용 설명회 개최 세종시, 공기업 채용 설명회 개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24일 세종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세종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고졸자 채용설명회’가 열렸다.이날 설명회에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0여 명이 참석, 지방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시설공단, 출자출연기관인 세종시문화재단·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세종로컬푸드㈜ 등 5개 기관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이번 설명회는 고교 졸업예정자의 세종시 공기업 취업 기회 확대 및 공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각 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7-27 11:33 세종시, "안심하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세종시, "안심하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 이후 대중교통은 좀 불안해요.”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4일 ‘안전하고 편리한 세종시 대중교통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매일 버스 운행 후 수시로 소독을 하고 있다.터미널은 주 3회, 정류장은 1일 50여 곳을 순환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다.특히 모든 버스 외부에 ‘안심버스’ 스티커를 부착하고, 버스 내부에 소독현황 일일 점검표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25 10:11 '청년 강산', 스무살 시각으로 세종을 읽다 '청년 강산', 스무살 시각으로 세종을 읽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두 발로 세종시를 읽고 두 눈으로 직접 해석하는 청년이 있다. 세종시의 다양한 면모와 교통 시스템을 직접 해석하고 문제점까지 짚어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는 '청년 강산' 이야기다. 그는 이제 스무살을 갓 넘긴 전도유망한 청년이다. '블루토파즈'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강산 씨의 블로그엔 세종시를 무대로 도시와 교통, IT 분야가 중점으로 다뤄지고 있다.자신이 직접 해석한 세종시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을 비롯해 세종 버스 991번의 배차간격 조절문제를 짚어내기도 하고, 조치원 서북부지구 활성화에 대한 의견, 만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0-07-15 07:20 두루타 버스, 장군면 이어 금남면도 부릉부릉 두루타 버스, 장군면 이어 금남면도 부릉부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수요응답형 버스(DRT) 두루타 운영 지역이 18일부터 금남면으로 확대된다.두루타는 2019년 12월 장군면에서 시작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고 기존 노선버스의 한계를 극복한 맞춤형 교통체계다.이번에 운행이 시작되는 곳은 기존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마을버스 63번과 65번이 다니던 곳이다.세부적으로는 성강리와 봉암리, 송곡2리(63번)와 두만2리, 도암1리, 도암2리(65번)의 기존 노선들을 폐지하고 두루타 버스를 투입한다.이용 방법은 장군면에서 시범 운영하던대로 1시간 전에 예약하면 된다. 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14 11:06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도보’. 세종시 내부 교통의 최강자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나온다. 승용차가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 지향 가치가 무색할 정도다. 지하철 건설 대신 지하철급 비알티(BRT)로 혁신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던 정부 구상은 허울 뿐이었다. 시민들은 어중간한 대중교통중심도시에서 승용차에 의존한 이동에 나서고 있다. 여타 대도시처럼 천문학적 비용을 수반하는 지하철 도입을 사실상 유보(?)했으나, 이에 따른 정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7-02 11:55 전국 언택트 여행지 100선, '세종시는 어디?' 전국 언택트 여행지 100선, '세종시는 어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9일 발표한 코로나19 시대 '언택트(untact, 비대면) 관광지 100선.' 충청권에선 세종시 3곳 등 모두 19개소가 이 목록에 포함됐다. 언택트 관광지는 코로나19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곳을 뜻하고, 선정은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에서 한다. 지역관광공사가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6-30 14:44 세종시 읍면동 버스체계, 미래 ‘최적 대안’은 세종시 읍면동 버스체계, 미래 ‘최적 대안’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택시 또는 버스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구현은 면지역, ‘비알티(BRT)와 지선버스, 마을버스’ 시스템은 읍동지역. 누구나 자신의 집 앞에서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원한다. 그러나 현실은 이상과 간극을 보인다. 버스 교통이 공공재인 터라 소위 ‘내 집 앞 버스정류장’ 기조를 지향하지만, 시의 재정여건상 무한정 지원은 또 불가능해서다. 소위 ‘착한 적자’ 범위 내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그래서 제시된 방향성이 바로 ▲택시 또는 버스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구현(면지역) ▲지선 또는 마을버스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5 16:25 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 아프리카 학생에게 장학금 기부 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 아프리카 학생에게 장학금 기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기부동호회(이하 계룡 일심회)가 지난 14일 지역사회에 훈훈한 인심을 전해왔다. 세종시 반곡동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 소속 아프리카 출신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1기업 1국가 지원을 최초로 실현하고자 결성된 계룡 일심회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버스 기사 100인으로 구성된 기부동호회다.이들은 지난해 모금한 기부금 100만 원을 KDI 대학원 장학기금 케이디아이씨드(KDISeed)에 기부했다. 이는 올해 KDI대학원에 입학한 탄자니아 출신 '음그웨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5-18 21:08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지난 2017년 4월 13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 후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이어져온 민간 세종교통 독점체제가 공공으로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버스 서비스 만족도가 확연히 좋아졌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상 종합만족도가 85.07%로 지방공기업 만족도 평균 80.94%에 비해 높다는 외형적 지표 때문만은 아니다. 세종시 출범 초기 끊임없이 제기된 ‘과속 난폭운전’ ‘주행차로 침범 정차’ ‘어르신 탑승 또는 승차 대기 시, 불친절 또는 무정차 통과’ ‘배차간격 들쭉날쭉’ 등의 민원이 확연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6:05 세종시 ‘코로나19 극복’ 물결, 66일간 계속된다 세종시 ‘코로나19 극복’ 물결, 66일간 계속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지역 경제의 시름은 여전하다.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별 긴급 자금 대출 및 지원으로 위안 삼기에는 버거운 형국이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아지는 배경이다. 이달 들어서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은 1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17일에는 계룡건설산업(주)(윤길호 부사장)이 3000만 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김동호 지부장)가 1216만 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기탁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0 01:40 ‘전기버스 자치제‧대중교통 무료’, 윤형권식 교통혁신은 ‘전기버스 자치제‧대중교통 무료’, 윤형권식 교통혁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알티(BRT) 연계 마을버스자치제’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 ‘자전거고속도로 건설’ ‘천안~세종~대전을 잇는 광역버스 도입’ ‘KTX 세종역과 ITX세종노선 설치’ ‘세종복합터미널 민자 유치’. 기호 9번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다른 후보에 맞설 교통혁신 공약을 내놨다. 마을버스 자치제는 ‘전기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세종시가 지하철 대신 첨단 비알티 중심의 도시로 계획된 만큼, 이에 상응하는 지원을 국가에서 담보해야 한다는 구상으로 시작한다. 국‧시비로 전기버스를 지원하고, 주민들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4 09:54 세종시 1004번 버스 노선 기점 연장 세종시 1004번 버스 노선 기점 연장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오는 15일부터 기존 1004번 노선 기점을 장군면사무소에서 장기중학교 후문으로 연장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교통공사는 이번 버스 노선 연장으로 장군면 하봉1리 마을 주민들을 포함해 장기중학교 학생, 교직원들의 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에 따르면, 장군면 사무소까지 운행되던 노선의 기점 정류장을 장기중학교 후문 정류장으로 연장한 것으로 운행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세종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앞으로도 노선과 차량을 세심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3 16:07 세종시 산하기관장 공모 기준 대폭 '손질' 세종시 산하기관장 공모 기준 대폭 '손질' 세종시 산하기관장 공모 자격 기준이 대폭 손질됐다. 인재난을 호소하면서도 민간 문을 좁혀놨다는 지적이 일자 나온 개선 조치다. (본보 2019년 12월 23일자 기사)2일 시에 따르면, 제2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격 기준이 개선돼 응모 가능 인력풀이 넓어졌다.지난해 본보를 포함한 일부 언론에서는 세종시가 타 시도 대비 민간 전문가나 전문 경영인 출신 인사에게 산하기관 취업문을 좁혀놨다는 비판을 제기한 바 있다.최근 공고문에 따르면, 자격 요건 중 민간 기업 출신 등기임원 기준은 타 시도와 같이 ‘상임임원’으로 바뀌었다.대부분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02 17:17 세종시 버스 내 개인이동수단 휴대 가능 세종시 버스 내 개인이동수단 휴대 가능 오는 3월 1일부터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내 전동퀵보드·휠, 접이식 자전거 등 개인이동수단(PM) 휴대가 가능해진다.휴대품 제한 중량은 기존 10㎏에서 국제항공수화물 기준인 23㎏로 상향 조정된다. 휴대품 규격도 버스 내 통로나 출입구, 비상구를 막지 않는 물품이면 가능해 승객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시는 이 같은 내용의 버스 운송약관 개정안을 마련, 운송업체와 협의, 시민주권회의, 한국소비자원 약관광고팀, 공정거래위원회의 약관심사팀의 심의 검토를 마쳤다.이번 버스 운송약관 개정은 전국 최초 사례로, 버스 내 휴대물품의 종류·중량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23 14:40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 ‘마을자치 전기버스’ ‘1번 국도 비알티(BRT) 노선’ ‘자전거 고속도로’ 도입. 2030년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를 위한 제안들이다. 버스와 자전거, 걷기 3종 세트 활용안으로, ‘지하철’과 같은 천문학적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윤형권(56)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어진동 선거사무실에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대중교통 분담률 70%가 이상에 그칠 경우, 교통 혼잡과 도시기능 쇠퇴 및 발전 장애가 불가피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18 15:17 통학 편해진 세종누리학교… 221번 노선 연장 통학 편해진 세종누리학교… 221번 노선 연장 세종누리학교 통학 편의가 증대된다.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오는 15일부터 기존 221번 노선 종점을 두루초・중학교에서 세종누리학교로 연장해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교통공사는 이번 버스 노선 연장으로 세종누리학교 장애학생들과 교직원의 등하교 버스 이용이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변경은 기존 두루초・중학교까지 운행되던 노선에서 세종누리학교 정류장만 추가된 것으로 운행시간도 기존과 동일하다.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이번 노선연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불편 사각지대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14 15:44 윤형권 예비후보 “세종시 북부권 그린스마트시티로” 윤형권 예비후보 “세종시 북부권 그린스마트시티로” 세종시 동지역과 읍면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그린스마트시티’ 건설 공약이 제안됐다. 윤형권 예비후보는 5일 오후 2시 30분 조치원읍사무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내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콤팩트시티(Compact City) 건설 추진안을 발표했다.행정수도 완성 시기인 2030년 시점을 기준으로 조치원과 면지역 20만 인구, 동지역 60만 인구 등 80만 규모의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윤 예비후보는 “주거, 휴양, 경제 분야를 중점 육성해 조치원을 포함한 북부권 20만 인구를 달성하겠다”며 “조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05 17:11 2019년 세종시 진짜 홍보대사 '바로 우리' 2019년 세종시 진짜 홍보대사 '바로 우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9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이들이 있다.세종시에 애정을 갖고 구석구석을 다니며 특별한 시각으로 부지런히 취재하고 기록하며 세종시를 알렸던 시민들. 행정중심복합건설청을 알리고 빛냈던 정책기자단과 세종시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예술의 숨을 불어넣었던 예술인들,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를 적극 알리고 홍보했던 블로그 기자단이 그 주인공이다.이들 역시 세종시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선 '기자(記者)' 반열에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부처는 이들의 노고를 깊이 사, 2019년을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2-31 11:29 세종참여연대 "인사청문회 도입, 적극 수용하라" 세종참여연대 "인사청문회 도입, 적극 수용하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김해식, 이하 세종참여연대)가 세종시 산하 공기업,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제 도입을 재차 촉구했다.세종참여연대는 26일 성명을 내고 “2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임명을 눈앞에 둔 시점”이라며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사전에 검증하고, 임용 과정을 공개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인사청문제 도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최근 논란이 된 일부 기관장들의 퇴진 사례도 언급했다. 내부 투서로 인해 돌연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표가 사퇴한 세종시문화재단, 출범 초기부터 도덕성 논란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26 11:01 인재난 호소하는 세종시, 산하기관 '공무원 일색' 인재난 호소하는 세종시, 산하기관 '공무원 일색'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산하기관(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이 전·현직 공무원 출신들의 재취업처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시에 따르면, 내달 중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임명 절차가 마무리된다. 두 곳 모두 내정 또는 공모 단계를 거쳐 현재 결격 사유 조회 등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다.시는 산하기관 인사와 관련해 시청 고위 공직자 출신들을 재차 기용하면서 눈총을 받아왔다. 최초 공기업으로 주목 받았던 세종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초대 이사장은 시청 3급 국장 출신, 본부장은 4급 과장 출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23 16: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