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 ‘제2대 태권도협회장’ 당선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 ‘제2대 태권도협회장’ 당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윤형권(57) 전 세종시의회 의원이 제2대 시 태권도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직을 사퇴한 뒤 무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패배의 쓴잔을 맛본 뒤, 다른 무대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윤형권 당선자는 24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조치원 명동초 앞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상대는 앞선 1대 회장을 지내다 불법 선거 의혹으로 인준 취소된 기호 1번 김영인(9단) 후보, 그와 맞붙어 석패한 기호 3번 정시래(9단) 후보. 윤 당선 스포츠 | 이주은 기자 | 2020-12-24 14:01 세종시 전의면 ‘비암사' 국가지정 보물 된다 세종시 전의면 ‘비암사' 국가지정 보물 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첫 국가지정 보물 탄생이 예고됐다.시는 24일 세종시 유형문화재 제1호인 ‘비암사 극락보전’이 국가지정 보물로 예정됐다고 밝혔다.세종시 전의면 다방리에 위치한 비암사 극락보전은 17세기 건축양식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部材)를 기둥과 기둥 사이에 배치한 양식인 다포계가 적용된 팔작지붕 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뼈대를 구성하고 있는 가구 측면 보완을 위해 지붕에 대들보와 직각을 이루는 3본의 충량이 양쪽으로 벌려 허공에 뜬 측면 지붕틀인 외기도리와 결구돼 있어 독특한 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4 09:51 세종시 코로나19, 132번 10대 확진자 추가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132번 10대 확진자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3일 밤 세종시 코로나19 132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132번 확진자는 아산 184번 확진자와 접촉한 10대로 지난 22일 인후통 증상 발현 후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친구로부터 감염이 추정되는 132번 확진자는 동거가족 4명도 금일 검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방역 당국은 자세한 동선과 역학조사 후 추가 내용을 공지할 계획이다.한편, 아산 184번 확진자는 아산시 온천동에 거주하는 10대로 군산 119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군산 119번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2-23 22:08 세종교육청, 모범 고등학생 20명에 1800만원 장학금 수여 세종교육청, 모범 고등학생 20명에 1800만원 장학금 수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시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수여 한다.교육청은 ‘2020년도 제2차 (재)세종교육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모범 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 1800만원을 12월 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재) 세종교육장학회는 지난 1988년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56억원의 자산으로 세종시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교육청은 지난 8월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가정의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초중고 학생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23 11:19 '토지 가격' 상승률 1위 세종시, ‘기획부동산’ 먹잇감되나 '토지 가격' 상승률 1위 세종시, ‘기획부동산’ 먹잇감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땅값과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1위’ 세종시. 그 때문일까. 기대심리를 파고든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투자지역이다보니 또 다른 이면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치솟는 땅값에 일부 세종시 토지는 기획부동산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다. 한두 푼이 아닌 토지지만 주변 사람들의 ‘사놓기만 하면 돈이 된다’는 호평과 호재에 속아 낭패를 보는 사례가 포착되고 있다. 최근 A 씨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평생 주차관리로 돈을 모은 A 씨의 아버지가 안타까운 상황에 놓였다. A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23 10:28 제주도 여행 다녀온 ‘60대 세종시민’, 코로나19 131번 확진 제주도 여행 다녀온 ‘60대 세종시민’, 코로나19 131번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또 다른 60대 세종시민이 코로나19 131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22일 세종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31번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고, 이곳 동선에서 타 지역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131번 시민이 스스로 어진동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 의뢰를 한 뒤 ‘양성’ 반응과 함께 치료 격리에 들어갔다. 동거 가족 1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130번 확진자는 이와 별개로 지난 15일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타 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2-22 22:22 세종맘카페, 세종지역아동센터와 읍면지역 쌀 100포 기부 세종맘카페, 세종지역아동센터와 읍면지역 쌀 100포 기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맘카페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달했다.지난 16일 정연숙 세종맘카페 대표는 세종지역아동센터13곳과 읍면지역에 싱싱 세종 쌀 100포 1000kg을 기탁했다. 세종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 이번 행사는 2백 60만 원 상당의 성금 기탁으로 이뤄졌다.정 대표는 “배고픔을 채워주는 일은 가장 복을 짓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을 지속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세종맘카페는 지난 11월 세종시 취약계층 100가정에 김장김치 후원 활동 등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22 17:26 ‘꿈의오케스트라 세종’, 코로나19 속 희망 메시지 전해 ‘꿈의오케스트라 세종’, 코로나19 속 희망 메시지 전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감미로운 음악 선물이 세종시에 배달됐다. 발신자는 60여 명의 세종시 학생들로 구성된 ‘꿈의오케스트라 세종’.단원들은 영화 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Gabriel’s Oboe’를 언택트 오케스트라로 꾸미고 유튜브 채널에 올려 시민 누구라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이 곡을 택한 이유는 영화에서 이 곡과 함께 선교사가 살아난 것처럼 세종시민들도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 희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꿈의오케스트라 세종 단원들은 “시민들이 이 곡을 들으며 위로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함께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22 16:36 제주도 식당 들린 세종시민, 코로나19 130번째 확진 제주도 식당 들린 세종시민, 코로나19 130번째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30번 확진자가 지난 14일 국내 128번, 19일 해외 입국 129번에 이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30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제주도 식당에서 한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시민으로 확인됐다. 그는 무증상으로 있던 중 이날 증상 발현으로 양성 반응을 보였고, 동거 가족 2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늘 밤 공표될 예정이다.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129번 확진자는 지난 6일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전인 19일 양성 반응으로 나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2-21 18:41 가람동 '하이패스 IC' 전면 무산, 대안 입지로 재추진 가람동 '하이패스 IC' 전면 무산, 대안 입지로 재추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소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해온 세종시 가람동 ‘하이패스 IC’ 타당성 조사를 두고 하는 얘기다. 지난해 12월 사전 타당성 조사에선 비용편익비(B/C) 지수가 기준치 1을 넘어섰으나, 올해 본격화된 최종 용역 보고 과정에선 0.54에 그쳤다. 세종시와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공약 사업으로 추진해왔으나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경제성 미달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2021년~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선 흐름에 맞춰 재도전에 나서야할 형편이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1 11:19 세종시 '이동형 대기측정시스템' 본격 가동 세종시 '이동형 대기측정시스템' 본격 가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이동형 대기측정시스템이 본격 운영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은 악취와 대기오염 물질을 현장에서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벤젠, 톨루엔 등 대기오염물질 40여 종 농도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다. 기동성 확보는 기본이고, 이동 중 실시간 분석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시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향후 이 시스템을 산업단지 등 대기오염 우려지역에 주기적 운영으로 불법·부적정 배출 감시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0 09:50 세종시 ‘조치원 상권활성화’, 새로운 시험대 세종시 ‘조치원 상권활성화’, 새로운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조치원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 기대를 안고 있는 ‘생활문화 거점시설과 상생협력 상가’. 새로운 시도가 지난 19일 시험대에 올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이날 이춘희 시장과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시의회의장 및 조치원역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위원 등 최소 인원 참석 아래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 생활문화 거점시설은 목공예와 금속공예 등 생활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 거점이라 할 수 있다. 조치원 으뜸길 165일원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 연면적 676㎡,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0 08:59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낸 정성, '일소일소' 감자탕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낸 정성, '일소일소' 감자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 끼’ 안에 숨은 정성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눈 깜짝할 새 먹는 것이 밥 한 그릇이지만, 한 상으로 내 앞에 놓이기까지 수많은 과정이 그 안에 녹아나 있다.투박한 뚝배기에 숨어있는 정성을 알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공정. 연기면 감자탕 뚝배기 맛집 ‘일소일소’에서 만나봤다.매콤하게 뜨끈한 맛의 대명사 감자탕. 한 겨울과 어울리는 든든한 메뉴로 단돈 8000원으로 서민의 건강을 책임진다.√ 세종시 출범 전 2006년부터 끓인 감자탕의 비결은?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감자탕 한 뚝배기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19 09:17 나라를 위해 울었던(?) 나무가 세종시에 있다고? 나라를 위해 울었던(?) 나무가 세종시에 있다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람이 살다 지칠 때 가끔은 말이 없는 것들이 위로를 주곤 한다. 늘 곁에 있는 작은 동산과 맑은 하늘, 그리고 한자리를 우직하게 지킨 나무들이 그런 존재다.말없이 내 마음을 꿰뚫어 보는듯한 자연은 언제나 든든하게 큰 위로를 건네준다. 연기면에서 신도심의 화려함과 대조적으로 낮은 땅에 깊게 뿌리 내린 큰 나무를 만났다. 그리고 왠지 모를 든든함으로 세종시가 다시 보였다. 과연 그 이유가 뭘까? √ 나라를 위해 눈물 흘렸던 600년 고목, 세종시 은행나무낙엽이 멋진 어느 날 누군가 그랬다. “저기, 세종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19 07:34 ‘정제된 공간이 주는 힘’, 연기면 숨겨진 카페는? ‘정제된 공간이 주는 힘’, 연기면 숨겨진 카페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식사 후 커피 한잔이 대중화된 요즘. 갈수록 더 '맛있는 커피'를 찾는 건 모든 시민들의 당연한 욕구다. 여기에 경치와 도시힐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여기 세종시 신도심과 가까운 곳 연기면에 숨겨진 카페 2곳을 소개한다.√ 내 마음은 '일렁일렁', 카페는 '일랑일랑’다 같이 세종 한바퀴 도중 우연히 들어선 연기면 골목. 마침 식사 후라 카페인(?)이 절실한 시점에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다가온 '일랑일랑' 카페.'일랑일랑'은 열대 교목의 하나인데, 꽃 중의 꽃이란 뜻도 담고 있다. '일렁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7:22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각종 악재에 울었던 세종시의회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배출로 모처럼만에 웃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 시상을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공약 이행, 조례 제정 활동 우수 사례를 매년 발굴해 알리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18일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상병헌 의원 3인의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소식을 알려왔다. 이태환 의장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례의 시급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파급 효과 등에 놓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다. 지난 9월 제6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7:17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최하위, 2021년 쇄신할까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최하위, 2021년 쇄신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2021년 건설 3단계(완성기)로 전환되고 있는 지금. 세종시의회는 시대상에 걸맞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을까. 현주소가 그렇지 못하다보니, 새로운 변화와 혁신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지방선거에도 ‘(민주당 공천과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란 안이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일까.올 한해 시의회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자산 증식과 사적 이익’ 배제 기조에 역행하고, 공직자 청렴도를 스스로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옛 연기군의회 시절부터 이어져온 시의회 관행에다 스스로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1:02 대전 도안 주택조합 1000명, '세종시 총회' 전면 취소 대전 도안 주택조합 1000명, '세종시 총회' 전면 취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15일 제하 보도와 관련, 대전 교직원지역주택조합 임시 총회가 전면 무산됐다.당초 이 행사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세종시 대평동 견본주택 단지 내부 별빛영화마당(자동차 극장)에서 개최를 예고한 바 있다.이에 대한 공지가 1000명 가까운 회원들에게 공유되면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우려를 키웠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채택한다고 했으나, 이들이 총회 후 행선지를 어디로 잡을 지가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세종시 코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7 16:55 시민대책위, 세종도시교통공사 부당해고자 ‘복직 펀드’ 조성 시민대책위, 세종도시교통공사 부당해고자 ‘복직 펀드’ 조성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지난 2018년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 파업으로 부당해고를 당한 노동자 생계 지원을 위해 ‘복직펀드’를 운영한다.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복직 펀드는 ‘해고자와 함께 살기’라는 이름으로 대책위 및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하는 펀딩 프로그램으로, 단체 100만 원, 개인 5만~10만 원 이상을 모금한다. 목표액은 최고 3천만 원으로 향후 모금 현황을 살펴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다.시민 출연금은 부당해고자가 공사로 복직했을 때 해고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7 15:29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 4년간 체감율 전국 최고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 4년간 체감율 전국 최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이 신설 학교에 모여드는 신도시 특성상 ‘학교폭력 징후’가 심심찮게 발생하는 세종시. 최근 지역 사회에 전파된 학교폭력 사건들이 ‘세종시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피해 응답률 지표로 봐도, 지난 4년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 대한 경종은 최근 초‧중학교에서 빚어진 사건들에서 울리고 있다. 17일 학부모 A 씨 및 C 초등학교 관계자,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학부모 A 씨가 ‘B중학교 1학년 동급생 집단 구타 사건’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 사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7 11: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