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별관’ 신축 재개는 이태환 후보만 찬성
2030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해제, 이준배 후보만 찬성
2030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해제, 이준배 후보만 찬성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4.10 국회의원 선거 세종 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와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에게 세종의 주요현안을 'OX 형식'으로 던져봤다.
▲이전기관 및 기업 근로자 주택 특별공급(공무원 특공) ▲세종시청 별관 신축 중단, 재개 여부 ▲메가 서울에 대한 입장 ▲2030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해제에 대한 입장 등이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거나 세종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현안들이다. 시민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안들이다.
그래서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주체측에서 신중한 검토와 다양한 여론을 참작해 질문을 마련했다. 즉문 즉답식 진행방식은 후보자들의 정책에 대한 순발력이나 이해도를 검증하기 위한 포석도 낄려 있다.
그 결과 이전기관 및 근로자 주택 특별공급은 모두 찬성, '메가서울' 문제는 모두 반대했고, 세종시청 별관 신축 재개는 이태환 후보만 찬성했다. 그리고 2030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해체에 대해서는 이준배 후보만 찬성했다.
▲ 이전기관 및 기업근로자 ‘주택특별공급’ 부활 여부
▲ ‘세종시청 별관’ 신축 중단, 재개 여부
▲ ‘메가 서울’에 대한 입장
▲ 2030년 ‘행복청 해체’에 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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