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광고와 분양대행사 직원들은 하나같이 백화점이 들어오고 정부청사의 무슨무슨 부서가 들어오고 무슨 브랜드 매장이 입점하는 등 이런 호객 광고를 분양자들에게 해 왔습니다.
분양대행사 직원이 제 지인이기에 이 말을 믿고 선뜻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얘기했던 백화점, 브랜드 매장 등은 들어오지않고, 뒤늦게 "마스터리스"에 서명을 해야한대요...
나중에 서명을 하지 않아서 임대가 안되었으니까 자기들은 책임이 없고 분양자 책임이라네요..
이런 논리로 사기를 친 인간들의 손을 들어준 법원 판사님...
이런 논리라면 사기 광고를 대대적으로 해서 일단 분양을 한 후 분양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을 제시해서 분양권을 포기하게 만들고 또 이득을 취하고...
분양 받은 사람으로서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시행사는 임대케어라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분양성공하고 계약자분들은 고생하고 계시네요.거짓말을 진실처럼 가장하고 힘있고 돈많은 자가 강자가 되고 힘없고 돈없는 서민이 약자가 되는 세상은 법이 바로 세워야합니다.모두에게 경종을 울려야합니다. 그래야 이런일로 다시 피해 당하는 선량한 서민이 생기지않습니다.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다시한번 법이 강자의 편에 서지않길 바랍니다.~~
그 뒷감당으로 너무나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서민들은 안보이는건지 왜 법정에서는 힘있는 자들에 편입니까
공정한 판단을 해주세요 제발