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 후보 모두 '공무원 특공' 'Yes', '메가 서울'은 'NO' 세 후보 모두 '공무원 특공' 'Yes', '메가 서울'은 'NO'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4.10 국회의원 선거 세종 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와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에게 세종의 주요현안을 'OX 형식'으로 던져봤다.▲이전기관 및 기업 근로자 주택 특별공급(공무원 특공) ▲세종시청 별관 신축 중단, 재개 여부 ▲메가 서울에 대한 입장 ▲2030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해제에 대한 입장 등이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거나 세종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현안들이다. 시민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안들이다.그래서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주체측에서 신중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박찬민 기자 | 2024-03-27 10:08 류제화·김종민후보, 2030년 행복청 해체는 모두 반대 류제화·김종민후보, 2030년 행복청 해체는 모두 반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4.10 국회의원 선거 세종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에게 지역의 민감한 현안을 OX 형식을 빌어 질문을 던졌다. 즉문 즉답식이다보니 생각할 겨를이 없다.한마디로 순발력 게임이나 다름이 없다. 즉흥적이지만 후보자가 평소 갖고 있던 정책이나 공약에 대한 사고나 철학, 그리고 속내를 알아보는 방법으로서는 꽤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다. TV 예능 프로에서 이벤트 성으로 종종 등장하는 게 이 때문일 것이다.그래서 두 후보에게 4개의 OX 문제를 던졌다. 첫번째 문제는 세종시 이전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3-26 11:34 한신공영(주) 세종시 "조치원 한신더휴" 19일부터 청약 한신공영(주) 세종시 "조치원 한신더휴" 19일부터 청약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한신공영(주)과 교동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9일부터 주상복합 아파트 '조치원 한신더휴'의 청약을 접수한다. '조치원 한신더휴'는 교동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의 새로운 이름이다. 조치원 한신더휴는 9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동시에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는 19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는 12월 28일 청약홈(문의전화 044-865-1650, 홈페이지 https://www.jcw-thehue.com)을 통해 발표된다. 세종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22-12-08 16:26 이춘희 세종시장, 아파트·재산 축소 의혹 "사실 아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아파트·재산 축소 의혹 "사실 아니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1일 세종시청에서 진행된 출마 기자회견에서 본인을 둘러싼 '아파트 특별 공급 특혜'와 '재산 축소 공개' 의혹을 해명했다.이 시장은 지난 2019년 6월 특공을 신청해 집현동 일원의 124㎡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이에 대해 지난해 불법 특혜분양과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이에 관해 그는 "2011년 세종시에 내려와 2014년 시장으로 당선돼 관사를 폐지하고 계속 전세로 살다가 집이 필요해 분양을 신청했다."며 "올해 초에 입주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별공급 신청 당시 현재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21 15:21 분양가 1억...세종시 가락마을 6·7단지 무순위 청약 21일 돌입 분양가 1억...세종시 가락마을 6·7단지 무순위 청약 21일 돌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수억원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이 21일부터 시작된다.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분양전환 후 잔여 물량 19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약은 분양가가 최저 1억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매우 저렴한데다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2013년에 임대분양 형태로 공급된 해당 세대는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난 후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발생한 물량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2-03-21 13:31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본격 분양 시작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본격 분양 시작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 산울동 6-3 생활권 M4블록에 위치한 '엘리프 세종 6-3'이 지난 22일부터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했다. 국민주택 건설과 민간 건설사가 함께 참여한 민간참여 공공분양아파트인 '엘리프 세종 6-3'은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이중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공공분양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3월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2-23 12:18 세종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분양 가격 1000만원대?' 세종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분양 가격 1000만원대?'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는 "계룡건설이 조치원 서북부지구(조치원읍 봉산리 379)에 짓는 '엘리프(ELIF) 세종'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공고일이 당초 예정된 12월 17일에서 24일로 1주 연기됐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엘리프 세종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일은 12월 27일에서 내년 1월 3일, 당첨자 발표일은 1월 4일에서 1월 11일로 각각 늦춰졌다.심의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평당 1060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조치원 신축 아파트 분양에서는 평당 1000만원을 넘은 최초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동산 | 장석 기자 | 2021-12-15 13:52 세종시-행복청-LH, 수도권 기관 세종 이전 활로 모색 세종시-행복청-LH, 수도권 기관 세종 이전 활로 모색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오는 15~16일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기관의 세종시 이전 지원을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 이전현황 ▲행복도시 발전상황 ▲공동캠퍼스 ▲협회·단체 입주가능용지 ▲의료복합단지 건립계획 ▲행복도시와 읍면지역 산업단지 등 토지공급 대책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일자별로 1일차에는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조치원 서북부지구, 장군면 공공시설 복합단지 등 읍면지역 입주가능 용지와 입주기업 종사자 행정 | 김영진 기자 | 2021-12-13 07:50 세종 안단테 공공분양 1순위 마감...일반공급 경쟁률 92:1 세종 안단테 공공분양 1순위 마감...일반공급 경쟁률 92:1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공분양으로 진행된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2블록 안단테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7일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6-3생활권 M2블록 안단테 1순위 공급에서 청약 자격이 까다로운 공공분양임에도 평균 경쟁률 92대 1을 보이며 마감됐다고 밝혔다. 6-3M2블록은 LH 공공분양 브랜드인 안단테가 적용된 단지로서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은 841세대 모집에 5432명이 신청해 평균 6.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일반공급은 154세대 모집에 1만 4170명이 신청해 평균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12-08 12:00 LH, 6-3생 산울동 안단테 공공분양 995세대 공급 LH, 6-3생 산울동 안단테 공공분양 995세대 공급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LH 세종본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산울동 M2블록에 공공분양주택 955세대를 분양한다. 오는 25일 입주자를 모집하는 6-3M2 블록은 LH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안단테가 적용된 단지로서 공급대상은 전용 85㎡이하 14개동, 총 995세대(59A·B 730세대, 74A·B 136세대, 84A·B 129세대)규모다.단층형 타입의 4bay구조가 주평면구조이고, 일부 타입(74B,84B)은 희소성 높은 테라스가 있는 복층형 평면으로 세대간 분리로 가족 구성원간 사생활을 챙길 수 있다. LH에 따르면, 건설·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1-11-24 17:55 세종시, 집현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세무민원실 운영 세종시, 집현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세무민원실 운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11월 말 입주하는 집현동 새나루마을 1단지 아파트 입주민 및 상가 분양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이번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은 아파트 취득세 등 세무상담 수요가 많은 집현동 입주 주민들에게 주민센터나 시청 방문 없이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새나루마을 1단지 아파트 내에 설치된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에서는 ▲취득세 감면제도 ▲등기 전 필요서류 ▲신고 시 유의사항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시는 이후에도 다음달 2일과 4일에도 같은 곳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19 09:06 이춘희 시장 "공무원 특공 폐지 따른 주거안정 방안 필요" 이춘희 시장 "공무원 특공 폐지 따른 주거안정 방안 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특혜 논란으로 불거진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이는 지난 5월 폐지 수순을 밟게 됨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기 위한 국회 사무처 등 이전 기관 공무원들의 정주 여건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세종시가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에 따른 이전기관 종사자 주거안정 방안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12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공무원연금공단을 찾아 황서종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공무원 임대주택 확대 등 이전기관 종사자의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건의한 것. 세종시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이 이전을 완료해 이전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10-12 10:17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전국 유일하게 아파트 값 하락세로 돌아선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때 세종시가 부동산 투기의 진원지인 양 전국에 널리 소문이 났다. 언론사들이 세종시는 부동산 투기의 복마전처럼 몰아간 영향이 크지만, 사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극히 제한된 특정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체로 조용하다.국회 세종의사당만 유치되면 다시 한번 부동산 값이 요동칠 것으로 내다보았으나 현실은? 현실은 역진하고, 서울의 아파트 값만 오르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런 것을 언론이 그렇게 몰아가니 잔뜩 바람만 들었을 뿐이다.세종시만 유독 올랐다고 호들갑을 떠니 세종시가 투기지역으로 일찌감치 묶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1-09-07 10:22 '투기조장, 역차별 우려', 세종시 기타지역 폐지 정부 재건의 '투기조장, 역차별 우려', 세종시 기타지역 폐지 정부 재건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최근 6-3생활권 아파트 청약 과열과 관련 정부에 ‘기타지역 공급 폐지’를 다시 한번 건의하기로 했다. 지난주 청약이 이뤄졌던 세종시 6-3생활권 자이더시티 일반공급 경쟁률이 약 200:1로 나타났다. 전체 청약자(24만명)의 85%에 해당하는 20만명 이상이 세종시가 아닌 '기타지역' 신청자로, 적국 각지에서 청약에 참여하는 과열 경쟁이 빚어졌다. 이로인해 세종시에 부동산 투기가 만연한 것처럼 비쳐지고, 인근 충청지역 인구를 빨아들인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등 세종시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05 10:44 '특공 폐지 후 첫 분양' 6-3생 세종 자이더시티...평당 1257만원 '특공 폐지 후 첫 분양' 6-3생 세종 자이더시티...평당 1257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무원 특별공급이 폐지된 이후 세종신도시에 첫 공동주택 분양 소식이 날아들었다. 15일 세종시가 6-3생활권 산울동 L1블록에 민영주택 1350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평당 1257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6-3생활권 L1 블록 '세종 자이더시티'는 설계공모를 통해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4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85㎡이하가 150세대, 85㎡이상이 1200세대다. 대단지 규모에 중대형 평수로 공급이 이루어져 전국구 단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주체는 GS건설,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7-15 10:28 '특공'이 사라진 자리, 투기광풍 우려 '외공'이 채우나 '특공'이 사라진 자리, 투기광풍 우려 '외공'이 채우나 [세종포스트 김영진기자]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아파트 특별공급(특공)이 논란 끝에 폐지가 확정됐다.공무원 특공 폐지 이후 오는 7월 6-3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자이 더 시티'가 첫 대단지 아파트 분양인 만큼 세종시민에 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달 분양되는 '세종 자이 더 시티'는 1천 350가구로, 국토교통부령으로 공포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이 적용된다.그런데 폐지된 전체 분양물량의 40%인 특공 분양 물량이 전국 대상 일반공급 물량으로 확대되면서 외지인의 투기 광풍 기자의 눈 | 김영진 기자 | 2021-07-08 12:57 '근거리 셀프 특공 논란' 해당 기관 공식 입장은 '근거리 셀프 특공 논란' 해당 기관 공식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불거진 '행복청과 세종시, 근거리 청사 이전 특공 아파트 셀프 분양' 논란. 해당 논란에 대해 해당 기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지난 5일 YTN 등 언론사는 지난 2012년 12월 직선거리로 4km, 자동차로 10분 정도의 근거리로 이전했음에도 행복청 직원들 대다수가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며 지적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복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분양 받은 직원은 전체 168명 가운데 129명에 달한다. 이에 행복청은 지난 6일 설명자료를 통해, 12년 12월 세종시 안에서 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7 12:55 “다주택자가 주택 처분할 수 있는 퇴로 열어라” “다주택자가 주택 처분할 수 있는 퇴로 열어라” [세종포스트 이계홍주필]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평당 1억원을 넘어섰다. 아파트 매매가가 아니다. 한때 서울 강남의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억원을 넘어섰다고 해서 악! 소리를 낸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전세가가 1억원이 넘는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한다. 이제 악! 소리도 나오지 않을 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아파트 전용면적 219.96㎡(66.6평형)는 지난 2월 19일 보증금 71억원(5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고 한다. 이 아파트 평당(3.3㎡) 보증금은 1억 671만원이다. 중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07 11:14 왜곡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파문 확산 왜곡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파문 확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 사태에서 불거진 세종시 특별공급 문제가 투기의 수단으로 얼룩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된 특별공급이 취지와 다르게 이른바 공무원들의 '로또 분양'의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안부와 관세청에서 받은 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은 행안부 고시에 따라 이전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2015년 관평원 세종 이전을 추진해 예산 171억원을 따냈다. 관세청은 2018년 2월 행안부에 고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20 15:38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필자는 세종시에서 7년째 살고 있다. 직장에서 퇴직한 뒤 그동안 살아왔던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살다 보니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 정이 들고, 다정한 이웃들이 생기고, 새로운 소중한 만남이 이어져서 정착해 살고 있다.그런데 근래 서울 올라가 친구들을 만나면 ‘이상한 말’들을 한다.“세종으로 튀더니 ‘로또(복권)’ 잡았구먼?” “부동산 투기장이라는데 얼마나 뛰었냐?” “강남 3구와 동급이라며?” 하며 비아냥인지, 시샘인지, 야유인지 모를 말들을 쏟아낸다.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대도시의 경우 개발 호재가 뜨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3 09:4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