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상권 한줄기 ‘빛’… 특화거리 조례 생긴다 세종시 상권 한줄기 ‘빛’… 특화거리 조례 생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침체된 세종시 상권에 한줄기 작은 빛이 될 조례가 제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됐다.대표발의자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손인수(36·지역구 새롬·다정·나성동) 의원. 손 의원은 지난 5월 열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가 공실’ 문제를 지적,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는 쓴소리를 낸 바 있다.생활권별로 저마다 특색을 갖춘 상권 축제가 싹을 틔우고 있다. 거리를 살려보겠다는 의지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잇따라 상인회를 조직하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08 11:58 세종시 ‘2호 양치교실’, 부강초 현판식 세종시 ‘2호 양치교실’, 부강초 현판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부강초가 지난 2012년 조치원 교동초에 이어 2호 양치교실 지정 학교가 됐다. 양치교실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과 상담, 불소양치 및 불소도포, 검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세종시보건소(소장 권근용)는 올해 5개 초등학교, 1개 유치원 등에 양치교실 설치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지난 7월 이윤희 시의원이 발의한 전국 최초 양치교실 지원 조례에 따른다. 첫 걸음이 7일 부강초에서 박치순 교장 외 교직원, 채평석·이윤희 시의원, 권근용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치교실 현판식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8 00:11 세종시 ‘A형 간염’ 발생, 소강 상태 세종시 ‘A형 간염’ 발생, 소강 상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여름 세종시를 강타했던 A형 간염이 최근 소강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이후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보건소장 권근용)는 7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A형간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발생경과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세종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 충남대 예방의학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 대전광역시 각구 보건소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세종·대전 등 충청지역 A형간염 급증원인 ▲조개젓의 기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1-08 00:09 세종국제고 '2025년 일반고 전환' 수순 세종국제고 '2025년 일반고 전환' 수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외고·국제고·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키로 발표한 가운데 세종국제고등학교도 이 수순을 밟는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국어고(외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3개 고등학교 유형을 없애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올해 말까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전환 시점은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로 결정됐다.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고(49곳) 모집 특례도 폐지한다.다만, 영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7:52 세종교통공사 갈등 본질 '반노동 경영 마인드' 지적 세종교통공사 갈등 본질 '반노동 경영 마인드' 지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출범 후 줄곧 노사갈등을 유발해온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사태 본질이 ‘반노동적 경영 마인드’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정의당 세종시당(준)은 7일 오후 2시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세종교통공사,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수 억 원대 혈세로 노조와 법적 다툼을 벌이는 동시에 노사갈등 지속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 취지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개혁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했고, 공공운수노조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7:19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본격적인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가 올해 본예산으로 1조 6050억 원을 편성했다.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0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항목을 발표했다.이번 예산안은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된다.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535억 원(3.4%) 증가한 1조 605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9%(456억 원) 증가한 1조 2005억 원, 특별회계는 2.0%(79억 원) 증가한 4045억 원이다. 시는 올해 처음 지방채(736억 원) 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3:48 “임원진 총사퇴” 세종교통공사 노사 갈등 최고조 “임원진 총사퇴” 세종교통공사 노사 갈등 최고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통합노동조합이 임원진 사퇴와 사측의 방만 경영에 대한 세종시의 적극 개입을 촉구했다.중앙노동위원회 판정에도 부당징계·해고 철회가 이행되지 않고 있고, 수 억 원대의 혈세를 쓰며 노조와의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이들은 6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공사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다.노조 측은 “설립 당시 사장은 승무 사원들에게 전국 최고의 복지를 보장하고, 가장 모범적인 공기업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의 실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6 17:44 세종시 나성동 추돌사고, 탑승자 2명 중상 세종시 나성동 추돌사고, 탑승자 2명 중상 6일 오전 11시 15분께 나성동 LG베스트샵 앞 사거리에서 차량 사고가 나 탑승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산타페와 디스커버리 차량이 1차 충돌한 뒤 산타페 차량이 길가에 주차된 15톤 화물차의 후미를 추돌해 발생됐다.이후 산타페 탑승자 2명은 중상을 입고, 각각 병원에 이송조치됐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1-06 13:21 세종영재학교·제2특성화고 전국 단위 교장 공모 세종영재학교·제2특성화고 전국 단위 교장 공모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내년 개교하는 (가칭)제2특성화고등학교 교장 공모가 시행된다.이번 공모는 각각 현 교장의 기간 만료, 학교 신설에 따른 것으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영재교육법’, (가칭)제2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이뤄진다.교장 공모 공개 모집은 전국단위 개방형으로 실시된다. 교장자격증 미소지자도 관련 조건 충족 시 응모가 가능하다.1차 공고는 오는 13일까지 총 9일간, 1차 공고 시 지원자가 1명이거나 없을 경우,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재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심사는 서류심사와 학교경영계획발표, 심층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6 09:53 '각계 각층'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 캠페인 대장정 '각계 각층'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 캠페인 대장정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HeForShe) 캠페인이 각계각층 수 십 여 명의 동참을 이끌며 마무리됐다.히포시(HeForShe) 운동은 지난 2014년 유엔 여성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성평등 사회를 향한 남성들의 참여·연대를 이끌어내고, 양성평등 문화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됐다.히포시는 성별을 떠나 공정한 원칙에 따라 사회가 운영될 때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의 표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경제계 인사, 연예인 등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다.세종시복지재단 노승무 대표이사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5 17:39 하락세 빠진 '최교진 교육감', 지지도 반등될까 하락세 빠진 '최교진 교육감', 지지도 반등될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올해 초 고등학교 배정 오류 사태에 따른 지지도 하락폭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이춘희 시장과 쌍두마차로서 이 같은 동반 하락세를 놓고, 2020년 전·후 조직 쇄신 필요성이 제기될 전망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 9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자료에 따르면, 최 교육감 직무 수행 지지지도는 32.7%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15위에 올랐다.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7월부터 12월까지 줄곧 7~9위대를 유지한 상황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낮아진 순위다.2018년 7월 전국 시도교육감 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5 16:29 세종문화재단 투서 사태 그 후… 경찰 수사까지 세종문화재단 투서 사태 그 후… 경찰 수사까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줄사표 움직임까지 보였던 세종시문화재단 투서 사태가 여전히 봉합되지 못하고 있다.시 감사위원회 조사계는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시 문화재단 투서 내용에 대한 진위 파악과 내부 갈등 문제를 조사했다.익명의 해당 투서는 지난 8월 10일 언론에 전달됐다. 팀장 이상급 직원 3명을 특정해 예산 집행, 인사, 직장 내 폭언·괴롭힘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언급된 직원들은 모두 해당 내용을 부인, 투서 작성·전달 경위 파악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후 1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5 10:06 수능 D-10,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응원 편지 수능 D-10,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응원 편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열흘 앞둔 4일 수험생과 학부모, 수능 감독관에게 격려의 편지를 띄웠다.최 교육감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중요한 시험이 다가왔다”며 “시험 결과는 물론 중요하지만, 그 결과가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의 작은 발자국일 뿐,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당일 감독관을 맡게 될 교사들에게도 응원의 한 마디를 전했다.최 교육감은 “우리 자녀들은 여러분들의 보살핌 속에서 온갖 역경과 고통을 이겨내며 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4 17:04 보수 학부모단체 출현,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시동 보수 학부모단체 출현,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시동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보수 계열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회장 김유나, 이하 학부모회)가 본격적인 창립 준비에 나선다.해당 학부모회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손현옥 세종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안’ 통과를 시초로 추진됐다. 회원 모집을 통해 올해 비영리단체 설립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들은 “정치·이념적으로 편향된 교육이 우려되는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에 의해 통과됐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건강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운 학부모 단체를 설립하기로 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4 14:41 맞불 놓은 민주당 “한국당, 세종의사당 본심 밝혀라” 맞불 놓은 민주당 “한국당, 세종의사당 본심 밝혀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진정성을 호소한 자유한국당에 재차 "본심을 밝히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내고 “지난 10월 31일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이 발표한 성명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한국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적극 찬성한다는 성명은 550만 충청민을 기만하고, 다가오는 총선 표를 의식한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한국당 측이 주장하고 있는 '민주당의 미적지근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민주당 세종시당은 “국회 세종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4 09:31 한국당 “시민단체 편파 행태, 도 넘었다” 한국당 “시민단체 편파 행태, 도 넘었다” 자유한국당 충청권 4대 시도당이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이슈에 대한 시민단체의 모습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비판했다.한국당 4개 시도당은 “일부 시민단체가 침소봉대하며 한국당을 강하게 압박하자 기다렸다는 듯 민주당이 총동원돼 사태를 증폭시켜 저절로 의심이 든다”며 “거듭된 약속에도 불구하고 ‘세종의사당’ 이슈를 정치공세화하며 파열음을 내는 속셈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에 대한 의지도 재차 피력했다.4개 시도당은 “법적 근거 없는 예산 편성의 절차적 하자를 바로 잡아,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3 17:44 세종시 연동면-부강면 잇는 갈산1교 개통 세종시 연동면-부강면 잇는 갈산1교 개통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와 부강면 갈산리를 잇는 갈산1교가 오는 5일 개통된다.갈산1교는 시도15호선과 연동면 응암리 농로를 연결하는 총길이 82m의 교량이다. 시는 그동안 사용하던 세월교를 철거하고 지방하천인 백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을 신설했다.갈산1교 개설 사업은 ‘백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백천 주변 지역의 침수피해 개선을 위해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하천 폭을 확장했다.그간 가교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덜고, 안전한 하천 횡단이 가능해지는 등 이용자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배영선 치수방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1-03 09:53 10일 앞으로 다가온 대입, 세종시 응시생 3170명 10일 앞으로 다가온 대입, 세종시 응시생 3170명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일 앞두고 세종시교육청이 시험장 점검 등 준비 체계를 갖췄다고 1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오는 14일 예정된 대입 응시생은 총 3170명이다. 지난해(2805명) 대비 13%(365명) 증가했다. ▲졸업예정자 2419명 ▲졸업자 658명 ▲검정고시 출신 응시생 93명이 총 10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시교육청은 당일 교육청 파견감독관, 시험실 감독관 등 총 941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제29시험지구 운영본부에는 총 88명의 운영 요원이 대기한다.시험 당일에는 세종지방경찰청, 세종경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01 16:53 세종시 유아·청소년 감염병 비상… 악순환 반복 이유 세종시 유아·청소년 감염병 비상… 악순환 반복 이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아·청소년 감염병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매 년 끊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동지역 거주 학부모 A 씨는 지난해 아이들과 함께 호되게 독감을 앓고 난 뒤 올해 일찍 예방 접종을 맞기 위해 병원을 찾으려다 걸음을 되돌렸다. 이미 자녀가 독감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다.두 아이를 키우며 직장에 다니고 있는 워킹맘 B 씨도 철마다 전전긍긍하고 있다. 세종시 이주 후 아이들이 매 년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수족구, 독감을 옮아오면서 가정 내 보육 대란을 겪는 상황이 반복되고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11-01 16:39 세종충남대병원 성공적 개원 기원 '수목 기증' 세종충남대병원 성공적 개원 기원 '수목 기증'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지난 31일 오후 1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공사 현장에서 송재금 전 충남대병원 간호행정과장 수목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기증식은 내년 6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을 앞두고 이뤄졌다. 세종충남대병원의 성공적 개원, 내원환자들의 치유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기증자인 송재금 전 과장은 1970년부터 총 38여 년 간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로 재직했다.지난 2008년 간호행정과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했으며 전 대전광역시간호사회 제9~10대 회장, 전 대전광역시여성단체연합회 회장, 대한간호협회 대의원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01 09: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