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전략수도 세종 ‘올해 첫발 띠고... ‘더블로 가자!’ 미래전략수도 세종 ‘올해 첫발 띠고... ‘더블로 가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세종시정을 의욕적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다. 머릿속엔 오로지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바꿀 생각으로 가득하다.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도시 건설을 위해 위한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래서 늘 시간에 쫓긴다.‘25년 국제정원박람회. ’27년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비단강 프로젝트, 상가공실 문제 해법 찾기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늘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최시장을 세종포스트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인터뷰했다.취임 1년이 채 안됐지만 이제는 세종특별자 화제의 인물 인터뷰 | 변상섭 기자 | 2023-04-11 23:41 지속되는 산울초·중통합학교 갈등..교육부 앞 반대집회 열려 지속되는 산울초·중통합학교 갈등..교육부 앞 반대집회 열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산울초·중통합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6-3 생활권 입주예정자 협회가 지난 14일 교육부 정문 앞에서 설립계획 전면 재검토와 분리 운영을 촉구하며 집회를 가졌다.이날 집회에선 변경된 계획으로 인해 6-3 생활권 M2블록과 H3블록의 학생들의 차로변을 이용한 통학안전문제와 학교 통합운영으로 인한 교육현장 혼란과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집단 시위를 벌였다.당초 산울초와 산울중은 각각 분리해 설립할 계획이였으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합학교 설립 재검토와 함께 바른초 설립계획 심사도 산울초·중이 통합되는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4-15 10:57 세종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최교진 20.2%, 최태호 9.7% 로 선두 그룹 형성 세종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최교진 20.2%, 최태호 9.7% 로 선두 그룹 형성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차기 세종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최교진 현 교육감이 20.2%, 최태호 한국대학교수협의회 대표가 9.7%로 선두 그룹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수치는 대전충남취재본부가 TJB 대전방송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지난 11~12일 세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해당 여론조사에서는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총 10명의 후보를 놓고 세종시교육감에 누가 적합한지를 선거 | 김영진 기자 | 2022-02-16 10:41 세종시장 후보 적합도, 이춘희 21.9%, 최민호 10.6% 세종시장 후보 적합도, 이춘희 21.9%, 최민호 10.6%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차기 세종시장의 여론 조사 결과 이춘희 현 세종시장이 21.9%, 최민호 국민의힘 시당 위원장이 10.6%의 지지율로 약 10%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대전충남취재본부가 TJB 대전방송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지난 15일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해당 여론 조사에서는 지난 11~12일 세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시장 후보 13명(민주당 5명, 국민의힘 7명, 정의당 1명)을 놓고 누가 적합한지 조사됐다. 여론 선거 | 김영진 기자 | 2022-02-16 10:30 이재용 삼성 부회장 가석방이 남겨주는 숙제 이재용 삼성 부회장 가석방이 남겨주는 숙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박근혜 대통령 집권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하기로 결정돼 오는 13일 출소한다. 법무부는 이재용 부회장 석방을 국가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가석방한다고 밝혔다.박범계 법무장관은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결정을 이같이 내리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고려 차원에서 (가석방)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회)여론과 이 부회장의 수용생활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도 했다.최근의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부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10 14:03 젊은 도시 세종, 무엇을 채우고 담아야 하나 젊은 도시 세종, 무엇을 채우고 담아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행정안전부가 지난 6일 우리나라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통계 지표를 발표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 지표에서 전국 유일하게 세종시가 가장 젊은 도시로 밝혀졌다. 이 기록은 세종시 발족시부터 이어져온 하나의 전통이다.발표에서 드러난 세종시의 평균 연령은 37.5세다. 2018년 36.7세보다는 0.8세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장 젊은 도시다.이번 통계에서 평균 연령이 제일 높은 지역은 47.1세인 전남이었으며, 경북 46.6세, 강원 46.2세 순이었다. 평균 연령이 낮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도 41.6세였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12 11:12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제하의 기사로 보도한 2022년 단체장 선거 전망. 국민의힘 갑구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수면 위에 오른 야당 후보군을 중심으로 조명해봤다. 이 시장과 함께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최교진(66)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8년 선거에선 외형상 ‘진보 VS 보수’ 대결 구도가 형성됐고, 최교진 교육감이 당시 50.07%(6만 420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2위는 최태호(60) 후보(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는 4만 589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9 18:14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날아간 ‘신행정수도특별법’, 즉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꿈. 1392년 조선왕조부터 600여년 간 굳어진 ‘수도=서울’이란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0년에도 관습헌법은 유효할까. 정답은 국민 여론에 달려있다.실제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적시된 내용을 보면, 관습헌법의 효력을 사멸시킬 유일한 방법은 바로 ‘국민적 합의성’이다. 당시만해도 허허벌판인 옛 연기군 한복판에 ‘행정수도’를 이전한다는 명제는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25 09:38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완성' 주장은 허언이 아니었다. 국민적 공감대가 이미 형성됐다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되고 있다. 국민 대부분은 청와대‧국회의 세종시 이전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21일자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53.9%가 청와대‧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찬성 비율은 호남 지역이 68.8%로 가장 높고,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 지역은 66.1%, 부산/울산 일반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22 11:33 세종시 통계정보, 보다 쉽게 활용한다 세종시 통계정보, 보다 쉽게 활용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최근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세종시 통계정보의 활용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세종통계포털을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통계 5종인 세 종 통계 연보와 월보, 주민등록인구통계,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등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4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와 연동한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시는 복잡한 통계정보를 표와 차트 등을 활용해 시각화하는 작업에 공을 들였다.이어 세종통계포털에서는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03 15:03 세종시 평균 연령 36.7세, ‘가장 젊은 도시’ 확인 세종시 평균 연령은 36.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가 5일 발간한 각 읍·면·동별 세대 및 인구, 연령별 인구, 세대원수별 세대수 등을 수록한 ‘2017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세종시 평균 연령은 전국 평균(41.5세)보다 4.8세 젊었다.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임을 재확인한 셈.지난해 말 기준 세종시 인구는 28만 4225명(외국인 포함)으로 전년 대비 15.2%(3만 7432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인구 증가율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전국 평균 인구 증가율은 0.2%(9만 2000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3-05 09:51 전국 단체장 평가, 이춘희 6위·최교진 13위 전국 단체장 평가, 이춘희 6위·최교진 13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세종시 주요 단체장들의 성적표는 어떠했을까.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이춘희 세종시장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가 52.6%였다. 이는 전국 17개 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4-12 13:34 행복도시 평균 연령 32세, '젊은 도시' 세종 견인 행복도시 평균 연령 32세, '젊은 도시' 세종 견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젊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임을 재확인했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시 평균 연령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평균인 41세보다 4.2세 낮은 36.8세를 기록했다. 행복도시가 평균 연령 32세로 도시 전체의 역동성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말 세종시 인구는 24만 6793명(외국인 포함), 주민등록 세대수는 9만 4343세대, 세대 당 인구는 2.6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50대 미만 인구가 전체 연령대의 약 73%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65.1%)보다 무려 7.8%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3-09 10:18 세종시 아름동, 인구 순증가 전국 읍면동 '3번째' 세종시 아름동, 인구 순증가 전국 읍면동 '3번째' 세종시 아름동이 전국 3496개 읍면동 중 올해 10월 기준 자연적 인구 증감수(출생신고 수-사망신고 수)가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적은 반면 출생아 수가 크게 높아서다.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주민등록 인구통계 시스템을 활용, 올해 10월말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인구와 자연적 인구증감 현황, 출생신고와 사망신고 수 등에 대한 통계를 10일 발표했다. 세종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1만6362명이 증가한 경기도에 이어 월평균 2568명이 증가, 지속적인 인구 성장세를 보였다. 세종에 이어 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10 14:02 세종시 인구 1000명당 전문의 수 ‘전국 최저’ 세종시 인구 1000명당 전문의 수 ‘전국 최저’ 세종시 인구 1000명당 전문의가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사진)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인구 1000명당 전문의 수는 0.68명으로 전국 평균 1.51명의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서울이 2.09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1.89명)와 대전(1.78명), 부산(1.77명), 대구(1.75명), 전북(1.5명)이 평균치를 넘어섰다. 세종을 제외한 여타 시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6-09-19 14:29 세종시 평생교육도시 '첫 걸음' 신중해야 세종시 평생교육도시 '첫 걸음' 신중해야 평생교육진흥원 활성화, 도시특성 살린 종합계획에 행정 ‘집중’중장기 계획 미수립… 17개 시·도 중 ‘유일’전문성·지역 이해도 갖춘 평생교육 인력 절실전국 131개 기초자치단체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될 만큼 평생교육은 보편화 돼 있다. 반면 세종시는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평생교육 중장기계획이 수립돼 있지 않다. 평생교육협의회 설치, 평생학습관 운영 등 행정적 과제가 남아 있다.평생교육진흥원 역할을 하게 될 인재육성재단 역시 올 들어 1월 말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물론 주민자치 이슈기획 | 안성원 | 2016-06-25 14:44 세종시민 생활만족도 '전국 4위' 세종시민 생활만족도 '전국 4위'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교육감이 리얼미터의 4월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각각 13위와 11위라는 하위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전월 대비 이 시장은 0.5%p, 최 교육감은 0.7%p 상승한 평가다. 10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춘희 시장은 49.7%로 17명의 광역 시장 행정 | 이희택 | 2016-05-10 15:33 '닭장 교실에 갇힌 아이들' 어떻게 꺼내줄까 '닭장 교실에 갇힌 아이들' 어떻게 꺼내줄까 “아름동 학교난 ‘학교 신설’이 근본 해법”“학교신설요구 헌법 보장된 기본적 권리”“사회적 합의기구 필요” 다양한 의견 표출 세종시의 학교난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과 학부모뿐 아니라 세종시의회와 세종시, 행복청과 LH, 교육부 등 정부부처까지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정수 한국영상대 교수는 20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생활권(아름동) 적정규모학교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최 교수는 “아름동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언 교육 | 안성원 | 2016-01-25 08:57 세종시 ‘경단녀’ 현황파악도 어렵다 세종시 ‘경단녀’ 현황파악도 어렵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세종시는 ‘경력단절 여성 현황’ 조차 파악하기 힘든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다. 정부 차원의 경력단절 여성 지원책이 한국 사회 ‘임신·출산·육아와 가사분담’ 구조상 실효를 거두기 힘든 구조지만, 세종시는 더욱 심각하다.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력단절 여성 현황 자료에서도 ‘세종시’ 실태는 나타나지 않았다. 출범 후 3년 6개월이 지났는데도 옛 연기군 시절과 같이 충남도에 통합된 통계로만 제시됐다.세 종 시 인구통계를 살펴보면 15~54세 여성은 읍·면지역 구도심에 2만 3805명, 동지역 신도심 에 3 행정 | 이희택 | 2015-12-26 15:35 세종시 인구 4명 중 1명이 '아동' 세종시 인구 4명 중 1명이 '아동' 세종시의 아동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가장 젊은 도시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전국광역자치단체 아동인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2015년 8월 말 기준/ 만 18세 미만) 세종시 아동비율은 23.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17.56%보다 5.58%p 높았다. 이는 세종시민 4명 중 1명이 만 18세 미만(아동복지법과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는 만 18세 미만 모두를 아동으로 규정)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이 원인 행정 | 안성원 | 2015-09-24 14:0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