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가는 길 세종시가 세계적 명품도시로 가는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계적 명품도시는 하나같이 도심 속에 공원을 두고 있다. ‘도시의 허파’라는 공원은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행복을 안겨주는 바로미터가 된다. 복잡한 거리와 자동차 매연과 배기가스, 빽빽한 빌딩의 숲에 갇혀 사는 사람들은 산소 부족한 붕어처럼 입만 내밀어 숨을 불편하게 내쉬는 형편이다.이런 때 숲이 우거진 공원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정서적 여유를 만끽하는 것은 시민이면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 될 것이다.그래서 공원은 ‘도시인의 오아시스’로 기능한 지 오래다. 그렇다면 세종시가 갖추고 있는 행정청사 옥상공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19 16:47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던 백기완 선생 영면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던 백기완 선생 영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던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이 15일 타계했다. 향년 89세다. 그 숱한 풍상을 겪으며 89세를 살았다면 자연의 수로는 억울하지 않은 수명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감옥과 고문과 평생의 투쟁과 병마로 인해 그의 한 평생은 굴절 많은 생이었다.그러니 곡절많은 삶이었고, 그래서 육체의 곤고는 컸을 것이다.우리는 한 시절의 운동가요이자 국민가요가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사가가 백기완 선생이란 사실을 잘 모른다.소설가 황석영 씨가 80년대 광주에서 후배들과 5.18의 항쟁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15 18:58 본지 이계홍 주필, 대하 역사소설 ‘깃발’ 5권 간행 본지 이계홍 주필, 대하 역사소설 ‘깃발’ 5권 간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소설가이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이 최근 임진왜란 시 이순신 장군과 같이 충무공 작호를 받은 정충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대하 역사소설 을 펴냈다. 도서출판 범우사에서 출간된 이 소설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인조반정,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우리 민족이 겪었던 가장 험난한 격동기에 오직 군인 외길을 걸어오면서 나라를 지켜온 금남군 정충신 장군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역사소설 은 만 16세에 무과에 차석으로 급제한 뒤 전 생애 60년 중 44년을 오직 국방의 최일선에서 군인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1-02-15 17:23 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2021년 설 연휴를 보내며 ‘홈페이지 전반 개편 작업’을 단행했다. 초점은 주간 기획 시리즈 기사(키워드 이슈)와 오피니언 필진을 강화하는 한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로 축적한 ‘맛집과 가볼만한 곳(여행‧관광)’ 콘텐츠를 보다 알기 쉽게 서비스하는데 맞췄다. 또 ‘세종포스트’ 로고를 홈페이지 중앙으로 배치하고, 매일 5건 수준의 전국 News를 화면 좌측 Today’ 뉴스픽 란에 제공하는 점도 변화 요소다. 홈페이지 메인 상단과 함께 좌측에 정치‧경제 등의 카테고리란도 별도로 만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5 08:52 '잇몸 질환'이 국내 발병률 1위?... 건치 유지 비결은 '잇몸 질환'이 국내 발병률 1위?... 건치 유지 비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질병이 잇몸 질환이다. 감기나 위장병이 많은 것으로 알았는데 잇몸 질환이라는 것이다.일반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잇몸 질환이 가장 많다는 것이 뜻밖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잇몸 질환이 가장 많다는 통계가 잡히고 있다. 세종시 어진동 한누리대로 499번지 세종포스트 빌딩 4층에 자리잡은 세종 프라임치과 이준석 원장(45)은 이같이 소개하며 “사실상 잇몸 질환은 전국민이 앓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만큼 잇몸 질환을 앓고 있는 이가 많다는 뜻이며, 따라서 관리에 건강·의학 | 이계홍 | 2021-02-09 09:15 층간소음은 결례일까, 폭력일까(下) 층간소음은 결례일까, 폭력일까(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포스트는 최근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기획 시리즈로 내보냈다.앞선 2회에 걸쳐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 등을 심층 보도했다. 층간소음은 여전히 그 누구의 일방적 책임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할 숙제로 남아 있다. 글 싣는 순서상(上).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 중(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하(下). ‘층간소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세종시는 신도 기획·탐사보도 | 이계홍 | 2021-02-08 07:44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교육특별시’로 새로운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세종시 고교생들의 진학률이 갈수록 높아짐으로써 서울의 강남 3구에 버금가는 ‘교육특구’로 우뚝 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서울대(행정·정책대학원)와 KDI국제정책대학원(행정·정책대학원), 충남대(의대·대학원), 충북대(수의대·대학원), 공주대·충남대·한밭대(AI/ICT 대학 및 대학원)가 집현동(4-2생활권)에 둥지를 든다.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가는 추진체와 함께 ‘교육특별시’로 가는 가속 엔진마저 달고 있단 뜻이다.◎ 세종시 고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05 07:53 '성추행·성차별', 우리 내면의 가부장적 유교관부터 바로 잡자 '성추행·성차별', 우리 내면의 가부장적 유교관부터 바로 잡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필자는 임진왜란·정유재란·이괄의 난·정묘호란 등을 평정한 팔도도원수 장만 장군(1566-1629) 이야기를 ‘오피니언 타임즈’에 연재하고 있다.역사소설 ‘불타는 나라-선조·광해군·인조대의 중립외교 설계자 장만 장군’이란 제목의 글이다.장만 장군은 개혁의 아이콘 최명길의 장인이며, 중립외교 노선을 주장해 당시 친명사대(親明事大)의 주류 사회에서 평생 비주류로 살아온 인물이다. 이 소설을 쓰면서 조선조의 천민 세계를 살펴볼 기회가 생겼다. 조선조 사회는 철저한 신분제 체제이고, 유교적 윤리관이 뼛속까지 스며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01 10:57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미래 세종시 심벌로 키워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미래 세종시 심벌로 키워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자리잡은 정부 세종(행정)청사는 꾸준히 변신 중이다. 그리고 진화 중이다. 외관상 특별히 달라진 것 같지 않지만 청사 주변의 민간 건물에도 각 부처 별관이 들어서고, 전국에서 모여든 행정 수요자들의 출입도 많아졌다. 인허가권 사무를 비롯해 여러 가지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한 민원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의 중심 도로인 한누리 대로를 중심으로 민간 건물에 일부 부처가 통째로 입주하는가 하면, 별관마저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세종청사의 공간 부족 때문에 생긴 현상이지만 여행·관광 | [세종]동 | 이계홍 | 2021-01-30 10:41 미국 민주주의는 살아있다... 한국은? 미국 민주주의는 살아있다... 한국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갈등과 분열’의 트럼프 시대가 가고 바이든 시대가 왔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통합과 연대와 평화를 강조했다. 미국 사회가 그만큼 찢어져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래서 통합 없이 평화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지난 21일 새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식을 TV 생중계로 보았다. 종전과 다른 취임식이었다.우선 군인들이 작전하듯 미 의회 의사당 앞 취임식장 주변에 쫙 깔렸다. 의사당 앞 광장엔 성조기가 빽빽이 들어찼다. 세계의 영도자들과 각계 축하 인사들이 차지해야 할 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22 19:12 금강·영산강 '보 해체'를 반대한다 금강·영산강 '보 해체'를 반대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물 한모금이 아쉬운 한반도다. 우리나라는 4계절 중 여름 한철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다. 연중 1300mm 안팎의 강수량 중 여름철에 거의 다 내리고, 이중 80% 이상이 바다로 빠져나간다.고작 20%의 물이 농업용수, 공업용수, 생활용수로 쓰이고 있다. 조금만 가물어도 물 부족으로 농민은 하늘을 우러르며 한숨을 쉰다. 3계절이 갈수기니 물을 고르게 쓰지 못하는 불편도 겪고 있다. 빗물이 우리에게는 엄청난 산업 자원이다.그래서 이것을 가두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4대강에 물을 가두어 쓰자는 것도 그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20 15:19 “봄·가을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전을 개최하겠다” “봄·가을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전을 개최하겠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실내 골프장이 스포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열기를 감안해 5월과 10월, 두차례 세종시 골프동호회 대항 골프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지난해 12월 세종시 어진동 한누리대로 492 청암빌딩 2층 220평의 실내 면적에 최첨단 골프 시설을 갖춰 개업한 골프존파크 어진청사점 대표 이미경 사장(59)의 포부다. 이 대표는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외면할 수 없지만, 이윤의 사회 환원 및 기여라는 면에 더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그래서 건전 스포츠 진작과 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종시 스포츠 | 이계홍 | 2021-01-18 16:12 문협 세종시지회 ‘세종문단 창간호’ 발행, 새 출발 문협 세종시지회 ‘세종문단 창간호’ 발행, 새 출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국문인협회 세종시지회가 세종 문단을 대표하는 문학지 ‘세종문단’ 창간호를 최근 펴내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창간호엔 초대 시로 강신용 시인의 ‘채석강에서’ 이은봉 시인의 ‘봄 꽃망울’, 최광 시인의 ‘기찻길 옆댕이 숲‘등이 실렸다.일반 시에는 곽은주 김남주 김덕희 김모송 김애희 김일호 김칠숙 모나로 성봉수 신연태 여규용 연규민 이상 장석춘 조재구 최달식 한상길 황우진 시인 등 지역 출신 문인이거나 현지 거주 시인들의 작품이 실렸다.또 김동훈 작가의 동시와 수필 부문에서 김형기 박용희 박희숙 신연태 최태 책‧문학 | 이계홍 | 2021-01-16 08:02 주식시장의 공매도가 뭐길래? 주식시장의 공매도가 뭐길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주식시장 열기가 뜨겁다. 그동안 2000포인트에서 왔다갔다 하던 주가 지수가 3000선을 넘어서면서 전 국민이 주식 시장에 뛰어든 양상이다.자그마치 주식 인구가 7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 시장은 대체로 경제적 식견이 있는 사람들이 돈 좀 만지겠다는 경제 행위의 일환으로 참여한다고 볼 수 있다.경제와 기업의 흐름, 세계 경제의 맥락까지도 이해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정보와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이다. 막무가내로 뛰어든 사람도 있겠으나 대개는 나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15 09:37 미국의 '성조기 부대'와 대한민국의 '태극기 부대' 미국의 '성조기 부대'와 대한민국의 '태극기 부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021년 새해 벽두인 1월 6일(미국시간)은 ‘미국 민주주의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지난해 11월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부정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마치 새로 뽑힌 국회의원들처럼 의장석에 무단으로 달려가 앉아 호령하는 등 난장판을 벌였다.이 희화 소극(笑劇)을 보고 사람들은 ‘깡패 세상이 되었느냐’고 고개를 내저었을 것이다. 시위대는 상원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둘겨보기도 하고 하원 의장석을 짓밟고 으름장을 놓고, 기념품을 떼서 가져갔다.막가파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08 14:37 '혈연이 아니어도 가족', 개념 확산이 필요하다 '혈연이 아니어도 가족', 개념 확산이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서양은 혈연 개념이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희박하다.자식들은 남녀 16세가 되면 독립하고, 그리고 하나의 인격체로 독자적으로 살아갈 준비를 한다. 그런 가운데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경제적 독립부터 고려한다. 아르바이트 등 스스로 생활 기반을 다져나간다.부모도 그 점을 인정한다. 혈연으로서의 인연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식이라기보다 한 시민으로서 수용하는 입장이다. 자식을 입양하는 것도 일반화되었다. 혈연 자식과 입양 자식간의 경계도 모호하다. 그리고 입양 아이들도 만 16세가 되면 독립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06 11:03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 전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 전달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이하 보사연)은 1월 4일 오후 세종시 반곡동 보사연 다산실에서 새해 첫 행사로 임직원이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시지회(지회장 홍영섭)에 전달했다. 조흥식 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시지회에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활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절실해졌다”며 “새해 첫 행사로 보사연 임직원의 성의를 모았다”고 말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시지회 김동후 사무처장은 홍영섭 지회장을 대신해 “어렵게 만 사회·일반 | 이계홍 | 2021-01-04 18:16 “리더십은 뚜렷한 역사관과 바른 인생관에서 출발” “리더십은 뚜렷한 역사관과 바른 인생관에서 출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코로나 19 여파에도 불구하고 18년째 꾸준히 지도자 양성교육을 하는 연구원이 있다.대전시 서구 둔산로 18 향촌 월드프라자 6층에 자리잡은 한국 더한힘 리더십 연구원이다. 근래는 더욱 공격적으로 서울 관악구 봉천로 덕운빌딩 4층에도 교육장을 마련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 더한힘 리더십 연구원 원장 김종욱 씨. 그는 “리더십 교육을 위해 지금까지 중학생부터 시장, 교육감, 구의원, 국회의원 등 5200명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주요 강좌는 △Good Mind(심리 관리) △Know how(지식 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1-01-03 10:17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연말연시 카톡으로 들어온 신년 하례 인사가 수백 통이 넘었다.하나하나 열어보는 것이 지겨웠으나 열어보지 않는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보고,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서 답장을 보냈다. 비대면 시대에 이런 식으로라도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물론 신년 하례 인사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코로나19로 고통스러웠던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한 것을 격려하고, 소띠해인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과 소망을 담아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하라는 상투적인 덕담이다.이것 또한 소통의 한 방식이란 점에서 고마움을 느낀다.진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02 10:23 '기득권 vs 반기득권' 투쟁, 이제는 끝낼 때 '기득권 vs 반기득권' 투쟁, 이제는 끝낼 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조선 17대 왕 효종이 북벌 등 나라를 리셋팅하려 했으나 즉위 10년만(1659년)에 죽었다.왕은 종신제이기 때문에 느긋하게 정책을 세우는 계획에 따라 즉위 10년은 나라를 설계하는 초창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죽음은 애석했고, 대신 엉뚱하게 나라의 심한 내출혈을 가져왔다. 효종은 아버지 인조가 겪은 병자호란과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간 형님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씻고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했지만 북벌정책을 쓰면서 국운을 상승시킬 계획을 밀고 나갔다.그런데 채 꿈을 펼치기도 전에 죽고 말았다. #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29 08: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