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실현가능한 시나리오? 세종시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실현가능한 시나리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기준 세종시민들의 교통수단 분담률 중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85%(LH 연구원)에 달한다. 2030년 대중교통중심도시 목표를 생각하면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도입이 필요한 이유다. 여러 정책대안 중 ‘버스 요금 무료’ 시나리오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그 실현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임승달 세종시 정책자문위원장이 지난달 교통 전문가 토론회에서 포문을 열었다. 임 위원장은 강릉대 전 총장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당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계획 입안 단계부터 깊숙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19 10:49 신임 행복청장에 김진숙 차장, 첫 여성청장 발탁 신임 행복청장에 김진숙 차장, 첫 여성청장 발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진숙(58)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14일 신임 청장에 임용됐다.정부는 이날 오전 11시 차관급 16명 인사를 단행했는데, 김진숙 차장의 청장 임명은 여성이면서 기술직이란 점에서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김진숙 신임 청장은 1960년 인천 출생으로 인화여고와 인하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직 입문은 기술고시(23회)를 통해서다.국토해양부 기술안전정책관과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행복청 차장으로 일해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14 11:34 전문가+시민,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완전체 구성 전문가+시민,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완전체 구성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전문가 분과에 이어 시민 분과도 가동을 시작했다.세종시는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시민과 전문가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전체회의를 열었다. 행복도시 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서다.이번 회의는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인 전문가 분과와 함께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추가로 구성된 시민 분과 위원 75명이 참여하는 첫 합동회의다.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는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계획을 맡은 국토부 총괄계획단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세종시 전체의 스마트시티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12 11:08 국토부 ‘행복도시 광역·기본계획’ 권한, 행복청에 이관 국토부 ‘행복도시 광역·기본계획’ 권한, 행복청에 이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3월부터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시 및 기본 계획’ 수립 권한이 행복도시건설청에 이관된다.광역도시계획은 광역계획권의 장기 발전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최상위 도시계획이고, 기본계획은 도시건설의 부문별 기본원칙과 추진방향 등 기본이념을 정립하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7일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출범 6년차 세종시가 주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10 18:28 '국토부 공무원 알선료' 5억넘게 챙긴 신문발행인 ‘덜미’ '국토부 공무원 알선료' 5억넘게 챙긴 신문발행인 ‘덜미’ 국토교통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고 알선료를 챙겨온 건설전문신문 발행인이 구속됐다. 하청업체 선정에 압력을 행사한 전・현직 공무원 등 국토부 직원 16명이 개입된 건설비리도 드러났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형건설사의 하청업체 선정에 개입해 압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수수한 국토부 공무원 등 건설공사 비리 혐의자 30명을 뇌물수수, 직권남용,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이중 2명은 구속, 나머지 28명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경찰 조사 결과, 구속된 전 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A씨는 2012년 9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2-04 18:42 세종시 외국인 소유 토지 증가율 6.7% ‘전국 2위’ 세종시 외국인 소유 토지 증가율 6.7% ‘전국 2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외국인 소유 토지 증가율이 6.7%로 전국 2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부산이 24.2%로 1위를 차지했고, 금액 증가율 기준으로는 2.5%로 대전(10.3%)과 경기(3.2%), 강원(2.8%)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외국인 소유 토지 점유율은 올 상반기 기준 세종시 전체 면적(4억6490만㎡) 대비 0.4%인 186만4000㎡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174만7000㎡와 비교해 6.7% 증가한 수치다.증가율만 놓고 보면, 부산 다음이다. 미래 세종시 가치에 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1-30 09:50 '외딴섬 정부세종청사' 구석구석, 자율주행 버스 투입한다 '외딴섬 정부세종청사' 구석구석, 자율주행 버스 투입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를 향한 발걸음이 2019년 하반기쯤 좀 더 가벼워질 수 있을까.오송역 KTX 하차에 이어 비알티(BRT)를 타고 정부세종청사 정류장에서 내려 목적인 정부부처에 이르기까지 이동 편익 부재는 국회의원들과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 및 전국 16개 시·도 공직자, 민원인, 일반 국민들까지 한결같은 불만사항으로 자리잡았다.오송역에서 곧바로 충북 택시를 타고 오는 방법이 간단하나, KTX 비용에 더해 2만 2000원 이상을 추가로 내야하는 과정이 속 쓰리다. 비알티 정류장에서 내려 택시를 타려고 해도 쉬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28 17:01 세종시 어진동 주상복합 분양에 국내 첫 전자계약 도입 세종시 어진동 주상복합 분양에 국내 첫 전자계약 도입 신규 분양 아파트 공급계약에도 전자계약이 도입된다. 국내 최초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다.2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한신공영㈜이 12월 분양하는 세종시 어진동(행복도시 1-5생활권)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계약에 부동산 전자계약이 도입된다.부동산 전자계약은 인터넷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에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전자서명을 하면 자동으로 실거래 신고까지 이뤄지는 방식이다. 부동산거래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 계약자 편의도 증진하는 이점이 있다는 게 행복청의 설명이다.그동안 행복주택, 민간임대 등 임대아파트 임대차 계약 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8-11-27 17:02 자율주행버스, 세종시 BRT도로 달릴 날 머지않았다 자율주행버스, 세종시 BRT도로 달릴 날 머지않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세종시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연구개발 실증 대상지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번 선정으로 세종시는 220억 원을 지원받는다.27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자율주행차 실증연구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를 비롯해 서울시, 광주시 등이 제안서를 제출했다.세종시는 그동안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기본계획 수립, 미래차 연구센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27 16:26 서해안고속도로 6→10차로 확장 구간 27일 조기 개통 서해안고속도로 6→10차로 확장 구간 27일 조기 개통 극심한 정체를 겪던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의 차량 흐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 간 확장공사(10.3㎞) 중 상습적으로 차량 지・정체가 반복되던 서평택IC~서평택JCT 6.5㎞ 왕복 10차로(종전 6차로) 구간을 27일 오후 2시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잔여 3.8㎞ 구간은 예정대로 내년 12월 개통된다.평택~서평택 간 확장공사는 2014년 10월 착공, 1258억 원을 들여 기존 6차로를 8, 10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국토부는 이번 생활일반 | 이기영 기자 | 2018-11-26 16:27 세종시 ‘드론드림팀 14인’ 출격, 약자·범죄 수색 걱정마 세종시 ‘드론드림팀 14인’ 출격, 약자·범죄 수색 걱정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A씨는 최근 세종시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처벌이 걱정돼 자살을 기도하려 했다. 경찰은 A씨가 “세상 살기 싫다”는 말을 남기고 천안의 한 산속으로 들어갔다는 가족의 증언에 따라 수색에 나섰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다행히 A씨가 가족의 품에 돌아오면서 아찔한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이처럼 자살기도자, 아이나 어르신 실종, 범죄자 도주 사건 발생 시 경찰력만으로 원활한 수색 및 검거 활동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게 엄연한 현실이다.과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 대부분이 ‘실종’이란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1-19 16:47 이낙연 총리 ‘세종시’ 발언, 이슈 해결보다 논란 키워 이낙연 총리 ‘세종시’ 발언, 이슈 해결보다 논란 키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의 ‘세종시’ 관련 발언이 이슈의 중심에서 되레 논란을 키우고 있다.현 정부의 제2수장으로서 사회적 갈등이나 지역 현안의 조정자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지난해 8월 행정수도 개헌과 관련 지나치게 현실적이거나 부정적인 발언으로 시민사회의 저항에 직면한데 이어,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다.국무조정실의 국가 책무를 앞세우기보다 이제 출범 6년을 갓 넘긴 세종시의 역할과 책임을 지우는데 치우친 모습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충북 언론은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15 11:45 세종시 행복도시 306km 도로 ‘제설대책 이상무’ 세종시 행복도시 306km 도로 ‘제설대책 이상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동절기를 앞두고 제설대책 추진을 본격화한다.행복도시권 도로 306.39km를 놓고,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재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국토부 논산국토관리사무소와 세종시, 대전시, 충북도, 청주시, 공주시, 유성구, LH 세종특별본부 등 8개 관계기관 회의도 수시 개최키로 했다.긴밀한 연락체계를 통해 효율적인 제설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기관별 제설구간 ▲제설장비 준비현황 ▲제설자재 구비현황 ▲취약구간 선정 등의 협의를 끝마친 상태다.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14 17:20 9.13 부동산 대책 전·후, 세종시 부동산 시장 변화는 9.13 부동산 대책 전·후, 세종시 부동산 시장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9.13 대책 전·후,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일단 매매 시장은 지난 4월 다주택자 중과세 시행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다, 9.13 대책부터 거래가 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실제 아파트 매매건수는 지난 3월 600건에서 4월 341건, 5월 391건, 6월 332건, 7월 308건, 8월 222건으로 하락을 거듭했다. 4월~8월까지 월평균 약 319건에 그쳤다.9.13 대책 이후로는 2개월간 월평균 83건으로 대폭 줄었다. 다주택자의 추가 대출 차단과 무주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1-13 11:48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에 정채교 국토부 과장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에 정채교 국토부 과장 세종시 신임 건설교통국장에 정채교(48·사진)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 기술정책과장이 임용됐다.정 신임 국장은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기술고시(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광역도시철도과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4월부터 건설정책국 기술정책과장을 맡아왔다.한편, 지난해 5월 파견됐던 엄정희 전 건설교통국장은 국토부로 복귀한다.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8-11-09 10:07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5년’ 분양전환 자격 논란 재현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5년’ 분양전환 자격 논란 재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간 공공임대(5년) 아파트 분양전환 자격 논란이 세종시 곳곳에서 되풀이되고 있다.청약 당시 미분양 물량에 4순위(무순위)로 당첨된 입주자들을 둘러싼 갈등이다. 입주자들은 계약자 본인만 무주택, 건설사들은 세대원(전원)까지 무주택이어야 우선 분양 대상자가 될 수 있다고 각각 주장하고 있다.소유권이 누구에게 주어지느냐에 따라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물러섬 없는 대립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입주자들은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 건설사들은 대법원 판례에 기대어 각자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1-07 11:53 잃어버린 내고향 세종시, 시로 물들이다 잃어버린 내고향 세종시, 시로 물들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등단 이후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제자를 배출해 낸 이은봉(65) 시인이 고향 세종시로 돌아왔다. 시 전문 무크지(부정기간행물) ‘세종시마루’ 창단과 함께다.세종마루시낭독회는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 고운동 세종갤러리에서 세종시마루 창간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세종마루시낭독회는 세종 지역 시인들이 중심이 돼 지난해 2월 창립된 문학 모임이다. 회장 이은봉 시인을 필두로 시인, 소설가, 평론가 등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이 시인은 줄곧 서울과 광주 등지에서 활동해왔다. 그가 떠나있는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11-05 14:35 '정부세종 신청사 당선작' 놓고 콘셉트 논쟁 가열 '정부세종 신청사 당선작' 놓고 콘셉트 논쟁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 당선작을 둘러싼 콘셉트 논쟁이 세종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도시 경관과 조화로운 청사 구조에 무게를 둔 ‘저층형’과 컨트롤타워 기능 및 업무 효율에 초점을 맞춘 ‘고층형’ 가치가 정면 충돌하고 있다.실제 일을 하는 ‘공직사회’, 미래 명품도시를 꿈꾸는 ‘시민사회’ 관점과 요구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이미 당선작이 선정된 마당에 재론의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이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을 집중 취재해보며 바람직한 방향을 조망해봤다.국제설계 공모로 지어진 ‘현 정부세종청사’ 콘셉트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01 15:59 ‘컨트롤타워’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가동 ‘컨트롤타워’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가동 세종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가 30일 전문가 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세종시는 이날 시청 집현실에서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 전문가 분과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세종 스마트시티 추진본부는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계획을 맡은 국토부 총괄계획단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세종시 전체의 스마트시티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추진본부는 ▲스마트시티 추진을 위한 대내외 협업 및 컨트롤타워 ▲방향 설정 ▲제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0-30 18:12 ‘카카오 카풀’ 충격, 세종시 택시업계 미래 불투명 ‘카카오 카풀’ 충격, 세종시 택시업계 미래 불투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택시’는 지난 2012년 시 출범 당시부터 귀한 존재다.대중교통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시점에 시민의 발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읍면지역과 신도시를 오가는 고충을 참아온 끝에 현재는 전국 어느 지역 못잖은 영업 여건을 갖췄다. 요금이 상대적으로 높고, 택시 총량 부족 대비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일각에선 세종시 택시업계가 신도시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전한다. 이 같은 현주소가 미래마저 보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카카오 카풀’이란 새로운 경쟁 조건이 창출되고 있고, 세종시가 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0-19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