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9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서울대를 포함한 6개 대학교 입주를 확정지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동캠퍼스에 입주할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집현동 소재 공동캠퍼스 선정 대학 면면은 △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이다. 보다 세부적으로 보면, 선정 대학들은 공동캠퍼스 특성화 방향인 국가정책 및 IT·BT·ET 융·복합 분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3 11:41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미래 세종시 심벌로 키워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미래 세종시 심벌로 키워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자리잡은 정부 세종(행정)청사는 꾸준히 변신 중이다. 그리고 진화 중이다. 외관상 특별히 달라진 것 같지 않지만 청사 주변의 민간 건물에도 각 부처 별관이 들어서고, 전국에서 모여든 행정 수요자들의 출입도 많아졌다. 인허가권 사무를 비롯해 여러 가지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한 민원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의 중심 도로인 한누리 대로를 중심으로 민간 건물에 일부 부처가 통째로 입주하는가 하면, 별관마저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세종청사의 공간 부족 때문에 생긴 현상이지만 여행·관광 | [세종]동 | 이계홍 | 2021-01-30 10:41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제하의 기사로 보도한 2022년 단체장 선거 전망. 국민의힘 갑구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수면 위에 오른 야당 후보군을 중심으로 조명해봤다. 이 시장과 함께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최교진(66)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8년 선거에선 외형상 ‘진보 VS 보수’ 대결 구도가 형성됐고, 최교진 교육감이 당시 50.07%(6만 420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2위는 최태호(60) 후보(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는 4만 589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9 18:14 세종시교육청,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세종시교육청,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유·초중등 교육공무원에 대한 3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29일 발표했다.교육청은 승진,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충원과 교육공무원의 전보 희망 등을 고려해 인사관리원칙에 따라 배치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50명, 교장(원장) 58명, 교감(원감) 63명, 교사 1109명 등 총 1280명이다.세종시교육청교육원장에 강양희 도담고등학교장을 전직 임용했고, 김성미 아름중학교 교장은 중등교육과장으로 전직 임용하고, 안광식 중등교육과 장학관은 세종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장으로 승진 임용했다.해당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1-01-29 16:03 교육부, "개학 연기 없이 3월 정상 시작한다" 교육부, "개학 연기 없이 3월 정상 시작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8일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2021학년도 학사일정은 개학 연기 없이 3월에 정상 시작하고, 법정 기준수업일수를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능도 코로나로 인한 연기 없이 11월 18일에 실시한다.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 등교 수업 일을 확보하되 유아와 초등 1~2학년은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특수학교와 소규모학교 등은 2.5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여부를 자율 결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8 18:04 세종교육청, 학교폭력 피해 1.0%P 소폭 감소 세종교육청, 학교폭력 피해 1.0%P 소폭 감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실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세종시 초‧중‧고 94개교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3만 411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6주 동안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 학생의 84.2%인 28만 723명이 참여했다.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356명으로 2019년 1차 조사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1-21 16:42 반곡고 '2020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우수상 수상 반곡고 '2020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우수상 수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반곡동 반곡고등학교가 '2020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일 반곡고등학교가 '2020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교진 교육감은 반곡고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교육부는 지난 1998년도부터 설계와 디자인이 뛰어나고 공간이 창의적으로 조성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대한민국 우수시설학교’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수시설학교 선정을 알리는 현판도 배포하고 있다.교육청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학교 건립을 위해 2017년부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01-20 17:38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 앞둔 6명 아동 '행방 묘연'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 앞둔 6명 아동 '행방 묘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미취학 아동 6명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지난해 12월 21부터 31일까지 진행됐고, 그 결과 대상 취학 아동은 5552명으로 집계됐다.이중 지역 읍면동에 걸친 50개 초등학교에 모두 4943명이 참석, 89%의 응소율을 기록했다. 미응소 인원 609명 중 218명은 입학유예 인원으로 분류됐고, 나머지 383명은 이사 또는 전학을 이유로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2명은 해외 귀국 후 자가격리 상태로 밝혀졌다. 하지만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1-16 00:21 세종시교육청, 2021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 세종시교육청, 2021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4급 11명, 5급 48명, 6급 107명, 7급 139명, 8급 41명, 9급 53명 총 399명에 대한 2021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금번 정기 인사는 타시도 전입·전출 및 4급 이하 승진·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해 배치됐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세종시의회사무처 한기대 △ 교육시설과 김종환 △조직예산과장 서한택 △운영지원과장 박찬웅 △행정지원과장 정영권 △평생교육학습관장 김진화 △시설지원사업소장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0-12-24 15:04 떡잎부터 다른 의랑초, 예술과 교육을 아우르다 떡잎부터 다른 의랑초, 예술과 교육을 아우르다 [세종포스터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의랑초등학교'가 2020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교육부 주최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국 학교와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했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개발한 학교폭력예방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의랑초 4학년 1반 학생이 사이버폭력과 따돌림에 대처하는 이야기를 담아 창작한 애니메이션 ‘우리가 지킨 우정’이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2 22:29 "이제 학교를 춤추게 하자!" "이제 학교를 춤추게 하자!" 교육청은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이어야 한다. 이는 교육청과 학교의 관계를 말하는 오래된 명제다. 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현장은 학교다. 결국 모든 교육 기관은 학교를 위해 일하는 곳이다. 그 일은 교사와 학생이 만나 더 잘 가르치고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학교가 교육과정을 세우고 운영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다. 그러나 교육청이 아직도 학교를 지도, 감독의 대상으로 보는 오래된 시각이 남아있다. 이제 교육청은 학교 지원 기관으로 변화하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일제강점기부터 학교는 교육부-시도교육청 특별기고 | 최복락 세종시교육청 남부학교지원센터장 | 2020-12-22 11:44 세종시, ‘미래 교육·방과후학교 특화 지구’ 선정 영예 세종시, ‘미래 교육·방과후학교 특화 지구’ 선정 영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21년 ‘미래 교육지구와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가 지난 18일 전국 혁신교육지구 18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사업 결과로, 서류심사와 온라인 대면심사를 거쳤다. 시가 제시한 비전은 ‘함께 소통하며 교육이 문화가 되는 행복교육공동체’. 추진과제로는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운영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학교 교육 혁신 ▲세종형 마을방과후 운영 등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협력·설립한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모사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12-20 09:08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각종 악재에 울었던 세종시의회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배출로 모처럼만에 웃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 시상을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공약 이행, 조례 제정 활동 우수 사례를 매년 발굴해 알리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18일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상병헌 의원 3인의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소식을 알려왔다. 이태환 의장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례의 시급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파급 효과 등에 놓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다. 지난 9월 제6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7:17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꿈으로 여겨진 '세종시=행정·정치수도'의 청사진이 점점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비 총액 147억 원이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행정수도’에서 ‘정치수도’란 타이틀 획득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세종시는 미국의 워싱턴처럼 ‘정치‧행정수도’, 서울시는 뉴욕처럼 ‘경제‧문화수도’로 기능을 분담하고 한국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시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시, 한국의 워싱턴으로'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 반영의 의미를 '역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5:25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세종시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올해 세종시 시험 총 응시 인원은 3489명으로, 일반시험장 12개교와 별도 시험장인 한솔고, 병원 시험장인 충남대병원 등 총 14곳에서 수능이 치러진다.3일 아침 8시부터 시험을 위해 시험장으로 입장한 수험생은 수험표 확인과 교내 발열 체크 후 각 교실로 들어가 시험 준비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시험 전에 교실별 방역과 소독을 마치 상태로 방호복을 입은 감독 교사의 안내로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등 코로나19로 예년과 다른 풍경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3 09:55 세종시 '대학 유치' 앞날, 맑음? 흐림? 세종시 '대학 유치' 앞날, 맑음? 흐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정상적인 계획대로라면 2021년경 가시화됐어야할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대학캠퍼스'. 현재는 2024년 3월 신개념 공동캠퍼스 개교만 눈에 띄고 있을 뿐, 단독캠퍼스 유치는 전무하다. 더욱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외 여러 대학과 맺은 양해각서(MOU)와 합의각서(MOA), 투자의향서(LOI)는 법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02 10:20 정부청사 공간 부족, 세종시 '빈 사무실'로 채우자 정부청사 공간 부족, 세종시 '빈 사무실'로 채우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정부 세종청사 단지 내 짓고 있는 ‘정부세종 신청사’가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피치를 올리고 있다. 총사업비 330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15층의 연면적 13만 4489㎡ 규모다. 근무 가능 인원은 약 2400여 명. 현재 민간 건물을 쓰고 있는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987명) 인원이 2424명이니 이들 부처가 들어가면 꽉 맞는 체형이다. 앞으로 신청사가 완공되면, 정부세종청사 배치도도 새로 짜여질 것이라고 한다.앞의 부처 외에 세종청사에 들어갈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02 08:30 정부세종청사 기능 재배치, 남은 1년 8개월 변수는 정부세종청사 기능 재배치, 남은 1년 8개월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 완공 시점이 2022년 8월로 향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 이후 건설 로드맵에 따른다. 앞으로 이 과정에서 ‘정부세종청사 배치도’가 새로 짜여질지 주목되는 1년 8개월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30일 이 같은 공사 상황을 전해왔다. 총사업비 330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15층의 연면적 13만 4489㎡ 규모 건축물로 짓겠다는 구상이다. 이곳에 근무 가능인원은 약 2400여 명으로 추산했다. 현재 민간 건물을 쓰고 있는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30 09:43 세종시 유치원 논쟁, ‘학부모 VS 교육청’ 극명한 인식차 세종시 유치원 논쟁, ‘학부모 VS 교육청’ 극명한 인식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5일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제하의 본지 보도를 놓고, 학부모 그룹과 시교육청간 극명한 인식 차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학부모들이 주거지와 가까운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자 하는 건 인지상정. 더욱이 매년 합격자 발표 운에 전전긍긍하는 세종시 육아 현실이 답답한 것도 사실. 반면 시교육청 등 교육 당국은 관련 법과 예산 테두리 내에서 최선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개발 중인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성장통으로 이해를 구하고 있다. 또 내심 학부모들이 ‘내 집 앞 유치원’ 인식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7 20:01 홍성국 의원, 세종시 교육환경 개선 예산 19억 확보 홍성국 의원, 세종시 교육환경 개선 예산 19억 확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 홍성국 의원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홍성국 의원실은 12일 장군면 장기중학교와 한솔동 한솔 유·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69년 개교한 장기중은 시설 노후로 냉‧난방 비효율 등 문제가 발생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가 적어 시설 개선에 충분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첫마을 한솔 유·초등학교는 노후화에 따른 균열 및 파손으로 심한 누수가 발생하고, 드라이비트로 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3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