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8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직장인밴드 아지트, '락(樂)스테이션'에 가면 세종시 직장인밴드 아지트, '락(樂)스테이션'에 가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레드제플린' '딥퍼플' '롤링 스톤즈'. 그 이름만으로도 두 귀를 설레게하는 밴드들이 있다. 60~70년대를 풍미한 밴드들이지만 그들의 음악은 지금껏 살아숨쉬며 현존하는 수많은 락밴드들에 영향을 미쳤다. 필자 또한 과거에 이들의 영향을 받아 락음악 밴드를 하며 젊음과 반항심을 표출하며 세상의 이면을 보려 했었다.이젠 과거의 이야기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때 꿈꿨던 다양성을 지금껏 모토로 삼아 살아가고 있을 정도로 내 삶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이들은 락음악의 전설로 통한다. 세종시에도 이들의 명맥 동호회 | 정은진 | 2019-11-18 16:29 세종시, 수능 수험생 위한 ‘북클래스 콘서트’ 개최 세종시, 수능 수험생 위한 ‘북클래스 콘서트’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준비한 ‘수능 수험생과 함께 북클래스 콘서트’가 27일 열린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보람동 시청 여민실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특별기획공연이자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송현민 음악평론가 해설과 함께 볼체 콰르텟 앙상블이 ‘현악 4중주 명곡과 고전 명작의 만남’을 주제로 연주한다. 공연은 ▲하이든과 체스터필드의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삶의 지혜) ▲베토벤과 로맹롤랑의 ‘베토벤의 생애’(사색) ▲멘델스존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9-11-18 11:28 장욱진 화백 삶 깃든 창작 오페라 세종시 초연 장욱진 화백 삶 깃든 창작 오페라 세종시 초연 세종이 낳은 근대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 오페라가 성황리에 초연됐다.오페라 장욱진 공연은 지난 16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해 열렸다.한음오페라단과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유혜리세종무용단, 세종시민합창단이 무대를 꾸몄다.이번 공연에는 관객 750여 명이 참석, 공연장을 꽉 채웠다.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서금택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장욱진 화백 일가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18 10:33 ‘이것’ 빠진 건강검진은 무용지물 ‘이것’ 빠진 건강검진은 무용지물 어느덧 벌써 11월이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건강검진기관은 바빠진다. 그간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폭증하기 때문이다. 노동자의 경우 더욱 그렇다.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건강검진 의무 때문에 해당자라면 해를 넘기기 전에 꼭 받아야 한다. 자칫 사업장이나 본인 모두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서다.노동자들은 사업장에서 지정한 몇 곳의 검진기관 중 본인이 직접 선택해 검진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적 계약을 통해 행해지는 패키지 형태의 종합검진의 경우가 대부분 그렇다. 그렇다면 어떤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을까 특별기고 | 박승권 | 2019-11-18 09:42 준 스트링 트리오 ‘BREEZE(II)', 23일 시리즈 공연 준 스트링 트리오 ‘BREEZE(II)', 23일 시리즈 공연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준 스트링 트리오 앙상블이 23일 세종시에서 두 번째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8월 22일 첫 선을 보인 ‘BREEZE(산들바람)' 시리즈 II로, 오는 23일 오후 3시 보람동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세종시와 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윤희, 비올리니스트 양혜순, 첼리스트 황일희 트리오의 하모니로 펼쳐진다. 바하와 베토벤, 드볼작, 스트라우스, 피아졸라 등 주옥같은 곡들이 겨울의 문턱에서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공연‧전시 | 이희원 기자 | 2019-11-18 08:46 ‘내 집 마련의 꿈’, 10년 공공임대 정책서 뒷전 ‘내 집 마련의 꿈’, 10년 공공임대 정책서 뒷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0년 전 공급 당시 주택건설원가는 2011년~2012년 사이 세종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경기도 판교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17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봇들마을 3단지 59㎡는 건설원가 1억 6900만원, 산운마을 11단지 및 12단지 같은 면적은 1억 7700만 원 선에 제시된 바 있다. 2011년~2012년 사이 첫마을에 공급된 아파트 건설원가가 1억 3000만~1억 5000만 원 선인 점을 고려하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차이는 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7 20:51 세종시 소담동 도서관, 개관 1주년 저자 만남 행사 세종시 소담동 도서관, 개관 1주년 저자 만남 행사 세종시 소담동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개관 1주년 기념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그림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평소 독자들이 만나기 어려운 유명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오는 29일에는 그림책 ‘도토리 모자’의 저자 임시은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됐다. 초등생과 함께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고 도토리 모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이어 12월 5일에는 그림책 ‘쩌저적’ 시리즈로 유명한 이서우 작가가 유아,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7 12:35 세종시 소화기 대형폐기물 처리 가능해진다 세종시 소화기 대형폐기물 처리 가능해진다 내용 연수가 지나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가 앞으로는 대형폐기물로 처리·수거된다.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조례 개정안을 15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현행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내용연수 10년이 경과한 분말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하거나 성능이 확인된 경우 사용기한을 연장해 사용할 수 있다.다만, 그간에는 폐소화기가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지 않아 시민이 직접 소방서에 폐소화기를 가져가야 하거나 수거업체를 찾아 폐기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됐다.앞으로는 폐소화기 배출 시 시청 홈페이지 인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7 12:30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마을총회 성과, 조례 시행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마을총회 성과, 조례 시행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주민들이 마을총회를 통해 내린 분리(分里) 결정이 실제 시행된다.시는 청람리를 3개 리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세종시 행정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지난 15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그간 청람리는 관할 면적이 넓어 이장의 업무 부담이 컸고, 지형적으로도 하천과 철길을 중심으로 남북 생활권이 나눠져 1990년대부터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올해 4월 마을회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전동면은 지난 6월 20일 세종시 최초로 마을 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7 12:25 세종시 ‘공공기관 집적화’, 끝나지 않았다 세종시 ‘공공기관 집적화’, 끝나지 않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한 세종특별자치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연관 공공기관들이 속속 이전을 진행하면서, ‘공공기능 집적화’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 그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에도 지난 8월까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각각 어진동 민간건축물)에 이어, 지방자치회관 개소로 공공기능 입주가 끊이질 않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도 보람동에 둥지를 틀었다. 지방자치회관에는 경기도를 비롯한 대전과 충남 등 모두 16개 광역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1-16 21:48 전국장애인체전 열정상, ‘세종시 선수단’ 유종의 미 전국장애인체전 열정상, ‘세종시 선수단’ 유종의 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10개, 은 1개, 동 9개 등 모두 20개 메달을 획득한 세종시 선수단. 지난 대회 14개 메달보다 향상된 성적으로 대회 ‘열정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선수단이 지난 14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해단식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출전 선수를 비롯한 선수 가족, 지도자, 경기단체 관계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했다.금메달 5개를 합작한 펜싱 종목 박천희‧심재훈 에겐 포상금이 주어졌다. 펜싱 뿐만 아니라 유도와 탁구 종목 지도자와 선수들이 포상 대열에 섰다.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1-16 19:53 ‘아름동 최훈 내과’, 2년 연속 성금 1000만원 기탁 ‘아름동 최훈 내과’, 2년 연속 성금 1000만원 기탁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아름동 ‘최훈 내과’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최훈 내과는 지난 1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훈 원장과 신현장 아름동장, 김동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했다. 2015년 아름동에 둥지를 튼 이래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1000만원이란 적지않은 성금을 기탁,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후원금을 1생활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신현장 아름동장은 “ 건강·의학 | 이희원 기자 | 2019-11-16 19:50 세종시 무법자 ‘과적 공사차량’, 올해 14건 적발 세종시 무법자 ‘과적 공사차량’, 올해 14건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일반 차량 운전자들에겐 도로 위 무법자로 통하는 ‘과적‧과속 공사차량’들. 세종시에선 올해만 14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 높이 4.0m, 길이 16.7m를 초과 운행하는 공사 차량들이 이에 해당하고, 위반 시 최대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축 하중이 11톤인 과적 공사차량 1대는 승용차 11만대 통행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도로 수명 단축과 시설보수 등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 세종시는 지난 13일 국도 1호선 감성리 이동식 운행제한 단속지점에서 또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1-16 19:43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방송국 시대 연다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방송국 시대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11호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년 상반기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등은 지난 14일 보람동 시청 중앙정원에서 시와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간 ‘시청자 미디어센터의 효율적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미디어 시대 ‘1인 방송국 개국’과 ‘유명 동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시대가 세종시에서도 활짝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기능 자체가 시민 대상의 미디어 교육‧체험 실시와 방송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6 19:00 2019 청소년 안전망 및 전화 '1388 홍보' 캠페인 2019 청소년 안전망 및 전화 '1388 홍보' 캠페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회장 김보기)는 청소년 상담자 대회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릴레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전국 청소년상담자대회는 12월 3일 서울 국회에서 '위기청소년 성장과 지원을 위한 공적서비스 강화 방안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가족위원장인 인재근 국회의원실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공동주최로 마련했다.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상담센터, 센터장 류권옥)도 이에 가세했다.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청소년 상담센터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낮 12시 30 교육 & 사회 단체 | 박재원 | 2019-11-16 18:28 세종시 ‘첫마을 테니스클럽’, 실력·봉사 모두 최고 세종시 ‘첫마을 테니스클럽’, 실력·봉사 모두 최고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둥이로 탄생한 ‘첫마을 테니스클럽’. 현재 회원수만 325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급성장을 해왔으며, 지난 2016년부터 유망종목인 테니스 선수 육성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매년 200만원의 불우이웃 돕기 기부에 이어 세종여고 테니스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도 직접 기탁해왔다. 김수주 회장과 강일수·이경호·김욱 부회장, 배효영·김영균·김현진·김효창·강주성·송홍범·양인숙 이사까지 임원진부터 똘똘 뭉쳐 각종 대회 입상 성과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동호회 | 이희원 기자 | 2019-11-16 18:10 세종시 ‘피플인소프트’, 제1호 프론티어 벤처기업 선정 세종시 ‘피플인소프트’, 제1호 프론티어 벤처기업 선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소재 기업 ‘피플인소프트’가 지역 제1호 신성장 산업 분야 ‘프런티어 벤처기업’에 선정됐다. 기술보증기금 세종지점(지점장 김세현)은 지난 11일 이 같은 선정 소식을 전해왔다. 피플인소프트가 오픈 택배 플랫폼과 펫테크(Pet-Tech) 플랫폼 기술 관련 시장을 개척할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에서다. 현재 개발 중인 훈련용 및 복합 바이오(건강상태) 멀티 모달센싱 기반 스마트 펫 라이프 케어 플랫폼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했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의 실내 형태 분석 시스템으로, 향후 반려동물의 건강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1-16 17:44 “인사검증시스템 없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하라” “인사검증시스템 없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하라” 세종시 지방공기업, 산하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4일 오후 5시 논평을 내고,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연대회의는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만 유일하게 인사청문회 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춘희 시장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지방공기업 임원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독립적인 인사가 다수 참여하는 임원추천회 구성을 약속했으나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들은 “공기업 임원에 대해 임용 전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8:01 세종 로컬푸드 활용 ‘사회적 농업’ 첫 걸음 세종 로컬푸드 활용 ‘사회적 농업’ 첫 걸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로컬푸드를 활용한 사회적 농업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이춘희 시장은 1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농업 생산 농산물을 로컬푸드 싱싱장터와 공공급식지원센터에 우선 공급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사회적 농업은 장애인과 노인, 이주민 등 경제활동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이 농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업을 말한다. ‘돌봄농업’이라고도 부른다.문재인 정부는 사회적 농업의 긍정적 효과를 수용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7:33 교사의 회초리가 떠난 자리에, 또래들의 집단 폭력이 기다릴 줄이야 교사의 회초리가 떠난 자리에, 또래들의 집단 폭력이 기다릴 줄이야 아주 오래 전, 태능중학교에 있을 때의 일이다. 학교 뒤 쌍무덤가엔 언제나 요선도학생들의 아지트였다. 가끔은 본드에 취해 흐느적거리던 녀석들도 있었다. 필자는 주로 학생부에 근무한 탓에 늘 그 주변을 맴돌며 단속하곤 했다. 본드에 취한 아이들도 교사인 나는 알아보았다. 대들거나 욕을 하지도 않았다. 단 한 번 칼을 휘두른 적은 있지만 위협적이지도 않았다. 쉽게 제압할 수 있을 정도였고, 순순히 학교까지 따라와 주었다.가끔은 학교 주변에서 성폭력도 일어났다. 센타(?)라는 녀석은 옆에 있는 학교에 재학하고 있었는데, 우리 학교 여학생 특별기고 | 최태호 | 2019-11-14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815825835845855865875885895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