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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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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 이희택 기자
  • 승인 2021.02.15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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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슈 코너 신설 등 지역 이슈‧현안 기민한 대응
오피니언 필진 대거 보강, 전국 News 제공으로 콘텐츠 다양화
동네 맛집‧명소, ‘지도’ 클릭으로 알기 쉽게 본다... 심플한 화면 구성
설 명절을 보내며 개편 작업을 단행한 세종포스트 홈페이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2021년 설 연휴를 보내며 ‘홈페이지 전반 개편 작업’을 단행했다. 

초점은 주간 기획 시리즈 기사(키워드 이슈)와 오피니언 필진을 강화하는 한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로 축적한 ‘맛집과 가볼만한 곳(여행‧관광)’ 콘텐츠를 보다 알기 쉽게 서비스하는데 맞췄다. 

또 ‘세종포스트’ 로고를 홈페이지 중앙으로 배치하고, 매일 5건 수준의 전국 News를 화면 좌측 Today’ 뉴스픽 란에 제공하는 점도 변화 요소다. 홈페이지 메인 상단과 함께 좌측에 정치‧경제 등의 카테고리란도 별도로 만들어 독자 여러분의 기사 접근성을 높이도록 했다. 

홈페이지 전반적으로는 위, 아래 길이를 줄임으로써 보다 심플한 기사 읽기가 가능하도록 고려했다. 

√ ‘키워드 이슈’ 도입, 주간 기획 시리즈 강화 

매주 주요한 이슈를 키워드 시리즈로 구성하는 '키워드 이슈'

이번 홈페이지 개편 과정에서 ‘키워드 이슈’란이 새롭게 편성됐다. 

키워드 이슈를 ‘# 주제’별로 묶어 언제든 알기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세종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키워드 이슈는 ▲2021년 월별 이슈 ▲층간소음 ▲2022년 단체장 ▲멧돼지 불법 포획 ▲상가 분쟁 ▲선출직 공직자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2021년 월별 이슈는 올 초 작성된 콘텐츠로, 1~12월까지 주요 이슈들과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언제든 이 키워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 ‘오피니언 필진 보강’, 화면 우측 상단 전진 배치 

우선 본지 이계홍 주필의 '주필의 시선'을 필두로 기자들의 현장 스토리인 '기자의 눈', 성낙문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의 '세종교통실록', 김갑년 고려대 교수의 '세상읽기', 세종여성의 ‘여성학 개론(가칭)’ 등 다양한 정치‧경제‧사회‧문화 이슈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밖에 여행작가 김보현의 ‘언택트 여행 일기(가칭, 준비 중)’,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황성민 박사의 ‘일상 속 과학 뒤집기(가칭, 준비중)’, 이영선 변호사의 '친근한 법률이야기(준비 중)', 시민참여에 기반한  '특별기고', 조희성 생활미술아카데미 원장의 '도회소묘', 박승권 전문의의 '백살까지 일하기', 장석춘 세종시 시인협회 부회장의 '詩골마실', 양계환 원장의 '세종마을 허준선생(한의학 정보)', 선치과병원의 '세살 치아 여든까지’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의 결정판, 맛집‧관광 콘텐츠로 승화 

화면 상단의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나 좌측의 맛집과 여행‧관광, 중‧하단의 동네 맛집과 명소 코너를 클릭하면, 위의 지도가 펼쳐진다. 고운동과 종촌동을 제외한 읍면동을 클릭하면, 각각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말 시작된 본지의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 

세종시의 최북단인 소정면을 시작으로 연기면까지 10개 읍면을 돌며 ’맛집과 가볼만한 곳‘ 콘텐츠를 착실히 축적해왔다. 

올 들어선 신도시 한솔동과 어진동, 도담동까지 3개 생활권 탐방을 끝마쳤다. 

계속되는 콘텐츠는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화면 상단 메뉴) △맛집과 여행‧관광(화면 좌측 카테고리 배너) △동네 맛집과 동네 명소 코너(화면 중단과 하단)에 ‘지도 클릭형’으로 쌓이게 된다. 

세종시로 이사온 이들과 이사를 준비 중인 전 국민이 이를 통해 세종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는 세종시 읍면동을 넘어 메갈로폴리스인 충남과 대전, 충북 등 인근 도시로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결국 하나의 광역 경제권이자 생활권이 구축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 ‘전국 News’ 등 소소한 기사 서비스도 강화

또 다른 변화는 매일 5건 수준의 전국 주요 News를 화면 좌측 Today’ 뉴스픽 란에 제공하는 점도 변화 요소다. 

이와 함께 ‘세종포스트’ 로고를 홈페이지 중앙으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메인 상단과 함께 좌측에 정치‧경제 등의 카테고리란도 별도로 만들어 독자 여러분의 기사 접근성을 높이도록 했다. 

시민들의 주요 관심 영역인 건설‧부동산과 공연‧전시 콘텐츠는 화면 중‧하단 코너로 지속 운영한다. 

홈페이지 전반적으로는 위, 아래 길이를 줄임으로써 보다 심플한 기사 읽기가 가능하도록 고려했다. 

시민들이 즐겨찾는 건설·부동산과 공연·전시 코너는 별도 배치함으로써 맞춤형 정보 제공을 가능케했다.

[홈페이지 화면 구성] 

1. 화면 중앙

☞헤드라인 News : 매일의 핵심 뉴스 
☞키워드 이슈 : 현안과 이슈 기획 시리즈 
☞이슈토크 : 시사토크 견제구 코너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사진형 News 
☞Live 영상 : 지역 사회 아고라 현장 
☞중요 News : 매일의 헤드라인 뒷받침 뉴스 
☞위클리 News : 한주간 주요 뉴스 보기 
☞일반 News : 보도 및 홍보 자료 중심의 기사 

2. 화면 좌측 

☞Today' 뉴스픽 : 세종시와 전국의 주요 뉴스 
☞많이 본 기사 : 주간과 월간 많이 본 뉴스
☞신행정수도와 코로나19... 배너 : 카테고리 기사 모음 

3. 화면 우측 

☞오피니언 : 칼럼 필진의 세상 이야기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지역 사회 만남의 장 
☞인사/부고/결혼/수상/공모 : 지역 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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