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1000만원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세종시 1000만원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2022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 체납자 56명 누리집 등에 명단 공개·체납액 15억 7,100만 원 세종시가1000만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시는 16일 ‘2022년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6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 대상자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공개)’에 의거해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다. 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공개 예정자에게 명단공개 대상자임을 사전 안내해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한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6 10:12 U대회 유치 성공 막판 뒤집기 기술은 최민호 시장 아이디어였다! U대회 유치 성공 막판 뒤집기 기술은 최민호 시장 아이디어였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 대회 충청권 유치 성공의 키워드는 4가지 전략으로 요약된다. ▲ 스마트한 경기장 ▲ 편한 비자발급 ▲ 참가비 할인 ▲ K-POP 등 K-컬쳐의 집중 홍보에 기인한다. 여기에 꼼꼼한 사전 리어설과 종합적 홍보 로드맵을 제시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아이디어와 국제적 감각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뒷얘기는 지난 15일 최 시장이 2027 U대회 유치 성공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알려져 회자되고 있다. 최시장은 이날 "2027 U대회 충청권 유치는 어려운 일이었다. 쉽게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16 09:53 "학력 하향 평준 해소 및 교육자유특구 유치 대책 시급하다" "학력 하향 평준 해소 및 교육자유특구 유치 대책 시급하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이소희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14일 제7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 교육청에 학력 신장을 위한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참여와 다양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교육자유특구 유치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초중학교에 걸쳐 누적된 학습 결손으로 학력 저하와 학력 격차 심화되면서 학력 하향 평준화 현상의 심각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세종시 교육청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관내 대다수 고등학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4 16:15 5년 후 충청권서 열릴 하계U대회...시민사회 기대감 '들썩' 5년 후 충청권서 열릴 하계U대회...시민사회 기대감 '들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충청권으로 개최 확정되며 세종시민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12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로 우리나라 충청권으로 최종 발표했다. 이에 세종시는 대평동 종합경기장 설립에 대해 정부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에 대해 협의하고 2026년 12월까지 경기장을 조성키로 했다. 5생활권에 선수촌을, 폐막식 등을 개최하는 계획과 더불어 약 2조 7,289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경제적 효과와 취업유발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4 15:59 "세종시 문학의 뿌리 '백수문학' 100호 나왔다" "세종시 문학의 뿌리 '백수문학' 100호 나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학의 뿌리인 ‘백수문학(白樹文學)’이 ‘지령 100호’라는 역사를 쌓았다.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68년 전 1955년 조치원에서 창립된 백수문학회는 이듬해인 1956년 3월 동인지 ‘백수문학’을 창간, 장장 66년이 이르는 시간 동안 향토문예지로서 그 맥을 굳건히 이어왔다. ‘지령 100호’ 발간은 한국문단에서 유례가 드믄 일이다.‘백수문학’은 중앙문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문인들의 창작품을 발표함으로써 국내문학계에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1988년에는 반년간 책‧문학 | 정은진 기자 | 2022-11-14 09:37 하계U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대평동 종합경기장 건립 탄력 하계U대회 충청권 유치 확정...대평동 종합경기장 건립 탄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유치가 확정됐다. 이로써 세종시가 전 세계 체육인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총회에서 집행위원회 투표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로 우리나라 충청권을 확정·발표했다.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시·도는 대규모 국제종합경기대회 유치로 충청권을 결집하고, 국민화합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2020년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계세계대학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2 22:48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속도 낸다!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속도 낸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토지보상 문제로 난항을 거듭하던 '장욱진 생가 기념관(가칭)'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업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미협의 토지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10일 수용 가능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진 2025년 상반기 개관이 가능할 것으로 예견된다.세종시는 “이날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장욱진기념관 건립 부지 내 토지‧지장물을 강제 수용하는 것이 공익성에 부합하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토지 보상금 지급 및 공탁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부지내 토지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1 10:12 세종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 협약 체결 세종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 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양도시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 시장은 현지시간 9일 불가리아 소피아시청사에서 판다코바 요르단카(Fandakova Yordanka) 소피아시장과 만나 ‘세종시-소피아시 간 우호협력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시는 유럽연합(EU)이 주최한 ‘국제도시 지역협력 프로그램’으로 소피아시와 지난해 9월 매칭된 이후 스마트기술 교류, 경제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력방안을 협의해왔다. 이번 만남은 소피아 시장으로부터 우호도시 협력 초청을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10 09:22 세종시 부동산 규제 전면 해제...서울·경기 4곳 규제 남아 세종시 부동산 규제 전면 해제...서울·경기 4곳 규제 남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된다.따라서 부동산 3대규제(투기지역. 투기과열역, 조정대상지역)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거래규제, 대출, 세제 등이 완화돼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9일 2022년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고, 10일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게지역 추가해제를 발표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세종을 비롯해 서울, 서울과 연접한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1-10 08:57 세종지역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 급증 세종지역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 급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이태원 참사 이후 세종지역에서 자발적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급증세다.교육 수요자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등 낮은 연령층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태원 참사 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대부분 자발적 요청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도 달라진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다. 9일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0월말 현재 소방안전체험교실을 활용한 CPR 교육이 2,303명, 출장교육은 30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각각 544명, 8603명으로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비교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09 16:13 최민호 세종시장, 조직 장악 의지 '암시' 최민호 세종시장, 조직 장악 의지 '암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사실상 조직 장악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취임 후 인사가 거의 없던 터여서 더욱 그렇다. 최시장은 유럽 출장 하루전인 지난 7일 '11월 직원 소통의 날'을 통해 원칙론에 입각해 에둘러 표현했지만 행간의 의미를 새겨보면 강한 의지가 읽혀질 뿐더러 발언 시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그는 취임 초 ‘공무원 조직을 믿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공언한바 있지만 취임 4개월을 넘기면서 기대치에 못미치자 나름의 판단과 결심이 선 것으로 풀이된다. 안팎의 여론을 토대로 이미 자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08 10:35 상임 세종시자치경찰위원장 현 비상임위원장이 맡는다! 상임 세종시자치경찰위원장 현 비상임위원장이 맡는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3급)은 현 비상임위원장이 맡게 된다. 사무국장(4급)은 7명인 위원 중 의결을 거쳐 위원장의 제청으로 시장이 임명한다. 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통과된 경찰청법 개정안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현 비상임자치위원장이 맡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내년 2월경 사무국출범과 함께 현 비상임위원장이 상임위원장을 맡아 생활안전과 아동·여성·청소년·교통 등 시민 밀접 치안 업무를 지휘해 높은 수준의 시민 치안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사무국장은 7명인 위원중 위원회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04 14:48 [컬러풀 세종]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 임난수 은행나무의 '만추' [컬러풀 세종]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 임난수 은행나무의 '만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첫 천연기념물이자 약 600여년간 전월산 자락을 지켜온 임난수 은행나무가 '만추'를 맞았다. 지난 2012년 12월 31일 세종시 기념물로 지정돼 시의 보호를 받던 임난수 은행나무는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국가의 보호를 받게 됐다. 이에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도 바뀌게 됐으며 현재 관리와 소유를 맡고 있는 부안임씨 전서공파종중에서 최근 '제1회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제'를 열기도 했다. 1일 직접 가본 임난수 사당에는 암 정은진의 컬러풀 세종 | 정은진 기자 | 2022-11-04 07:00 세종시 예산 2조원시대 열었다! 세종시 예산 2조원시대 열었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가 개청 10년 만에 예산 2조원시대를 열었다. 지난해보다 821억원, 4.3% 증가한 액수다.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고금리, 고물가, 세수 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경기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도, 공공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을 뒷받침하고 미래전략수도 실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염두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생활 안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은 반영한 반면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내년에는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세입 예산은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01 14:03 이태원 참사…세종 시민사회 애도 이어져 이태원 참사…세종 시민사회 애도 이어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태원 참사의 여파가 시민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세종시 소셜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희생자들이 대부분 어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다. 무척 슬프다”고 전했다. 또한 예고된 핼러윈 및 마을 행사와 어린이집, 유치원들도 애도의 뜻을 함께하며 행사를 취소했다.한 세종시민은 “세종시에도 합동 분향소가 설치돼 함께 슬픔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세종시 정치권에서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국민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2-10-31 09:33 세종 지방.행정법원 설치 '파란불' 세종 지방.행정법원 설치 '파란불'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7일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의 당위성을 건설명한 결과 설치 공감대를 확인했다. 최 시장은 이날 법원행정처를 방문,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건립 확정으로 도시규모와 인구의 지속적인 확대되고 사법수요 급증이 예상되기 때문에 세종지방법원이 조속히 설치되어야 한다”며 “지방법원이 세종에 설치되면 현재 대전지법에 과도하게 쏠린 사법수요가 분산돼 국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세종시 인구증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0-27 16:28 농협은행, 세종시 제1금고 선정... 제2금고는 하나은행 농협은행, 세종시 제1금고 선정... 제2금고는 하나은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제1금고에 농협은행, 제2금고에는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따라서 농협은행은 향후 4년간 일반회계·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하나은행은 특별회계·기금을 맡아 관리를 하게된다. 세종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2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 25일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9명으로 구성된 ‘세종특별자치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대상기관으로 낙점했다. 심의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금고지정 및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0-27 09:53 세종에서 광역급행버스 달린다! 세종에서 광역급행버스 달린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 대전간 광역급행버스(M-Bus)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6일 최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버스 1개 노선의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광역버스가 비 수도권에서 운행되는 것은 세종시가 최초다.광역급행버스는 기·종점에서 7.5㎞ 이내 각각 6곳씩 편도기준 12곳 이내, 최대 14곳 이내 한정된 정류장에 정차해 도시 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세종충남대병원~고운동~종촌동~다정동~새롬동~한솔동을 거쳐 중간정차 없이 대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0-26 10:49 최민호 시장 취임과 함께 지방채 300억 조기상환 최민호 시장 취임과 함께 지방채 300억 조기상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지방채 300억 원을 조기상환하는 등 지출 구조조정 등을 통한 재정 건전화에 나섰다. 최민호 시장은 25일 순세계 잉여금 200억 원과 자체 여유자금 100억 원으로 2019년 발행한 지방채 300억 원(3년 거치 6년상환)을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 취임 3개월여 만이다.현재 세종시는 3700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데다 경기침체에 따라 세수가 급감하고 있고 금리 인상으로 지방채 이자부담이 갈수록 커져 건전재정 확보가 급선무다. 채무조기상환은 시 재정운영의 기조를 그동안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전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0-26 10:32 여당몫 국회부의장 후보 충북 정우택 의원 선출 여당몫 국회부의장 후보 충북 정우택 의원 선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에 5선의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 상당)이 최종 선출됐다. 이로써 21대 국회 전후반기 여당목 국회부의장은 충청권 출신의원이 교대로 맡게 됐다. 국민의힘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정 의원이결선투표 끝에 최종 후보로 뽑혔다.경선에는 정 의원을 포함해 5선의 김영선·서병수 의원, 4선 홍문표 의원 등이 출마했다.총 108명의 의원이 참석한 1차 투표에서는 정 의원이 40표, 서 의원이 39표, 김 의원이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0-25 14: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