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딸 바보' 법제관 아빠가 '법 이야기' 펴낸 이유 '딸 바보' 법제관 아빠가 '법 이야기' 펴낸 이유 판사, 검사, 변호사. 이들은 이미 만들어진 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법이 만들어 지는 과정 속, 말 그대로 법을 만드는 일을 하는 ‘법제관’이 교과서엔 없는 법 이야기를 책으로 내 화제다. 두 딸의 아버지이자 법제처에서 교육부 전문 법제관으로 일하고 있는 이상수(47)씨. 그는 지난 6월 해드림출판사에서 '법제관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법이야기'를 출간했다. 직접 만나 두 딸로부터 시작된 집필과정과 법제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물었다. 두 딸로부터 시작된 고민…교과서엔 없는 ‘법’ 이야기 그는 법제처에서 정보통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07-13 16:39 '양육이 행복한 사회',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핵심 '양육이 행복한 사회',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핵심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사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나무와숲(대표 이성옥)이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을 증진시켜 행복한 양육세상을 만드는 ‘해피 더 어부바’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이성옥(47) 나무와숲 대표는 올해 초 카이스트(KAIST)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이영훈)와 함께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자녀와의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초보 부모들의 육아를 돕기 위해서다. ‘해피 더 어부바’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는 프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07-06 09:53 '뜨개질과 붓질 사이'…어머니가 준 독특한 '화풍' '뜨개질과 붓질 사이'…어머니가 준 독특한 '화풍' 뜨개질일까, 그림일까. 구분이 안될 만큼 정교하다. 가는 가닥의 실로 직조된 듯한 그림은 저절로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 보는 이의 눈을 속이는 묘한 포근함, 정우경 작가만의 화풍이다. 지난 27일 정 작가는 세종에서 7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전시회가 열리는 세종시문화예술회관을 찾아 그를 만나 물었다. 어떻게 이런 특이한 화풍을 갖게 됐는지에 대해. 정 작가는 “어릴 적 부모님의 맞벌이로 오빠와 함께 할머니 손에 컸다”고 운을 뗐다. 어린 자식을 떼어놓을 수밖에 없었던 정 작가의 모친. 그가 표현한 내리사랑의 방법은 바로 ‘뜨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07-01 11:05 교내서 닭·토끼 키우는 교장선생님, '아이들 행복이란...' 교내서 닭·토끼 키우는 교장선생님, '아이들 행복이란...' 도심 속 초등학교에 살고 있는 30여 마리의 토끼들. 세종시 도담동에 위치한 도담초등학교에선 암탉과 토끼를 함께 기르는 정다운 사육장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1일 오전 도담초 김순옥 교장을 만났다. 그는 학교 곳곳을 소개하며 특별한 도심 속 학교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2013년 개교하면서 이 사육장을 만든 사람도 바로 김 교장이다. “2013년 초대 교장으로 부임한 뒤 신도심 학교에 가장 부족한 부분이 뭘까 고민했어요. 바로 그때 아이들에게 흙과 자연의 냄새를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했죠. 학교에서 직접 토끼장과 닭장을 만들어 설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06-27 10:01 “노래는 내 작품의 ‘낙관’ 같은 존재” “노래는 내 작품의 ‘낙관’ 같은 존재” 40여 년 서울 생활 접고 아들 따라 ‘세종행’ 택해 배우 강부자 울린 글재주와 생생한 사투리 ‘구현’예술인 ‘타운하우스’ 제시…올해 청소년 소설 출간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어릴 적 김세인(59) 작가가 즐겨 불렀던 문주란의 . 그의 작품들이 저마다 한 소절의 노래를 낙관으로 지니듯이 올 1월 발표한 소설 「동숙의 노??역시 그랬다. 지난 4일 세종시교육연구원에서 문학창작 강의를 하고 있는 김 작가를 만났다. 열 명 남짓한 수강생들 중에는 그가 처음 강의를 시작했을 무렵부터 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 2016-06-25 14:35 "소통의 클래식, 재생과 창조의 힘은 음악에 있다" "소통의 클래식, 재생과 창조의 힘은 음악에 있다" 고향에서 창단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연 10회 공연 목표…'뮤페라' 구상까지문화예술, 선택 아닌 ‘의무’이자 ‘책임’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며, 피곤한 삶이고, 유배당한 삶이다.”여기 ‘오케스트라가 없는 도시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오케스트라 설립에 나선 이가 있다. 행복도시 세종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태희(66·사진) 대표다. 오랜 외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온 그를 만나 예술과 음악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유 대표는 현재 고향인 세종시 금남면 바람재에 살고 있다. 공직생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 2016-06-25 14:34 '세종시'라는 세계적인 조각품 만들어야 '세종시'라는 세계적인 조각품 만들어야 인적자원 확보, ‘문화예술특구’ 지정 필요지엽적 지역축제 ‘NO’, 국제 행사 유치해야문화예술, 부차적·이차적 아닌 ‘근간’으로세종시는 올해 10월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를 목표로 문화재단을 설립한다. 이와 함께 2020년까지 문예진흥기금 300억을 마련, 재단 운영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사)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에는 최근 설립된 영화인협회를 포함해 국악, 음악, 연극, 미술, 연예 등 총 6개 협회가 소속돼 있다. 현재 조각가로 활동 중인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임선빈(61) 회장을 만나 세종시 문화예술 인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 2016-06-25 14:33 “아줌마,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아줌마,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흔히들 아줌마하면 ‘수다’를 떠올린다. 아줌마처럼 말 많은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싶지만, 사실 잘 들어보면 아이와 남편 이야기뿐이다. 세종에는 자신의 이야기에 서툰 엄마들, 육아에 치여 빛을 잃어버린 여성들을 위한 ‘아줌마 학교’가 있다. 지난 달 『나는 글 쓰는 여자다』를 출간한 윤숙(45) 작가가 바로 이 학교 선생님이다.전업주부 4년, 다시 글을 쓰게 된 ‘계기’는윤 작가는 2014년 10월 세종시 첫마을로 이주했다. 대부분의 세종시 여성들이 그렇듯이 남편의 직장을 따라 낯선 도시에 새 터를 잡았다.2013년부터 온라인 카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06-14 17:31 교사·주부 중심 '더 열매', 문학에 목마른 자들의 '샘' 교사·주부 중심 '더 열매', 문학에 목마른 자들의 '샘' “글 속에 ‘그 사람’이 없으면 그 글은 죽은 글이 됩니다. 글은 나를 표현하는 방법 그 자체기 때문이죠.” 세종시 글쓰기모임 ‘더 열매’ 회원 15여 명은 한 달에 두 번, 화요일 저녁마다 도담중 도서실로 모인다. 이곳은 글쓰기에 목마른 자들이 하나 둘 모이는 ‘샘’과 같은 곳이다. 지난해 3월 ‘열매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회원들은 지난 1년 간 진행한 프로젝트성 글쓰기 모임을 마쳤다.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천효정 동화작가, 강창훈 편집자 등을 초청해 글쓰기 강의를 듣고 교재를 정해 작법을 공부한다. 그 결과 각자의 작품도 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06-09 14:29 73세 '백발 선생님', 미르초로 철학 강의 나선 까닭 73세 '백발 선생님', 미르초로 철학 강의 나선 까닭 지난 24일 오후 7시. 한솔동 첫마을 아이들이 삼삼오오 엄마 손을 잡고 불 꺼진 학교로 향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미르초등학교 1층에서 열리는 '백발 할아버지'의 철학 강의를 듣기 위해서다. 주인공은 40여 년의 교직생활을 끝으로 지난 2007년 정년퇴임한 김용택(73) 선생님. 선생님이라고는 하지만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다. 김 할아버지는 매주 미르초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난다. 그가 강의를 시작하게 된 것은 마음 속 ‘부채의식’ 때문이다. 백발의 할아버지가 퇴직 후 다시 강단에 선 사연이 궁금해 24일 오후 직접 만나 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05-25 18:03 명물 미술동아리, 함께 그리는 '꿈' 명물 미술동아리, 함께 그리는 '꿈' 열정 교사, 시리즈 미술 동아리 운영벽화·진로강의·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아이들의 삶 바꾸는 ‘미술의 힘’에 올인콘크리트 회색 담장이 알록달록한 물감으로 옷을 입었다. 교실 복도와 계단 옆까지 곳곳에 아이들의 손길이 묻어나는 곳. 조치원여자중학교에 명물 미술 동아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를 찾았다. 동아리 내 ‘교주’라고 불리는 이진남(50·여) 미술 교사를 만나 ‘미남미녀4’에 대해 물었다.각양각색 미술에 대한 ‘꿈’‘미남미녀4’는 조치원여중의 미술 동아리로 ‘미술을 사랑하는 남자와 미술을 사랑하는 여자들의 모임’을 뜻한다. 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 2016-04-26 09:39 '최장수' 이충재 청장, '세종시 시계' 멈추지 않는 동력 '최장수' 이충재 청장, '세종시 시계' 멈추지 않는 동력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정비되기 전인 2011년 말 행복청 차장으로 세종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3년 3월 18일 제8대 행복청장에 부임할 때까지만 해도 전례와 달리 이처럼 오래 청장직을 수행할지 몰랐다. 최근 이충재 행복청장(60)을 만났을 때 자신도 놀라고 있다고 했다.2016년은 행복도시 건설 1단계 완성 시점(2015년)을 지나 2단계 시점에 본격 접어드는 해다. 이 청장의 명품도시 건설 행보는 멈출 줄 모른다. 차장 시절을 포함해 4년4개월 여간 행복도시 건설을 진두지휘했다. 2대 남인희 청장(2년)과 3대 정진철 청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 2016-04-25 15:10 "세종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 "세종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 9급으로 시작해 고위직 오른 ‘입지전적’ 인물지난달 25일 충남대 사무국장에서 세종시교육청으로 부임한 주명현(54·사진) 부교육감.주 부교육감 부임 당시, 전국적으로 시·도교육청의 부교육감들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가 이뤄졌다. 곧바로 정부 차원의 징계성 인사 단행 아니냐는 곱잖은 시각이 많았다. 세종을 비롯해 중앙정부의 인사 대상에 올랐던 대부분의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편성으로 교육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던 차였기 때문.하지만 최교진 교육감은 자신의 SNS에 “(주 부교육감은) 학교 행정실 직원으로 시작해서 교육지원청, 여러 국립대학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안성원 | 2016-04-22 17:42 김용성 소방장, ‘KBS 119상’ 수상 김용성 소방장, ‘KBS 119상’ 수상 김용성(43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 2016-04-22 13:46 "세종시 대표 명품 배드민턴클럽 만들 것" "세종시 대표 명품 배드민턴클럽 만들 것" 세종시 첫마을 주민들 중심으로 구성된 ‘첫마을 배드민턴동호회(이하 첫마을동호회)’. 최근 이 동호회가 자비를 들여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참샘초등학교 체육관의 조명시설을 교체해 주면서 지역 동호회와 학교 간 모범적인 상생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첫마을동호회 박홍기(56) 회장을 만나 그 뒷얘기를 들어봤다.배드민턴 경력 15년차인 박 회장은 이 동호회 창립멤버다. 올해 취임해 향후 2년간 동호회를 이끌어 간다.박 회장은 “정부나 자치단체 등은 쉽게 말하겠지만 통상 동호회를 운영하려면 장소 임대 문제 해결이 매우 어렵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안성원 | 2016-04-21 08:42 "아이들 생각할 시간을 벌고 싶었어요" "아이들 생각할 시간을 벌고 싶었어요" “무엇보다도 손이 많이 가는 유사 앱들과 달리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시간을 절약해 교재 연구에 더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학교종이’(앱 명칭)가 가정통신문을 배부하고 회수해 주는 일만해도 고마운데, 거기다 통계 및 엑셀화까지 해줘 감동받았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죠.”스마트폰 앱(app, application) ‘학교종이’를 사용한 학교 현장 교사들의 평이다. 교실 교육과정과 자녀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고 회신할 수 있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안성원 | 2016-04-18 19:31 '50년의 사랑', 故 선호영 박사를 기리며… '50년의 사랑', 故 선호영 박사를 기리며… 1966년 1월. 서울도 그랬지만 지방의 의료실정은 전문의 하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낙후된 시대였다. 그 때 그 시절,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온 사람이 있었다. 대전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었다. 그런 그가 중구 선화동에 전문의가 진료하는 대전 최초의 정형외과를 개원했다. ‘선 정형외과’다. 현재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120개의 진료대를 갖춘 매머드 치과병원, 목동과 유성 두 곳의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대형 병원그룹으로 발전한 선병원의 모태다.선병원은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는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충건 | 2016-04-08 17:54 '기다림과 귀 기울임'…영유아 보육 30년 노하우 '기다림과 귀 기울임'…영유아 보육 30년 노하우 아이누리·아이세상 수탁 등 어린이집 총 4곳 운영세계적 영유아 교육법 이탈리아의 ‘레지오에밀리아접근법’ 도입 운영지난해 세종시 처음으로 ‘시간제일시보육’ 시행… 경단녀 등 ‘대환영’대덕대 위탁 등 어린이집 4곳, 대학 보유 현장 통한 경험·이론 학습“신뢰 통해 국내 최고 어린이집 만들 것”… 보육 노하우 외부 공유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점인 99.01점으로 인증 획득. 지역 최초로 경력단절여성이나 취미 활동 등을 하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시간제일시 보육제도 도입. 역시 지역에서 처음으로 세계적인 영유아 교육법인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최태영 | 2016-04-04 21:36 도전하는 여성, '내면에 집중하라' 도전하는 여성, '내면에 집중하라' 여성창업, 확고한 목적 있어야창업 성패, ‘자아성찰’에 달려제도보다 먼저 변화하는 ‘여성’‘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헤어웨어(가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휴 대표에게는 ‘가발’이 바로 날개다.지난 16일 김 대표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을 만났다. ‘꿈꾸는 그대, 무엇이 힘든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가 끝난 뒤 김 대표를 만났다. 그는 강의 내내 강조했던 “자신 안에 있는 내적 동기를 성찰하라”는 말로 운을 뗐다.“우리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의 실체는 결국 ‘무지’에서 옵니다. 창업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 2016-03-31 18:39 "천천히 봐야 아름답다"…'두 바퀴'로 만나는 세상 "천천히 봐야 아름답다"…'두 바퀴'로 만나는 세상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왔다. 때맞춰 지난 주말, 깃발을 단 2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제주도를 찾았다. 세종시한두리자전거동호회(이하 한자동)의 올해 첫 원정 라이딩. 회원들은 3박4일 동안 총 248km를 달려 천상의 섬을 한 바퀴 종주했다. 21일 새벽 제주도에서 돌아온 김익곤(61) 동호회 회장을 만나 ‘세종시 자전거 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자전거 문화’ 만들기가 목적“목포항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어요. 첫날은 제주항에서 송악산까지, 둘째 날은 송악산에서 성산까지, 셋째 날은 성산에서 제주항까지 달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 2016-03-31 18: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