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대원 최고 영예… 1계급 특진 영예
김용성(43사진) 세종시 소방본부 남부대응단 소방장이 재난사고 예방과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KBS 119상‘을 수상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본 상은 국민안전처와 KBS 한국방송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제21회 KBS 119 시상식으로, 재난현장에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재난사고 예방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한다.
그는 119상 수상과 함께 1계급 특진 영예도 안았다. 김용성 소방장은 “소방대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시민 생명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119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낮12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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