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강 보행교’, 2020년 개통 가능한가…입지 '또 연기' ‘금강 보행교’, 2020년 개통 가능한가…입지 '또 연기' 2020년 개통을 예고한 세종시 '금강 보행교'의 입지가 전면 재검토에 돌입했다. 당초 6월초 위치를 결정키로 한 계획이 현재 두 차례 연기된 데 이어 또 다시 미뤄진 것. 4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청, LH, 세종시, 보행교 자문위원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된 교량특화자문위원회가 지난 5월까지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입지를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3생활권 입주자와 상가 업주 등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위치 선정도 미뤄지고 있다. 교량의 진입부를 어디 곳으로 정하느냐에 따라 내집과 상가 등 부동산 가치가 크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07-04 12:02 세종시 중흥 프라디움 계약자 ‘뿔났다’ 세종시 중흥 프라디움 계약자 ‘뿔났다’ 계약자 “시공사 농간, 행복청이 묵인” 주장행복청 “실수 인정하지만 계약자 피해 없다”행정심판서 원가공개, 폭리 덜미 잡히나? 공공임대주택인 세종시 ‘1-1생활권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하 프라디움)’ 입주예정자들이 건설사의 과다한 건설원가 책정과 감독청의 관리소홀로 재산상 손해를 입게 됐다며 권리구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2013년 5월 입주자를 모집한 프라디움은 M11블록 572세대, M12블록 887세대, 지상 최고 25층~29층, 전용면적 59㎡, 84㎡로 이뤄진 5년 공공임대 아파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정악화 경제일반 | 김재중 | 2016-06-25 14:49 ‘안티프라민’을 만나다 ‘안티프라민’을 만나다 통제력 잃은 공공임대아파트, 건설사 먹잇감 ‘전락’ 스스로를 ‘안티프라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세종시 1생활권 중흥 프라디움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다. ‘Anti프라民’. 글자 그대로 ‘프라디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란 의미다. 이들은 왜, 새 보금자리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을까. 새 아파트 입주 전 흔히 벌어지는 ‘건축 하자, 날림 조경’과 같은 이유 때문은 아니다. 감독관청인 행복도시건설청은 “단순한 실수”라 해명하고 있지만 계약자 입장에서 볼 때,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시공사인 중흥종합건설이 국민주택기 교육 | 김재중 | 2016-06-25 14:48 신경통, 잘 알고 있나요? 신경통, 잘 알고 있나요? 비가 오려고 날씨가 궂으면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무릎 신경통이 쑤시는 걸 보니 비가 오겠는데’라고 얘기하신다. 어려서 늘 듣던 말씀이고, 신기하게도 습기먹은 바람이 불라치면 곧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지던 기억이 난다. 일종의 일기예보라 할까, 그렇게 각인되었던 신경통이라는 낱말은 실제 의학을 공부하면서 실상이 전혀 다른 질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경통’은 말 그대로 신경계통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한다. 물론 비가 오고 굳은 날씨가 되면 통증이 악화되기도 하지만 신경통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잘 치료하지 않고 방 건강·의학 | 이원형 | 2016-06-24 09:42 세종시에 '국회 분원' 설치 비용은? 세종시에 '국회 분원' 설치 비용은?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할 경우 비용이 얼마나 들까. 결론적으로 ‘1070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이해찬 국회의원은 20일 세종시에 국회 분원 설치를 핵심으로 한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이 정도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날 이 의원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상임위원회(10개)와 예결위원회를 포함한 분원(연면적 1만9390㎡)을 짓는데 568억9600만 원, 의원 사무공간(연면적 9159㎡)을 짓는데 273억8900만 원, 시설비와 장비 도입비 등에 227억8200만 원 등 총 1070억원 정도가 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6-06-20 18:04 위험천만 도로공사 현장, 여전한 ‘안전불감증’ 위험천만 도로공사 현장, 여전한 ‘안전불감증’ [올해 세종시 주요 도로공사 현장서 발생한 사망사고 사례] 사례1. 지난 3월7일 오전9시 세종시 금남면 대평 지하차도에서 옹벽 작업 중이던 A(51)씨가 안전시설물 미비 환경 속 과속 화물차량에 치여 그 자리서 숨졌다. 사례2. 지난 1월31일 자정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제4주차장 커브를 돌던 오토바이 운전자 B씨와 지인 C씨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지하 8미터 배수로에 그대로 빠져 목숨을 잃었다. 사례3. 지난 29일 오후 부강면 갈산리 소재 도로공사 현장을 운전하던 D씨의 차량이 안전시설 미비로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아 전복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5-31 16:14 나이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이란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관절의 염증으로 연골이 없어지게 되면 관절에 통증과 관절의 변형이 오게 된다. 대개 나이가 들면서 발병하지만 반드시 노인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다.어떤 경우에 의심해야 하나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가벼운 통증과 관절운동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다. 주로 체중부하가 많은 무릎관절, 고관절, 척추관절 등에 발생하며 손가락 마디에도 변형을 동반한 통증이 오기도 한다.처음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고, 언덕길을 내려가는 것이 어려워진다. 좀더 건강·의학 | 강성욱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 2016-05-26 12:52 보지 않은 영화에 대한 교감 그 옛날 (1991)에서 괴물 같은 얼굴로 어여쁜 방황소녀 줄리엣 비노슈를 쫓아다니던 드니 라방, 아~ 이제 얼굴에 나이가 나타나는구나! 얼마 전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 (레오스 카락스, 2012)를 봤다. 매우 독특한 외모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프랑스 배우 드니 라방이 등장하는 첫 장면을 보며 그렇게 느꼈다. 하지만 이 느낌은 얼굴에 나이 들어가는 티가 처연히 나타나는 사람들을 추하게 보려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좌충우돌하는 젊음의 탱탱하지만 불안정한 피부의 색감이 사라지고 세월의 부딪힘을 견 생활일반 | 송길룡 | 2016-05-26 12:44 족저근막염, 마라톤 마니아층에서 빈번 전국 방방곡곡이 마라톤 대회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면서 마라톤 마니아 황모씨도 덩달아 들뜨기 시작했다. 벚꽃 길을 달리는 대회서부터 유관순마라톤 대회, 환경마라톤 대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 등 어떤 대회를 나갈지 행복감에 흠뻑 취해 아침저녁으로 맹연습에 들어갔다. 그러나 황씨의 행복을 절망의 나락으로 내몬 복병이 숨어 있었다. 갑자기 발바닥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발바닥에 둔기로 맞은 듯 통증을 느꼈다. 발을 딛기도 힘들 정도였다. 병원을 찾은 황씨는 족저 근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겨우내 늘어난 몸무게에다 무리하 건강·의학 | 정재중(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족부정형외과) | 2016-05-26 12:44 때 아닌 벌 떼 습격 어떻게 해야 하나 초등학교 1학년인 주원이는 최근 학교 운동회에서 난데없이 나타난 말벌에 쏘여 이마가 퉁퉁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1주일이 지났지만 주원이의 이마에는 벌에 쏘인 상처뿐만 아니라, 벌에 대한 일종의 공포심까지 생겨 작은 벌레라도 접근하면 벌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소스라치게 놀라곤 한다.회사원 김모씨도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갔다가 갑자기 나타난 꿀벌 떼에 얼굴에만 세 번의 벌침에 쏘여 응급실 신세를 졌다.소방본부에 따르면 벌집제거 신고는 무더운 여름인 7∼9월에 집중되지만, 아직 5월임에도 불구하고 봄이 사라진 날 건강·의학 | 홍성엽(대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 2016-05-26 12:44 신비롭고 중요한 뇌, 스트레스 받으면? 뇌는 우리 인체 중에서도 가장 신비롭고도 중요한 기관이다. 뇌의 무게는 성인의 경우 몸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 에너지의 20%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인체의 모든 근육이 사용하는 에너지양과 비슷한 정도다. 우리가 신경을 집중해야하는 일을 마치고 난 뒤 심한 피로를 느끼는 이유도 그만큼 대량의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50세가 넘어가면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잘 알고 있던 사물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등 가벼운 건망증을 경험하게 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건망증이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가 대 건강·의학 | 이일우(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 2016-05-26 12:43 휴가 안전하게 보내려면…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야외활동 기회가 많아지면 성인보다 소아에게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흔히 접하기 쉬운 응급상황 대처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먼저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화상이 발생할 수 있다. 즉각 화상부위를 찬물에 담그거나 물에 적신 거즈로 열기를 식혀 통증을 줄여주고 화상용 드레싱 거즈로 상처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화상의 범위가 넓고 수포가 생겼다면 반드시 병원에 데려가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야외 외출을 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일광 노출시간을 줄이는 것이 화상을 예방하는 가 건강·의학 | 김승환(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 2016-05-26 12:41 지나친 등산, 무릎연골연화증 조심! 최근 출연자들이 군 부대에서 전술훈련, 유격훈련 등을 체험하고 군 장병들과 동고동락하는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다. 군 장병들과 함께 출연자들이 험난한 산악지형을 거침없이 행군하고 유격훈련장에서 오리걸음으로 산악지형을 오르내리는 모습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들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충분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이 있다. 바로 무릎연골연화증이다.무릎연골연화증(chondromalacia of the patella)은 무릎뼈의 관절 연골(물렁뼈)에 연화(부드럽게 변화) 현상이 발생하는 건강·의학 | 이광원(을지대학교 정형외과) | 2016-05-26 09:48 듣도 보도 못한 병, ‘기쿠치병’ 직장인 김효연(25) 씨는 최근 몸살이 난 것처럼 온몸이 아프고 열이 났다. 단순한 몸살이라고 생각하고 감기약을 먹고 자려했으나 숨 쉬는 것이 어렵고 음식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구토가 심해지고 목 부위에 멍울이 생겨 병원을 찾게 됐다.갑상선암이 아닐까하는 걱정에 혈액검사와 CT촬영, 조직검사 등을 받고 전문의로부터 난생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질병을 진단받고 현재 입원치료 중이다. 김 씨의 진단명은 바로 기쿠치병.기쿠치병은 1972년 일본인 의사 기쿠치가 의학계에 최초로 보고해 붙은 병명으로 흔히 조직구 괴사성 림프절염으로 불린다. 건강·의학 | 윤희정(을지대 감염내과) | 2016-05-26 09:46 폭력·섹스 노출억제가 영화의 미덕? 평상시와는 다르게 영화를 볼 시간을 내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일이 돌아갈 때, 영화업계에서 생계를 꾸리지 않는 자칭 ‘순수영화광’들은 어떤 방법으로 영화를 찾아볼까? 심야영화를 볼 수조차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업무들로 빽빽한 일상이 전개된다면? "영화 못 보게 만드는 회사 다녀서 무엇 하리!" 당연히 일을 버린다. 미련 없이 그만둬야 영화광 아니겠나.아직까지는 서울에나 가야 영화광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술영화, 독립영화, 실험영화 들을 만날 수 있지만,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작품들에 대해서는 DVD를 구매해 보기도 한다. 심 생활일반 | 세종포스트 | 2016-05-26 09:40 반드시 내시경 검사 통해 확진해야 소화성궤양은 위산과 펩신이라는 소화효소의 작용으로 위나 십이지장벽의 점막이 손상되어 유실되는 즉, 헐어서 생기는 질병이다. 위궤양 및 십이지장 궤양을 말한다. 소화성 궤양은 헬리코박터 세균감염(십이지장 궤양의 약 90%, 위궤양의 약 70%)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복용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소화성 궤양의 증상은 무증상에서부터 출혈 천공 같은 심각한 합병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전형적인 증상은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속 쓰림, 더부룩함, 식욕부진 등으로 나타나며, 상부 위장관 출혈, 천공에 따른 심한 복통 및 발열, 건강·의학 | 성재규(충남대병원 소화기내과) | 2016-05-26 09:38 너의 변심을 즐겨주마! 최근 개봉한 (프랜시스 로렌스, 2013)는 작년에 상영됐던 시리즈 첫 편 (게리 로스, 2012)의 후속편이다. 영화정보를 살펴보면 2015년까지 시리즈는 계속될 예정이다. 거칠면서도 기묘하게 연민을 자아내는 어여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를 흠뻑 좋아하는 터라 일단 거두절미하고 별 생각 없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람했다. 그런데 이 시리즈가 의외로 나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이 영화에 설정된 배경은 이러하다. 한때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던 판암의 13개 식민구역을 통제 생활일반 | 송길룡(영화칼럼니스트) | 2016-05-26 09:37 스크린을 통해 현실에 참여한다는 것 새로운 제작·배급 성공사례 남겨진실, 땅에 묻혀도 싹 틔우는 법 황혜진(목원대 TV영어학부 교수)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이 가파른 속도로 천만 관객 동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예매율과 좌석 점유율이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압에 의해 상영 스크린 수가 줄었다는 의혹의 중심에 선 한국영화 (김태윤)이 있다. 흔히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다고 일컬어지는 굴지의 대기업과 관련된 불편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보니 이 의혹은 단지 마이너 제작사나 배급사가 느끼는 피해의식의 산물만은 아닌 듯싶다 생활일반 | 황혜진(목원대 TV영어학부 교수) | 2016-05-26 09:27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타이밍 70년대 배경 속 현대 미국인 신경증적 단면 표현 송길룡(영화칼럼니스트)아주 흥미롭고 매력있는 영화작가를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그뿐인가. 정신이 번쩍 드는 일이기도 하다.작년 2월에 국내에서 개봉했던 이라는 영화를 나는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 최근 급격히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때문에 관람했었다. 좌석 깊숙이 몸을 누인 채 그윽한 눈길로 관망하다가 점점 영화 속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면서 등받이에서 몸을 떼고 전진자세로 스크린을 향했던 그 기억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생활일반 | 송길룡(영화칼럼니스트) | 2016-05-26 09:26 무조건 수술해야 할까? 흔히 디스크라고 말하는 질병중 하나인 추간판 탈출증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다. 대개는 중년층 이상에서 퇴행성변화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허리디스크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자.디스크환자에게 사골국이 좋을까? 디스크 질환은 뼈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사골국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사골국은 단백질과 칼슘 등이 풍부하며, 면역기능을 높여 주고 원기 회복에 효과가 큰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사골국의 인 성분은 건강·의학 | 이진석(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 2016-05-26 09: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