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토지보상 빠르면 연내 착수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토지보상 빠르면 연내 착수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이 빠르면 올해 안에 추진될 전망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11일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친환경타운 부지 10필지, 6만 3000㎡에 토지보상을 준비 중"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주민지원추진단과 합의도출이 먼저인 만큼 주민 이해와 설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환경녹지국 주요업무 계획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도시 ▲선순환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하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4-01-11 11:53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 적극행정 최우수 수상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 적극행정 최우수 수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4일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한 2023년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 및 예산절감 토대 마련(자원순환과)’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에 구체적 성과가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 및 홍보함으로써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됐다.올해 상·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사례로 선정된 9개 사례 중 최우수 사례와 세종시티앱과 및 내부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 등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05 08:48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추진단 발족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추진단 발족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는 9일 친환경종합타운 건립 관련 주민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과 시의원, 갈등관리·환경 전문가가 참여하는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추진단’을 발족했다추진단은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참여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지역 송성3리 주민, 전동면 주민대표, 시의원, 갈등·환경분야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이날 발족식에 이어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지원추진단의 역할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추진단은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09 12:00 세종 폐기물처리시설(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 고시 처분 취소 소송 착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북부권쓰레기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9일 대전 지방법원에 폐기물처리시설(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결정 고시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대책위는 25일 북부권쓰레기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원직 외 9명을 원고는 '지역 주민들은 요양원 입소자들의 동의를 받은 세종시의 페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를 인정할 수 없다' 며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상대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책위 소송 대리인인 법무법인 새롬의 이세영 변호사는 “주민의 권리에 대한 부당한 침해를 방지하고 행정의 민주화와 신뢰를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7-25 14:52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전동면 송성리 일원으로 최종 결정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전동면 송성리 일원으로 최종 결정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인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가 전동면 송성리 일원으로 최종 결정 고시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 고시를 오늘자로 하게 됐다"며 "최첨단 환경기술을 도입해 친환경종합타운을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처리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친환경종합타운은 하루에 생활쓰레기 400톤과 음식물 80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총공사비는 주민이 원하는 문화·체험·소득시설을 포함해 약 3,000억 원 이상 투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7-13 18:09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세종시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순열)는 24일과 25일 제3,4차 회의를 열고, 2022회계연도 세종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예산 편성 시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을 편성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살펴 불용되거나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정책 목적과 부합되는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성과지표 작성 시 정확도 검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했다.김동빈 부위원장은 “살처분가축 처리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5-25 17:24 세종시-국힘 세종시당 당정협의회···상호 협력 방안 논의 세종시-국힘 세종시당 당정협의회···상호 협력 방안 논의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와 국민의힘 세종시당간 당정협의회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당정 간 협력을 통한 세종시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당정 협의회는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에서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준배 경제부시장, 채수경 기획조정실장 등 실국본부장 등이, 국힘 세종시당 측에서는 류제화 시당위원장과 송아영 당협위원장,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김복렬 부위원장, 김경희 사무처장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시민 삶의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5-08 19:08 노동영 환경녹지국장, "주민 소통및 준비 부족...사과드린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 "주민 소통및 준비 부족...사과드린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26일 이천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견학 중단사태와 관련, "이유 불문하고 주민 소통 및 준비 부족에 기인한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참여 주민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린다"며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노국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친환경종합타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전동면 주민(91명)과 시의원(3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을 방문 ,소각로 가동시 연기와 냄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4-26 15:30 가동 멈춘 소각로 견학 추진 ... '전동면 주민들 뿔났다' 가동 멈춘 소각로 견학 추진 ... '전동면 주민들 뿔났다'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폐기물 처리시설인 '친환경종합타운'이 들어설 세종시 전동면 주민과 세종시 의원, 언론인,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24일 경기도 이천의 선진시설 견학을 갔다가 견학을 제대로 못한 채 도중에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 논란을 빚고 있다.문제는 견학키로 했던 폐기물 소각시설의 소각로가 24일 정비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 탓이다. 때문에 냄새, 소음 등 처리 과정을 확인하지 못한 채 돌아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24일 9시 50분쯤 전동면 복컴에서 이 경제부시장, 여미전 의원,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04-25 12:05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송성리 확정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송성리 확정 [세조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친환경종합타운 입지로 ‘전동면 송성리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다.시는 30일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 15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입지를 심의 결정했다고 밝혔다.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검토한 결과, 전동면 송성리 일원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로서 적정하다고 판단했다.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20곳의 사례와 입지후보지 특성을 반영해 평가기준·배점 등을 설정해 평가했다.타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3-30 16:55 북부권쓰레기소각장반대대책위, "입지선정위원회 해체" 촉구 북부권쓰레기소각장반대대책위, "입지선정위원회 해체" 촉구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북부권쓰레기소각장반대 대책(이하 반대대책위)위는 28일 세종시의회 앞에서 '폐기물처리시설(가칭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선정위원회' 해체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의 불통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반대대책위는 "30일 예정된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언론을 통해서야 뒤늦게 알았다. 최민호 시장과 자원순환과는 반대 주민 대표단체를 배제한 채 철저하게 불통 행정을 하고 있다"며 예정인 입지선정위원회를 중단하고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세종시의회와 언론은 김학서 의원이 욕설과 막말에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주민들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03-29 08:51 세종시의회, 38개 안건 처리 후 제81회 임시회 폐회 세종시의회, 38개 안건 처리 후 제81회 임시회 폐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23일 열린 제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총 38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박란희, 유인호, 김효숙, 김현미, 여미전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각종 세종시 현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박란희 의원은 환경관련 조직 확대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 등을 통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환경특별자치시로 가야할 것을 주장했다.이어서 유인호 의원은 ‘기억하지 않는 역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3-24 17:31 세종시 국힘 의원, 본회의장서 동료의원에 욕설 파문 세종시 국힘 의원, 본회의장서 동료의원에 욕설 파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의원이 23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에게 연거푸 욕설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세종시의회 의원들에 따르면 김학서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제81회 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여미전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친환경종합타운(북부권 쓰레기소각장)의 정상 건립을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내용의 발언을 하자 을 하자 "××"이라는 등의 욕설을 박복했다는 것이다. 김의원의 지역구(전동면) 현안 사업인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에 대한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3-23 17:30 최민호 시장, 시민과 폐기물소각시설 현장답사 최민호 시장, 시민과 폐기물소각시설 현장답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시장은 친환경종합타운 후보지인 전동면 주민대표 이장단과 22일 충남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인 ‘아산환경과학공원’을 방문, 쓰레기 반입부터 처리까지의 전반적인 공정 흐름을 견학했다. 최 시장은 현장 견학 후에는 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변지역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10월 열린 주민 간담회의 후속절차로, 최 시장이 타 지역에 운영 중인 소각시설을 찾아 주민들이 우려하는 점에 대해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주민들과의 현장 견학을 제안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2-22 15:01 올해 '정원도시 세종' 원년...국제금강정원박람회 등 사업 구체화 올해 '정원도시 세종' 원년...국제금강정원박람회 등 사업 구체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금강을 중심으로 한 정원관광도시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2025년 국제금강정원박람회 준비와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를 연계해 사업을 추진, 아름답고 품격있는 명품 정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6일 시청 정음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밝히면서 " 올해는 '정원도시 세종' 조성의 원년으로, 친환경종합타운 건립, 비단강 통합하천사업, 2025년 국제금강정원박람회 등 분야별 사업계획을 구체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국장은 비단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2-06 15:08 최민호 시장, “읍.면지역 주민 편의 높이겠다" 약속 최민호 시장, “읍.면지역 주민 편의 높이겠다" 약속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17일 " 조치원읍 등 세종시 북부권과 읍면 지역주민들이 신도심 발전에 느끼는 소외감과 박탈감을 잘 알고 있다"며 "예산 지원을 통해 읍.면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최 시장은 이날 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3년 동심동덕 1차 시민과의 대화’에서 조치원읍과 연서·전의·전동·소정면 시민들에게 이같이 약속했다. 시민과의 대화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정 4기에 대한 각계각층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 의한 미래전략 수도 세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1-18 13:37 세종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반대 대책위, 원안 고수 주장 세종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반대 대책위, 원안 고수 주장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 북부권 쓰레기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14일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원안 고수와 함께 결사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지난 3월 세종시의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세종북부서에 접수한 고발장이 지난 달 11일 불송치(무혐의) 결정이 났다"며 "북부서는 고소‧고발인 조사 한번 없이 수사를 위한 수사를 진행했고, 고발장을 제출한 6명 중 단 1명(위원장)만 조사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2~3명까지 허용해달라는 대책위 요구를 묵살했다"며 수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14 17:21 세종시, 환경교육활동가와 선진 소각시설 견학 세종시, 환경교육활동가와 선진 소각시설 견학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지난 16일 관내 환경교육·활동 관계자들과 폐기물처리 우수시설로 인정받고 있는 아산환경과학공원(소각시설)을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시민단체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세종환경교육센터 관계자, 환경교육사 등 환경활동가와 시민주권회의 위원, 아파트 대표, 시민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각시설과 생태곤충원, 그린타워 전망대, 식물원 등을 방문한 후 소각시설을 찾아 쓰레기가 체계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을 참관했다. 이번 견학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자원순환 시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9-18 10:50 환경과 개발 조화로운 미래전략도시 만든다 환경과 개발 조화로운 미래전략도시 만든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제4대 세종시장 인수위원회가 미래전략도시라는 최민호 당선인의 시정 어젠다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과 개발이 양립 가능한 지속가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준비한다.인수위는 28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환경민원 TF에서 검토 중인 최 당선인의 공약사항과 현안 과제를 설명했다.인수위 환경민원 TF는 전략 목표를 ‘환경과 개발이 양립(조화) 가능한 지속가능 패러다임 전환’으로 정하고, 최민호 당선인의 공약사항과 제안, 실천과제를 중앙정부와 정책 연계성을 우선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특히 TF가 검토하고 있는 최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6-28 13:06 세종시장 후보군 토론회서 미온적 태도, '유권자 알권리'어디로 세종시장 후보군 토론회서 미온적 태도, '유권자 알권리'어디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권자 알권리’에 미온적 태도를 보인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눈총을 맞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김일순)이 지난 18일 진행한 ‘6.1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 진행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났다.지난 11일 토론회 전반 구성과 공통 질의서 회신에 합의했던 양당 캠프 실무진이 토론회 하루 전인 17일 돌연 태도를 바꿨다.양당 캠프는 기자단 측에 ▲토론회 순서 중 ‘찬성(O)‧반대(X)’ 펫말 의사 표현 코너 삭제 ▲13개 질문에 대해 답변자료 생략 요구를 해왔다. 5개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5-25 19:1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