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질주본능' 자극하는 위험천만한 '세종시' '질주본능' 자극하는 위험천만한 '세종시' “세종시 보람동 본청에서 대전 서구 만년동까지 10분밖에 안 걸려요.”얼마 전 점심식사를 같이 한 30대 남성 공무원 A씨의 출장 무용담이다. ‘설마’라는 감탄사가 연신 나올 수밖에 없는, 어찌 보면 대단히 과장된 얘기로 들린다.제한속도 시속 80㎞를 과감히 무시하고, 160㎞ 이상 속도로 달릴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현재 이 도로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양방향각 1개만 설치됐고 아직까지 통행량이 많지 않아 A씨도 그렇게 했다.A씨처럼 상당수 운전자들은 세종시 곳곳에서 이런 ‘질주본능’을 표출하고 있다. 필자 역시 솔직히 고백하 오피니언 | 이희택 | 2016-01-25 17:52 세종시 2018년 국제안전도시 인증 '잰걸음' 올해 세종시가 2018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잰걸음을 내딛는다. 신인섭 시민안전국장은 11일 보람동 본청에서 각 국 소관 1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사람이 먼저인 재난 없는 행복한 안전도시’ 건설 목표를 설정하고, 5개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첫번째 과제는 오는 3월 국민안전처의 세종 이전 흐름에 맞춘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전개다. 이를 위해 시민안전교실(3월~11월)과 시민안전문화축제 개최(9월 행정 | 이희택 | 2016-01-11 11:39 세종시 소방인력, 기준치 절반도 못 미쳐 세종시 소방인력, 기준치 절반도 못 미쳐 세종시의 소방관이 기준인력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대운 의원(새정치민주연합·서울 강북을)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의 현장 활동 소방인력은 2만 9783명으로 기준인력(5만 493명)에 대비 2만710명이 부족, 부족률이 41.0%에 달했다. 전년에 비해 4.5%p 높아진 수치다.소방관 기준인력은 소방관이나 구급대원이 출동할 때 소방차, 구급차 필수 탑승 인력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세종시의 경우 현장 활동인력은 기준인력 294명에 절반에도 못 교육 | 안성원 | 2015-11-05 18:47 세종시 '화재·교통사고' 전국서 가장 취약 세종시 '화재·교통사고' 전국서 가장 취약 신도시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세종시의 '화재', '교통사고', '감염병' 분야 안전수준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부족이 핵심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4일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세종시는 자연재해, 범죄, 안전사고, 자살 4개 항목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화재와 교통사고, 감염병 3개 항목에서 최저등급인 5등급을 받으면서 합산 순위가 낮아졌다. 국민안전처는 위해지표(사망 행정 | 한지혜 | 2015-11-05 18:46 대전·세종권 귀향길, 어딜 선택하면 좋을까? 대전·세종권 귀향길, 어딜 선택하면 좋을까?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팔월 한가위를 맞아 민족 대이동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 운전자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교통정보를 소개한다.대전국토관리청, 추석명절 특별 교통대책 마련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추석 연휴기간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기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 국도 조기개통, 우회도로 지정 등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비상근무를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정체 구간의 운전자에게 우회도로 안내 및 교통정보 제공 등 안전한 귀성길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 교육 | 지상현 | 2015-09-29 12:39 세종시민 꼽은 가장 큰 위협 '교통안전사고' 세종시민 꼽은 가장 큰 위협 '교통안전사고' 세종시민들이 가장 위협을 느끼는 안전사고 분야는 ‘교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8월 7일까지 세종시민 성인 692명(남 335명, 여 357명)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이번 조사결과 세종시에 대한 자연 및 사회재난 안전도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안전한 편’이라고 평가하는 경향이 많았다. 응답자들은 ▲거주지의 안전도를 묻는 질문에는 안전한 편(42.9%), 보통(41.7%), 위험한 편(7.6%), 매우 안전(7.2%), 매우 위험(0.8%) 순으로, 교육 | 안성원 | 2015-09-15 10:34 첫마을 단지 앞 도로변 덤프트럭 불법주차로 몸살 첫마을 앞 도로변에 대형 트럭이 불법 주차돼 교통사고위험을 높이고 있지만 단속근거가 없어 운전자와 인근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한두리대교에서 첫마을 2단지로 가는 도로변에는 날마다 점심때만 되면 대형트럭 10여대가 도로 중앙선을 점령한다. 대형 트럭 운전자들이 첫마을 단지 식당을 이용하면서 주차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매일같이 이 장소에 주차를 하고 있지만, 경찰은 단속하기가 어렵다. 이 지역은 도로교통법상 연기군도 아니고 세종시도 아닌 애매한 지역을 분류됐기 때문이다. 7월 1일 세종시가 출범하면 이 지역은 세종시로 이관되며 건설·부동산 | 정일웅 | 2015-09-13 18:06 유해성 논란 휩싸인 ‘세종천연가스발전소’ 유해성 논란 휩싸인 ‘세종천연가스발전소’ 제보자 “백연 저감장치에서 오존발생 가능성” 제기발전소 “대기질 측정 결과, 아무런 문제없다” 반론 위해성 논란 때문에 ‘열병합발전소’란 간판을 내리고 새 이름을 선택한 ‘세종천연가스발전소(이하 발전소)’. 이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수증기(백연)에 유해성 물질이 섞여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발전소 측이 백연 제거를 위해 설치한 저감시설에서 또 다른 유해물질인 오존(O₃)이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백연저감 설비전문 기업인 A업체 관계자 B씨는 “천연가스발전소에서 내뿜는 백연에 차염(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이 교육 | 김재중 | 2015-09-01 14:46 “교황님은 아직 한국에 계신다” “교황님은 아직 한국에 계신다” “세월호·메르스 사건, 정부가 정직하지 않았다나도 세종 토박이, 명품도시 되길 늘 기도해아름다운 도시 만들려면, 조금 손해보며 살라” “아름다운 고장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지난해 대전과 세종 등 충청지역을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역을 떠나면서 남긴 인사말이다. 교황의 뇌리에 각인된 ‘좋은 사람들’. 그 중엔 천주교 대전교구장인 유흥식 주교도 분명 포함돼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교황의 한국 방문을 두고 천주교 내·외부에서는 교황과 한국인 사이에 ‘영적’ 통역사 역할을 했던 유흥식 주교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하고 있다. 세 교육 | 김재중 | 2015-08-12 11:43 “세종시 안전지수 최하위, 경각심 가져야” “세종시 안전지수 최하위, 경각심 가져야” 국민안전처가 세종시의 교통사고, 화재분야 안전지수를 광역단체 최하위인 5등급으로 판정한 것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하고 나섰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는 30일 오후 “세종시 출범 초기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못하고 타 지자체와 획일적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무리”라고 전제하면서도 “이춘희 시장이 대표적인 공약으로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엄정한 평가를 토대로 경각심을 갖고 정책적·제도적·행정적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참여연 교육 | 김재중 | 2015-07-31 10:07 국민안전처 안전지수, 세종시 ‘꼴찌’ 수모 국민안전처 안전지수, 세종시 ‘꼴찌’ 수모 국민안전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화재, 교통사고 분야의 안전지수 등급을 시범 공개한 가운데 세종시가 두 분야 모두 5등급으로 꼴지를 기록,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안전지수 등급을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도가 화재와 교통사고 분야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세종시와 전라남도가 두 분야에서 각각 5등급을 받았다. 세종시와 이웃한 대전시는 2등급, 충청남도 4등급, 충청북도 3등급 등이다. 국민안전처는 각 자치단체별 안전관련 주요통계를 위해지표(사망 행정 | 김재중 | 2015-07-30 15:46 세월호 1년, 무엇을 남겼나 세월호 1년, 무엇을 남겼나 1년 전, 304명 영혼이 바다 속으로정부, 조사대상이 조사주체? 어불성설대통령 ‘눈물의 약속’ 지켜지고 있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을 좋아했다.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그녀는 영화적으로는 성공했지만,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여자로서의 삶은 불행했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는 한 때, 아니 지금도 뭇 남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 아프리카의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낮은 삶을 살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위대한 존재 이 오피니언 |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2015-04-22 17:21 [독자투고]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법 [독자투고]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법 새 학기가 시작한지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나고 있다. 부모님은 우리 아이가 낯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지 또 등하굣길은 안전한지 이런저런 걱정으로 매일 같이 기도하는 심정으로 보냈을 3월일 것이다. 등하굣길에 만나는 아이들은 부모님의 걱정과 달리 새로운 친구가 생기고 학교생활에 익숙해진 듯 밝고 명랑함이 보인다. 역시 적응이 빠른 아이들이다. 하지만 어른들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후 운전이 재밌을 초기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얘기가 있듯이 아이들도 학교생활에 적응할 시점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어 아직 마음을 오피니언 | 안종주 세종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 2015-03-30 19:06 주간 전조등 켜면 교통사고 28% 줄어든다 주간 전조등 켜면 교통사고 28% 줄어든다 최근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대형버스들이 주간에도 차량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주간 전조등은 자기 위치를 타인에게 알림으로서 자신과 다른 운전자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졸음운전과 중앙선침범 사고예방은 물론 보행자 중 시력이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와 어린이의 교통상황인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봄철 나들이 차량이 증가되면서 졸음운전 등 부주의 사고가 많을 때는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 주간 전조등 켜기는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 오피니언 | 윤치원 세종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2015-03-18 13:09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1위 불명예, 왜?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1위 불명예, 왜? 세종시 관할 도로의 보수·관리를 위한 인력과 예산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력 역시 예전 연기군 시절과 같은 수준이어서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는 대목.6일 시와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482건으로 전년(441건)보다 9.8% 증가했다. 이중 정부가 관리하는 국도에서 발생한 사고는 72건(15%)이었고, 시 관할 도로(지방도·시도·농어촌도로·도시계획도로)에서는 371건(80%)이나 됐다. 국도보다 무려 5배 이상 많은 수치다.사실 시 관할 도로의 사고 건수는 전체에 행정 | 안성원 | 2015-03-09 12:09 [기고] 이륜차 운전, 안전모 착용 '필수' [기고] 이륜차 운전, 안전모 착용 '필수' 몇 년 전 인기 걸그룹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춤을 추며 부른 노래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걸그룹 멤버들은 안전모 착용에 대해 처음엔 무겁고 불편했으나 적응이 되니 쓸 만 하다고 답한 적이 있다.도로교통법에 근거가 있으며 이륜차를 운행중 교통사고로 인한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모를 대부분 사람들은 착용을 불편해 하거나 착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위반자의 대부분 안전모착용 필요성에 대해 회의적이며, 집에 두고 왔다거나 목적지가 바로 코앞이라는 등 이런저런 변명으로 단속을 피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최근 OECD보고서에 따 오피니언 | 윤치원 | 2015-02-25 12:16 세종시 장군면 석산개발, 주민반발 확산 세종시 장군면 석산개발, 주민반발 확산 [기사수정 14시 30분] 세종시 장군면에 석산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아세아산업개발㈜이 신규개발에 나서면서 거센 주민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26일 세종시가 주최한 주민공청회도 성난 주민들의 반대로 파행과 속개를 거듭했다. 장군면 석산개발 현장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북측 1생활권까지 직선거리는 2.5㎞ 남짓. 신도시지역 주민들도 소음과 진동, 분진으로 인한 피해가 행복도시에 미치지 않을까 이번 논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다.세종시는 26일 오전 10시 장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아세아산업개발 신규 석산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초 교육 | 김재중 | 2015-01-31 16:40 전신주 쓰러뜨린 어린이집 승합차 ‘아찔’ 전신주 쓰러뜨린 어린이집 승합차 ‘아찔’ 세종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전신주가 쓰러질 정도로 충격이 컸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어린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봐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의 왕복 2차로에서 어린이 4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통학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포함한 5명이 인근 H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정확한 사고원인 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21일부터 내린 비로 노 교육 | 김재중 | 2015-01-22 09:46 불법주정차의 온상 세종시 결국… 불법주정차의 온상 세종시 결국… 첫마을 1~3단지 상가 앞 간선급행버스(BRT) 이면도로 중앙에 차선 규제봉이 설치된다.세종시는 “지속적인 계도·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 위험까지 제기돼 불가피하게 차선 규제봉을 설치키로 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세종시는 10일까지 첫마을 1~3단지 앞 이면도로에 규제봉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세종시는 또 장기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첫마을 2단지 앞 이면도로 주차공간을 유료화하기로 했다.이두희 도로교통과장은 “규제봉 설치와 함께 교통 단속과 계도활동을 병행해 불법 주정차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 행정 | 이충건 | 2014-12-01 15:33 이상적인 사회는 없다 이상적인 사회는 없다 ‘우리나라는 왜 그래?’ 자학·개탄 넘쳐불완전한 인간, 사회 모순·결핍은 당연상식·대화·타협 민주주의 3원칙 지켜야지금부터 200여 년 전 18세기 말, 영국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플레처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을 단장으로 멀리 떨어진 섬에 가서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해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살고자 했다. 그들은 몇 년 동안 이를 위해 장소도 물색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 가족을 데리고 남태평양 피트컨 섬에 가서 원주민들과 더불어 작은 공동사회를 만들었다.그러나 불과 9년 뒤 이 공동사회는 실패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일반사회에서 공연‧전시 | 남 청( '철학 무게를 벗다' 저자, 전 배재대 심리철학 | 2014-11-28 14: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