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투기 의혹, ‘경찰 수사와 야권 대응’ 속도는 세종시 투기 의혹, ‘경찰 수사와 야권 대응’ 속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단(이하 특조단)이 18일 1차 종결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전수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지난 13일 자진 신고한 공직자 3명 외 뚜렷한 토지 거래 정황은 없었다. 이밖에 시민제보에 의해 접수된 연서면 부동리 산단 예정지 차명 거래 의혹과 나머지 산단 외 지역 제보 8건 역시 ‘공직자 투기’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수사권’이 없는 특조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토지 거래내역 확인(사전 정보에 의한)’이었고, 정황이 있는 공직자 정보를 경찰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3-18 15:24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70.68% 폭등', 적정성 논란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70.68% 폭등', 적정성 논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7월 20일 행복도시 건설 13주년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 대표’의 행정수도 이전 공언, ‘이낙연 당 대표의 관련 법 제정안 제출 및 국회 이전’ 약속. 이는 서울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규제지역으로 묶힌 세종시 집값 급상승을 가져왔다. 일부 중앙언론에선 이를 두고 ‘부동산 시장의 비트코인=세종시’란 표현까지 썼다. 자신의 집값이 오르면 기분 좋은 건 당연지사. 하지만 폭등에 가까운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의 어두운 그늘도 분명히 있었다. 서울 하늘 아래 살고 있는 청년층과 젊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1-03-17 17:55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세종시행 ‘부동산 투기’ 의혹이 여·야 인사를 막론한 지역 정치권 전방위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의혹과 의심의 눈초리에 직면한 인사들은 주말 농장과 은퇴 후 전원주택지로 구매했다는 해명을 하는가 하면, '선친의 땅'이란 설명과 함께 의혹 자체에 선제적 대응을 하는 모습들도 나타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수사 대상에 오른 이들은 시청 공직자 3명과 민간인 4명 등으로 모두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사전 투기 의혹에 직면해 있다. 고위 공직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6 17:40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표명 세종시의회, 의원 전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표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비화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논란. 지난해 하반기부터 그 비판의 중심에 선 세종시의회가 '전수조사' 의지를 뒤늦게 밝히고 나섰다. 시의회는 15일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와 관련, 시의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거래 내역 전수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지난 10일 정의당 세종시당에 이어 11일 세종시가 '제보 센터'를 개설하고, 세종경찰청이 내사에 이어 수사로 전환하는 등 투기 의혹이 계속되자 진화에 나선 모양새다. 국민의힘과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5 17:25 민주당 세종시당, ‘부동산 투기 근절’ 주체로 선다 민주당 세종시당, ‘부동산 투기 근절’ 주체로 선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파장과 함께 세종시와 정의당 시당은 각각 선제적으로 공익(자진)신고센터와 공익제보센터 운영을 본격화한 상태다. 국민의힘당은 지난해 하반기 불거진 민주당 시의원들의 조치원 서북부지구 투기 의혹을 놓고, 다시금 감사원을 통한 ‘공익 감사’ 청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자체 정화 노력과 앞으로 혁신 의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전체 18명 중 자당의 시의원만 17명인 ‘세종시의회’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미 구성된 시의회 윤리특위와 지난 2월 활동을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14 15:05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레이더망이 세종시 신도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넓혀진 현재. 세종시에서도 ‘사전 (공직) 정보’를 활용한 투기 실체가 ‘고구마 줄기’ 캐듯 나올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사회와 직접 연관성은 없으나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각 당의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2022년 6월 지방선거 등 선거 시즌과 맞물려 ‘폭로전’도 적잖이 이어질 전망이다. 벌써부터 지역 사회에선 지역 정치권 또는 공직사회 인사들을 놓고, ‘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3 13:55 세종시, 학교폭력 중 ‘사이버폭력’ 비율 높아져 세종시, 학교폭력 중 ‘사이버폭력’ 비율 높아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도 발생한 세종시 학교폭력 중 사이버폭력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중 1위는 신체폭력으로 28.5%를 차지했다.전국 사이버폭력 비율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9.7%, 2019학년도 8%에 비해 비대면수업 이후 사이버폭력이 급격히 증가해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시·도교육청별 학교폭력 신고 및 조치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전체 학교폭력 7181건 중 사이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11 17:26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세종시 공직자로 범위 넓혀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개발지역 부동산 투기 의혹. 수도권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뿐만 아니라 세종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전수조사 범위를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주요 부동산 개발 대상지로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며 “인적 조사 범위가 중앙정부와 공기업 LH 직원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까지 확대돼 전수 조사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4 15:19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앙=서울' 그리고 '신중앙=세종'. 충청권이 이를 토대로 국토의 신수도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점유해버린 거대 수도권의 또 다른 대항마로 키워가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에서 분리된 부산과 울산을 부울경으로 통합해 동남권 메가시티로 구축하는 구상과 일맥상통한다. 김상봉 고려대 교수는 3일 열린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비전을 던졌다. 충청권 메가시티 움직임의 연장선상 발언이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큰 틀의 방향성에는 공감대를 표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04 07:09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올해 안에 진정 가시화될 수 있는 의제인가.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후 입법‧행정부 분리로 불거진 ‘행정비효율’ 해소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됐고, 지난 3년여를 거치며 여‧야 합의로 설계비 147억원을 반영하고도 앞날을 예측키 힘든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여당 찬성, 야당 조건부 찬성 또는 반대’로 마무리됐음에도 후속 조치가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 3일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청권역 간담회만 놓고 보면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03 18:13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5월 민주당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6월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정치 흐름. 세종시에서도 이와 연관된 인사들의 움직임이 하나, 둘 엿보이고 있다. 당장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이하 세종본부)가 2일 신학기 개강일에 맞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보람동 시의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여건상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한 뒤,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생중계)으로 진행됐다. 세종본부의 상임 대표는 지난 달 26일 총회를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2 23:51 '촛불 혁명' 서적, 세종시 일선 학교 보급 논란 '촛불 혁명' 서적, 세종시 일선 학교 보급 논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파장과 함께 박근혜 정권을 심판한 촛불 민심. ‘촛불 혁명’은 여권 및 진보 진영에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 정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야권 및 보수 진영에선 일부 평가가 엇갈리나 대체로 선동 정치에 휩쓸린 결과물이란 평가 절하를 하고 있다. 가치 논쟁의 한복판에 서있는 ‘촛불 시위’에 관한 내용이 일선 세종시 교육 현장에 보급되면서, 또 다른 논쟁을 키우고 있다. 2일 때마침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다. 각급 학교에 보급된 책 제목은 ‘촛불 혁명’. 세종시교육청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02 23:06 세종시 신도시 '예정지역 해제'돼도 국가 관리 길 열려 세종시 신도시 '예정지역 해제'돼도 국가 관리 길 열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예정지역이 해제돼도 국가 주요 기능이 입지한 지역은 국가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그가 대표발의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엔 '예정지역 해제지역 중 국가의 주요 기능이 입지하거나 국책사업의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국가의 계획·관리 권한을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 전 행복도시법에 따르면, 올해부터 행복도시 내에서 공사가 완료된 지역은 예정지역에서 해제돼 국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02 11:36 ‘국회~정부세종청사 118km’ 비효율, 왜 상식 이하인가 ‘국회~정부세종청사 118km’ 비효율, 왜 상식 이하인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와 정부세종청사간 물리적 거리가 118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와 시‧도청별 거리의 총합계인 1.87km의 무려 63배에 달하는 수치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시 갑)은 24일 이 같은 현주소를 진단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국민들을 위한 행정 효율 향상이 ‘이동 거리 축소’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뜻이다. 지방 의회와 행정청사간 거리가 최대 276m(경남도)에서 최소 23m(충북도)에 불과한 점이 이미 시사하고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24 18:58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 오는 3월 2일 출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거점이 세종시에도 마련될 전망이다.지난해 12월 6일 공식 출범한 ‘기본소득국민운동 중앙본부’는 광주, 경남, 전북, 강원 등 전국의 각 지역본부 출범 후 세종에도 3월 2일 출범식을 앞두고 있다.기본소득국민운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저성장으로 인한 부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소득주도의 지속적 경제성장을 통해 국민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기후 위기, 불평등과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로봇세, 데이터세, 국토보유세, 탄소세 등 다양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4 09:55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민주당 vs 국민의힘’ 누가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민주당 vs 국민의힘’ 누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국회법 개정안 통과’. 진정성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당 중 어디에 있을까. 여전히 양당은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 상호간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홍성국(세종갑) 국회의원실이 지난 19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소식을 전해오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2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책임 전가와 선거 이용을 중단하라”고 맞받았다. 오는 25일 확정된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외형상 여당 주도로 진행될 뿐,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는 반박이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관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8:35 '국회 세종의사당', 47년 여의도 시대 끝낼 수 있을까? '국회 세종의사당', 47년 여의도 시대 끝낼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75년 서울 여의도에서 막을 연 민의의 전당 ‘국회’. 47년간 고착화된 서울 중심주의가 허물어지고, 2021년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가 활짝 열릴 수 있을까.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반영된 올해’, ‘국회 타운 개념을 적극 제안 중인 세종시’, ‘4월 마스터플랜 수립에 이어 설계비 집행안, 2022년 상반기 계획안을 마련하겠다는 행복도시건설청’, ‘25일 진행될 국회 운영위 개선 소위원회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이 같은 일련의 흐름을 감안하면, 이제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는 초읽기에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0 09:47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가 드디어 오는 24일 시험대에 오른다. 16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 갑)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19호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에 의한 ‘2월 공청회 개최’ 일정을 이행하는 수순이다. 이날 확정한 제384회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 소위 공청회 및 전체회의 안건에 포함됐다.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공청회(23일(화) 오후 2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공청회(24일(수) 오후 2시) ▲2020년 국정감사 결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6 17:48 홍성국 의원 "내부고발자 보호 강화해야" 홍성국 의원 "내부고발자 보호 강화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갑)이 내부고발자 신변을 보호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상세 법안은 '공익신고자보호법'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다. 현재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는 신고자를 직접 공개·보도한 자만 제재하고, 신고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한 자는 제재하지 않고 있다.이에 내부고발자가 오히려 조직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6월, 모 공기업과 군부대에서 내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4 09:35 운명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2월 설날 이후 예고 운명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2월 설날 이후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명운이 걸린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0307)은 지난해 6월 홍성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 갑)이 자신을 포함해 81명 국회의원 동의를 얻어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핵심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세종의사당을 둔다(제22조의4)‘와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국회 규칙으로 정한다'는 조항에 있다. 문구 자체는 단순하나 이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147억원 규모의 세종의사당 설계비를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9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