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5년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목표, 최적지를 찾아라 2025년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목표, 최적지를 찾아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최적지는 어디일까. 곳곳에서 설왕설래가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국회 사무처가 ‘세종의사당’ 설치 타당성 용역을 적기에 수행하지 않으면서 윤곽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반영된 정부 예산 2억원을 집행하지 않아 직무유기 논란에 휩싸여있다.그 사이 민주당 중앙당이 10일 세종시를 방문,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을 공개 선언하고 나섰다. 지역구 이해찬 당 대표가 선봉장으로 왔고,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지지부진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10 23:36 21만㎡ 빼고 생각한 ‘중앙공원 미래’, 시민들 의견은? 21만㎡ 빼고 생각한 ‘중앙공원 미래’, 시민들 의견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 오는 9일 시민대상 온·오프라인 의견수렴 절차가 마무리된다. 지난 달 13일 조정안이 공식 발표된 후 28일만이다. 대다수 시민의견의 초점은 금개구리 보존면적으로 통하는 ‘21만㎡(공생의들)’에 대한 적정성에 모아졌다. 21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가 불변의 상수로 제시한 수치다. 지난 3년여간 첨예한 이견 구도를 고려한 절충안이란 게 관계기관들의 입장이다.이 같은 흐름으로 전개되다 보니, 3개 기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07 17:01 정재승 교수의 ‘세종시 스마트시티’, 기대와 우려 교차 정재승 교수의 ‘세종시 스마트시티’, 기대와 우려 교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큰 틀의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그 안에 더욱 콤팩트한 스마트시티 꿈이 5-1생활권(합강리)에서 영글고 있다.마중물은 국토교통부 및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지정한 마스터플래너(MP)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팀이다.이미 지난 달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큰 그림을 제시한 바 있다. 정재승(46) MP는 지난 4일 세종시를 찾았다. 회견 이후 첫 공식석상의 강연자로 출연했다.이날 강연은 MP의 ‘이상’이 시민들의 ‘현실’ 감각과 만나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05 18:25 중앙공원 최종안, 9월 말 사회적 합의 가능할까? 중앙공원 최종안, 9월 말 사회적 합의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 등 3개 기관이 ‘중앙공원 2단계 논의’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일정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3개 기관은 이달 말까지 시민 의견수렴을 끝마치고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이어 10월 중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를 거쳐 내년 실시설계 완료 및 2020년 초 착공 로드맵을 이행한다. 개장 목표는 2022년 초로 예고됐다.이 같은 구상이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3일(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과 6일(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9-03 11:39 세종 금강보행교 반면교사된 ‘공주보 논란’ 세종 금강보행교 반면교사된 ‘공주보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공주시 백제문화제와 공주보’ 논란은 미래 ‘세종축제와 세종보’에 반면교사 현장이 되고 있다.공주시는 내달 14일 개막하는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공주보 수문 닫기’ 찬반 여론에 휩싸였다.축제 기간 ‘공주보’ 닫기로 결정, 시민단체 즉각 반발 금강수계 보 개방 민관협의체가 지난 24일 공주 백제문화제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수문을 닫기로 결정하면서부터다. 전국 축제로 발돋움한 백제문화제는 9월 14일~22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열린다.이날 협의체는 축제 기간 공주대교~백제큰다리 구간의 수심확보를 환경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8-30 11:25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시 행복도시-읍면지역 대형 공원 시너지 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중앙녹지공간’ 기능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와 대비되는 읍면지역 ‘고복저수지와 청춘공원’ 조성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 공간 모두 2020년 이후 윤곽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공원 기능의 공통점과 기대가치는?양 지역에 조성 중인 공원들의 공통점은 조성시기로 모아진다. 대부분 2020년 이후 본 모습을 드러낸다.조치원 고복저수지 생태공원은 2020년 2단계 사업 완료와 함께 기능을 대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3 17:55 세종수목원 금개구리 공존 면적 해석 놓고 '진실 공방' 세종수목원 금개구리 공존 면적 해석 놓고 '진실 공방' [세종포스트 이희택] 지난 21일 ‘국립세종수목원에도 금개구리 공존 면적 더 있다?’ 제하의 세종포스트 보도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산림청과 엇갈린 주장을 내놨다.행복청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양서류 관찰원(8253㎡)과 습지형 생태숲(2만 9720㎡) 등의 공간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행복청 관계자는 “이곳은 중앙공원과 경관적 연계성 등을 고려해 배치됐다”면서 “온대중부권의 다양한 수목자원을 수집·증식·보전·관리 및 전시를 하는 기능이다. 수목원 건립목적에 따라 조성된 지역”이라고 해명했다.‘양서류와 습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2 15:55 미술관 없는 문화도시 세종, 앙꼬 없는 찐빵될라 미술관 없는 문화도시 세종, 앙꼬 없는 찐빵될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 아트센터에 이르는 세종시 문화생태벨트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미술관만 쏙 빠졌다. 세종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 건립계획이 아직 한 발짝도 떼지 못했기 때문.21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세종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 건립계획, 사립 미술관 유치 사업 모두 진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할 계획으로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정돼있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2 15:54 국립세종수목원에도 ‘금개구리 공존 면적’ 더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에도 ‘금개구리 공존 면적’ 더 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금개구리 보전면적으로 설정된 구역은 ‘공생의뜰’이란 명칭의 21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가 지난 13일 공동으로 발표한 액면 그대로의 면적이다.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2021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국립세종수목원에도 금개구리 등을 함께 보존할 수 있는 공간 9만 7953㎡가 이미 반영됐기 때문. 3개 기관이 발표한 21만㎡ 외 금강 둔치(27만㎡) 역시 공존구역으로 설정된 상태다.금개구리 보전 및 공존 구역은 소위 생태 통로란 의미로 확장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1 16:38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중앙공원 옆 ‘국립세종수목원 65만㎡’ 어떻게 조성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이 지난 13일 공개되면서, 바로 옆 국립세종수목원의 연계 시너지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21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고,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한다.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상된다.개장 시기는 비록 2017년에서 4년 지연됐으나, 완공 후 중앙녹지공간을 명품 랜드마크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앙공원(140만8000㎡)과 세종호수공원(70만5768㎡), 국립박물관단지(7만5000㎡), 국립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21 11:26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 제시, 지난해와 차이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 제시, 지난해와 차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년 가까운 세월을 논쟁으로 흘려 보낸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 이의 조정안이 13일 다시금 제시됐다.지난해 5월 최종안이 제시된 후 1년 3개월여 재검토 과정을 거쳐 마련한 안이다. 큰 틀의 골격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금개구리 보전지역이 논(13만5000㎡), 습지(7만5000㎡)로 세분화된 데서 가장 큰 차이를 엿볼 수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13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13 10:41 춘천 명소 ‘남이섬’에서 본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 춘천 명소 ‘남이섬’에서 본 세종시 중앙공원의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년 가까운 시간을 ‘금개구리 서식 찬·반 논쟁’으로 흘려버린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 2단계 대상지에 거는 미래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다. 생태도시시민협의회(이하 생태협)는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보존을 위한 생태적 가치,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이하 세바연)과 입주자대표협의회(이하 입대협)는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한 이용형 가치에 무게를 둔 주장을 펼쳐왔다.사업 결정·조성권자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중앙공원 인수·운영권자인 세종시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7 14:44 금강보행교 연계한 세종시 ‘관광·레저벨트’, 남은 숙제는 금강보행교 연계한 세종시 ‘관광·레저벨트’, 남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본 모습을 드러낼 세종시 ‘금강보행교’. 지난 27일 착공과 함께 완공시점까지 2년 6개월여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금강보행교가 명품 랜드마크 중 하나로 부각되고,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호수공원, 국립박물관단지를 잇는 ‘중앙녹지공간’과 문화·관광·레저벨트로 구축되기까지 남은 과제를 살펴봤다.낮아진 수심, 비동력 레저스포츠만 가능… 금강 친수공간 제 기능 한계 금강 수위는 지난해 11월 세종보 전면 개방과 함께 크게 낮아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세종보 인근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29 10:42 세종시 ‘금강보행교’ 착공, 2021년 랜드마크 탄생 예고 세종시 ‘금강보행교’ 착공, 2021년 랜드마크 탄생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미래 랜드마크인 ‘금강보행교’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27일 오전 10시 행복도시 금강보행교 착공식을 가졌다.금강보행교는 금강 북측 중앙녹지공간(중앙공원 등)과 남측 3생활권 시청 앞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폭 12~30m, 연장 1650m 규모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앞으로 3년여간 총사업비 1053억 원을 투입, 국내 최초로 주탑간 거리 110m의 복층 일면 강관트러스교로 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7-27 10:28 지방선거 4년 뒤 2022년,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올까? 지방선거 4년 뒤 2022년,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앞으로 4년 뒤인 2022년 6월 세종시는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까.광역단체장과 시의원 당선인들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으로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이에 본보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신도시)와 읍면지역(구도시)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변화상을 분석해본다.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및 16개 선거구별 시의원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다른 후보들의 참신한 공약까지 참고했다.상. 세종시 행복도시, 2022년 이렇게 달라진다하. 세종시 읍면지역, 202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8 17:47 7월 막 올리는 ‘3대 세종시의회’, 무엇이 달라져야 하나? 7월 막 올리는 ‘3대 세종시의회’, 무엇이 달라져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3대 세종시의회가 7월 1일 막을 올린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보여주듯, 의회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하다.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석에 비례 1석을 점유한 독점적 의회권력 구조는 둘째 치러다도 의원 연령대가 한층 젊어진 데다 초선 비중이 72%에 달한다. 달라진 제3대 세종시의회와 향후 과제를 미리 짚어봤다.확 달라질 세종시의회… ‘초선↑, 평균 연령↓, 동지역↑’ ‘민주당 싹쓸이’ 제2대 세종시의회 정당별 구성은 현재 민주당 9명과 한국당 6명 등 모두 1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6-15 15:20 닻 올리는 민선 3기 ‘이춘희 호’, 2022년까지 숙제는? 닻 올리는 민선 3기 ‘이춘희 호’, 2022년까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62) 세종시장이 13일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세종시 완성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2020년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2단계 자족성장기를 지나, 2030년까지 3단계 성숙기로 나아가는 길목인 만큼 그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6년간의 성과와 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새로운 각오와 열정, 비전을 가지고 임해야할 시기다.그런 의미에서 민선 2기 성과에 비춰, 민선 3기에 주어진 과제를 짚어봤다. 건축과 개발 중심의 하드웨어 패러다임이 소프트웨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3 22:54 세종시 둘레길 조성 박차, 이색 특화시설 도입은 걸음마 세종시 둘레길 조성 박차, 이색 특화시설 도입은 걸음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22년 둘레길 명소로 나아간다. 둘레길 자체가 선사하는 힐링 타임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할 ‘이색 특화시설’ 도입은 아직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조성계획을 설명했다.읍면지역에는 운주산(전동면)·오봉산(조치원읍)·장군산(장군면)·비학산(금남면)·금병산(금남면) 등 모두 19개 산속 숲길 130.9km, 행복도시에는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본부 주관 둘레길 67km가 조성된 상태다. 숲길과 둘레길을 더해 약 200km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4-26 14:51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완성체는 언제쯤?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완성체는 언제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특별함’의 의미를 담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Special)생활권. 이 특별한 생활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녹지공간의 완성체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중앙녹지공간은 이미 개장한 세종호수공원(2012년·70만㎡) 일대 녹지와 향후 들어설 중앙공원(120만㎡), 국립세종수목원(65만㎡) 등을 모두 포함한다. 핵심지역만 255만㎡ 규모다.국립세종수목원, 2020년 5월 앞당겨 개원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65만㎡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5월에 임시 개원할 것으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4-23 11:07 ‘원희룡·서병수·이춘희’, 민선 6기 단체장 공약이행 빅3 등극 ‘원희룡·서병수·이춘희’, 민선 6기 단체장 공약이행 빅3 등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53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전국 14개 시·도 단체장들의 지난 4년간 공약 이행률이 더욱 궁금해지는 때다.무소속 원희룡(54) 제주지사와 자유한국당 서병수(66) 부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이 선거공약 이행 평가에서 TOP 3를 차지했다.문재인 정부 들어 지방분권 선도도시로 부각된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좋은 성적을 거둔 점이 이채롭다.지난해 5월 국무총리에 취임한 이낙연 전 전남지사, 대선 출마로 도지사직을 내려놓은 홍준표 전 경남지사, 지난해 11월 대법원 선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4-22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